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L 비트코인(AML BitCoin)을 창안해낸 NAC 재단(NAC Foundation, LLC)이 디지털 화폐 거래소인 IDAX에서 AML 토큰(AML Token)을 사고 팔 수 있게 됐다고 9일 밝혔다. AML의 종목코드는 ABTC이다. ABTC는 지난5일(현지시간)에 IDAX 거래소에 상장됐다. IDAX는 현재 ABTC 인출을 불허하고 있는데 인출 예상 시기는 1~2주 이내이다. 미국과 캐나다에서는 인출 옵션이 가능해질 때까지 거래를 시작할 수 없다. 마커스 안드레이드 NAC 재단 최고경영자(CEO)는"여러 암호화화폐 거래소에 AML 토큰을 상장시키기 위해 지난 몇 달 동안 열심히 노력했다"며 "AML 비트코인의 예상 공개시기는 앞으로 6개월 이내가 될 것이며 공개가 이루어지면 AML 토큰은 1:1 비율로 AML 비트코인으로 전환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AML 비트코인은 독자적인 프라이빗 블록체인(private blockchain)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다른 모든 디지털 통화와는 달리 특허 받은 자금세탁 방지(AML) 및 고객알기제도(KYC: know-your-customer) 특성을 갖추고 있다"며 "그럼에도 IDAX가 AML 토큰을
오늘 아침 신문 1면 기사의 주요 내용을 통해 최근 시사 정보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어떤 주제의 뉴스들이 아침신문을 장식하고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경향신문 -트럼프 보란 듯…김정은, 40일 만에 시진핑 또 만났다 -출생신고도 못한 채, 쓸쓸히 하늘로 떠난 부자 -[문정인 대통령특보 인터뷰]“김정은 방중, 북·미 간 이견 징후지만 상식적” ◇국민일보 -또 中에 간 김정은… “단계적·동시적 비핵화” -‘3철’ 대신 ‘3실장’ 주도… ‘文정부 1년’ 이끈 사람들 -이번엔 ‘구미 父子’… 무관심의 비극 언제까지 ◇동아일보 -억류 3명 석방 위해 평양行 -美 보란듯… 김정은, 또 시진핑 손잡았다 -금감원, 삼성증권 ‘유령주식 매도’ 21명 檢고발-중징계 ◇서울신문 -김정은·시진핑 전격 회동… 비핵화 中변수 -사장님, 나빠요~ 고용센터 더 나빠요 -참정권·민생 위협하는 국회 ◇세계일보 -또 시진핑 만난 김정은… 대미 협상력 높이기 -조종묵 소방청장 “충주 세계소방관대회에 北 초청” -‘평행선’ 여야… 국회정상화 협상 또 결렬 ◇조선일보 -美 보란 듯… 김정은·시진핑 "우리는 하나" -기념일도 적폐청산? 날짜 바꾸는 정부 -"억류된 미국인 3명…
아메리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지포(Zippo)가 ‘2018 올해의 수집품’으로 화려한 무늬가 새겨진 금색 아머(Armor) 모델을 전세계 한정된 수량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올해의 수집품’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금빛 라이터는 정교하고 아름답게 디자인되었다. 360° 멀티컷 기술을 활용해 라이터의 앞뒷면과 측면까지 문양이 새겨졌다. 금색 라이터를 사선으로 휘감고 있는 우아한 플로럴 무늬들은 마치 중세시대 유럽 왕실의 문장을 연상시킨다. 전세계 1만2000개의 라이터만 제작된 골드 라이터는 뒷면 하단에 각각 넘버링이 되어있다. 금빛 패턴과 글자들로 장식된 상자로 특별함을 더한 한정판. 한정된 수량과 고급스러운 디자인의 라이터는 지포 팬 및 수집가의 마음을 사로잡는 것은 물론, 소중한 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선물로 적합하다. 신제품을 비롯한 모든 지포 라이터는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
오늘 아침 신문 1면 기사의 주요 내용을 통해 최근 시사 정보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어떤 주제의 뉴스들이 아침 신문을 장식하고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경향신문 -[단독]남북 접경지에 ‘평화발전소’ 건설 추진 -[단독]군 “남북 국방장관회담 먼저” 송영무 국방, ‘톱다운’ 방식 선회 ◇국민일보 -[훈육과 학대의 갈림길] 당신이 아이에게 한 일… 훈육일까 학대일까 -북-미, PVID·인공위성 놓고 막판 물밑 싸움 포토 -[세태기획] 호신용 액션캠 불티… 서글픈 불신사회 ◇동아일보 -“北최고위급 방중” 김정은-시진핑 회동說 -남북 직항로 개설할 수 있지만… 실제 운항은 제재 풀려야 가능 -[단독]서울대 정시 늘자, 강남-자사고생 합격 늘었다 -드루킹, 기사 676건 댓글 2만개 추가 조작 -부모님은 기다립니다, 따뜻한 한마디를… ◇서울신문 -‘그놈’ 왔다는 편지…공포까지 배달됐다 -[서울신문] “대책도 없이 불안감만 조성” e알림과 중복… 年57억 소요 일각선 “신상공개 확대해야”최근 서울 강북의 … -“北 고위급, 북·미회담 앞두고 전격 방중” -드루킹 댓글조작 2만개 추가 확인 ◇세계일보 -[단독] 문재인정부 1년 성적표… 남북화해 '
아랍에미리트 부통령 겸 총리이자 두바이의 통치자인 셰이크 모하메드 빈 라시드 알 막툼(Sheikh Mohammed bin Rashid Al Maktoum)이 모하메드 빈 라시드 알 막툼 솔라 파크(Mohammed bin Rashid Al Maktoum Solar Park)의 800MW(메가와트) 제3단계의 200MW 제1기를 시작했다. 두바이 수전력청(Dubai Electricity & Water Authority (DEWA))은 태양광 집열판을 사용해 킬로와트시 당 2.99센트의 발전균등화단가(Levelised Cost of Energy)로 민자발전산업(Independent Power Producer (IPP)) 모델을 사용하는 제3단계를 실행하고 있다. 제3단계는 아부다비 미래에너지공사(Abu Dhabi Future Energy Company)(마스다르((Masdar))와 프랑스 전력공사 그룹(Électricité de France (EDF)) Group)이 이끄는 컨소시엄과의 제휴관계를 통해 시행된다. 각각 300MW의 용량인 제3단계의 제2기와 제3기는 각각 2019년과 2020년에 완료된다. DEWA의 상무 겸 최고경
출입국 업무를 담당하는 법무부 소속 19개 출입국관리사무소의 명칭이 ‘출입국·외국인청’과 ‘출입국·외국인사무소’로 변경된다. 행정안전부와 법무부는 출입국관리사무소에서 제공하는 행정 서비스를 국민들이 쉽게 알 수 있도록 출입국관리사무소의 명칭을 60년 만에 개편한다고 8일 밝혔다. 비교적 기관 규모가 크고 업무량이 많은 인천공항·서울·부산·인천·수원·제주출입국관리사무소 등 6개 출입국관리사무소는 ‘출입국·외국인청’으로, 서울남부·김해·대구·대전·여수·양주·울산·김포·광주·창원·전주·춘천·청주출입국관리사무소 등 13개 출입국관리사무소는 ‘출입국·외국인사무소’로 각각 변경한다. 행정안전부와 법무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법무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 일부개정령안’을 5월 1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심의·확정하고 5월 10일 시행한다. 국내 체류하는 외국인 수가 200만명을 넘어서면서 출입국 업무는 단순 출입국 심사뿐만 아니라 체류관리, 난민 업무, 사회통합, 국적 업무 등으로 업무 수행 범위가 보다 확대되고 다양해졌다. 특히 1960년대에 ‘관리’ 중심으로 만들어진 출입국사무소 명칭은 외국인을 관리하고 통제한다는 부정적 이미지를 심는다는 지적과 함께 다양해진 외국인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김경진 의원(광주북구갑)은 정부나 지자체 등이 운영하는 국·공립박물관과 미술관이 자체 기념품 판매소를 운영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민간을 제외한 국·공립의 경우 국산 기념품을 판매하도록 하는「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이하 박물관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지난 6일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우리나라 문화유산의 보전과 계승, 대외 이미지 개선에 힘써야 할 의무를 가진 국·공립 박물관과 미술관의 기념품 판매점 설치 및 운영의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국·공립에 한해 국내 예술 작가들의 작품 및 국내산 기념품을 판매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그동안 국·공립 박물관 기념품 판매소에서 질 낮은 저가의 중국산 물품을 판매하거나 고가의 외국산 기념품을 판매하며 많은 비판을 받아왔지만, 법적 근거가 없다는 이유로 수년간 문제가 해결되지 못하고 있다. 김경진 의원이 전 부처를 대상으로 <2017년 기준 기념품 판매소의 국산품 판매 현황>을 받아본 결과 환경부 산하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의 경우 중국산이 128종인데 비해 한국산은 42종으로 1/3
오늘 아침 신문 1면 기사의 주요 내용을 통해 최근 시사 정보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어떤 주제의 뉴스들이 아침 신문을 장식하고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경향신문 -27년 만에 ‘여자 단일팀’ 결성 ㆍ‘동’ 확보…오늘 일본과 4강전 2018 세계 탁구선수권대회에 참가 중인 여자탁구 대표팀이 전격적으로 단일팀을 구성했다. -“북한, 미국이 요구한 방식으로 핵 전면 폐기 밝혔다” ◇국민일보 -[평화로 가는 길] 복합 경제위기 ‘北 지렛대’로 넘는다 -민생 외면 무위도식… 5월 국회도 싸움만? ◇동아일보 -[단독]“특별사찰 거쳐 2020년까지 비핵화” -“北억류 미국인 4일 풀려날것” -남북탁구 27년만에 단일팀… 세계선수권 도중 결성 -신임 금감원장에 윤석헌 교수 내정 ◇서울신문 -남북 이달 중순 고위급회담…산림분야부터 협력 -신임 금감원장에 윤석헌 교수 내정 -“안심번호 결함” 낙천후보 줄소송 -김정은 ‘러브콜’… 억류 미국인 3명 곧 풀려날 듯 ◇세계일보 [뉴스분석] '완전한'→'영구적인' 北 비핵화…달라진 표현, 美 의도는? 폼페이오 美국무 취임식서 “PVID” / ‘완전한’ 대신 ‘영구적 핵 폐기’ 강조 / 북핵 검증 사전정지·압박용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는 2018년 ‘옆자리를 드립니다!’ 상반기 공동사업을 진행할 단체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옆자리를 드립니다!’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체험활동을 통한 장애인식개선의 장을 마련하고 장애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사회통합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한 사업이다. 올해는 장애인식개선 효과를 높이기 위해 2회기로 진행하며, 1회차 프로그램은 실내 체험활동으로, 2회차 프로그램은 스포츠·문화공연 관람 등으로 각 단체에서 자율적으로 구성하게 된다. 2017년에는 ‘강북장애인종합복지관·대구청각언어장애인복지관·인천광역시시각장애인종합복지관’ 등 26곳이 참여하여 총 737명의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업에 참여한 비장애인 27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번 프로그램이 장애인식개선에 도움이 됐다는 응답이 93%,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에 대해 새롭게 이해하게 됐다는 응답이 91.5%로 나와 장애인식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동사업 접수는 오는14일부터 21일까지이며, 선정 결과는 오는28일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는 ‘공동사업 참여신청서
보건복지부 산하 중앙아동보호전문기관은 5월 어린이날과 어린이주간을 기념해아동학대예방을 위한 온·오프라인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2018 어린이날 기념 ‘아동학대예방 아이지킴콜112’ 오프라인 캠페인은 오는5일10시부터 15시까지 경기도 과천시 서울대공원 안내소 앞 분수대에서 진행된다. 이번 캠페인은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로 학대 피해 아동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남기고, 페이스페인팅을 체험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가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아울러 지난 1일부터7일까지는어린이주간으로아동학대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아동학대 신고를 독려하기 위한 온라인 캠페인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경찰청과 함께 진행하는 캠페인으로 ‘우리 아이들을 위한 아이지킴이가 되어주세요!’라는 타이틀 아래 아이지킴이 실천수칙을 확인한 후 아동학대 신고 앱인 ‘아이지킴콜112’를 다운로드 하고,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다짐을 작성하는 활동을 진행한다. 캠페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며, 중앙아동보호전문기관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아이지킴콜112앱, 경찰청 홈페이지에서 참여가 가능하다.
오늘 하루 가장 많이 검색된 키워드와 이와 관련된 각 언론사의 뉴스 주제를 통해오늘의 이슈를 살펴보겠습니다. 3일 하루동안누리꾼 등이 많이 검색한 키워드는 #일본 #홈런 #북미정상회담 #판문점 선언 #경매 #한화이글스 #여자친구 #트럼프 #5g #mycar 등입니다. 키워드 관련 뉴스 주제를 살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일본 △여자 탁구, 27년만의 남북 단일팀..4일 일본과 숙명의 대결-뉴스1 △스크린에 스며든..재일동포의 땀과 눈물-경향신문 △현정화 "단일팀 결성 뭉클..남북 비롯 모든 선수들 동의 얻어내"-JTBC 뉴스룸 ◇홈런 △강민호, "직구 노렸는데 운좋게 홈런"-OSEN △쏟아진 긍정요소, 한화의 더할 나위 없던 3연전-MK스포츠 △8연승 뒤 4연패 LG, 연승 후유증 미스터리-스포티비뉴스 ◇북미정상회담 △"북미회담 시기·장소 이번 주 발표..주한미군 의제 아냐"-KBS △"北 풍계리 핵실험장 전선 철거 시작"..폐쇄 첫 조치-KBS △"김정은 '비핵화 구체내용 북미정상회담서 논의하겠다' 밝혀"-연합뉴스 ◇판문점 선언 △靑 "5월 중순 남북 고위급 회담"..첫 교류는 '산림 산업'-KBS △남북 산림협력 우선 추진 주목..김정은, 산림복구
이디야커피가 조현민 전 칼호텔네트워크 사장과 조현민 전 대한항공 전무가 운영하고 있는인천시 인하대병원점과 서울시 소공점에 대해 계약 해지를 통보한 사실을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했다 이디야커피는 지난 2일 이디야커피 기업 홈페이지를 통해 '이디야커피는 한진그룹과 관련한 더 이상의 논란이 일지 않기를 바란다'며, '최근 한진그룹 일가인 조현아, 조현민이 점주로 있던 매장들로 인해 이디야커피 브랜드가 심각하게 훼손되고 있다'는 문구로 시작하는 공지문을 올렸다. 이디야커피는 "이디야커피가 한진그룹의 계열사 또는 자회사라거나 그들이 이디야커피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는 등의 소문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현재 이디야커피의 지분은 대표이사인 문창기 회장이 67%, 김선우 상임고문이 25%, 기타 8%로 구성되어 조현아, 조현민은 물론 한진그룹과는 지분을 포함한 일체의 관계가 없음을 알려드린다"고 해명했다. 이에 회사 측은 '문제가 된 두 매장이 이디야커피 브랜드를 훼손하고, 전국의 2200여 가맹주님들께 피해를 입히다고 판단, 해당 매장에 대해 5월 2일자로 계약해지를 통보했고 오는6월 30일까지 매장을 철수하기로 합의했다고 전했다. 이디야커피는 "이번 결정으
[더구루=홍성일 기자] 마이크로소프트(MS)의 급여 지침이 공개됐다. MS에서 근무하는 신입 엔지니어의 연봉이 8만3000달러(약 1억1500만원)부터 시작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유료기사코드] 31일 경제전문매체 비즈니스 인사이더에 따르면 MS는 레벨 57(초급 엔지니어) 직원에게 8만3000달러부터 12만4600달러(약 1억7320만원) 범위에서 급여를 지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내용은 비즈니스 인사이더가 MS의 급여지침을 공개하면서 알려졌다.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MS의 엔지니어는 레벨 57부터 70까지 직원 등급을 분류해 관리하고 있다. 레벨57부터 59까지는 초급 엔지니어를 뜻하며, 레벨 63부터는 선임엔지니어급이다. 레벨 65에 도달하면 수석엔지니어로 분류되고 레벨 68은 파트너가 된다. 최종적으로 레벨 70에 도달하면 특출난 엔지니어(Distinguished engineers)가 돼 상당한 대우를 받는다. 선임엔지니어가 되면 기본 연봉은 14만5000달러(약 2억원)부터 시작되며, 수석엔지니어는 17만2800달러(약 2억4000만원)부터 연봉이 시작된다. 최고 등급인 레벨 70에 도달하면 기본 급료는 25만2000달러(약 3억5000만
[더구루=정예린 기자] 미국 엔비디아가 개발 중인 ARM 기반 칩 'N1X'가 윈도우 11 환경에서 작동하는 모습이 벤치마크를 통해 처음 확인됐다. 완성된 제품은 아니지만, ARM 칩이 윈도우에서 실제 구동된 첫 사례로 인텔과 AMD가 주도하는 노트북용 칩 시장에 도전할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유료기사코드] 31일 미국 IT 전문 매체 '톰스하드웨어'에 따르면 엔비디아가 개발 중인 ARM 기반 시스템온칩(SoC) 'N1X'가 그래픽 성능 측정을 위한 벤치마크 프로그램 '퍼마크(FurMark)' 데이터베이스에서 포착됐다. 해당 테스트는 윈도우 11 환경에서 진행됐으며, N1X는 720p 기준 4286점을 기록했고 평균 프레임은 71이었다. 벤치마크 점수는 RTX 2060과 같은 구형 그래픽카드보다 낮았지만, 이번 GPU 성능 테스트가 주목받는 이유는 따로 있다. 중앙처리장치(CPU)와 그래픽처리장치(GPU)가 하나로 통합된 시스템온칩(SoC) 구조로 개발되고 있는 N1X가 윈도우 11 환경에서 정상 작동한 첫 사례이기 때문이다. 그동안 ARM 아키텍처는 주로 스마트폰과 태블릿용으로 쓰였고, 윈도우 운영체제를 공식 지원하는 ARM 칩도 일부 퀄컴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