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진유진 기자] 삼성전자가 폴란드 군의 사이버 보안 기술 파트너로 낙점됐습니다. 삼성전자 폴란드법인은 21일(현지시간) 사이버공간방어구성군사령부(DKWOC)와 협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삼성 녹스(Samsung Knox) 등 보안 기술력을 앞세워 전 세계 국방부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 보기 ◇ 상세 기사 [단독] '나도 K방산' 삼성전자, 폴란드 사이버 방어 보안 전략 '독점'
[더구루=진유진 기자] 일본이 캐나다 순찰 잠수함 프로젝트(CPSP) 입찰 참여를 포기했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가와사키중공업과 미쓰비시중공업은 CPSP 입찰 참여를 포기했습니다. 경쟁사로 입찰에 참여한 한화오션과 HD현대중공업의 수주 가능성이 높아진 가운데 양사는 같은날 한국형 차기 구축함(KDDX) 입찰 관련 소송전도 중단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 보기 ◇ 상세 기사 [단독] 한화오션, HD현대 고발 취소한 날…日 '70조' 캐나다 잠수함 포기
[더구루=진유진 기자] 미국 반도체 설계자산 업체 엘리얀이 삼성전자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를 통해 고대역폭메모리(HBM)를 위한 새로운 설계 상용화에 성공했습니다. 엘리얀은 20일(현지시간) 삼성 파운드리 4나노 공정(SF4X)에서 물리계층(PHY) 반도체 설계 '누링크'의 테이프아웃(설계를 완료해 생산으로 넘어가는 단계)에 성공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 보기 ◇ 상세 기사 [단독] 삼성, 美 엘리얀 차세대 HBM 설계 상용화 성공...고성능 칩 생산 혁신 가속화
[더구루=진유진 기자] 미국 행동주의 공매도 투자자 케리스데일캐피탈이 미국 소형모듈원전(SMR) 기업 오클로(Oklo)의 기업가치가 크게 부풀려졌다고 주장했습니다. 케리스데일은 20일(현지시간) 오클로 공매도 보고서를 발간하며 "오클로의 투자 사례는 거의 모든 측면에서 회의적이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2027년 첫 소형원전 가동 목표가 지나치게 낙관적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 보기 ◇ 상세 기사 美 공매도 투자자 케리스데일, '샘 올트만 SMR' 오클로 정조준…"2027년 상용화 불가능"
[더구루=진유진 기자] 독일 완성차 업체 폭스바겐이 초전도 양자컴퓨터 전문 업체 IQM과 손잡고 하이브리드 양자컴퓨터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양사는 하이브리드 양자컴퓨팅 기술 'CS-AFQMC(Contextual Subspace Auxiliary-Field Quantum Monte Carlo)'를 시연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 보기 ◇ 상세 기사 폭스바겐, IQM과 하이브리드 양자컴퓨팅 기술 개발...배터리 한계 성능 연구
[더구루=김은비 기자] 롯데벤처스와 삼성전자 등 국내외 기업들이 차세대 반도체 기술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스톤브릿지벤처스와 롯데벤처스 등 국내 벤처캐피털(VC) 미국 실리콘밸리에 기반을 둔 엣지 인공지능(AI) 프로세서 개발사 아나플래시(ANAFLASH)에 투자했구요. 삼성전자는 데이터센터용 네트워크칩 개발사 엔파브리카(Enfabrica)에 투자했습니다. 미래 먹거리인 AI 관련 기술력을 확보하겠다는 행보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 보기 ◇ 상세 기사 [단독] 롯데·신성델타테크·스톤브릿지, 美 엣지AI 스타트업 '아나플래시' 투자 [단독] 삼성전자, 데이터센터용 칩 기술 확보 추진…美 엔파브리카 투자
[더구루=김은비 기자] DL이앤씨와 엑스에너지가 노르웨이 소형모듈원전(SMR) 시장에 동반 진출할 전망입니다. 노르웨이 원전기업 노르스크원자력(Norsk Kjernekraft)은 20일 엑스에너지와 SMR 개발에 협력하는 내용의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양사는 글로벌 SMR 시장 선점에 속도를 높이는 모습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 보기 ◇ 상세 기사 [단독] DL이앤씨·엑스에너지, 노르웨이 소형원전 시장 동반진출
[더구루=김은비 기자] 미국 정부가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F-15K' 전투기 업그레이드에 필요한 8조원 이상의 장비 판매를 허가했습니다. 레이더를 비롯해 첨단 전자전 장비가 대거 탑재돼 전투기 성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 보기 ◇ 상세 기사 美 국방부, 한국에 '8조6000억 규모' F-15K 장비 판매 승인
[더구루=김은비 기자] 삼성전자가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가 추진하는 스마트시티 구축 프로젝트에 참여합니다. 사우디 '미스크재단(Misk Foundation)'은 18일(현지시간) 리야드에서 열린 '미스크 글로벌 포럼(Misk Global Forum·MGF) 2024'에서 삼성전자와 '미스크시티' 프로젝트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습니다. 양측은 △스마트 기술 △지속가능성 △청소년 교육 분야에서 협력을 모색합니다. 삼성전자는 빈 살만 왕세자 직속기구와 잇따라 파트너십을 구축해 '사우디 비전 2030' 실현을 지원사격한다는 각오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 보기 ◇ 상세 기사 삼성전자, 빈살만 사우디 왕세자 '미스크시티' 스마트시티 구축 프로젝트 참여
[더구루=김은비 기자] SK하이닉스가 AI 반도체 기술 선두를 위해 또 한 번 도약합니다. SK하이닉스가 인메모리컴퓨팅(IMC) 분야 유망 기업 '테트라멤(TetraMem Holdings)'과 인공지능(AI) 반도체 개발에 손을 잡습니다. 고용량 데이터 처리 등에 적합한 인메모리컴퓨팅 기술을 접목해 AI 칩 성능을 끌어올리고 시장 리더십을 공고히한다는 각오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 보기 ◇ 상세 기사 [단독] 'HBM 선점' SK하이닉스, 美 테트라멤과 차세대 AI칩 개발한다
[더구루=김은비 기자] 친(親)암호화폐 성향의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재집권에 성공하면 암호화폐시장에도 다양한 변화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비트코인 빚투'로 유명한 미국 기업용 소프트웨어 업체 마이크로스트래티지(MicroStrategy)가 약 2조4000억원 규모 자금조달에 나섰습니다. 글로벌 투자은행(IB) 골드만삭스는 암호화폐 플랫폼 분사를 추진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 보기 ◇ 상세 기사 '큰손' 마이크로스트래티지, '2.4조' 빚내 비트코인 더 산다 암호화폐 주류되나…골드만삭스, 전문투자기관 설립 추진
[더구루=진유진 기자] 글로벌 피자브랜드 피자헛(Pizzz Hut)이 플레이스테이션5 게임을 하면서 피자를 데울 수 있는 피자 워머를 출시했습니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피자헛 캐나다는 'PIZZAWRMR'이라는 피자워머 3D 프린팅 소스 파일을 공개했습니다. 해당 피자워머는 플레이스테이션5를 이용하면서 동시에 피자를 데울 수 있도록 설계됐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 보기 ◇ 상세 기사 플스5, 음식 데우기에 '제격?'...피자헛 '피자 워머' 눈길
[더구루=홍성일 기자] 애플이 '챗GPT의 어머니'로 불리는 미라 무라티(Mira Murati) 전 오픈AI 최고기술책임자(CTO)가 설립한 스타트업에도 군침을 흘렸던 것으로 알려졌다. 인공지능(AI) 경쟁에서 뒤처졌다는 평가를 받는 애플이 인수합병(M&A)을 통해 기술 격차를 줄이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유료기사코드] 28일 블룸버그에 따르면 애플은 올해 초 미라 무라티를 만나 AI 스타트업 '싱킹 머신즈 랩(Thinking Machines Lab, TML)'의 인수 가능성을 타진했다. 블룸버그는 애플이 합의는 이뤄지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TML은 미라 무라티가 오픈AI 퇴사 후 설립한 AI스타트업으로, 최근 앤드리슨 호로위츠가 주도한 시드 투자 라운드를 통해 20억 달러(약 2조7000억원)를 조달한 바 있다. 설립 이후 제대로 된 제품 하나 출시하지 못한 TML이 100억 달러(약 13조5000억원)에 달하는 가치를 인정받으며 조단위 자금을 투자 받을 수 있었던 배경에는 미라 무라티가 있다. 미라 무라티는 2017년부터 오픈AI에서 근무했으며, 샘 알트만 축출 사건 당시 오픈AI의 임시 최고경영자(CEO)를 맡기도 했다. 애플이 TML 인수
[더구루=정예린 기자] 중국 'BOE'와 '비전옥스'를 비롯한 주요 패널 제조사들이 8.6세대 아몰레드(AMOLED) 생산라인 구축에 박차를 가하며 올레드(OLED) 산업 자립을 가속화하고 있다. 이에 맞서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도 동세대 투자 확대에 나서며 글로벌 OLED 시장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유료기사코드] 28일 업계에 따르면 중국건축공정총공사 제1국은 최근 자사가 시공 중인 '허페이 국셴' 8.6세대 AMOLED 프로젝트의 지원구역 첫 번째 지붕이 조기 상량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프로젝트 주요 구조물의 마무리 단계 진입을 뜻하며, 중국 내 차세대 디스플레이 클러스터 구축의 상징적 진전으로 평가된다. 허페이 국셴 생산라인은 비전옥스가 출자한 합자법인이 건설과 운영을 맡는다. 총 550억 위안(약 10조4080억원)이 투입되며, 건물 면적은 80만㎡에 달한다. 해당 생산라인은 세계 최초로 FMM(정밀 금속 마스크) 없이 OLED를 증착하는 'ViP 기술'을 도입한 8.6세대 설비로 최신 기술을 집약했다. 월 생산능력은 유리기판 3만2000장(2290×2620mm)이며, 주로 태블릿, 노트북, 차량용 디스플레이에 공급될 예정이다. ViP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