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김명은 기자] LG생활건강의 스킨케어 브랜드인 빌리프(belif)가 미식축구 스타 '쿠퍼 드진(Cooper DeJean)'을 앰버서더(홍보대사)로 발탁하고 미국 현지에서 팬 이벤트를 연다. 활동적인 이미지의 스포츠스타를 기용해 대중과의 접점을 넓히며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려는 전략이다. 특히 젊은 남성층 고객 유입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11일 LG생활건강 미국법인에 따르면 빌리프가 '내셔널 풋볼 리그(NFL)' 필라델피아 이글스의 신예 스타 '쿠퍼 드진'과 함께 하는 팬 이벤트가 오는 20일 미국 뉴저지주 울타 뷰티(Ulta Beauty) 체리힐 지점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에서는 쿠퍼드진의 팬미팅과 함께 사진 촬영, 빌리프 전문가들과의 1대1 스킨케어 상담 등이 이뤄질 예정이다. 특히 행사 당일 구매 고객들에게는 빌리프와 쿠퍼드진 콜라보 맞춤 제작 유니폼이 증정된다. 쿠퍼드진은 "제가 꾸준히 써온 브랜드인 빌리프와 파트너십을 맺는다"면서 "스킨케어는 트레이닝만큼이나 제게 필수적인데, 빌리프 제품은 제 피부와 잘 맞는다"고 말했다. 빌리프 관계자는 "쿠퍼드진의 영향력과 울타 뷰티의 유통망이 만나 더 많은 사람들에게 빌리프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
[더구루=진유진 기자] 국내 대표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 BBQ가 일본 버거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일본 내 사업 파트너 '와타미'와 손잡고 신제품을 선보이며 버거 라인업 확대에 나섰다. 11일 와타미에 따르면 BBQ는 일본 내 전 매장에서 초대형 치킨버거 '기가 와일드버거'를 출시하고 한정 판매에 돌입했다. 이번 신제품은 BBQ가 출시한 역대 최대 중량 버거로, 270g짜리 통뼈 없는 닭 허벅지살을 통째로 사용해 압도적인 비주얼과 식감이 특징이다. 가로 15cm, 세로 18cm 크기의 대형 패티 위에는 허니머스타드 소스와 마요네즈, 양상추·양파가 더해졌으며, 통밀 번으로 샌드해 고기 본연의 맛을 극대화했다. 기존 인기 메뉴 '와일드치킨 BLT버거' 대비 약 2배에 달하는 볼륨을 자랑한다. 이번 제품은 단맛과 산미가 조화를 이루는 소스 조합을 통해 '고기를 먹고 싶다'는 소비자 욕구에 정면 대응하는 제품으로, 먹는 순간 시각적·미각적으로 모두 만족할 수 있는 고기 중심 버거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기가 와일드버거'는 일본 외식기업 와타미가 운영하는 BBQ 올리브치킨카페 전국 매장에서 다음 달 6일까지 한정 판매된다. 가격은 1100엔이며, 25
[더구루=김명은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글로벌 뷰티 브랜드 라네즈가 미국 아이스크림 브랜드 배스킨라빈스와 콜라보를 선보인다. 라네즈의 글로벌 앰버서더인 할리우도 배우 시드니 스위니의 시그니처 아이스크림 맛 '레인보우 샤베트'에서 영감을 얻은 립 마스크(Lip Mask)를 한정 판매하는 이벤트를 연다. 11일 라네즈에 따르면 배스킨라빈스와 협업한 한정판 '레인보우 샤베트 립 슬리핑 마스크'가 오는 15일 미국 현지에서 출시된다. 프랑스의 글로벌 뷰티 편집숍 세포라(Sephora)의 온·오프라인 매장과 미국의 대형 백화점 체인인 코울스(Kohl's) 내 세포라 매장, 라네즈 공식 웹사이트에서 기간 한정으로 독점 판매된다. 이번 콜라보 제품은 라네즈의 글로벌 앰버서더인 배우 시드니 스위니가 어린 시절부터 좋아하던 아이스크림 맛인 레인보우 샤베트에서 착안했다. 오렌지, 파인애플, 라즈베리 향이 어우러진 3중 스월(소용돌이 모양) 디자인을 선보인다. 달콤하고 상큼한 향으로 여름 감성을 자극할 전망이다. 또한 8시간 보습 효과로 밤 사이 촉촉한 입술을 유지할 수 있으며, 립 글로이 밤(Lip Glowy Balm)과 함께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번 콜라보를 위한 프로모
[더구루=진유진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싱가포르를 비롯해 아시아 RTD(바로 마실 수 있는 음료·Ready to Drink) 커피 시장 공략에 나섰다. 알리바바 그룹 산하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플랫폼 '타오바오(Taobao)' 입점을 통해 현지 소비자 취향에 맞춘 파우치형 대용량 커피 '칸타타' 시리즈를 선보이며 유통망을 확대하고 있다. 11일 타오바오에 따르면 롯데칠성음료는 타오바오 싱가포르 전용몰에서 칸타타 파우치 커피를 판매를 시작했다. 제품은 △아이스 블랙커피 △아이스 헤이즐넛향 △아이스 아메리카노 △아이스 카라멜 마키아토 등 총 4종으로 190ml 용량 일회용 파우치 형태다. 상품명은 '롯데 칸타타 한국 인스턴트 카라멜 헤이즐넛 아메리카노 휴대용 음료 봉지' 등으로 표기됐으며, 가격은 개당 8위안(약 1530원) 수준이다. 칸타타 파우치 커피는 편의점 파우치 음료의 스테디셀러로 합리적인 가격대와 깊고 풍부한 풍미가 특징이다. 기존 병 제품이나 컵 커피보다 휴대가 간편하고, 얼음 컵에 바로 부어 마실 수 있어 여름철 음용 편의성이 뛰어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특히 '간편하게 즐기는 한국식 아이스 커피' 콘셉트가 무더운 날씨에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고
[더구루=김명은 기자] 화장품 전문기업 제이준코스메틱이 더마(피부 개선) 브랜드 '닥터제이준'을 앞세워 일본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중국 시장을 중심으로 열풍을 일으킨 마스크팩의 경쟁력을 일본에서도 입증하겠다는 계획이다. 11일 제이준코스메틱의 일본 유통을 맡은 플랜플러스에 따르면 닥터제이준은 이날부터 일본 시장에 공식 출시된다. 일본 최대 잡화점 '돈키호테'의 일부 점포에서 선예매를 시작해 점차 플라자(PLAZA), 로프트(LOFT) 등 버라이어티숍과 전국 잡화점, 드러그스토어로 유통 채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제이준코스메틱은 일본 소비자들의 피부 특성과 스킨케어 습관, 현지 기후 등을 고려해 성분과 사용감을 재정비한 '닥터제이준' 라인을 일본 시장에 내놓는다. 오랜 기간 전 세계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아온 대표 제품인 '블랙 워터 라이트 프리미엄 마스크'는 세안, 에센스, 마스크팩의 3단계 케어를 한 장에 담아 간편하면서도 고급스러운 피부 관리에 도움을 준다. 해당 제품은 현재까지 전 세계 30개국 이상에서 판매됐으며, 전 세계 누적 14억 장 이상의 출하량을 자랑한다. 또 다른 주력 제품인 '인텐시브 샤이닝 프리미엄 마스크'는 누적 4억 장 이상 판
[더구루=이연춘 기자] SK매직이 ‘SK인텔릭스(SK intellix)’로 사명을 변경한다. AI 웰니스 플랫폼 기업(AI Wellness Platform Co.)”으로의 도약을 가속화한다. 11일 SK인텔릭스에 따르면 사명 변경을 통해 기존 환경가전에 국한된 ‘SK매직’의 브랜드 이미지를 넘어, 새롭게 선보이는 웰니스 로보틱스 ‘NAMUHX(나무엑스)’의 혁신성과 미래지향적인 브랜드 가치를 포괄할 수 있는 통합 브랜드 체계를 마련했다. 새로운 사명 SK인텔릭스는 AI의 핵심가치인 Smartness를 상징하는 ‘Intelligent(인텔리전트)’와 고객 웰니스 경험의 지속 혁신을 의미하는 알파벳 ‘X(엑스)’를 결합해 탄생한 이름으로, AI 기술 기반의 오픈 생태계 구축을 통해 고객의 웰니스 파트너로서 지속적인 혁신을 실현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이번 사명 변경을 계기로 ‘SK매직’과 ‘NAMUHX’는 각 브랜드의 정체성과 역할을 보다 명확히 하고 △고객 웰니스 경험 △AI 기반 맞춤형 기술 △오픈 생태계 구축 등 핵심 가치를 중심으로 비즈니스를 고도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헬스 플랫폼 브랜드 SK매직은 Health Water 등 신규 혁신 제품 카테고리
[더구루=진유진 기자]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지난해 인수한 화장품 브랜드 어뮤즈(AMUSE)가 일본에서 틴트 신제품을 선보이며 현지 뷰티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플럼핑 효과와 지속력을 앞세운 립 제품을 토대로 일본 MZ세대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힌다는 전략이다. 10일 어뮤즈에 따르면 일본 전역 버라이어티숍을 통해 신제품 '파우더 벨벳 틴트'를 출시했다. 로프트, 플라자, 도큐핸즈 등 일본의 3대 버라이어티숍에 동시 입점했다. 이번 입점으로 어뮤즈는 버라이어티숍만으로 300여 개의 매장을 확보하며 열도 뷰티 시장 공략에 가속도를 붙이게 됐다. 신제품은 총 7가지 색상으로 구성되며, 수플레처럼 부드럽고 가벼운 텍스처가 특징이다. 한 번의 터치로 블러 처리한 듯 자연스러운 립 표현이 가능하며, 최대 12시간 지속되는 워터프루프 포뮬러로 마스크 착용에도 잘 지워지지 않는 것이 강점이다. 특히 플럼핑 효과를 적용한 신감각 매트 립으로, 저자극 성분이 함유돼 촉촉하면서도 보송한 마무리감을 제공한다. 립 메이크업의 발색력과 지속력뿐 아니라 케어 기능까지 갖춘 틴트를 통해 일본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어뮤즈는 틴트 전문 브랜
[더구루=진유진 기자] 화장품 ODM(연구·개발·생산) 기업 한국콜마가 미국 펜실베이니아주에서 대규모 생산기지 가동 초읽기에 들어갔다. 총 6000만 달러(약 823억원)를 투입해 제조·물류 복합시설을 완공하고 부지 확장에 나서며, 북미 시장 공략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 10일 한국콜마에 따르면 미국법인 콜마USA는 펜실베이니아주 스콧 타운십에 축구장 3개 크기(약 1만8580㎡) 규모 미국 2공장을 준공하고 이달 중 본격 가동에 돌입한다. 신규 공장에는 물류 창고와 사무실, 기초·선케어 제품 중심 생산라인이 함께 들어섰다. 기존 색조 화장품 중심 1공장과 더해 연간 3억개에 달하는 생산능력을 갖추게 되면서, 북미 내 화장품 공급망의 핵심 거점으로 부상할 전망이다. 이와 함께 미국 스크랜턴개발공사(SLIBCO)와 협력해 스콧 타운십 내 스콧 테크놀로지 파크 확장 프로젝트도 추진 중이다. 이번 투자에는 2공장을 포함한 총 36에이커(약 14만5700㎡) 규모 부지 확장이 포함된다. 한국콜마 관계자는 "북미는 글로벌 뷰티 시장의 핵심 지역"이라며 "2공장을 통해 현지 고객 대응력을 높이고, 국내외 고객사의 시장 확대를 유연하게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실
[더구루=김명은 기자] 동아에스티의 미국 자회사 메타비아(MetaVia)가 비만 치료제 'DA-1726' 1상 임상시험 환자 투여를 시작했다. 'DA-1726'는 우리 몸에서 자연적으로 분비되는 장 호르몬 중 하나인 GLP-1 수용체(GLP1R)와 글루카곤 수용체(GCGR)로 기능하는 새로운 이중 옥시토모듈린(OXM) 아날로그 작용제다. 주 1회 투여로 식욕 억제와 에너지 소모 증가를 통해 체중 감소를 유도한다. 메타비아는 9일(현지시간) 'DA-1726' 임상 1상에서 48mg 코호트(환자집단) 투여를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허용할 수 없는 수준의 부작용이나 독성을 유발하지 않으면서 투여할 수 있는 약물의 최고 용량(MTD)을 확인하기 위해서다. 임상1상 최종결과보고서(CSR)는 올해 4분기 내 수령할 예정이다. 'DA-1726'는 앞서 32mg 용량 시험에서는 26일 기준으로 체중이 평균 4.3%, 최대 6.3% 줄어드는 효과가 나타났다. 33일째까지 허리둘레도 평균 1.6인치, 최대 3.9% 감소했다. 시험 대상자의 83%가 조기 포만감을 경험한 것으로도 확인됐다. 저혈당증을 유발하지 않고 공복 혈당을 최대 18mg/dL까지 낮췄다. 심혈관 안전성도 양호
[더구루=진유진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 알리바바 그룹의 이커머스 플랫폼 '티몰(Tmall)'에서 주력 브랜드 '이니스프리'의 플래그십 스토어를 철수했다. 현지에서 8분기 만에 실적 반등을 기록한 가운데 중국 사업 구조 재편에 속도를 내고 있다. 10일 아모레퍼시픽에 따르면 최근 티몰에서 이니스프리 전 제품을 철수하고, 상하이 현지 공장에서 생산한 일부 제품만 온라인 채널을 통해 제한적으로 판매하고 있다. 앞서 아모레퍼시픽은 지난 2019년부터 알리바바와 소비자 데이터를 활용한 공동 제품 개발, 온·오프라인 연계 마케팅 등을 추진해왔다. 당시 티몰을 브랜드 마케팅 허브로 삼아 라네즈·마몽드 등 티몰 전용 제품도 출시했지만, 팬데믹과 한한령 여파, 현지 브랜드 약진 등으로 전략 수정이 불가피해졌다. 아모레퍼시픽은 그간 중국 시장에서 오프라인 매장을 대거 정리하는 동시에 온라인 중심 유통 전략을 강화해왔다. 이니스프리 매장의 80% 이상이 철수됐고, 매출 대부분이 온라인에서 발생하고 있다. 티몰에서의 철수는 이 같은 전략의 연장선으로, 유통 효율화를 위한 선택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아모레퍼시픽은 지난 몇 년간 내부적인 구조조정에 초점을 뒀
[더구루=김명은 기자] CJ올리브영의 자체 브랜드(PB) 바이오힐보가 프로바이오덤 신제품을 일본에서 론칭한다. 일본 내 K-뷰티 인지도 상승을 발판 삼아 라인업을 추가하며 시장 지배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10일 CJ올리브영 재팬에 따르면 바이오힐보의 '프로바이오덤 콜라겐 리모델링 세럼 패드'가 오는 18일 일본에서 공식 출시된다. 아마존 재팬, 큐텐(Qoo10), 라쿠텐 등 일본 내 대형 이커머스 플랫폼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이번 제품은 각질 관리, 모공 케어, 수분 공급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올인원 세럼 패드로, 피부를 닦아내는 패드이자 시트팩으로도 활용 가능해 두 가지 기능을 함께 누릴 수 있다. 촉촉한 제형의 세럼이 가득 담긴 이 패드는 엠보싱 면과 젤리감의 면으로 구성돼 피부 노폐물을 제거하면서 동시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한다. 특히 절취선이 있어 반으로 나눠 코, 턱 등 좁은 부위에도 밀착시킬 수 있어 실용성을 더했다. 바이오힐보는 피부 과학과 트렌드가 결합된 바이오 스킨 솔루션을 제안하며, 지속 가능한 피부 관리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일본에서는 현재 바이오힐보의 '프로바이오덤 3D 리프팅 크림'이 TV 광고 효과와 맞물려 큰 인기를 얻고
[더구루=이연춘 기자] 지씨셀이 인공혈소판 연구개발 기업 듀셀과 줄기세포 유래 인공혈소판 ‘DCB-101(en-aPLT™)’에 대한 CDMO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듀셀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줄기세포 기반 인공혈소판 생산 플랫폼 (en-aPLTTM)을 활용해, 임상 규제 수준에 부합하는 의약품의 생산 및 품질시험을 수행하고, 제품의 시장 진입을 가속화하기 위한 전략적 협력이다. 10일 지씨셀은 듀셀의 인공혈소판 생산 공정을 GMP 수준으로 고도화를 지원하고, 임상용 제품의 생산과 특성 분석, 품질 시험 등 ‘원스톱 CDMO 토털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세포치료제 분야에서 축적된 CDMO 경험을 바탕으로, 듀셀의 핵심 파이프라인이 안정적으로 임상에 진입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세부적으로는 ▲세포유전자치료제 공정 및 분석법 개발 ▲첨단바이오의약품 전용 배지 및 원료 제조 ▲GMP 기준 품질 분석 서비스 ▲임상시험용 및 상용화 단계 생산 ▲첨단바이오의약품 장기 보관 및 물류 서비스 등 인공혈소판 개발 초기 단계부터 시장 출시 및 안정적인 공급에 이르는 전 과정을 지원한다. 이민우 듀셀 대표는 “혁신적인 인공 혈소판 기술을 임상 단계로 성공
[더구루=홍성일 기자] 미국 항공우주국(NASA, 나사) 연구진이 슈퍼컴퓨터를 통해 지구 생명체의 '종말 시점'을 예측했다. 나사는 인류가 다른 생명체보다 훨씬 이른 시점에 생존 위기를 맞을 것으로 전망하며 대안 마련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마이크로소프트(MS) 엑스박스(Xbox)가 에이수스(ASUS)와 협력해 새로운 휴대용 콘솔을 내놓으면서 하드웨어 전략이 변한 것 아니냐는 분석이 등장했다. MS는 자체 콘솔도 개발하고 있다며 진화에 나섰지만, 일각에서는 전략 자체가 잘못됐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