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오승연 기자] 담배는 대표적인 기호식품으로 분류된다. 향부터 맛까지, 엄격한 취향의 영역에 있는 기호식품으로 ‘담배 뭐 피우세요?’라는 질문은 흡연자들 사이에서는 선호도를 파악할 수 있는 당연한 질문처럼 여겨지고 있다. 기존의 연초담배가 아닌 전자담배가 등장하면서 소비자들의 기호는 더욱 확실해졌다. 화려하고 다채로운 디자인을 앞세운 전자담배는 흡연에 대한 욕구를 채워주는 것은 물론 패션 아이템처럼 취향에 따라 나만의 개성을 나타나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 여러가지 장점도 많다. 담배 냄새가 거의 나지 않기 때문에 흡연자는 물론 비흡연자 또한 냄새로부터 해방될 수 있다. 실제로 최근 출시되는 전자담배들은 실내에서 피워도 부담이 없을 정도다. 담배꽁초나 담뱃재로부터 비교적 자유롭기 때문에 뒤처리가 깔끔하며 차 안에서의 흡연 또한 비교적 편리하다는 설명이다. 특히 전자기기로 연초를 가열해 니코틴 증기를 흡입하는 방식의 궐련형 전자담배는 기존의 담배와 유사한 만족감을 준다는 데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점차 다양해지고 있는 궐련형 전자담배들 사이에서 소비자들은 맛에 대한 호불호 외에도 다양한 취향을 고려할 수 있게 되었다.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역시 디자
[더구루=오승연 기자] 대구지역 대구국가산업단지가 1단계 개발을 완료하고 2단계 개발이 한창인 가운데 해당 단지가 갖춘 잠재적 가치에 대한 평가가 이어지며 인근 신규 아파트 분양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대구국가산단을 지나는 대구산업철도는 34.15km 구간 7개 정거장(서대구~계명대~명곡~달성군청~달성산단~테크노폴리스~대구국가산단)으로 계획돼 예비타당성 면제 후 국토교통부가 기본계획수립용역을 진행하고 있다. 따라서 대구산업철도 완공시 대구국가산단 맨 앞자리에 위치한 대구국가산단 대방노블랜드가 산업단지와 대구 도심까지도 편리하고 빠르게 쾌속 교통을 누릴 수 있게 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상 최고 25층, 11개동 규모에, 전용면적 76㎡, 84㎡ 881가구로 구성된다. 대구 산업철도 사업으로 인한 최혜수혜단지로 관심을 받고 있으며 단지 바로 앞 유치원 및 교육시설로 안심하고 도보 통학할 수 있는 명품 교육환경 또한 주목을 받고 있다. 편안함과 편리함이 동시에 공존하는 대방노블랜드는 단지내 커뮤니티 시설로 골프연습장, 휘트니스센터, 작은도서관 등으로 구성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계약자들의 부담감을 줄이기 위해 일부 잔여세대를 대상으로 계약금 5%를 입
[더구루=오승연 기자] 일정 금액을 내면 원하는 서비스나 상품을 정기적으로 이용할 수 있어 소비자와 구독자를 모두 만족시키는 '구독서비스'는 지난 몇 년간 폭발적인 성장을 기록했다. 우유나 신문 배달 등으로 익숙하던 구독 문화는 코로나로 인한 언택트 소비의 증가와 맞춤형 서비스를 선호하는 트렌드에 맞춰 범위가 다양해졌다. 기업들은 산업용 제품부터 소비재, 콘텐츠, 소프트웨어 산업 등 분야를 불문하고 구독형 비즈니스 모델을 내놓고 있다. 직접 구독 서비스를 출시하거나 판매하는 기업 외에 유관 서비스 시장의 성장도 눈에 띈다. 세일즈 & 구독 대행 전문 기업 세일즈웍스는 고객사를 대신해 전문 영업 인력을 통해 구독서비스의 회원을 확보하는 독보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개인 맞춤형 플랜 설계와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이 중요한 구독 서비스의 경우, 온라인 홍보만으로는 정보를 상세하게 전달하기에 어려움이 있다. 세일즈전문 기업 세일즈웍스의 경우, 1:1 영업을 통해 개개인에게 맞춤형 홍보와 상세한 고객 상담이 가능해 이 부분의 보완이 가능하며 실제 구독자로 이어지는 비율이 높다. 전문 영업 인력이 직접 홍보하고 판매하는 세일즈 대행 서비스는 특히 스타트업에게 빛을
[더구루=오승연 기자] 집을 살 계획으로 신축빌라매매를 알아보던 최 씨는 혼자서 시세와 조건을 알아보다가 마음에 드는 집을 찾아서 분양상담사와 상담 후 계약을 했다. 그런데 계약서에는 주거용 오피스텔 등기라고 돼 있었다. 분양상담사에게 물어 보니 주택과 취득세만 다를 뿐이라고 말했다. 입주 후 생활하던 중 분양받은 신축빌라에 하자가 발생했다. 그런데 같은 하자임에도 다른 세대는 하자보수 예치금을 사용해 수리했지만 최 씨는 자신의 돈으로 고쳐야 했다. 왜 이런 문제가 발생한 것일까? 하자보수 예치금이란 건축주 또는 시공자의 하자보수 책임을 담보하기 위해 건축주 또는 시공자가 하자보수 보증금을 금융기관에 예치하도록 하는 제도이다. 신축빌라전문 중개업체 '빌라정보통' 이정현 대표는 "같은 면적이더라도 주거용 오피스텔은 주택에 비해 시세가 저렴하고 담보대출도 높게 설정된다는 장점이 있지만 하자보수 예치금이 적용되지 않는다는 단점이 존재한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어 "분양계약서 작성 시 추후 발생하는 하자에 대해 건축주가 수리해줄 것을 특약사항에 명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주거용 오피스텔을 매매하더라도 믿을 수 있는 신축빌라전문 중개업체와 동행한다면 추후
[더구루=오승연 기자] 자연환경만큼 부동산 관련 규제도 '청정'한 강원도에서 국내외 수 천만 관광객들의 숙박수요를 바탕으로 생활형숙박시설 상품들의 인기가 특히 뜨겁다. 대표적인 인기 상품은 선착순 분양을 진행 중인 '하이뷰테라스 정선'이다. 단지는 하이원리조트와 강원랜드의 진출입로에 위치해 강원도 정선 최고의 ‘노른자 땅’으로 손꼽히는 고한읍 일원에 지하 4층~지상 10층 1개동 규모로 조성된다. 생활형숙박시설 261실과 근린생활시설이 함께 들어서는 지역 최초의 '엔터테인먼트 테라스하우스' 형태로, 전체 호실에 테라스 공간을 설계해 조망권을 보장하는 한편 주방, 욕실 등을 갖춰 실생활이 가능하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LED TV, 냉장고, 세탁기, 전기쿡탑, 전자레인지, 침대 등 고가의 필수 가전, 가구들을 풀옵션으로 기본 제공하기 때문에 일대 근로자들을 위한 주거용 오피스텔이나 레지던스는 물론 전문 위탁 운영사가 운영하는 고급 호텔로도 활용할 수 있다. 특히 하이뷰테라스 정선의 경우 지척에 위치한 하이원리조트 내 스키장, 워터월드, 골프CC와 강원랜드 카지노에만 연간 700만명 이상이 찾아 들지만 강원랜드호텔과 마운틴콘도, 힐콘도 등을 제외하고
[더구루=오승연 기자] 현재 시는 6개의 정부 주도 공공주택지구 개발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시흥시는 주체적인 개발사업 추진을 통해 시민 피해를 줄이고 또 지역 맞춤형 도시 개발을 추진하기 위해 지난해 10월 시흥도시공사를 출범했다. 시흥도시공사는 향후 월곶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을 추진하고, LH와의 협업 아래 하중·거모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 등을 진행하면 여기서 발생하는 개발 이익을 원도심 도시재생에 재투자할 수 있다. 개발 이익의 지역 사회 환원이 바로 이것이다. 개발 이익과 이에 따른 부가가치는 시 전역에 영향을 미치며 원도심 주민을 포함한 모든 시흥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균형 발전을 끌어낼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서희건설은 경기 시흥시 거모동에서 '군자 서희스타힐스'를 분양중이라고 21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3층~지상 8~20층, 15개동, 전용면적 59~84㎡ 916가구로 구성됐다. 이 중 353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군자 서희스타힐스는 4호선 신길온천역과 트리플 환승 구간역으로 개발되는 시흥시청역까지 차량으로 10여분 거리에 있다. 현재 시흥시청역은 서해선(소사~원시선)이 개통돼 있으며 2024년 신안산선, 2025년 월곶판교선이 개통 예정이다. 이마트
[더구루=오승연 기자] 최근 고급 아파트의 상징이 된 '스카이브릿지'는 아파트 동과 동을 연결하는 특화설계로 수요자들의 인기가 높다. 아파트 최고층을 연결해 뛰어난 조망을 누릴 수 있기 때문에 입주민들의 인기 공간으로 애용되고 있다. 스카이브릿지가 설치된 단지는 주변 건물을 압도하는 외관을 갖춰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는 경우가 많다. 반포동 아크로리버파크에는 스카이라운지가, 서초동 푸르지오써밋과 이촌동 래미안첼리투스, 래미안용산더센트럴에는 스카이브릿지 설계가 적용돼 ‘고급 아파트’의 명성을 얻었다. 쌍용건설은 전남 완도의 상징적인 자리, 옛 완도관광호텔 부지에 짓는 ‘쌍용 더 플래티넘 완도’에 스카이브릿지를 특화설계해 완도의 랜드마크로 우뚝 설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하 2층 ~ 지상 37층 2개 동, 전용면적 80~181㎡ 총 192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완도에서 보기 드문 초고층으로 들어서는 만큼, 다도해의 탁 트인 전망을 평생 누릴 수 있는 영구 조망 특권을 가질 수 있으며 최고층에는 전용 172㎡·181㎡의 고급 펜트하우스를 조성해 바닷가 고급 주택의 진수를 보여줄 계획이다. 동과 동을 연결하는 스카이브릿지를 특화설계해 입주민에게 특별한 공간을 선
[더구루=오승연 기자] 과일가공품 전문 지앤엘푸드(대표이사 한대현)가 카페 음료베이스의 편의성을 갖춘 앤드로스 리플잼 500g을 출시했다. 앤드로스 리플잼 500g은 딸기, 블루베리, 화이트 피치, 망고, 청포도, 레드자몽 등 여섯 가지 종류로 출시되었으며, 소형 알루미늄 패키지에 실링 된 뚜껑이 달려 편리하고 위생적으로 사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기존에는 1kg 대용량으로 영업장에서 주로 사용됐으나, 대형 카페나 베이커리뿐만 아니라 중소 규모의 카페, 베이커리, 홈카페 족을 대상으로 편의성을 높인 500g 패키지를 출시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앤드로스 리플잼은 우유, 탄산수 등과 믹스할 경우 에이드, 스무디, 티 블렌딩 등 다양한 음료를 제조할 수 있다. 이에 앤드로스 공식몰에서는 리플잼을 활용한 다양한 음료 및 디저트 레시피를 무료로 제공, 소비자들의 편의성을 더욱 높였다. 앤드로스는 1910년 프랑스 남서쪽 중심부에서 작은 규모의 과일 사업을 시작해 오늘날까지 약 100여 년의 전통을 지켜오고 있는 과일 식품을 생산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국내에서는 리플잼으로 유명한 제조사다. 특히 1971년 처음 출시되어 전 세계 소비자에게 사랑 받고 있는 프리미
[더구루=오승연 기자] 지난 17일 방영된 SBS CNBC 성공정석의 꾼 191회에는 고객의 취향에 따라 49가지의 모든 토핑을 선택 주문하는 피자쿠치나가 소개되었다. 방송 이후 재료부터 맛평가까지 자세하게 방송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던 것은 물론 성공의정석 꾼 방송 후 검증된 소자본 피자창업브랜드라는 사실이 화제가 되었다. 피자쿠치나 황성원 대표는 "외식 배달창업 브랜드 '피자쿠치나'는 국내 특급호텔 셰프출신 17년 피자 장인이 수년 연구 끝에 개발한 국내 최대 49가지 토핑을 소비자 마음대로 선택 조합해 주문하는 커스터마이징 컨셉의 차별화된 피자가 특별하다. 특히 48시간 이상 숙성 시킨 고소하고 쫄깃한 식감의 올리브도우와 원재료의 함량이 풍부한 자체개발 전용제품을 사용하여 품격을 높였고, 셰프의 레시피로 완성되는 수준 높은 맛과 착한 가격 때문에 이색 홍은동, 안양동 피자배달 맛집으로 전국 각 매장이 위치한 지역에서 요즘뜨는체인점으로 방송전부터 이미 유명세를 타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다양한 고객의 선택과 취향에 따라 다양한 토핑 조합이 가능하면서도 맛과 퀄리티 밸런스를 모두 잡은 수년간의 노력이 담긴 피자를 이번 성공의정석 꾼을 통해 선보여서
[더구루=오승연 기자] 강화~계양 고속도로 국토부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로 서울 접근성이 단축될 것으로 보여지면서 마지막 조합원을 모집 중인 '인천 아파트 강화 힐스테이트'에 대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강화도 내 1군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로 사업 초기부터 실 수요층의 주목을 받았고 현재 신혼부부 및 4인 이하 세대에게 수요가 가장 높은 59~84㎡로 전 평형대가 구성된다. 4베이 특화 설계를 도입하고 드레스룸과 팬트리 공간, 넉넉한 붙박이장 등 수납공간을 확보하여 실용적이라는 평을 듣고 있는 것도 눈 여겨 볼 만 하다. 약 3000만원에 달하는 무상 제공 옵션들과 차별화된 커뮤니티 시설 역시 긍정적인 평가를 받는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전 세대 무상제공되는 옵션들을 살펴 보면 신발 건조기, 음식물 분쇄기, 시스템 주방가구, 천정형 건조대, 비데, 모션감지 절수 페달 등이며 붙박이장 등의 가구까지 합하면 약 3000만원을 호가한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또한 조식 서비스가 제공되어 바쁜 신혼부부, 직장인들에게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이 뿐 아니라 원어민과 함께 하는 입주민 영어교실로 특화시키고 천만 반려인 시대에 맞추어 애견 호텔을 운영한다. 자체적인
[더구루=오승연 기자]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경기도청에서 지난 19일 열린 국회의 경기도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경기도 산하 기관 방만 운영에 관련해 산하기관 중 흑자 전환 사례로 경기도주식회사를 거론하는 한편, "방만 운영을 경계하겠다"는 의견을 밝혔다. 이날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김형동 의원은 그간 경기도에서 출자 출연한 기관들의 방만 경영에 대한 문제를 지적했다. 이에 이 지사는 "취임한 이후 그런 일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심각하게 폐지를 고민했던 경기도주식회사의 경우 최근 경영 상황이 개선되며 많이 좋아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산하기관의 방만 경영 문제에 대해 최대한 그러한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잘 챙기겠다"고 답변했다. 2016년 설립 이후 경기도주식회사는 해마다 적자를 기록했으나 지난해 처음으로 흑자 전환했다. 올해는 코로나19 여파 속에서도 판로 다각화를 통해 2년 연속 매출 기록을 세우며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한편, 경기도주식회사는 2019년 처음으로 매출 100억원을 돌파했으며, 올 9월까지 누적 매출 약 115억원을 기록하는 등 지난해 매출을 이미 뛰어넘었다. 더불어 배달 서비스 플랫폼 독과점을 막기 위해 경기도에서 준비하고
[더구루=오승연 기자] 트리퍼사운드가 밴드 수퍼스트링의 'Silent Cry, Loud Whisper' 공연이 무선 헤드폰을 이용한 사일런트 콘서트로 진행될 것이라고 20일 밝혔다. 수퍼스트링은 우리나라에서 유일한 헤비 프로그레시브락 밴드로 강해진, 김상만, 김윤태, 안요한, 하동주, 황명수 등 6명의 멤버로 구성됐다. 현재 4집이 발매 예정이며 세 번째 앨범 'Architecture'가 제16회 한국 대중음악상 최우수 록 앨범 부분에 노미네이트 된 바 있다. 이달 24일(1차)과 31일(2차)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무선 헤드폰을 이용한 사일런트 콘서트와 비디오 아티스트와 함께하는 영상 콘서트로 각각 야외와 실내에서 진행된다. 1차 공연 'Stage Silence' 경우 야외에서 진행되며 소음이 전혀 없는 콘서트로 밴드의 모든 악기인 일렉기타, 베이스 기타, 건반, 드럼, 색소폰, 바이올린 등이 실제 공간에서는 소리가 안 나는 전자 악기로 연주돼 사운드 믹스를 진행한 뒤 관객들의 헤드폰으로 송출될 예정이다. 2차 공연은 수퍼스트링의 4집 '1% SNOW NOISE' 발매를 기념하며 진행되는 콘서트 'Stage Loudness'로, 발매 전 미리 들어 볼 수
[더구루=홍성일 기자] 일본 모바일 게임 시장이 다운로드 수 정체에도 불구하고 높은 사용자당 평균 수익(ARPU)을 기반으로 아시아 2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충성도 높은 이용자 기반과 효과적인 수익화 전략이 일본 시장의 강점이자 한계가 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미국 항공우주국(NASA, 나사) 연구진이 슈퍼컴퓨터를 통해 지구 생명체의 '종말 시점'을 예측했다. 나사는 인류가 다른 생명체보다 훨씬 이른 시점에 생존 위기를 맞을 것으로 전망하며 대안 마련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내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