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김명은 기자] 농심이 일본에 최초로 '신라면 분식'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 'K매운맛'의 대표 브랜드 신라면을 앞세워 일본 젊은층 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향후 1년간 운영한 뒤 현지 반응에 따라 연장 여부와 추가 오픈 등을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농심 재팬은 오는 10일 일본 도쿄 하라주쿠 다케시타 거리의 '오쿠도 다이닝&카페'(OKUDO DINING & CAFE)에서 '신라면 분식'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신라면 분식'의 일본 내 첫 출점이며, 지난 4월 페루에서 세계 최초의 '스파이시 라멘 파우더 레스토랑'을 오픈한 데 이어 두 번째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매운맛을 테마로 꾸민 공간에서 신라면의 다양한 매력을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한국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한강라면' 체험 공간과 인스타그램 인증샷 명소로 활용할 수 있는 포토존, 신라면 패키지를 활용한 '메시지 월' 등으로 꾸며져 MZ세대를 겨냥했다. 팝업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이달 10일부터 15일까지 6일간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 기간 동안 퀴즈를 맞히면 무료로 신라면을 맛볼 수 있는 DIY 체험 '모디슈머(Modisumer) 체험
[더구루=김명은 기자] F&F 관계사 에프앤코(F&CO)의 뷰티 브랜드 바닐라코(BANILA CO)가 일본 라인업과 유통망을 확대한다. 볼룸 제품 프라이머 라인의 신제품을 일본 3대 멀티숍에 입점시키며 현지 뷰티 시장 입지 확대를 노리고 있다. 4일 에프앤코 일본 공식 파트너사 모노크(Monoc Corporation)에 따르면 바닐라코는 인기 제품인 '프라임 프라이머 세팅 픽서'와 '프라임 프라이머 루스 세팅 파우더'를 지난달 말 일본 대표 뷰티 멀티숍인 △로프트(Loft) △플라자(PLAZA) △앳코스메(@Cosme)에서 순차적으로 출시했다. 이들 신제품은 앳코스메에서 선판매를 시작으로, 로프트와 플라자의 전국 화장품 매장과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베이스 메이크업을 위한 '프라임 프라이머 세팅 픽서'는 미세하고 균일한 입자가 얼굴 전체에 고르게 닿아 24시간 메이크업 지속력을 자랑한다. 안전한 무가스(가스가 함유되지 않음) 타입의 분사 노즐을 사용했다. 함께 출시된 '프라임 프라이머 루스 세팅 파우더'는 8시간 동안 메이크업을 고정시키는 제품으로, 피부에 자연스러운 윤기를 남기면서 번들거림은 억제해준다. 아이보리 베이지 컬러의 파
[더구루=김명은 기자] 프리미엄 비건 뷰티 브랜드 달바(d'Alba)가 일본 도쿄에서 뷰티 클래스를 열고 현지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넓혔다. 고객과의 스킨십을 강화해 일본 열도 공략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3일 업계에 따르면 달바는 지난달 20일 일본 도쿄 중심부에 위치한 불가리 호텔 도쿄에서 '글로우 & 톤업 타임 위드 달바 뷰티 클래스 인 도쿄'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일본에서 진행된 첫 오프라인 뷰티 클래스라는 점에서 더욱 주목을 끌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과 일본의 모델, 아티스트, 뷰티 인플루언서를 비롯한 60여 명이 참석해 달바의 대표 UV 케어 제품인 '워터풀 톤업 선크림' 시리즈를 직접 체험했다. 참석자들은 본인의 피부톤에 가장 잘 맞는 톤업 컬러를 선택하고, 실제 사용법을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달바의 스테디셀러인 '비타토닝 라인'을 활용한 스킨케어 세션도 함께 마련돼 피부톤 정돈과 건강한 피부 상태 유지를 위한 관리법을 공유했다. 비타민 성분이 함유된 해당 라인은 최근 일본 내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행사장은 브랜드 컬러인 '옐로우'를 주 테마로 꾸며졌으며, 미슐랭 3스타 셰프가 감수한 특별 메뉴도 제공, 참가자들의 오감을 만
[더구루=김명은 기자] 오뚜기가 라면 브랜드로 미국 라면 리뷰 사이트에서 주목을 끌었다. 오뚜기 라볶이가 세계 인기 라면 10위를 차지, 국내 라면 브랜드의 글로벌 카테고리 확대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오뚜기 라볶이(Snack Shop Noodle 떡볶이)가 미국 유명 인스턴트 라면 전문 리뷰 사이트 '라멘 레이터'(The Ramen Rater)가 선정한 '2025년 세계 최고의 인스턴트 라면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라볶이는 10위를 차지했으며, 국내 라면 브랜드 가운데 유일했다. 해당 순위는 5000여 종이 넘는 인스턴트 라면을 시식해 온 리뷰어 한스 리네시(Hans Lienesch)가 직접 맛보고 평가한 결과로, 매년 전 세계 라면 애호가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오뚜기 라볶이는 기존 라면보다 국물이 적고 쫄깃한 떡과 라면의 이중 식감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특히 달콤하면서도 매콤한 고추장 소스가 외국인 소비자들에게도 강한 인상을 남긴 것으로 보인다. 한스 리네시는 "내가 맛본 라볶이 중 최고"라며 "정말 순수하게 위안이 되는 음식"이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오뚜기 라볶이는 기존 글로벌 라면 브랜드와 어깨를 나란히 했
[더구루=김명은 기자] 휴젤(Hugel)의 '레티보(Letybo)'가 미국 보툴리눔 톡신(보톡스) 시장에 초기 성공적으로 안착하고 있다. 레티보는 뛰어난 효과와 지속성 등을 무기로 현지 의료진과 소비자들 사이에서 빠르게 입소문을 타며 '보톡스 대항마'로 떠오르고 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 라이프스타일 전문매체 '피플 엔 에스파뇰(People en Español)'은 레티보를 환자에게 시술한 뉴욕 미용성형 전문의 제니퍼 레빈(Jennifer Levine) 박사를 인터뷰하고 레티보의 효과와 장점에 주목했다. 레빈 박사는 인터뷰를 통해 "환자에게 레티보를 투여한 지 불과 몇 시간 만에 주름 개선 효과가 나타났고, 자연스러운 결과를 경험할 수 있었다"며 "전통적인 보톡스와 비교해 작용 속도가 빠르고 효과가 오래 간다"고 평가했다. 레티보는 국내 메디컬 에스테틱 시장의 선두주자인 휴젤이 개발한 제품으로, 지난해 2월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았다. 이로써 미국, 유럽, 중국 등 세계 3대 미용 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최초의 한국산 보툴리눔 톡신이 됐다. 레빈 박사는 "레티보는 찡그린 주름, 이마 주름, 눈가 주름에 특히 효과적이며, 환자들이 보다 자연
[더구루=김명은 기자] 파리바게뜨가 북미 최고개발책임자(CDO)를 전격 교체하고 북미 시장 확장에 강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이번 인사는 '2030년 북미 1000호점'이라는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포석으로 풀이된다. 파리바게뜨 미국법인은 지난달 28일(현지시간) 닉 스카치오(Nick Scaccio) 최고운영책임자(COO)를 최고개발책임자(CDO)로 승진·임명했다. 스카치오 신임 CDO는 프랜차이즈 사업 전략적 사고와 운영 능력을 인정받아 승진 발탁됐다. 대런 팁튼(Darren Tipton) 파리바게뜨 미국법인 최고경영자(CEO)는 "스카치오 CDO는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는 전략 기획과 핵심 가치에 대한 확고한 의지가 필요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그는 파리바게뜨의 성장을 이끌 적임자"라고 평가했다. 스카치오 CDO는 "빠른 확장 속에서도 브랜드 고유의 품질과 커뮤니티 중심 가치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순히 가맹점 수를 늘리는 것이 아니라 각 점포가 파리바게뜨의 감성과 경험을 고스란히 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그의 승진은 지난 1분기 76건에 달하는 신규 가맹 계약과 20건의 임대 계약, 15개 신규 매장 오픈 등 전례 없는
[더구루=이연춘 기자] KT&G가 인구 14억 명의 인도 담배 시장에 공식 진출한다. 이번 인도 시장 진출은 KT&G의 아시아 시장 확대 전략에 있어 핵심적인 이정표가 될 것으로 평가된다. KT&G는 30일 현지 유통 전문 기업 케다라 트레이딩(Kedara Trading LLP)와 유통 계약을 체결했다. 프리미엄 담배 제품군을 내세워 인도 시장을 공략할 방침이다. 인도는 세계에서 가장 큰 소비 시장 중 하나이며, 중산층의 성장과 도시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프리미엄 국제 브랜드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어 KT&G에게 새로운 성장 동력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KT&G는 다음달 2일부터 슈퍼슬림 브랜드 중 4가지 프리미엄 제품을 인도 시장에 우선적으로 선보인다. 이후 추가적으로 4개 브랜드를 출시하여 총 8개 브랜드를 인도 시장에 안착시킨다는 계획이다. 초기 유통은 인도의 주요 대도시를 중심으로 이루어지며, 점진적으로 다른 주요 도심 지역으로 확장한다. 특히 KT&G와 케다라 트레이딩은 인도 시장의 최신 소비 트렌드를 반영하여 유통 채널을 다각화한다. 케다라 트레이딩은 "전통적인 팬 상점과 현대적인 소매점 외에도 최
[더구루=이연춘 기자] 롯데바이오로직스는 인천과 미국 보스턴에서 열리는 국제 바이오 행사에 연이어 참가하며 글로벌 CDMO로서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알린다, 30일 롯데바이오로직스에 따르면 다음달 10일부터 12일까지 인천에서 개최되는 ‘월드 ADC 아시아 서밋(World ADC Asia Summit)’을 시작으로, 같은 달 16일부터 19일(미국 현지 시간)까지 미국 보스턴에서 열리는 ‘2025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BIO International Convention 2025, 이하 바이오 USA)’에도 참가한다. ‘월드 ADC 아시아’는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아시아 대표 항체약물접합체(ADC) 행사다. ADC에 관심있는 다양한 참가자들이 모여 개발 및 생산과 관련한 최신 연구와 기술 동향을 논의한다. 롯데바이오로직스는 이번 행사에서 아시아권 잠재 고객사와의 새로운 비즈니스 파트너십 구축을 모색하고 글로벌 CDMO로서의 입지도 굳건히 다져나갈 계획이다. 지난 1월 롯데바이오로직스는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서 자체 개발한 혁신적인 ADC 플랫폼 솔루플렉스 링크(SoluFlex Link)를 공개한 바 있다. 이후 4월에는 아시아 소재 바이오 기업과 AD
[더구루=김명은 기자] 바이오헬스케어 기업 디엑스앤브이엑스(Dx&Vx)가 코로나19 재확산 속에서 변이 바이러스 대응을 위한 임상 시험에 속도를 낸다. 범용 코로나 백신과 치료제 외에도 다양한 파이프라인을 통해 글로벌 제약 및 생명공학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겠다는 전략도 내세웠다. 30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Dx&Vx는 현재 한국, 미국 및 동남아시아에서 코로나19 백신 임상2상을 시작하는 데 필요한 규제 절차에 속도를 내고 있다. 미국과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임상1상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연내 글로벌 2상 연구를 위한 임상시험용 신약(IND) 신청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최근 범용 코로나19 백신 관련 기술을 확보한 데 이어 개발 프로그램을 본격 가속화하는 것이다. 이번 백신은 현재와 미래의 모든 코로나19 변이에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된 차세대 백신으로, 최근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 재확산 움직임이 감지되며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를 포함한 글로벌 보건 기구들은 유럽, 아시아, 북미 일부 지역에서 코로나19 감염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이에 따라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보다 강력하고 지속적인 면역 솔루션의 필요
[더구루=김명은 기자] 아동복 브랜드 블루독(BLUEDOG)이 일본에서 최초로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 지난 1999년 론칭 후 26년간 한국 아동복 시장을 이끌어온 블루독은 이번 팝업스토어를 토대로 일본 시장 진출의 본격적인 신호탄을 쏘아 올린다. 블루독을 운영하는 유·아동 의류 제조업체 서양네트웍스은 다음달 4일부터 19일까지 오사카의 중심 쇼핑 명소인 아베노 하루카스 긴테츠 본점에서 블루독 팝업스토어를 연다. 이번 행사의 테마는 2025년 봄·여름 시즌 메인 콘셉트인 '꼬마 여행자'로, 브랜드의 상징인 강아지를 모티브로 가족의 따뜻함과 친근함을 담아낸 디자인이 특징이다. 행사에서는 아우터, 상의, 하의, 드레스, 모자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인기 아이템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한국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셋업 아이템은 선물용으로 적합해 일본 소비자들의 기대를 모은다. 팝업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특별 한정 이벤트도 진행된다. 블루독 재팬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참여할 수 있는 프로모션과 함께 일본 첫 팝업스토어 한정의 특별 할인 가격도 적용될 예정이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스태티스타(Statista)에 따르면 오는 2029년 일본 유아동복 시장 규모는 33
[더구루=김명은 기자] 대웅제약이 보툴리눔 톡신 제품인 나보타(Nabota)를 인도네시아에 출시한다. 자체 개발 신약 연매출 1조원 달성 목표를 향해 해외 판로 개척에 더욱 속도를 내는 분위기다. 대웅제약은 인도네시아 최대 미용의학 학술대회인 '위스왐(WeSWAM) 2025'에 참가해 나보타 출시를 알렸다. 올해 위스왐은 지난달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반둥 엘 로얄 호텔에서 개최됐다. 위스왐 2025는 동남아시아 최대 미용의학 행사 중 하나다. 대웅제약은 의료 전문가 약 300명, 연사 14명, 업계 후원사 31곳이 참가한 이번 행사에서 나보타를 공개, 현지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대웅제약은 CnG 바이오 인도네시아(CnG Bio Indonesia, CBI)와 협력해 특별 전시관을 운영했다. 대표 보툴리눔 독소 제제인 나보타 외에 △히알루론산 기반 고급 필러 '디클래시(DCLASSY)' △체내 흡수형 리프팅 실 '두스(DOOTH)' △PDO(폴리디옥사논) 소재의 리프팅 실 '럭스(LUXX)' △칼슘 하이드록시아파타이트(CaHA) 기반 콜라겐 자극 피부 강화제 '페이스템(Facetem)' 등도 공개했다. 대웅제약 전시관에는 의료진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
[더구루=김예지 수습기자] 마녀공장은 올리브영의 정기 쇼핑 축제 '6월 올영 세일’에 참여한다고 30일 밝혔다. 다양한 제품을 '반값 특가 프로모션' 등을 통해 특별 가격에 제공하는 등 고객 혜택을 확대한다. 마녀공장은 이번 행사에서 베스트셀러부터 여름 겨냥 아이템까지 총 54종의 제품이 특별가로 준비됐다. 특히 '반값 특가 프로모션을 통해 ‘약산성 퓨리파잉 소다폼’을 53%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스테디셀러이자 올리브영 4년 연속 1등 제품인 ‘퓨어 클렌징 오일’도 큰 폭의 할인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 밖에 주요 행사 상품은 △비피다 바이옴 앰플 마스크(10매·55%) △갈락토미 엔자임 필링젤(52%) △비피다 바이옴 콤플렉스 앰플(46%) △퓨어 클렌징 워터 센서티브(41%) △판테토인 에센스 토너(33%) △퓨어&딥 클렌징폼(31%) 등이다. 마녀공장 제품 3만원 이상 구매할 경우 5% 장바구니 쿠폰도 제공한다. 마녀공장 관계자는 “이번 올영세일은 올리브영 1등 제품을 비롯해 다양한 제품을 특별가로 만나볼 수 있는 기회”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다양한 혜택을 놓치지 않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더구루=김은비 기자] 자동차 가격 급등으로 인해 ‘초장기 대출’이 자동차 금융의 새로운 표준으로 자리 잡고 있다. 차량 평균 가격이 5만 달러에 육박하면서, 소비자들이 월 납입금 부담을 줄이기 위해 장기 대출을 택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유료기사코드] 30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미국 신규 자동차 대출 가운데 21.6%가 84개월로 집계됐다. 이는 60개월 대출(36.1%)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비중이다. 일부 금융사에서는 8년(96개월)짜리 초장기 상품까지 부활시키기도 했다. 이처럼 장기 대출이 등장한 이유는 고가의 자동차 가격 때문이다. 콕스 오토모티브(Cox Automotive)에 따르면 미국 내 자동차 평균 거래가격은 5년 전과 비교해 급등했다. 지난 6월 기준 신차는 5만 달러, 전기차는 5만6910달러까지 치솟았다. 높아진 자동차 가격에 장기 대출일 수록 이자와 상환액은 더 늘어나지만 소비자들은 월 납입금 인하에 더 높은 가치를 두고 있는 모습이다. 이처럼 가격이 높아진 데에는 트럼프 행정부의 글로벌 상호 관세가 자리잡았다. 미국은 지난 4월 수입 자동차·부품에 25% 관세를 부과했으며 한국과는 최근 미국산 에너지 구매 등을 조건으로
[더구루=진유진 기자] 중국이 니코틴 파우치 제품의 자국 내 출시가 초읽기에 들어갔다. 국내 기업들이 관심을 보여온 차세대 담배 시장이 국가 주도로 열리는 셈으로, 중국 내 새로운 성장 기회를 노린 전략이라는 분석이다. [유료기사코드] 30일 업계에 따르면 중국 국가담배독점관리국(STMA)이 관련 기관에 니코틴 파우치 제품 개발과 국내 시장 출시 준비를 지시했다. 니코틴 파우치는 가열식 담배보다 기술적·지적 재산권 위험이 낮아 승인 과정이 비교적 용이하다는 내부 판단이 작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제품 출시 시점도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중국 국영 기업들은 이미 해외 시장에서 가열식 담배를 판매하고 있으나, 주요 특허가 국제 담배 기업에 집중돼 있어 국내 판매 승인은 제한적이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니코틴 파우치는 국가 체계 내에서 공식 개발되는 첫 차세대 담배 제품이 될 전망이다. STMA 산하 일부 계열사는 니코틴 파우치에 대한 소비자 관심과 유통 준비 상황을 파악하기 위해 담배 소매업체를 대상으로 시장 조사에 착수했다. 이 데이터는 향후 출시 전략과 가격 정책 등 세부 계획을 수립하는 데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