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정등용 기자] 엔비디아가 세계 최대 상업용 부동산 투자사 CBRE와 데이터센터 솔루션 사업에 진출한다. 미국과 유럽, 중동아프리카(EMEA) 지역에서 AI(인공지능) 확장 기회를 모색하는 차원에서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소니가 플레이스테이션(PS)의 중국 출시 10주년을 기념해 샤오미와 한정판 피트니스 트래커를 선보였다. 소니는 이번 협업으로 중국에서 브랜딩 파워를 강화한다는 목표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리사 수 AMD 최고경영자(CEO)가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 위치한 AI대학 이사회에 합류했다. AMD는 리사 수의 이사회 합류로 인공지능(AI) 가속용 그래픽처리장치(GPU) 인스팅트(Instinct)의 중동 시장 확장에 속도를 낸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오픈AI 인수 제안이 샘 알트만 CEO의 청사진 실행을 방해하는 리스크가 될 것으로 보인다. 동업자였던 두 사람의 갈등이 AI 산업 전반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더구루=정등용 기자] 인공지능(AI) 기반 미국 방위산업 스타트업 '안두릴(Anduril)'이 마이크로소프트(MS)의 미 육군 헤드셋 사업을 인수한다. 국방부 승인이 남은 가운데 관련 절차가 마무리 되면 제품 개발부터 납품까지 전 과정을 안두릴이 담당할 전망이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크래프톤 인도법인이 인도 오디오 플랫폼 '쿠쿠FM(Kuku FM)'과 손잡고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디아(BGMI) 세계관을 확장한다. 크래프톤은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 배틀그라운드 IP를 강화한다는 목표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크래프톤 인도법인은 쿠쿠FM과 협력해 'BGMI: 론 서바이벌(BGMI: Lone Survivor)' 오디오북을 출시했다. BGMI: 론 서바이벌은 힌디어로 제공되며 총 21개 에피소드로 구성됐다. 오디오북에는 에란겔 섬에 갇힌 채 깨어난 카를로의 생존기가 담겼다. 카를로는 에란겔섬에서 만난 기자 안나, 베테랑 전사 바드샤, 전직 경찰 피터와 스쿼드를 구성해 무기를 찾고 용병, 테러리스트, 살인범에 맞서 생존을 위한 싸움을 벌인다. 이 과정에서 카를로는 점차 성장, 후반부에는 전술적 리더로서 역할을 한다. BGMI: 론 서바이벌은 쿠쿠FM을 통해서 제공된다. 신규 이용자는 쿠쿠FM 7일 무료 체험권을 이용해 무료로 들을 수 있다. 손현일 크래프톤 인도법인장은 "이번 이니셔티브는 BGMI 유니버스를 게임 너머로 확장하려는 여정에서 중요한 단계"라며 "쿠쿠FM과 협력함으로써 인도 청중에게 풍부한 스토리텔링 경험을
[더구루=홍성일 기자] 미국 모바일 메신저 스냅챗(Snapchat)을 개발한 스냅(Snap)의 최고경영자(CEO)가 메타의 모방 전략을 비판하고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글로벌 반도체 기업 AMD와 세계 최대 석유 기업 아람코(Aramco)가 인공지능(AI) 동맹을 맺었다. AMD와 아람코는 산업용 AI 구축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글로벌 빅테크들이 중국 인공지능(AI) 모델 딥시크(DeepSeek) 지원에 속도를 내고 있다. 딥시크가 AI 산업 트렌드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창사 이래 최대 위기를 겪고 있는 인텔이 인공지능(AI) 사업 수장도 잃게됐다. 인텔은 팻 겔싱어(Pat Gelsinger) 최고경영자(CEO) 사임 2개월만에 추가로 주요 리더십을 상실하게 됐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보스턴 다이내믹스 창업자인 마크 레이버트(Marc Raibert) 회장이 로봇이 인간을 지배할 것이라는 것은 과도하다고 주장했다. 오히려 레이버트 회장은 과도한 규제가 로봇 산업의 발전을 저해할 것이라며 우려했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메타가 거대언어모델(LLM) 라마(Llama) 훈련을 위해 테라바이트(TB) 규모 전자책, 기사 데이터를 불법적으로 다운로드해 사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메타가 불법적으로 데이터셋을 활용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소송의 결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판매 부진을 겪고 있는 아우디(Audi)가 신차를 앞세워 반등을 노린다. 아우디는 전기차(EV)에 과도하게 의존했던 기존 전략을 수정하고, 내연기관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을 출시하는 등 투트랙 전략을 펼칠 예정이다.
[더구루=이꽃들 기자] '코카콜라 vs 펩시'의 양강 구도가 40년 만에 깨졌다. 코카콜라에 밀려 '만년 2위'로 불리던 펩시가 닥터페퍼에 밀리면서 미국 탄산음료 시장에서 3위로 주저앉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