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진유진 기자] 삼성중공업이 약 2조원 규모의 브라질발 셔틀탱커 9척 '싹쓸이' 수주를 앞두고 있습니다. 26일 노르웨이 해운전문지 '트레이드윈즈'에 따르면 삼성중공업은 브라질 페트로브라스의 해운 자회사인 트랜스페트로가 발주한 15만8000DWT 수에즈막스급 셔틀탱커 9척 수주 계약을 눈앞에 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 보기 ◇ 상세 기사 삼성중공업, '2조 규모' 브라질발 셔틀탱커 9척 '싹쓸이' 수주 목전
[더구루=김은비 기자] 러시아가 3개월 만에 미국으로 우라늄 수출을 재개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간 협력 움직임이 감지되는 가운데 이번 조치가 미국 원전 연료 시장과 양국 관계에 미칠 영향이 주목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 보기 ◇ 상세 기사 [단독] 러, 美에 6개월 만에 우라늄 수출재개..트럼프·푸틴 ‘브로맨스’ 본격화
[더구루=김은비 기자] YG엔터테인먼트가 '일본판 당근마켓'으로 유명한 중고거래 플랫폼 메루카리(mercari)와 손잡고 현지 시장을 겨냥합니다. NFT(대체불가토큰) 사업을 공동 추진합니다. 해외 기업들과의 네트워크를 토대로 차별화된 소비자 경험을 제공하며 글로벌 시장을 확대하기 위한 전략으로 분석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 보기 ◇ 상세 기사 YG엔터, 일본판 당근마켓 '메루카리'와 MOU…NFT사업 공동 추진
[더구루=김은비 기자] 프랑스 엔지니어링 회사 가즈트랑스포르&테크니가즈(Gaztransport & Technigaz SA, 이하 GTT)가 신규 액화천연가스(LNG) 물량을 처리하기 위해서는 최대 75척의 LNG 운반선 발주가 필요하다고 전망했습니다. GTT측은 "2029년까지 LNG 플랜트를 건설해 161.3mtpa의 LNG를 증산하게 된다"며 "늘어난 생산량을 맞추기 위해서는 총 255척의 LNG 운반선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255척 중 180척은 이미 확보돼 있고, 25척은 건조 중"이라며 "신규로 약 50~75척이 추가로 발주돼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 보기 ◇ 상세 기사 프랑스 GTT "LNG 운반선 75척 추가 발주 필요"
[더구루=진유진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이 이끄는 '팀코리아'가 3월 두코바니 원전 본계약 체결을 앞두고 막바지 협상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황주호 한수원 사장을 비롯해 한국전력, 두산에너빌리티, 대우건설 등 업계 관계자들이 이번 주 체코 프라하를 찾아 원전 콘퍼런스에 참석하고 현지 정부·발주처와 만납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 보기 ◇ 상세 기사 [단독] 한수원·두산에너빌리티 '팀코리아' 일제히 체코 방문...원전 계약 막바지 협상
[더구루=진유진 기자] 미국 양자컴퓨터 기업 아이온큐(IonQ)가 소형화, 모듈화를 특징으로 하는 차세대 초고진공(XHV)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아이온큐가 최근 차세대 이온 트랩 진공 패키지 시제품과 소형 이온 트랩 진공 패키지를 제조할 수 있는 최첨단 초진공 조립 체임버를 만들었습니다. 더 컴팩트해진 진공 시스템을 앞세워 양자컴퓨터 상용화에 속도를 냅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 보기 ◇ 상세 기사 아이온큐, '소형화·모듈화' 초고진공 기술 개발…상용화 잰걸음
[더구루=진유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남인 도널드 주니어와 차남 에릭이 최근 미국 투자회사 도미나리홀딩스와 손잡고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회사를 설립했습니다. 트럼프 2기 행정부가 역점을 두고 있는 AI 인프라 프로젝트 '스타게이트'에 참여할 가능성이 나옵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 보기 ◇ 상세 기사 [단독] 트럼프 두 아들, AI 데이터센터 회사 설립…'스타게이트' 참여하나
[더구루=진유진 기자] 중국 최대 핀테크 기업인 앤트그룹(Ant Group)이 휴머노이드 시장 진출을 선언했습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앤트그룹의 휴머노이드 자회사 '상하이 앤트 링보 테크놀로지'가 본격적으로 인력채용을 시작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 보기 ◇ 상세 기사 中 최대 핀테크 '앤트그룹', 휴머노이드 고급 인력 확보 본격화
[더구루=진유진 기자] 세계 1위 파운드리 기업 TSMC가 고급 패키징 기술 '칩 온 웨이퍼 온 서브스트레이트(CoWoS)'를 앞세워 반도체 후공정 사업 영토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TSMC는 현재 대만 전역에 CoWoS 패키징 공장을 건설하고 있습니다. 특히, 대만 내 드림팀을 꾸려 급증하는 수요에도 대응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 보기 ◇ 상세 기사 대만 AI칩 비밀병기 'CoWoS'...TSMC '드림팀' 멤버까지 구성
[더구루=진유진 기자] 인도네시아가 해군 전투력을 강화하며 새 항공모함 건조를 추진하는 가운데 HD현대·한화오션이 잠재 파트너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무하마드 알리 인도네시아 해군참모총장은 지난 6일(현지시간) "항공모함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며 "전쟁이 아닌 군사 작전 수행을 위해 (항공모함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 보기 ◇ 상세 기사 HD현대중공업·한화오션, 인도네시아 군함 현대화 사업 파트너 '급부상'
[더구루=김은비 기자] 'K2전차' 수출을 위해 힘을 합친 '코리아 원팀'이 중동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중동 최대 방산 전시회에서 '국산 파워팩(변속기+엔진)'을 장착한 중동형 K2전차(K2ME)를 선보이고, 현지 고객사를 대상으로 세일즈에 나섰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레이트(UAE) 등 중동의 차세대 전차로 평가받으며 현지 진출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 보기 ◇ 상세 기사 K2전차 방산수출 원팀, 사우디·UAE와 물밑 협상
[더구루=김은비 기자] 두산에너빌리티가 소형모듈원자로(SMR)에 이어 '방사성폐기물(방폐물)'을 미래 먹거리로 키우고 있습니다. 세계 각국의 원전 확대로 방폐물 시장에 기회가 널려있어서입니다. 프랑스 건설사 빈치(Vinchi)의 자회사인 누비아(Nuvia)와 준저준위 방폐물 처리에 협력하고 글로벌 시장을 누빈다는 방침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 보기 ◇ 상세 기사 [단독] 두산에너빌리티, SMR 이어 '36조원 규모' 원전 폐기물 시장 본격 진출
[더구루=이꽃들 기자] 배달의민족 모기업 딜리버리히어로(Delivery Hero)가 유엔(UN)의 새로운 환경 이니셔티브인 '딜리버리-E 연합(Deliver-E Coalition)'에 창립 멤버로 참여하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대폭 강화한다. 이번 결정은 전 세계적으로 팽창하는 배달 서비스 시장에서 발생하는 환경적 영향을 최소화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글로벌 리더십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중국 배터리 제조사 고션 하이테크(Gotion High Tech, 이하 고션)가 스페인에 배터리 소재 공장 건설을 추진한다. 고션은 새로운 소재 공장을 기반으로 파트너사인 이노뱃(InoBat)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