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홍성일 기자] 한국타이어가 인도네시아에서 새로운 경상용차 전용 타이어 제품을 선보였다. 한국타이어는 내구성과 연료효율성을 높인 신제품을 앞세워 기업용 경상용차 타이어 시장을 공략한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타이어는 최근 인도네시아에서 경상용차용 타이어인 '밴트라 트랜짓 RA58(Vantra Transit RA58)'를 출시했다. 한국타이어는 밴트라 트랜짓 RA58은 13인치부터 16인치까지 다양한 크기로 출시돼 대부분의 경상용차에 장착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한국타이어가 밴트라 트랜짓 RA58을 개발하면서 가장 집중한 것은 높은 내구도와 연료 효율성이다. 한국타이어는 인도네시아 내 경상용차 사용 범위가 확장되면서 다양한 도로환경에 부합하는 타이어가 필요해졌다고 판단했다. 한국타이어는 밴트라 트랜짓 RA58의 내구도를 높이기 위해 새로운 고무 배합 공식과 최적화된 트레드 패턴을 결합했다. 이에 이전 세대 모델인 '밴트라 RA18'에 비해 주행가능 거리가 최대 18% 증가했다. 일반 상용타이어 평균치와 비교해서는 30% 이상 더 긴 거리를 주행할 수 있다. 또한 트래드패턴를 최적화하기 위해서 3D 그립 콘트롤 사이프(3D Grip Kontrol Si
[더구루=홍성일 기자] BMW·메르세데스-벤츠·아우디 등 이른바 '독 3사'의 중국 시장 판매량이 올 들어 급감했다. 독3사의 부진에 대해 중국 로컬 브랜드의 고급차 시장 진출이 본격화된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25일 중국자동차딜러협회 등에 따르면 BMW·메르세데스-벤츠·아우디의 올해 누적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10% 이상 줄었다. 브랜드 별로는 BMW가 11월 누적 52만8000대를 판매, 전년 동기 대비 14.7% 감소했다. 아우디는 51만8000대를 판매, 13.3%가 줄었다. 특히 메르세데스-벤츠는 51만8000대를 판매, 감소율이 18.7%에 달했다. 이들 기업의 판매 급감은 중국 로컬 브랜드의 고급차 시장 진출 확대로 분석된다. 중국 로컬 브랜드들은 프리미엄 신에너지차를 앞세워 20만~35만 위안(4190만원~7330만원) 시장에서 판매를 확대하고 있다. 전기차 1위 브랜드 BYD는 고급 전기차 브랜드 '덴자'를 앞세워 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있다. 지난 2010년 BYD와 다임러가 합작해 설립한 덴자는 11월 누적 1만3255대를 판매했다. 다임러는 지난해 덴자 지분 전량을 BYD에 매각했다. 현재 덴자 지분 100%를 BYD가 보유하고 있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독일 완성차 기업 폭스바겐이 스티어링휠(핸들)은 물론 페달까지 없앤 로보택시의 시험 운행을 시작했다. 폭스바겐은 이번 시험 운행을 통해 탑승자와 자율주행차 간의 상호작용 방식 등을 연구, 향후 개발할 차량에 적용할 예정이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기아 픽업트럭 타스만이 브라질에서 데뷔했다. 기아는 형식 승인 절차를 거쳐 내년 하반기 타스만을 공식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기아는 최근 7년만에 개최된 상파울루 국제 모터쇼를 통해 타스만을 브라질 시장에 처음 공개했다. 기아는 상파울루 국제 모터쇼를 통해 타스만을 비롯해 신형 스포티지, PV5, K4 등 8개 모델을 선보였다. 타스만 공개 행사는 기아 브라질 딜러사인 간디니 그룹의 호세 루이스 간디니(José Luiz Gandini) 법인장이 맡았다. 간디니 법인장은 "기아가 개발한 차량들은 브라질 소비자의 니즈와 요구에 부합하는 성능과 기능을 보유하고 있다"며 타스만을 소개했다. 타스만는 호주 타스만 해협에서 이름을 따온 기아 최초의 중형 픽업 모델로, 2.2리터 4기통 터보 디젤 엔진과 8단 자동 변속기가 탑재된다. 최고 출력은 210마력에 달한다. 차량의 전체 길이는 5.41미터(m)이며, 최대 적재용량은 1173리터다. 기아 타스만은 내년 하반기 출시와 함께 토요타 하이럭스, 포드 레이저, 쉐보레 S10, 미쓰비시 트리톤 등과 브라질 중형 픽업트럭 시장에서 경쟁한다. 브라질 픽업트럭 시장은 소형 제품을 중심
[더구루=홍성일 기자] 독일 폭스바겐과 미국 폐배터리 재활용 전문기업 어센드엘리먼츠(Ascend Elements)가 독일 폐배터리 재활용 기업 듀젠펠트(Duesenfeld GmbH)와 벌인 배터리 재활용 기술 특허 분쟁에서 패배했다. 듀젠펠트는 연이어 법적 분쟁에서 승리하며 독자적인 기술력을 입증하는데 성공했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현대자동차가 국제 크리켓 평의회(ICC)와 공식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10년만에 다시 만났다. 현대차는 인도의 국민스포츠인 크리켓 후원을 통한 스포츠 마케팅으로 브랜드 이미지 변신을 꾀하고 타타모터스, 마힌드라 등 로컬 브랜드를 추격한다는 목표다. ICC는 23일(현지시간) 현대차와 다년 간의 글로벌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현대차는 이번 계약으로 2015년 이후 10년만에 ICC를 다시 후원하게 됐다. 파트너십 체결식은 아흐메다바드에 위치한 나렌드라 모디 스타디움에서 개최됐으며 제이 샤 ICC 회장, 산조그 굽타 ICC 최고경영자(CEO), 타룬 가르그 현대차 인도법인(HMIL) 최고운영책임자(COO) 등이 참석했다. 파트너십에 따라 현대차는 ICC 최상위 스폰서인 '프리미어 파트너'가 됐다. ICC 프리미어 파트너에는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석유기업 아람코와 아랍에미리트(UAE)의 에미레이트 항공, 디피월드 등 총 4개사만 이름을 올리고 있다. 현대차는 내년부터 후년까지 진행될 6개 메이저 대회를 후원한다. 첫 후원 대회는 내년 2월 7일부터 인도와 스리랑카에서 진행되는 2026 ICC 남자 T20 월드컵이다. 현대차는
[더구루=홍성일 기자] 네이버의 북미 개인 간 거래(C2C) 플랫폼 포시마크(Poshmark)가 설립 이후 처음으로 최고매출책임자(Chief Revenue Officer, CRO)를 임명했다. 포시마크는 CRO 임명을 통해 단순 플랫폼 사업을 넘어 직접 상품을 판매하는 새로운 수익 구조를 만들어낸다는 목표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포시마크는 엘리자베스 폰 데어 골츠(Elizabeth von der Goltz)를 초대 CRO로 선임했다. 포시마크는 엘리자베스 폰 데어 골츠 CRO 임명이 회사의 조직 구조와 장기 전략에 있어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포시마크가 영입한 엘리자베스 폰 데어 골츠는 20년 이상 패션, 럭셔리, 전자상거래 분야에서 경력을 쌓아온 베테랑이다. 처음 경력은 2000년 미국의 고급 백화점 체인인 버그도프 굿맨(Bergdorf Goodman)에 입사하면서 시작했다. 폰 데어 골츠 CRO는 버그도프 굿맨에서 주요 디자이너 브랜드와 고급 주얼리 부문 총괄로도 근무했었다. 2017년부터는 유럽의 명품 이커머스 플랫폼 육스 네타포르테(YOOX NET-A-PORTER)에서 글로벌 구매 총괄로 활동했으며, 2021년에는 영국 의류 소매브랜
[더구루=홍성일 기자]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석유기업 아람코가 미국 소형모듈원자로(SMR) 스타트업 제타줄(ZettaJoule)에 투자했다. 아람코는 제타줄과 협력해 자사 사업 중 SMR 적용이 가능한 분야를 검토한다는 목표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중국 빅테크 알리바바가 AMD의 인공지능(AI) 칩을 대규모로 구매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미국 정부가 AI칩 대중 수출 규제를 완화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계약 성사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유럽 우주·국방 기술기업 아이스아이(ICEYE)와 방산기업 라인메탈(Rheinmetall)이 독일 연방군이 진행하는 대규모 인공위성 기반 정찰 시스템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 독일 연방군은 양사와 협력해 합성개구레이더(SAR) 위성 기반 우주 정찰 시스템을 구축한다는 목표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샌디스크에 이어 마이크론도 대만 파운드리기업 PSMC에 러브콜을 보낸 것으로 확인됐다. 메모리 반도체 부족 사태가 이어지면서 외부 생산 설비 확보를 위한 경쟁이 벌어지고 있는 양상이다. PSMC의 최종 선택이 임박한 가운데 협력이 결정되더라도 현재 벌어지고 있는 메모리 부족 사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 못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기아의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EV3'가 스페인서 올해의 자동차상 2관왕에 올랐다. EV3는 외부 디자인, 인테리어, 실용성, 주행가능거리, 가격까지 모든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으며, 스페인 전기차 시장의 대중화를 이끄는 모델로 인정받았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기아 EV3는 스페인 최대 언론 포털인 프렌사 이베리카(Prensa Ibérica)에서 선정한 '2026 독자 선정 올해의 차'로 선정됐다. EV3는 이달 초 ABC 신문에서도 '2026 스페인 올해의 차(Car of the Year in Spain)'로 뽑힌 바 있어, 스페인 올해의 차 2관왕에 오르게됐다. EV3는 기아의 모델 중에서는 최초로 독자 선정 올해의 차를 수상하게 됐다. 현대자동차의 경우에는 2017년 I30, 2021년 아이오닉 5, 2023년 코나가 선정된 바 있다. 프렌사 이베리카의 독자 선정 올해의 차는 이번이 24회째 행사다. 독자 선정 올해의 차는 실제 소비자인 독자들이 선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프렌사 이베리카에 따르면 독자 선정 올해의 차는 매달 제안되는 3가지 모델 중 독자 투표로 1개 모델을 선정한다. 이렇게 매
[더구루=홍성일 기자] 독일 정부가 저소득·중간소득 가구를 대상으로한 새로운 전기차 보조금 제도를 시행한다. 2023년 전기차 보조금을 폐지한지 2년여만이다. 독일 정부가 자국 차량 뿐 아니라 외국산 차량에도 보조금을 지급하기로 하면서 중국 전기차 기업이 수혜를 입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글로벌 투자기관들이 자동차 D램 반도체 패닉바잉(Panic Buying)으로 테슬라, 리비안 같은 전기차 업체가 큰 타격을 입을 것이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