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크래프톤의 인생 시뮬레이션 게임 '인조이(inZOI)'가 스팀 먼저해보기(얼리 액세스) 출시 일주일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 장을 돌파했다. 이는 크래프톤이 선보인 역대 게임 중 가장 빠른 기간에 달성한 기록이다. 지난달 28일 출시된 인조이는 출시 당일 판매 시작 40분 만에 '스팀 최고 인기 게임(판매 수익 순)' 1위를 달성했으며, 4일 현재까지 스팀 판매 순위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판매량 외에 다양한 지표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스팀의 이용자 평가는 4일 기준 83%의 긍정적 평가를 기록하며 '매우 긍정적(Very Positive)' 등급을 유지하고 있다. 방송 플랫폼에서는 SOOP(숲)과 치지직에서 게임 카테고리 시청자 수 1위, 트위치에서는 3위를 기록했다. 또한 게임 내 이용자 창작물 공유 플랫폼 '캔버스(CANVAS)'는 이용자 수 120만 명, 누적 창작물 47만 개를 돌파했다. 김창한 크래프톤 대표는 "얼리 액세스를 통해 전 세계 이용자들에게 인조이를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고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이용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인조이를 크래프톤의 장기적인 프랜차이즈 IP로 키워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카
[더구루=홍성일 기자] 중국 샤오미가 신형 증강현실(AR) 스마트 글래스를 출시했다. 샤오미는 신형 AR 스마트 글래스를 30만대 이상 출하해 메타 레이벤 스마트 글래스와 경쟁한다.
◇KT KT가 삼성전자와 전략적 제휴를 통해 통신업계 최초로 인공지능(AI) 가전구독 서비스 'KT 가전구독'을 출시한다. KT 가전구독은 고객이 KT 인터넷과 '지니 TV'에 가입하면 프리미엄 가전 제품을 특별 혜택가로 구매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첨단 AI 기술이 적용된 맞춤형 케어서비스까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상품이다. KT 가전구독은 기존 애프터서비스(A/S)중심의 품질보장 서비스 뿐 아니라 정기적인 전문 세척, 가전 이전 설치 지원 등 제품의 통합 관리 솔루션을 제공한다. 또한 통신 상품과의 결합을 통해 고객들은 가전제품의 수면 연장과 성능 유지를 더욱 효율적이고 편리하게 경험할 수 있다. KT는 고객의 가전 요금 납부 방식에 맞춰 최적화된 케어서비스를 제안한다. 36개월 할부 선택 시 2회, 60개월 할부 선택 시 4회의 프리미엄 케어서비스를 가입기간 동안 받을 수 있어 가전제품의 최적 성능을 장기간 유지할 수 있다. KT는 삼성전자의 최신 스마트 에어컨을 시작으로 프리미엄 케어 옵션 서비스를 선보이며, 점진적으로 냉장고, 세탁기 등 다양한 스마트 생활가전으로 대상 품목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삼성전자 한국총괄 SMB팀장 이계원 상무는 "이번
[더구루=홍성일 기자] 생성형 인공지능(AI) 모델 챗GPT를 활용한 '지브리 스타일 사진 만들기'가 개인정보를 합법적으로 확보하려는 오픈AI의 계략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오픈AI가 이번 유행을 통해 지속적으로 새로운 사진을 수급할 수 있는 상황을 구축했다는 주장이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영국 규제 당국이 성인용 정기구독 콘텐츠 플랫폼 온리팬스(OnlyFans)가 연령 확인 기능의 문제점을 제대로 보고하지 않았다며 벌금을 부과했다. 2016년 영국 국적 사업가 팀 스토클리가 설립한 온리팬스는 크리에이터에게 직접 구독료를 내고 콘텐츠를 소비할 수 있는 폐쇄형 SNS 플랫폼이다. 온리팬스 이용자는 지난해 말 기준 3억5000만명을 돌파했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가상 현실 시장 트렌드가 가상현실(VR) 헤드셋에서 증강현실(AR) 글래스로 무게중심이 이동하고 있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AMD가 3월 개인용 데스크톱 중앙처리장치(CPU) 판매량에서 인텔을 압도했다. 수익성 측면에서는 격차가 더 벌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텔이 올해 추가로 CPU를 출시하지 않을 가능성이 큰 만큼 AMD의 우위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인텔이 새로운 브랜드아이덴티티를 선포했다. 인텔은 과거 전성기를 이끌었던 '인텔 인사이드'를 전면에 내세워 기술기업으로의 전환을 각인, 경영난에서 벗어난다는 목표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양자컴퓨터 기업 아이온큐(IonQ)가 미국 국방부 산하 국방고등연구계획국(DARPA, 이하 다르파)이 진행하는 양자컴퓨팅 기술 검증 이니셔티브에 참가한다. 아이온큐는 다르파 이니셔티브 참가로 이온트랩 양자컴퓨팅 기술력을 인증받는다는 목표다. 다르파는 이번 이니셔티브로 다양한 양자컴퓨터 기술을 검증, 상용화 가능성을 검증한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구글이 인공지능(AI) 수요 급증에 따라 엔비디아 AI칩 추가 조달에 나섰다. 구글의 AI칩 추가 조달이 'AI반도체 수요 고점론'을 약화시킬 것이라는 분석이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중국이 뇌-컴퓨터 인터페이스(Brain-Computer Interface, BCI) 칩 임상 분야에서 물량전을 펼친다. 중국은 BCI 임상 실적을 빠르게 늘려 많은 데이터를 확보, 뉴럴링크(Neuralink)와 싱크론(Synchron) 등 미국 뇌-컴퓨터 인터페이스 선도기업을 추격한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생성형 인공지능(AI) 모델 챗GPT를 활용한 '지브리 스타일 사진 만들기'가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면서 오픈AI 인프라에 심각한 부담이 되고 있는것으로 보인다. 오픈AI는 과부화가 지속될 시 신규 서비스 출시가 지연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마이크로소프트(MS)가 스페인 전력 기업 이베르드롤라(Iberdrola)와 풍력 에너지 구매계약을 체결했다. MS는 확보한 전력을 새롭게 구축할 데이터센터 운영에 투입할 계획이다. 양사는 전력 분야 외에도 인공지능(AI) 분야에서도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더구루=홍성환 기자] 미국 에어택시 제조업체 조비 에비에이션이 2027년까지 전기 수직 이착륙기(eVTOL) 생산 능력을 두 배로 확대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