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김은비 기자] LIG넥스원이 미국에 생산부터 유지보수까지 아우르는 거점을 구축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단순 무기 수출을 넘어 한미 방산 동맹의 가교 역할을 하겠다는 것입니다. 폭넓은 포트폴리오와 유연한 플랫폼 적용 등 경쟁력을 바탕으로 미국의 최적화된 파트너가 될 수 있다고 자신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 보기 ◇ 상세 기사 [단독] '인사이드 아메리카' 속도내는 LIG넥스원, 美 생산 거점 구축 추진
[더구루=김은비 기자] 두산에너빌리티와 한국수력원자력이 원전 개발사인 미국 엑스에너지(X-energy), 글로벌 빅테크 아마존과 원전 협력에 나섭니다. 이들 기업은 차세대 소형모듈원자로(SMR)와 핵연료 개발을 추진, 미국의 신속한 차세대 원전 배치를 지원하기 위해 힘을 합칩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 보기 ◇ 상세 기사 [단독] '70조원 투자' 두산에너빌·한수원·아마존·엑스에너지, 4세대 SMR·핵연료 개발
[더구루=김은비 기자] 말레이시아 정부가 원전 사업에 대한 타당성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정부는 관련 부처와 기관의 협업을 통해 국제원자력기구(IAEA) 지침을 준수하고,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원전을 건설한다는 계획입니다. 에너지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해 원전 사업에 다시 시동을 건 것입니다. 특히 한국이 말레이시아의 원전 도입 과정에서 핵심 파트너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다툭 세리 파딜라 유소프 말레이시아 부총리 겸 에너지전환수자원부 장관은 두산에너빌리티와 한국수력원자력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한국의 원전 기술을 직접 살펴보고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 보기 ◇ 상세 기사 말레이시아 신규 원전 도입 검토 착수…K원전 '기회의 땅' 되나 '원전 도입' 말레이시아 부총리, 두산에너빌리티·한수원 찾아 협력 방안 논의
[더구루=김은비 기자] 한화오션이 지난해 인수한 미국 필리조선소가 한국식 기술과 약 1억7000만 달러 규모의 투자를 바탕으로 다시 살아나고 있습니다. 트레이닝 센터에서 현지 인력 교육과 장비 현대화가 진행 중이며 고부가가치 선박 건조 확대 전략도 추진되고 있습니다. 마스가(MASGA) 프로젝트의 상징 미국 필라델피아에 위치한 필리조선소 현장을 더구루에서 직접 다녀왔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 보기 ◇ 상세 기사 [르포] '마스가 상징' 한화오션 美 필리조선소…"더 빠르게, 더 많은 배 건조 목표"
[더구루=김은비 기자] GE버노바와 롤스로이스가 스웨덴 소형모듈원전(SMR) 개발 사업을 놓고 경쟁합니다. 두산에너빌리티·LS일렉트릭·SNT에너지·비에치아이(BHI) 등 국내 발전용 기자재 기업의 직간접적인 수혜가 예상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 보기 ◇ 상세 기사 GE버노바, 스웨덴 원전 사업자 최종후보 선정…두산에너빌리티·LS일렉트릭·BHI 수혜 전망
[더구루=김은비 기자] 미국 원자력 기업 홀텍 인터내셔널(Holtec International)이 미국 뉴저지주(州) 오이스터 크릭 원자력 발전소 부지에 소형모듈원전(SMR) 4기를 건설할 계획입니다. 현대건설의 수혜가 예상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 보기 ◇ 상세 기사 홀텍, 美 뉴저지에 SMR 4기 짓는다…현대건설 수주 청신호
[더구루=김은비 기자] 동원시스템즈가 중국 정밀기계 업체와 손잡고 미국·유럽에 배터리캔 생산기지를 설립, 국내 배터리 3사 공략에 나섭니다. 국내외 파트너사와의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해 해외 진출을 본격화, 글로벌 배터리 공급망 내 입지를 강화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 보기 ◇ 상세 기사 [단독] 동원시스템즈, 中 정밀기계업체와 美·유럽 배터리캔 합작법인 설립…韓 3대 배터리 제조사 정조준
[더구루=김은비 기자] 한화오션이 필라델피아 필리조선소(Philly Shipyard)에 이어 텍사스주 휴스턴 지역을 미국 내 두 번째 생산 거점의 유력 후보지로 검토하고 있습니다. 필리조선소 지리적 한계를 극복하는 한편 생산거점을 다변화해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모색하려는 행보로 분석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 보기 ◇ 상세 기사 [단독] 한화오션, 미국 내 독자 생산거점 추진…'세계 에너지 수도' 휴스턴 유력
[더구루=진유진 기자]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경공격기 'FA-50'이 내년부터 폴란드 영공 수호 임무에 투입됩니다. 폴란드 국방부와 외신에 따르면 부아디스와프 코시니악-카미슈 부총리 겸 국방장관은 지난 20일(현지시간) "내년은 FA-50이 실전 배치되는 기적적인 해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KAI의 신속한 인도와 훈련 지원으로 조종사 양성에 속도가 붙으면서 계약 체결 이후 약 4년 만에 전력화가 예상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 보기 ◇ 상세 기사 KAI 'FA-50' 폴란드 공군 내년 실전 배치...조종사 양성 '속도'
[더구루=진유진 기자] 엔비디아가 오는 2027년부터 고대역폭메모리(HBM) 핵심 부품 '베이스 다이'의 자체 생산을 추진합니다. 대만 공상시보(CTEE)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7세대 HBM인 HBM4E부터 자체 설계한 베이스 다이를 탑재할 계획입니다. 기존 공급망 의존도가 줄어들면서 HBM 시장과 글로벌 메모리 반도체 기업들에 상당한 파장이 예상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 보기 ◇ 상세 기사 엔비디아 HBM 베이스다이 자체 생산 추진...공급망 역할 변화 '촉각'
[더구루=진유진 기자] DL이앤씨가 필리핀 최대 전력기업 메랄코(Meralco)와 SMR(소형모듈원자로) 개발 협력에 나섭니다. DL이앤씨는 지난 20일 메랄코와 필리핀 내 SMR 도입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습니다. 미국 엑스에너지(X-energy)와 노르웨이 노르스크 케르네크라프트(Norsk Kjernekraft)에 이어 SMR 협력 범위를 점차 넓혀 나가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 보기 ◇ 상세 기사 [단독] DL이앤씨, 필리핀 최대 전력기업과 SMR 개발계약 체결…삼성물산·LG엔솔 협력 유지
[더구루=김은비 기자] 현대자동차와 토요타가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수소 상용차 '패권'을 놓고 정면 승부에 나섰습니다. 세계 최대 물류 거점 중 한 곳인 캘리포니아 항만을 중심으로 양사가 대형 수소 트럭을 대거 투입하는 한편, 충전 인프라 구축에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양사의 미국 수소 항만 물류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경쟁이 본격화되는 모양새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 보기 ◇ 상세 기사 현대차 vs 토요타, 캘리포니아 수소 주도권 쟁탈전 '후끈'
[더구루=정예린 기자] 영국 배터리 소재 기업 '아나파이트(Anaphite)'가 추가 투자 확보에 성공하며 기술 상용화 단계 진입 발판을 마련했다. 자체 개발한 건식 코팅 전구체 기술을 앞세워 차세대 배터리 제조 공정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더구루=김예지 기자] 차량용 반도체와 데이터센터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대만 UMC와 미국 폴라 세미컨덕터(Polar Semiconductor, 이하 폴라)가 8인치 웨이퍼 생산 협력에 나서며 글로벌 전력·센서 반도체 공급망 경쟁이 한층 본격화되고 있다. 미국 내 생산 역량 강화가 주요 과제로 떠오른 가운데 양사는 기술·공급망·고객 기반을 결합해 북미 지역 전력반도체 수요 대응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