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김은비 기자] HS효성첨단소재의 타이어코드 공장을 운영하는 룩셈부르크 법인(Hyosung Luxembourg S.A.) 노사가 임금 협상에 최종 합의했다. HS효성첨단소재는 향후 공급 차질 우려를 해소하고 글로벌 타이어 시장에서 브랜드 입지를 더욱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27일 룩셈부르크 노동조합 OGBL·LCGB에 따르면 HS효성첨단소재는 룩셈부르크 북부 콜마르베르크에 위치한 사업장에서 OGBL·LCGB와 새로운 노동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120명의 룩셈부르크 법인 직원들은 오는 2027년까지 향후 3년간 급여를 인상한다. 또한 근로자의 책임 운영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책임 보너스 제도가 도입됐으며 휴무 제도도 개선됐다. 특히 고령 근로자를 위한 퇴직 보너스가 상향 조정되는 등 근로 환경이 한층 개선됐다는 평가다. OGBL과 LCGB는 “이번 단체 협약은 어려운 경제 환경 속에서도 성공적인 협상의 결과물”이라며 “최근 몇 년 동안 직원들이 회사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HS효성첨단소재는 폴리에스터, 나일론, 스틸 등 타이어코드의 주요 소재를 모두 생산하는 기업이다. 지난 2006년 굿이어로부터 룩셈부르크 타이어
[더구루=정예린 기자] 국내 신재생에너지 통합 솔루션 기업 '탑선'이 영국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본격화하기 위한 첫 단추를 뀄다. 현지 기업과 손잡고 태양광 발전소 건설을 추진하며, 이를 기반으로 유럽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27일 영국 신재생에너지 기업 '붐파워(BOOM POWER)'에 따르면 탑선과 붐파워는 요크셔주 인근에 49.9MW 규모 '로우 팜(Low Farm)' 태양광 발전소를 짓기 위한 공동 투자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양사가 로우 팜에 대한 일정 지분을 각각 보유하고 함께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구체적인 역할은 명시되지 않았으나 탑선은 투자와 설계·조달·시공(EPC)을 담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붐파워는 프로젝트 기획·개발·운영을 주도해 부지 선정, 인허가 등을 맡고 발전소 완공 후 운영·유지보수도 수행할 것으로 관측된다. 로우 팜은 210에이커 규모의 부지에 들어서는 태양광 발전소다. 올해 착공해 내년 상업 운영에 돌입하는 것이 목표다. 작년 9월 영국 정부가 주관하는 CfD(차액계약제도) 6차 입찰에서 49.9MW 규모 전력 판매 계약도 확보했다. 당국 지원 하에 시장 변동성의 영향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수익성을 보장받게 됐다. CfD는 영국
[더구루=홍성일 기자] 대만 팹리스 기업 미디어텍(MediaTek)이 새로운 중급형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를 출시했다. 미디어텍은 플래그십 모델에 이어 메인스트림 모델을 출시하며 모바일 AP 시장 점유율을 끌어올린다는 목표다. [유료기사코드] 27일 업계에 따르면 미디어텍은 디멘시티 7400, 7400X를 공개했다. 미디어텍은 해당 AP를 탑재한 첫 스마트폰이 1분기 중 출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새로운 디멘시티 7400, 7400X는 이전에 출시된 디멘시티 6400, 8400, 9400의 사이를 담당하는 중급 AP 제품이다. 디멘시티 7400과 7400X는 두 제품 다 4개의 Arm 코어텍스-A78 퍼포먼스 코어와 4개의 Arm 코어텍스-A55 효율성 코어가 탑재된 옥타코어 중앙처리장치(CPU)와 Arm 말리-G615 MC2 그래픽처리장치(GPU)로 구성됐다. 7400X는 Arm 코어텍스-A78 퍼포먼스 코어에 오버클럭(클럭을 높이는 기술)을 적용, 클럭을 100메가헤르츠(㎒) 높였다. 디멘시티 7400 제품군은 TSMC 4나노(nm) 공정에서 생산됐다. 미디어텍은 "경쟁 칩셋에 비해 전력을 최대 36% 적게 사용한다"고 설명했다. 미디어텍은
[더구루=김은비 기자] 삼성전자가 일본에서 모바일 디바이스 신기술 발굴에 나섰다. 일본 최대 오픈 이노베이션 플랫폼 아우바(AUBA)를 통해 글로벌 파트너 기업을 모집한다. 현지 혁신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를 통해 연구개발(R&D)을 지원하고 중장기적으로 자사 스마트폰에 해당 기술을 이식하겠다는 포석이다. 27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삼성일본연구소는 아우바를 통해 '삼성 모바일 어드밴스 2025(Samsung Mobile Advance 2025, 이하 SMA)'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SMA를 통해 모바일 디바이스 관련 혁신 기업을 발굴하고, 향후에는 자사 제품에 통합해 시너지를 발휘하겠다는 목표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SMA는 다양한 연구개발 인프라 및 자금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삼성전자는 혁신 기업을 선정, 연구개발비와 더불어 향후 1년간 모바일 디바이스 기술의 개념 검증(PoC) 및 연구개발을 지원한다. 프로그램이 완료 후에도 다양한 기업들과의 파트너십과 투자 기회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향후 SMA를 통해 선정된 기술은 삼성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약 60개국에서 판매되는 제품에 탑재될 가능성이 있어 참가 기업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삼성
[더구루=정예린 기자] 테슬라의 가정용 에너지저장장치(ESS) 신제품 '파워월(Powerwall)3'가 호주 정부의 지원금 대상에서 제외됐다. LG에너지솔루션이 대안으로 거론되며 테슬라의 빈 자리를 꿰차고 호주 ESS 시장점유율을 끌어올릴 수 있을지 주목된다. [유료기사코드] 27일 호주 빅토리아주에 따르면 주 태양광 주택 프로그램 운영 기관 '솔라 빅토리아(Solar Victoria)'는 최근 "우리는 검토를 거쳐 테슬라 파워월 3가 '솔라 홈 프로그램(Solar Homes Program)'에 적격한 제품이 아니라는 것을 확인했다"며 "소매업체는 태양광 배터리 대출을 신청하려는 고객이 적격 제품을 선택하도록 지원해야 한다"고 발표했다. 솔라 빅토리아는 파워월3가 솔라 홈 프로그램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 구체적인 이유를 밝히지 않았다. 다만 소비자는 무이자 대출을 받기 위해서 솔라 빅토리아의 ESS 목록에 등록된 제품 중 용량이 6kWh 이상인 ESS를 설치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솔라 홈 프로그램은 빅토리아주 정부가 진행하는 10년짜리 신재생에너지 지원책이다. 태양광 발전을 장려하기 위해 최대 8800호주달러(약 770만원)의 무이자 대출을 제공하고 10
[더구루=윤진웅 기자] 현대자동차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 중국 사업 고전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4년간 부진이 이어지면서 철수설 마저 돌고 있다. 올해 성적이 중국 사업 존폐 여부를 결정지을 것으로 분석된다. 27일 중국승용차시장정보연석회(CPCA)에 따르면 제네시스모터차이나(GMC)는 지난해 중국 프리미엄 자동차 시장에서 총 1328대를 판매했다. 이는 전년(1558대) 대비 14.8% 감소한 수치이다. 지난 2021년 중국 재진출 첫해 367대를 판매한 뒤 2022년 1457대, 2023년 1558대를 기록, 부진이 이어지고 있다. 경쟁 브랜드 이른바 BBA(메르세데스-벤츠, BMW, 아우디) 비교할 때 매우 초라한 성적이다. 제네시스 현지 라인업은 △G70 스포츠 세단 △GV70 중형 SUV △G80 중대형 세단 △GV80 중대형 SUV △G90 플래그십 세단 △G90 이그제큐티브 확장 버전 △G80 순수 전기 세단 △GV70 순수 전기 SUV △GV60 순수 전기 SUV 총 9개 모델로 구성돼 있으나 낮은 브랜드 인지도가 부진의 원인으로 꼽힌다. 업계 관계자는 "중국의 경우 프리미엄 자동차는 독일이라는 등식이 성립돼 있는 상태"라며 "제네시스의 경우
[더구루=길소연 기자] 튀르키예가 현대로템으로부터 기술 이전을 받아 개발을 시작한 지 약 17년 만에 '알타이 전차' 생산 로드맵을 수립했다. [유료기사코드] 27일 업계에 따르면 튀르키예 방위산업청(SSB)은 튀르키예 방위 산업 자립도를 높이기 위해 추진하는 알타이 T1 및 T2 변형 전차 프로젝트의 생산 일정을 공개했다. 할룩 괴르귄 튀르키예 SSB 청장은 "튀르키예 방산업체 베메제(BMC)의 혁신적인 노력으로 올해부터 알타이 T1를 생산한다"며 "올해 3대를 시작해 11대, 41대, 그리고 마지막으로 30대를 추가 생산해 2028년까지 총 85대의 전차를 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이어 "초기 생산된 전차는 승무원을 훈련하고, 실제 환경에서 전차를 한계까지 밀어붙이며, 공장 테스트 과정에서 미처 발견하지 못한 문제점을 보완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알타이 T1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T2는 2028년부터 생산을 시작할 예정이다. T2에는 HD현대인프라코어의 DV27K 디젤 엔진과 SNT다이내믹스의 EST15K 변속기로 구성된 국산 파워팩이 장착된다. 파워팩은 엔진과 변속기, 냉각장치를 통합한 장치로 '전차의 심장'으로 불린다
[더구루=오소영 기자] LG전자가 유럽 최대 규모의 비영리 반도체 연구소 '아이멕(imec)'이 주최하는 컨퍼런스에 참석한다. 차량용 반도체 사업의 청사진을 그리는 한편 반도체·완성차 업체 리더들과 네트워크를 쌓는다. 27일 아이멕에 따르면 김진경 LG전자 SoC센터장(전무)은 오는 4월 1일(현지시간) 영국 케임브리지 Arm 본사에서 열리는 '제5회 자동차 칩렛 포럼(5th Automotive Chiplet Forum)'에서 기조연설자로 나선다. 이번 포럼은 자동차·반도체 산업의 리더를 초청해 통찰력을 공유하고 협력을 촉진하는 장으로, 4월 1일부터 이틀간 개최된다. 반도체 설계 기업인 Arm과 파운드리 회사 TSMC, 반도체 설계자동화(EDA) 기업 케이던스, 토요타·혼다 등으로 구성된 일본 자동차용 첨단 SoC 기술연구조합(이하 ASRA) 등이 참석한다. LG전자는 작년 말 아이멕과 Arm, 시놉시스, BMW 등이 참여하는 '차세대 칩렛 연합체'에 가입했다. 반도체 개발 역량을 강화하고자 글로벌 기업들과 협력하며 이번 포럼에도 참석한 것으로 보인다. 자동차가 단순 이동 수단을 넘어 생활 공간이자 엔터테인먼트 공간으로 변신하며 차량용 반도체는 중요해지고
[더구루=윤진웅 기자] 현대자동차가 브라질 상파울루대학과 함께 ‘에탄올 재생수소’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수소연료전지 전용 모델 '넥쏘'를 투입, 세계 최초로 에탄올을 활용해 생산한 수소 에너지를 테스트하고 있다.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룰라 대통령과 브라질 정부 탈탄소 정책에 대해 햡의한 지 약 1년 만이다. 27일 브라질 상파울루 주립대학교에 따르면 현대차는 브라질 USP에서 수소차 넥쏘 테스트 운행을 시작했다. 현대차는 USP 온실가스 혁신 연구센터(Research Centre for Greenhouse Gas Innovation, RCGI)가 진행하는 프로젝트에 참여, USP 내 세계 최초로 마련된 에탄올 재생 수소 충전소를 활용하고 있다. 에탄올에서 생산된 수소의 순도를 평가하고, 더 나아가 에탄올 재생 수소 충전소의 대중화를 이루겠다는 목표이다. 이번 프로젝트 참여는 지난해 2월 정의선 회장이 브라질을 방문,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Luiz Inácio Lula da Silva) 브라질 대통령, 카를로스 길베르토 칼리로티 주니어(Carlos Gilberto Carlotti Junior) 상파울루대학 총장 등을 만나 동반성장과 탄소중립
[더구루=길소연 기자] 한화 필리조선소가 미국 조선업 재건을 위해 'K-조선표' 인력을 육성한다. 27일 한화 필리조선소에 따르면 차세대 조선소 기술 근로자와 리더를 개발하기 위해 견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올해 봄 견습 프로그램에 대한 지원서를 접수받으며 인력 양성에 속도를 낸다. 39개월 동안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강의실 교육과 예정된 직무 로테이션 등을 통해 해당 직무를 수행하는 시간으로 구성된다. 교육 과정은 펜실베니아주의 인증을 받았으며 관련 기술 교육 비용 100%를 조선소에서 부담한다. 견습생은 첫날부터 정규직 직원이 돼 무역 기술을 배우고 학자금 대출 없이 대학 학점을 취득할 수 있다. 처음 8주 동안은 조선소의 작업 환경과 활동에 즉시 몰입할 수 있도록 생산 부서에서 현장 근무를 하게 된다. 8주가 끝나면 견습생들은 교육 아카데미로 이동해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한 강의실 교육과 실습 수업을 시작한다. 모든 견습생은 프로그램 기간 동안 강의실 교육과 온라인 교육을 혼합하여 참석하고 완료해야 한다. 교육 프로그램을 마치면 견습생은 생산에 다시 합류해 선박 건조 작업을 시작한다. 지원 요건은 18세 이상이고, 추천서 2통을 제출해야 한다. 고등학교 졸
[더구루=진유진 기자] 국내 에너지 기업들이 베트남 정부와 협력해 에너지 인프라 확대에 나선다. 응우옌 홍 디엔 베트남 산업통상부 장관은 26일 서울에서 △한국전력공사(한전) △한국전력기술 △한전원자력연료 △포스코인터내셔널 △두산에너빌리티 등 국내 주요 에너지 기업들과 만나 베트남 에너지 개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계인 포스코인터내셔널 사장은 "에너지 관련 베트남과 협력을 확대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현재 포스코인터내셔널의 베트남 누적 투자액은 약 12억 달러(약 1조7200억원)에 이른다. 포스코인터내셔널과 한전 등은 베트남 내 에너지 사업 확대를 검토 중이다. 디엔 장관은 "베트남이 2030년까지 연평균 두 자릿수 경제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어 에너지 수요도 급증할 것"이라며 "한국 주요 에너지 기업이 원자력을 포함한 에너지 분야에서 투자 협력 가능성을 고려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 기업들의 베트남 에너지 시장 진출은 이미 본격화되고 있다. SK에코플랜트는 베트남 BCG에너지와 협력해 베트남 내 700MW 규모의 재생에너지 사업을 추진 중이다. 해당 프로젝트에는 300MW 규모의 태양광과 200MW 규모의 육상 풍력 등이 포함된다. 베트
[더구루=홍성일 기자] 글로벌 자동차 시장 성장이 둔화되면서 전력 반도체 기업들이 대규모 해고를 고려하고 있다. 이들은 시장 변화에 따른 수요 감소, 실적 악화에 대응하며 인공지능(AI) 전력 칩 등으로 분야를 확대한다. [유료기사코드] 27일 블룸버그에 따르면 유럽 반도체 기업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STMicroelectronics, 이하 ST마이크로)가 최대 3000명 규모 인력 감축안을 검토하고 있다. 두 번째 임기를 수행 중인 장마크 셰리(Jean-Marc Chéry) 최고경영자(CEO)도 사퇴압박을 받고 있다. ST마이크로가 대규모 인력 감축안과 CEO 교체를 검토하는 것은 지난해 최악의 실적을 기록했기 때문이다. ST마이크로는 지난해 총 매출 132억7000만 달러(약 19조원), 순이익 15억6000만 달러(약 2조2390억원)를 기록했다. 총 매출은 23.2%, 순이익은 63.0%나 감소한 수치다. ST마이크로는 실적이 악화된 것에 대해 "유럽에서 산업 부문 회복 지연, 재고 조정, 자동차 부문 둔화가 지속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ST마이크로는 올해 1분기 매출도 전분기 대비 24.4%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미국 전력반도체 기업 온세미
[더구루=윤진웅 기자] 미국 전기차 제조업체 루시드 모터스(Lucid Motors, 이하 루시드)가 첫 번째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모델 ‘그래비티(Gravity)’ 고객 인도를 실시한다. 지난해 12월 생산을 시작한 지 약 4개월 만이다. [유료기사코드] 5일 업계에 따르면 루시드는 이달 말 그래비티 고객 인도를 시작한다. 이는 마크 윈터호프(Marc Winterhoff) 루시드 임시 최고경영자(CEO)가 직접 밝힌 내용이다. 그는 개인 SNS 계정을 통해 "전시 차량과 시승 차량 제작 마무리 단계를 거치고 있다"며 "4월부터 미국 내 주요 매장에 배치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닉 트워크(Nick Twork) 루시드 대변인 역시 "초기 그래비티 생산은 내부 테스트 등을 목적으로 일부 제한된 고객을 대상으로 이루어졌으나 이제 일반 고객 인도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고 설명했다. 앞서 루시드는 지난해 12월 미국 애리조나 공장에서 그래비티 생산을 개시했으며, 같은 달 직원 및 가족, 일부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첫 차량을 인도한 바 있다. 그래비티는 루시드가 지난해 LA 오토쇼에서 처음 공개한 전기 SUV 모델이다. 전기 세단 ‘에어(Air)’에 이어 SUV
[더구루=홍성일 기자] 중국 샤오미가 신형 증강현실(AR) 스마트 글래스를 출시했다. 샤오미는 신형 AR 스마트 글래스를 30만대 이상 출하해 메타 레이벤 스마트 글래스와 경쟁한다. [유료기사코드] 5일 업계에 따르면 샤오미는 미지아 스마트 오디오 글래스 2를 공개하고, 크라우드 펀딩을 개시했다. 크라우드 펀딩은 오픈 당일 매진됐다. 정식 출시가(1199위안, 약 24만원)보다 20%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었던 것이 매진 이유라는 분석이다. 미지아 스마트 오디오 글래스 2는 샤오미에서 자체 개발한 미지아 글래스앱을 통해 관리할 수 있다. 샤오미 미지아 스마트 오디오 글래스 2은 이전 세대 모델에 비해 프레임이 더 얇아져 템플(안경 다리)의 두께가 5밀리미터(mm)에 불과하다. 무게는 27.6g이다. 샤오미는 미지아 스마트 오디오 글래스 2에 1년간 개발한 힌지를 적용했다. 샤오미는 해당 힌지가 1만5000번을 굽혔다 펴도 정상적으로 작동했다고 설명했다. 프레임 옵션은 총 5가지 스타일이 제공되며 압력을 분산시키는 디자인을 적용해 장시간 사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미지아 스마트 오디오 글래스 2에는 지능형 알고리즘이 적용된 4개 마이크가 장착돼 통화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