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소스링크 :https://nl.letsgodigital.org/tablets/samsung-galaxy-book-s/ 삼성전자가 갤럭시 북2의 후속작으로 '갤럭시 북S'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2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윈도우를 기반으로 작동하는 2 in 1 태블릿 PC '갤럭시 북 S'를 올…
중국의 모바일 기기업체 오포가 폴더블 스마트워치를 개발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22일(현지시간) IT전문매체 'LETS GO DIGITAL'은 지난해 9월 세계지적재산권기구(WIPO)가 공개 오포의 폴더블 스마트워치 특허에 대한 소식을 전했다. 해당특허는 지난해 7월 23일 출원됐으며 두 달이 지난 9월 28일…
[더구루=홍성일 기자] 일본 전자제품업체 소니가 투명 폴더블폰을 개발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세계지적재산권기구(WIPO)는 지난달 27일 소니의 '양면 투명 폴더블폰'에 대한 특허를 공개했다. 특허 속 폴더블폰은 양 옆으로 접히는 형태가 아닌 위아래로 접히는 '크램쉘'…
삼성전자의 폴더블폰 갤럭시 폴드의 새로운 모델이 내년 출시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오는 2020년 갤럭시 폴드의 후속작인 갤럭시 폴드2(가칭)의 출시 준비를 하고 있다. 우선 화면 크기는6.7인치로 예상된다. 전작인 갤럭시 폴드의 디스플레이가 7.3인치인 것과 비…
퀄컴의 최상위 모바일 AP(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 스냅드래곤 855의 업그레이드 버전이 출시됐다. 15일(현지시간) 퀄컴은 5G, 게임, AI 등의 기능을 강화한 스냅드래곤 855 플러스를 공개했다. 스냅드래곤 855는 지난해 12월 공개된 퀄컴의 최상위 모바일 AP로 이번 플러스는 그보다 더 강력한 성능을 자…
2년 후 출시될 것으로 보이는 '갤럭시 S12'를 상상한 이미지가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1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유명 IT트위터리안인 빙우주(@UniverseIce)는 지난 13일 "갤럭시 S12"라며 한장의 사진을 올렸다. 해당 사진은 2년 후 출시될 것으로 보이는 '갤럭시 S12'의 모습을 예측한 랜더링 이미…
삼성전자의 AR 스마트글라스 특허가 공개되며 화제가 되고 있다. 1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미국특허청(USPTO)는 지난 11일(현지시간) 삼성전자의 '접히는 광학 웨어러블 전자 장비'에 대한 특허를 공개했다. 해당 특허는 올해 1월 2일 삼성전자가 출원한 'AR 스마트글라스'에 대한 특허다. 이번에 공개된…
올 3분기 출시가 예정된 '신형 갤럭시 워치'에 대한 정보가 속속 공개되고 있다. 12일 관련업계는 온라인에 삼성전자의 2019년 태블릿, 웨어러블 제품 로드맵이 유출되면서 새로운 갤럭시 워치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신형 갤럭시 워치의 코드네임이 '르네상스'로 알려지며 디자인이나 기능에 큰 변화가…
애플이 아이패드의 라인업을 대대적으로 확장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유라시아 경제위원회(EEC)는 지난 10일(현지시간) 5종의 미출시 아이패드에 대한 인증정보를 공개했다. 이에 올해 3월 출시된 아이패드 에어, 아이패드 미니에 이어 아이패드 프로 등의 업그레이드나 새로운 제…
삼성전자의 신형 플래그십 태블릿 갤럭시 탭 S6의 모습을 담은 사진이 유출됐다. 9일(현지시간) IT전문매체 샘모바일은 '갤럭시 탭 S6'의 유출 사진을 공개했다. 샘모바일측은 해당 사진을 익명의 제보자로부터 받았다고 밝혔다. 우선 사진을 통해 확인할 수 있는 것은 부팅 화면에서 'SAMSUNG Galaxy…
삼성전자의 스마트워치를 통한 체성분 분석 기능에 대한 특허가 확인됐다. 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미국특허청(USPTO)은 지난 5월 21일(현지시간) 삼성전자의 '웨어러블 기기를 이용한 체성분 분석'에 대한 특허를 공개했다. 해당 특허는 2015년 3월 17일 출원한 것으로 스마트워치를 통한 체성분 분성 기…
IBM의 폴더블 디스플레이를 갖춘 스마트워치가 공개됐다. 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미국특허청(USPTO)은 지난달 11일(현지시간)IBM이 출원한'크기가 변하는 디스플레이를 가진 전자 장비'라는 특허를 공개했다. IBM은 해당 특허를 2016년 7월 14일 출원했다. 해당 특허 속 스마트워치에는 메인 스크린…
[더구루=오소영 기자] 미국 엔비디아가 차세대 중앙처리장치(CPU) 베라와 그래픽처리장치(GPU) 루빈 양산에 본격 나선다. 오는 9월께 샘플을 넘겨 내년부터 대만 TSMC에서 생산할 것으로 예상된다. 루빈에 6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4)를 납품하는 SK하이닉스의 수혜가 기대된다. [유료기사코드] 14일 대만 공상시보(工商時報) 등 외신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이달 베라와 루빈 테이프아웃(설계를 완료해 제조에 설계도를 넘기는 단계)을 완료한다. 이르면 9월 고객에 샘플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베라는 엔비디아가 처음으로 자체 설계한 CPU로 작년 출시된 그레이스 블랙웰의 CPU보다 2배 빠른 속도를 지녔다. 루빈은 △HBM4 △GPU간 연결장치인 'NV링크 144' △네트워크 인터페이스 카드인 커넥트X9(CX9) 등 최신 기술을 갖췄다. 추론을 하면서 동시에 블랙웰(20페타플롭(1페타플롭은 초당 10억의 100만 배))보다 2.5배 빠른 50페타플롭의 속도를 낼 수 있다. 대만 TSMC의 3나노미터(㎚·1㎚=10억 분의 1m) 공정에서 생산되며 양산 시기는 내년 초로 전망된다. 베라와 루빈의 생산이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되며 두 제품을 결합한 '베라 루빈'의
[더구루=홍성일 기자] 양자 컴퓨팅 기업 인플렉션(Infleqtion)이 영국 정부로부터 추가 보조금을 확보, 차세대 양자컴퓨터 개발한다. 미국과 중국이 양자 기술 개발을 주도하고 있는 가운데 영국이 자국 양자 산업 생태계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유료기사코드] 14일 업계에 따르면 인플렉션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영국 정부로부터 보조금을 받게됐다. 인플렉션은 이번에 받게 된 보조금을 토대로 영국 내 주요 연구기관과 스퀘일(Sqale) 2 양자컴퓨터 구축하기로 했다. 스퀘일2는 인플렉션과 영국 국립양자컴퓨팅센터(NQCC)가 지난해 7월 완성한 스퀘일의 성능을 대폭 개선한 차세대 양자컴퓨터다. 스퀘일2 구축 프로젝트는 12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며, 게이트 실행 속도를 기존 모델 대비 최소 10배에서 최대 100배까지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한다. 스퀘일2 기술 개발과 검증에는 프라운호퍼 응용 포토닉스 센터를 비롯해 영국 국립물리연구소(NPL), 스트래스클라이드 대학교, 에든버러 대학교 산하 NQCC 양자 소프트웨어 연구소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영국 정부는 이번 인플렉션과 협업으로 영국 내 양자컴퓨터 개발 역량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플렉션 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