[더구루=신선미 기자] 2022년 이후 강남의 문은 다시 열리는 듯했습니다. 그런데 들어오는 사람과 돈을 마련하는 방법은 달라졌습니다. 강남3구의 외지인 매수 비중은 다시 높아졌지만, 규제로 대출을 활용한 진입은 약해졌습니다. 대신 금융자산을 처분해 마련한 자금이 강남 주택시장으로 들어오고 있습니다. 여기에 정부의 세제개편안이 발표되면서 고가주택의 보유 비용에도 새로운 경계선이 생겼습니다. ▷ 강남으로 들어오는 돈은 어떻게 달라졌을까 ▷ 오래 보유한 집주인들은 왜 매도에 나섰을까 ▷ 32억 원의 세금 경계선은 강남을 어떻게 바꿀까 ▷ 강남 밖 20억 원대 시장으로 수요가 이동할까 이번 <더딥>에서는 강남의 매수층과 자금 조달 방식, 장기보유자의 매도 움직임, 공시가격 32억 원이라는 새로운 세금의 경계선, 그리고 강남 밖 20억 원대 시장으로 번지는 수요를 살펴봅니다. 현상은 얕고 진실은 깊습니다. <더딥>은 산업·경제·기술 이슈 이면의 구조적 변화와 미래의 방향을 읽는 심층 콘텐츠 시리즈입니다. ◇ <더딥> 영상 보기 ◇
[더구루=신선미 기자] 이번 주 글로벌 산업 현장에서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로봇과 방산입니다. 중국 기업들이 올해 상반기 글로벌 휴머노이드 로봇 출하량의 97% 이상을 차지한 가운데, 미국은 중국산 휴머노이드·사족보행 로봇에 대한 수입 규제를 강화했습니다. 특히 미국은 중국산 로봇의 사이버 보안 위험을 문제 삼고 있는데요. 고스트로보틱스 CEO는 청문회에서 중국산 로봇에 스파이웨어가 탑재됐다고 주장하면서, 중국산 로봇을 둘러싼 보안 논란을 더욱 키웠습니다. 한편 K-방산은 고스트로보틱스 인수부터 천궁-II, 천무, K2·K9 수출까지 해외 시장을 빠르게 넓히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한화가 미국 조선사 오스탈 USA 인수까지 추진하며 현지 방산·조선 생태계 진입에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이번 <머니웨이브>에서는 김병용 더구루 이사와 함께 중국 로봇의 급성장과 미국의 규제 배경, 그리고 K-방산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는 이유를 짚어봅니다. 로봇과 방산, 서로 다른 산업처럼 보이지만 글로벌 산업의 판은 어떻게 연결되고 있을까요? 머니웨이브에서 함께 확인해 보시죠.. ◇ <머니웨이브> 영상 보기 ◇
[더구루=신선미 기자] 최근 발표된 세법 개정안으로 부동산 시장의 셈법이 달라질 전망입니다. 이번 개편안은 시가 32억원 이하 아파트의 종부세 부담을 낮추는 반면, 45억원 이상 초고가 주택과 비거주 주택에 대한 세 부담은 높이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장기적으로는 세금 부담까지 고려한 주택 선택이 중요해지면서, 기존의 '가장 비싼 한 채' 선호에서 벗어나 '덜 똘똘한 한 채' 전략이 주목받을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옵니다. 이번 <머니웨이브>에서는 황인표 더구루 금융·부동산 에디터(전 SBS Biz 경제부장)와 함께 종합부동산세 개편 내용과 부동산 시장에 미칠 영향을 살펴봅니다. 또 서울 재건축 시장에서는 80조 원 규모 정비사업을 놓고 건설사들이 경쟁 입찰 자체를 피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인지, 조합원들에게 미칠 영향까지 짚어봅니다. 이와 함께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의 AI 투자 확대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국내 반도체 기업, 그리고 코스피 흐름에 어떤 영향을 줄지도 분석합니다. 돈은 어디로 움직이고 있을까요. 이번 주 시장의 흐름을 <머니웨이브>에서 확인해보겠습니다. ◇ <머니웨이브> 영상 보기 ◇
[더구루=신선미 기자] 정부가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 규제 강화와 제도 개선에 나섰습니다. 이번 조치는 단순히 금융상품 하나를 손보는 문제가 아니라, 최근 한국 증시의 극심한 변동성이 왜 커졌는지에 대한 구조적 질문에서 출발합니다. 불과 며칠 사이 코스피는 사상 초유의 급락과 급등을 반복했고, 하루 만에 수십조 원의 투자자 자금이 증발했다가 다시 반등하는 롤러코스터 장세를 연출했습니다. 이번 <더딥>에서는 리서치 구조와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 국민연금 운용, 그리고 해외 주요 시장과의 제도 차이까지 함께 살펴보며 한국 증시의 구조적 과제를 짚어봅니다. ▷ 왜 증권가는 항상 시장보다 늦게 움직일까 ▷ 레버리지는 왜 변동성을 키웠을까 ▷ 국민연금은 왜 시장의 안전판이 되지 못했나 ▷ 미국과 홍콩은 어떻게 다를까 ▷ 한국 증시는 무엇을 바꿔야 할까 폭락도, 폭등도 결국 결과입니다. 더 중요한 것은 같은 일이 반복되는 시장의 구조를 이해하는 일입니다. 현상은 얕고 진실은 깊습니다. <더딥>은 산업·경제·기술 이슈 이면의 구조적 변화와 미래의 방향을 읽는 심층 콘텐츠 시리즈입니다. ◇ <더딥> 영상 보기 ◇
[더구루=신선미 기자] 미국 빅테크들의 실적 발표가 시작되면서 AI 투자 지속 여부에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주 또 하나 주목할 장면은 이재명 대통령의 미국 순방이었습니다. 실리콘밸리 대표 벤처캐피털들은 한국을 '차이나플러스원'의 가장 유력한 대안으로 평가했고, 관심 분야도 반도체를 넘어 방산과 조선으로 확대됐습니다. 이번 <머니웨이브>에서는 김병용 더구루 이사와 함께 구글 실적이 AI 투자 흐름에 어떤 의미를 갖는지, 실리콘밸리가 왜 지금 한국에 주목하는지, 그리고 한화오션이 미국·태국·칠레를 잇달아 공략하는 배경까지 짚어봅니다. AI 경쟁이 심화되는 지금, 글로벌 자본은 왜 한국을 주목하고 있을까요? 머니웨이브에서 함께 확인해 보시죠. ◇ <머니웨이브> 영상 보기 ◇
[더구루=신선미 기자] 정부가 이르면 7월 말, 부동산 세제 개편안을 발표합니다. 이번 세제 개편은 단순한 세율 조정이 아니라, 지난 20년 동안 유지돼 온 부동산 과세의 기준선을 다시 그리는 작업입니다. 그 동안 한국의 부동산 세금은 '얼마짜리 집인가'보다 '몇 채를 가지고 있는가'를 중심으로 설계돼 왔습니다. 그 결과 지방의 여러 채보다 서울의 한 채가 유리해지는 '똘똘한 한 채' 현상이 나타났고, 시장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움직였습니다. 그렇다면 그동안 한국은 왜 '주택 수'를 기준으로 세금을 매기게 됐을까요? 그리고 정부는 왜 지금 다시 '보유 자산의 가액'을 중심으로 과세 기준을 바꾸려는 걸까요? 이번 <더딥>에서는 미국과 싱가포르 등 주요 국가의 부동산 세제를 함께 살펴보며, 한국만의 독특한 과세 방식이 만들어진 배경과 이번 세제 개편이 갖는 의미를 짚어봅니다. ▷ 왜 정부는 집에만 이렇게 개입할까 ▷ 다른 나라도 다주택자를 규제할까 ▷ 왜 한국은 '몇 채'에 집착했을까 ▷ 앞으로 누가 세금을 더 내게 될까 ▷ 세금이 바뀌면 한국 부동산도 달라질까 이번 개편이 시장을 정상화할지, 또 다른 왜곡을 만들지는 아직 누구도 단정할 수 없습니다
[더구루=신선미 기자] AI가 사람의 일을 대신한다는 이야기는 이제 익숙합니다. 하지만 더 중요한 질문이 남았습니다. AI 시대에도 지금 우리가 알고 있는 ‘직업’이라는 개념은 그대로 남아 있을까요? 이번 <더딥>에서는 AI 정책을 연구해온 차지호 국회의원과의 인터뷰를 통해, AI가 바꾸고 있는 사회와 일자리의 미래를 함께 짚어봅니다. 많은 사람들은 AI 시대를 대비하기 위해 어떤 전공을 선택해야 하는지, 어떤 기술을 배워야 하는지를 고민합니다. 하지만 문제는 더 근본적인 곳에 있습니다. AI가 발전할수록 변화하는 것은 단순히 사라지는 일자리가 아닙니다. 일하는 방식, 기업의 구조, 대학의 역할, 그리고 사람이 경쟁력을 갖는 방법 자체가 바뀌고 있습니다. 과거 산업화 시대에는 특정 기술을 익히고 하나의 직업을 갖는 것이 성공의 공식이었습니다. 하지만 AI 시대에는 특정 지식을 얼마나 많이 알고 있는지보다, AI를 활용해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낼 수 있는지가 더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이번 <더딥>에서는 AI가 가져올 거대한 변화의 흐름을 따라가 봅니다. ▷ AI 시대, 어떤 일자리가 사라질까 : AI가 단순 노동뿐 아니라 전문직과 고학력 일
[더구루=신선미 기자] 최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가 왜 힘을 쓰지 못하고 있을까요. 미국 빅테크 실적 발표를 앞두고 시장의 관심이 다시 AI 투자 방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최근 골드만삭스는 헤지펀드들이 미국 기술주를 10여 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매도했다고 분석했습니다. AI 투자 고점론이 확산되면서 반도체와 AI 인프라 종목의 변동성이 커졌고, 이 같은 흐름은 국내 반도체주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이번 <머니웨이브>에서는 황인표 더구루 금융·부동산 에디터(전 SBS Biz 경제부장)와 함께 미국 빅테크 실적이 AI 투자 열풍을 이어갈지, 그리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코스피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살펴봅니다. 또 하나의 변수는 중국입니다. AI 모델 경쟁력 강화와 반도체 자립 움직임이 빨라지는 가운데 중국의 추격이 국내 반도체 산업에 어떤 영향을 줄지도 짚어봅니다. 부동산 시장에서는 세제 개편과 재건축 이슈를 살펴봅니다. 보유세 변화가 시장에 어떤 영향을 줄지, 그리고 서울 주요 재건축 사업에서 커지고 있는 분담금 부담과 시공사 경쟁의 의미를 분석합니다. AI 투자의 향방과 부동산 정책 변화 속에서 이번 주 시장은 어떤 선택을 하
[더구루=신선미 기자] 전쟁은 끝나도, 돈의 방향은 원래대로 돌아갈까요? 많은 사람들은 이란-이스라엘 충돌이 진정되고 호르무즈 해협 위기가 지나가면 유가도 안정되고 세계 경제도 다시 정상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번 위기가 남긴 가장 큰 변화는 유가가 아닙니다. 세계를 움직이는 돈의 방향이 바뀌기 시작했다는 점입니다. 냉전 이후 30여 년 동안 세계 경제를 지배한 원칙은 하나였습니다. 가장 싼 곳에서 가장 빠르게 만드는 것. 이른바 '적시생산(JIT, Just-In-Time)' 시스템입니다. 기업은 효율을 극대화했고, 그 전제에는 평화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19,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홍해 사태, 그리고 이란 전쟁까지. 지난 6년 동안 이어진 네 번의 위기는 세계에 같은 질문을 던졌습니다.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세계는 훨씬 쉽게 멈출 수 있다." 그 결과, 세계는 효율을 버린 것이 아니라 효율만 믿는 시대를 끝내기 시작했습니다. 이제 국가들은 비용이 더 들더라도 공급망이 끊기지 않는 구조, 에너지가 멈추지 않는 시스템, 안보가 흔들리지 않는 산업 기반을 만드는 데 막대한 예산을 투입하고 있습니다. '적시생산(JIT)'에서 '만일의
[더구루=신선미 기자] AI 투자 열풍이 새로운 국면으로 넘어가고 있습니다. 메모리 반도체 중심의 성장에서 벗어나 파운드리와 전력 인프라, 조선 산업까지 새로운 수혜 영역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이번 <머니웨이브>에서는 김병용 더구루 이사(전 YTN 경제전문 기자)와 함께 삼성 파운드리의 변화 가능성을 짚어봅니다. 삼성전자가 2나노 공정을 기반으로 테슬라 차세대 AI 칩 생산 단계에 진입하면서 시장에서는 파운드리 사업의 반전 가능성을 주목하고 있습니다. 또 다른 투자 포인트는 AI 시대의 숨은 수혜 산업으로 떠오른 조선업입니다. 폭증하는 AI 데이터센터의 전력 수요가 발전용 엔진 시장을 키우면서 HD현대마린엔진과 한화엔진 등 국내 조선 기자재 기업들이 새로운 기회를 맞고 있습니다. 나아가 부유식 데이터센터와 미국 조선업 재건 프로젝트까지 K-조선의 미래 성장 가능성을 살펴봅니다. AI 투자는 끝난 것일까요, 아니면 새로운 산업으로 확산되고 있는 것일까요. 이번 <머니웨이브>에서 AI 시대 돈의 흐름이 향하는 다음 투자처를 확인해보겠습니다. ◇ <머니웨이브>> 영상 보기 ◇
[더구루=신선미 기자] 나토 정상회의가 열릴 때마다 반복되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방위비 증액과 유럽 재무장, 그리고 K-방산 수혜주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정말 중요한 질문은 따로 있을지도 모릅니다. 우리는 과연 무기를 팔고 있는 걸까요. 아니면 대한민국이라는 국가의 신용과 동맹을 팔고 있는 걸까요. ▷ 폴란드 잭팟의 이면 : 폴란드의 수십조 원 규모 방산 계약은 왜 정권 교체 때마다 흔들리는 것처럼 보였을까요. ▷ 유럽의 계산서 : 왜 한국산 무기는 사면서, 한국 방산은 키워주지 않으려 할까요. ▷ 방산의 본질, 'OS 전쟁' : 완제품 성능을 넘어 전장 제어 네트워크를 독점하려는 이 소리 없는 전쟁터의 본질을 들여다봅니다. 방산은 단순한 제조업이 아닙니다. 전차와 자주포를 사는 것은, 앞으로 수십 년 동안 누구와 함께 싸울 것인지를 결정하는 선택에 가깝습니다. 그래서 방산 시장에서 가장 비싼 상품은 무기가 아니라 '우군'이라는 신뢰 그 자체일지도 모릅니다. 이번 편에서는 폴란드 K2 계약의 이면에 있었던 정책금융 구조를 살펴보고, 유럽이 한국 방산을 어떤 위치에 두려 하는지, 그리고 나토 표준과 전장 네트워크가 왜 새로운 전쟁터가 되고 있는지 함께 들여다봅
[더구루=신선미 기자] 미국 조선업 뉴스가 연일 쏟아지고 있습니다. 어떤 날은 한국이 최대 수혜국이라고 하고, 어떤 날은 해외 건조를 막겠다는 법안이 나옵니다. 그런데 저는 이 혼란 속에서 더 중요한 장면 하나를 보고 있습니다. 미국이 하나의 목소리로 움직이는 나라가 아니라는 점입니다. 미국의 목표는 변하지 않았습니다. 중국을 견제하고 미국 조선업을 다시 세우는 겁니다. 하지만 그 방법을 두고 행정부, 국방부, 상원, 하원, 그리고 노조가 서로 다른 이해관계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누가 더 효율적으로 만들 수 있는가의 문제가 아닙니다. 누가 미국의 전략 안으로 들어올 수 있는가. 그리고 누가 미국 조선 생태계 안에 뿌리를 내릴 수 있는가의 문제입니다. 이번 편에서는 미국 조선업 부활 정책의 구조를 살펴보고, 왜 서로 반대되는 뉴스가 동시에 나오는지, 존스법·MASGA·SHIPS for America Act는 각각 어떤 역할을 하는지, 그리고 HD현대와 한화오션 중 어떤 전략이 더 유리해질 수 있는지 함께 살펴봅니다. "앞으로 조선업의 승자는 가장 많은 배를 만드는 기업이 아니라, 미국 조선 정책의 방향을 가장 먼저 읽어낸 기업이 될지도 모릅니다." 현상은 얕고
[더구루=홍성일 기자] 미국 기업들이 4족보행 로봇(일명 로봇개)을 도입해 경비 인력을 대체하고 있다. 로봇 업계는 2년이면 투자한 비용을 회수할 수 있다며 경제성을 강조하고 있다. 학계에서는 보안용 로봇개의 확산으로 미국 내 130만 개에 달하는 경비 일자리 시장이 구조적 변화를 겪을 것으로 전망했다. 14일 UC 버클리 노동 센터(UC Berkeley Labor Center)에 따르면 사업장 보안 및 순찰 업무에 로봇개를 투입하는 미국 기업들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로봇개 전문 기업 아실론 로보틱스(Asylon Robotics)는 총 25개 고객사를 확보했으며, 50대의 로봇을 배치해 운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미국 내 경비원으로 근무하는 인력이 130만명에 달한다. 이들 중 60.8%가 유색인종이며, 27.8%는 55세 이상이다. 이들의 연봉 중위값은 3만6282달러(약 5100만원)이며, 10명 중 7명은 매사추세츠공대(MIT)가 산정한 '1인가구 최소 생계비(연간 약 4만1416달러)'에도 미치지 못하는 임금을 받고있다. 게다가 10명 중 4명가량은 건강보험 혜택조차 받지 못하는 등 열악한 처지에 놓여 있다. 이에 미국 경비 인
[더구루=홍성일 기자] 세계 1위 반도체 파운드리 기업 'TSMC'가 '5.5배 레티클(reticle)' 크기 '칩 온 웨이퍼 온 서브스트레이트(CoWoS)' 패키징 양산을 본격화했다. TSMC는 해당 공정이 100%에 가까운 높은 수율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TSMC는 수년 내 실리콘 웨이퍼 한 판을 통째로 패키징하는 '웨이퍼 스케일' 기술을 상용화한다는 방침이다. 14일 대만 연합신문망(UDN)에 따르면 허쥔 TSMC 첨단 패키징 기술·서비스 부문 부사장은 최근 열린 '2026 오픈 컴퓨트 프로젝트 아시아·태평양 서밋(Open Compute Project APAC Summit, 이하 OCP 서밋)'에서 "5.5배 레티클 크기 CoWoS 패키징이 양산 단계에 들어섰다"며 "여러 제품에서 98% 이상의 수율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있으며, 일부 제품은 99%에 달한다"고 밝혔다. 이번 OCP 서밋은 데이터센터 하드웨어 산업의 오픈소스 운동을 이끄는 비영리 단체 '오픈 컴퓨트 프로젝트(Open Compute Project)'재단이 아시아·태평양(APAC) 지역 커뮤니티를 대상으로 진행한 연례 기술 콘퍼런스다. 올해 행사는 지난 11일부터(현지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