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지포(Zippo)가 ‘2018 올해의 수집품’으로 화려한 무늬가 새겨진 금색 아머(Armor) 모델을 전세계 한정된 수량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올해의 수집품’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금빛 라이터는 정교하고 아름답게 디자인되었다. 360° 멀티컷 기술을 활용해 라이터의 앞뒷면과 측면까지 문양이 새겨졌다. 금색 라이터를 사선으로 휘감고 있는 우아한 플로럴 무늬들은 마치 중세시대 유럽 왕실의 문장을 연상시킨다. 전세계 1만2000개의 라이터만 제작된 골드 라이터는 뒷면 하단에 각각 넘버링이 되어있다. 금빛 패턴과 글자들로 장식된 상자로 특별함을 더한 한정판. 한정된 수량과 고급스러운 디자인의 라이터는 지포 팬 및 수집가의 마음을 사로잡는 것은 물론, 소중한 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선물로 적합하다. 신제품을 비롯한 모든 지포 라이터는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
오늘 아침 신문 1면 기사의 주요 내용을 통해 최근 시사 정보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어떤 주제의 뉴스들이 아침 신문을 장식하고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경향신문 -[단독]남북 접경지에 ‘평화발전소’ 건설 추진 -[단독]군 “남북 국방장관회담 먼저” 송영무 국방, ‘톱다운’ 방식 선회 ◇국민일보 -[훈육과 학대의 갈림길] 당신이 아이에게 한 일… 훈육일까 학대일까 -북-미, PVID·인공위성 놓고 막판 물밑 싸움 포토 -[세태기획] 호신용 액션캠 불티… 서글픈 불신사회 ◇동아일보 -“北최고위급 방중” 김정은-시진핑 회동說 -남북 직항로 개설할 수 있지만… 실제 운항은 제재 풀려야 가능 -[단독]서울대 정시 늘자, 강남-자사고생 합격 늘었다 -드루킹, 기사 676건 댓글 2만개 추가 조작 -부모님은 기다립니다, 따뜻한 한마디를… ◇서울신문 -‘그놈’ 왔다는 편지…공포까지 배달됐다 -[서울신문] “대책도 없이 불안감만 조성” e알림과 중복… 年57억 소요 일각선 “신상공개 확대해야”최근 서울 강북의 … -“北 고위급, 북·미회담 앞두고 전격 방중” -드루킹 댓글조작 2만개 추가 확인 ◇세계일보 -[단독] 문재인정부 1년 성적표… 남북화해 '
아랍에미리트 부통령 겸 총리이자 두바이의 통치자인 셰이크 모하메드 빈 라시드 알 막툼(Sheikh Mohammed bin Rashid Al Maktoum)이 모하메드 빈 라시드 알 막툼 솔라 파크(Mohammed bin Rashid Al Maktoum Solar Park)의 800MW(메가와트) 제3단계의 200MW 제1기를 시작했다. 두바이 수전력청(Dubai Electricity & Water Authority (DEWA))은 태양광 집열판을 사용해 킬로와트시 당 2.99센트의 발전균등화단가(Levelised Cost of Energy)로 민자발전산업(Independent Power Producer (IPP)) 모델을 사용하는 제3단계를 실행하고 있다. 제3단계는 아부다비 미래에너지공사(Abu Dhabi Future Energy Company)(마스다르((Masdar))와 프랑스 전력공사 그룹(Électricité de France (EDF)) Group)이 이끄는 컨소시엄과의 제휴관계를 통해 시행된다. 각각 300MW의 용량인 제3단계의 제2기와 제3기는 각각 2019년과 2020년에 완료된다. DEWA의 상무 겸 최고경
출입국 업무를 담당하는 법무부 소속 19개 출입국관리사무소의 명칭이 ‘출입국·외국인청’과 ‘출입국·외국인사무소’로 변경된다. 행정안전부와 법무부는 출입국관리사무소에서 제공하는 행정 서비스를 국민들이 쉽게 알 수 있도록 출입국관리사무소의 명칭을 60년 만에 개편한다고 8일 밝혔다. 비교적 기관 규모가 크고 업무량이 많은 인천공항·서울·부산·인천·수원·제주출입국관리사무소 등 6개 출입국관리사무소는 ‘출입국·외국인청’으로, 서울남부·김해·대구·대전·여수·양주·울산·김포·광주·창원·전주·춘천·청주출입국관리사무소 등 13개 출입국관리사무소는 ‘출입국·외국인사무소’로 각각 변경한다. 행정안전부와 법무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법무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 일부개정령안’을 5월 1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심의·확정하고 5월 10일 시행한다. 국내 체류하는 외국인 수가 200만명을 넘어서면서 출입국 업무는 단순 출입국 심사뿐만 아니라 체류관리, 난민 업무, 사회통합, 국적 업무 등으로 업무 수행 범위가 보다 확대되고 다양해졌다. 특히 1960년대에 ‘관리’ 중심으로 만들어진 출입국사무소 명칭은 외국인을 관리하고 통제한다는 부정적 이미지를 심는다는 지적과 함께 다양해진 외국인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김경진 의원(광주북구갑)은 정부나 지자체 등이 운영하는 국·공립박물관과 미술관이 자체 기념품 판매소를 운영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민간을 제외한 국·공립의 경우 국산 기념품을 판매하도록 하는「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이하 박물관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지난 6일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우리나라 문화유산의 보전과 계승, 대외 이미지 개선에 힘써야 할 의무를 가진 국·공립 박물관과 미술관의 기념품 판매점 설치 및 운영의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국·공립에 한해 국내 예술 작가들의 작품 및 국내산 기념품을 판매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그동안 국·공립 박물관 기념품 판매소에서 질 낮은 저가의 중국산 물품을 판매하거나 고가의 외국산 기념품을 판매하며 많은 비판을 받아왔지만, 법적 근거가 없다는 이유로 수년간 문제가 해결되지 못하고 있다. 김경진 의원이 전 부처를 대상으로 <2017년 기준 기념품 판매소의 국산품 판매 현황>을 받아본 결과 환경부 산하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의 경우 중국산이 128종인데 비해 한국산은 42종으로 1/3
오늘 아침 신문 1면 기사의 주요 내용을 통해 최근 시사 정보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어떤 주제의 뉴스들이 아침 신문을 장식하고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경향신문 -27년 만에 ‘여자 단일팀’ 결성 ㆍ‘동’ 확보…오늘 일본과 4강전 2018 세계 탁구선수권대회에 참가 중인 여자탁구 대표팀이 전격적으로 단일팀을 구성했다. -“북한, 미국이 요구한 방식으로 핵 전면 폐기 밝혔다” ◇국민일보 -[평화로 가는 길] 복합 경제위기 ‘北 지렛대’로 넘는다 -민생 외면 무위도식… 5월 국회도 싸움만? ◇동아일보 -[단독]“특별사찰 거쳐 2020년까지 비핵화” -“北억류 미국인 4일 풀려날것” -남북탁구 27년만에 단일팀… 세계선수권 도중 결성 -신임 금감원장에 윤석헌 교수 내정 ◇서울신문 -남북 이달 중순 고위급회담…산림분야부터 협력 -신임 금감원장에 윤석헌 교수 내정 -“안심번호 결함” 낙천후보 줄소송 -김정은 ‘러브콜’… 억류 미국인 3명 곧 풀려날 듯 ◇세계일보 [뉴스분석] '완전한'→'영구적인' 北 비핵화…달라진 표현, 美 의도는? 폼페이오 美국무 취임식서 “PVID” / ‘완전한’ 대신 ‘영구적 핵 폐기’ 강조 / 북핵 검증 사전정지·압박용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는 2018년 ‘옆자리를 드립니다!’ 상반기 공동사업을 진행할 단체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옆자리를 드립니다!’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체험활동을 통한 장애인식개선의 장을 마련하고 장애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사회통합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한 사업이다. 올해는 장애인식개선 효과를 높이기 위해 2회기로 진행하며, 1회차 프로그램은 실내 체험활동으로, 2회차 프로그램은 스포츠·문화공연 관람 등으로 각 단체에서 자율적으로 구성하게 된다. 2017년에는 ‘강북장애인종합복지관·대구청각언어장애인복지관·인천광역시시각장애인종합복지관’ 등 26곳이 참여하여 총 737명의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업에 참여한 비장애인 27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번 프로그램이 장애인식개선에 도움이 됐다는 응답이 93%,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에 대해 새롭게 이해하게 됐다는 응답이 91.5%로 나와 장애인식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동사업 접수는 오는14일부터 21일까지이며, 선정 결과는 오는28일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는 ‘공동사업 참여신청서
보건복지부 산하 중앙아동보호전문기관은 5월 어린이날과 어린이주간을 기념해아동학대예방을 위한 온·오프라인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2018 어린이날 기념 ‘아동학대예방 아이지킴콜112’ 오프라인 캠페인은 오는5일10시부터 15시까지 경기도 과천시 서울대공원 안내소 앞 분수대에서 진행된다. 이번 캠페인은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로 학대 피해 아동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남기고, 페이스페인팅을 체험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가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아울러 지난 1일부터7일까지는어린이주간으로아동학대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아동학대 신고를 독려하기 위한 온라인 캠페인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경찰청과 함께 진행하는 캠페인으로 ‘우리 아이들을 위한 아이지킴이가 되어주세요!’라는 타이틀 아래 아이지킴이 실천수칙을 확인한 후 아동학대 신고 앱인 ‘아이지킴콜112’를 다운로드 하고,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다짐을 작성하는 활동을 진행한다. 캠페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며, 중앙아동보호전문기관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아이지킴콜112앱, 경찰청 홈페이지에서 참여가 가능하다.
오늘 하루 가장 많이 검색된 키워드와 이와 관련된 각 언론사의 뉴스 주제를 통해오늘의 이슈를 살펴보겠습니다. 3일 하루동안누리꾼 등이 많이 검색한 키워드는 #일본 #홈런 #북미정상회담 #판문점 선언 #경매 #한화이글스 #여자친구 #트럼프 #5g #mycar 등입니다. 키워드 관련 뉴스 주제를 살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일본 △여자 탁구, 27년만의 남북 단일팀..4일 일본과 숙명의 대결-뉴스1 △스크린에 스며든..재일동포의 땀과 눈물-경향신문 △현정화 "단일팀 결성 뭉클..남북 비롯 모든 선수들 동의 얻어내"-JTBC 뉴스룸 ◇홈런 △강민호, "직구 노렸는데 운좋게 홈런"-OSEN △쏟아진 긍정요소, 한화의 더할 나위 없던 3연전-MK스포츠 △8연승 뒤 4연패 LG, 연승 후유증 미스터리-스포티비뉴스 ◇북미정상회담 △"북미회담 시기·장소 이번 주 발표..주한미군 의제 아냐"-KBS △"北 풍계리 핵실험장 전선 철거 시작"..폐쇄 첫 조치-KBS △"김정은 '비핵화 구체내용 북미정상회담서 논의하겠다' 밝혀"-연합뉴스 ◇판문점 선언 △靑 "5월 중순 남북 고위급 회담"..첫 교류는 '산림 산업'-KBS △남북 산림협력 우선 추진 주목..김정은, 산림복구
이디야커피가 조현민 전 칼호텔네트워크 사장과 조현민 전 대한항공 전무가 운영하고 있는인천시 인하대병원점과 서울시 소공점에 대해 계약 해지를 통보한 사실을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했다 이디야커피는 지난 2일 이디야커피 기업 홈페이지를 통해 '이디야커피는 한진그룹과 관련한 더 이상의 논란이 일지 않기를 바란다'며, '최근 한진그룹 일가인 조현아, 조현민이 점주로 있던 매장들로 인해 이디야커피 브랜드가 심각하게 훼손되고 있다'는 문구로 시작하는 공지문을 올렸다. 이디야커피는 "이디야커피가 한진그룹의 계열사 또는 자회사라거나 그들이 이디야커피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는 등의 소문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현재 이디야커피의 지분은 대표이사인 문창기 회장이 67%, 김선우 상임고문이 25%, 기타 8%로 구성되어 조현아, 조현민은 물론 한진그룹과는 지분을 포함한 일체의 관계가 없음을 알려드린다"고 해명했다. 이에 회사 측은 '문제가 된 두 매장이 이디야커피 브랜드를 훼손하고, 전국의 2200여 가맹주님들께 피해를 입히다고 판단, 해당 매장에 대해 5월 2일자로 계약해지를 통보했고 오는6월 30일까지 매장을 철수하기로 합의했다고 전했다. 이디야커피는 "이번 결정으
대한민국 최초의 LED 전문기업 서울반도체는 올 1분기 매출 2830억원, 영업이익 172억원, 상각전영업이익(EBITDA) 461억원을 달성했다고 30일 밝혔다. 1분기가 전통적인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자동차, 일반조명 및 IT부문의 균형 있는 성장세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증가했다.이는 2017년 4분기에 제시한 매출 가이던스를 충족하는 수치이다. 지난 1분기 자동차 업계의 대내외 악재에도 불구하고 내수 및 유럽 시장 등의 성장세 유지에 힘입어 일반 조명 부문이 두 자리 중반의 성장률을 달성했다. IT사업 부문은 TV 부문 내수시장 점유율 확대 및 국내외 모바일 부문의 꾸준한 매출증가로 성장세를 유지했다. 영업이익률은 6.1%를 기록했다. 1분기 평균 환율이 4분기 1106원 대비 1072원으로 하락한 점, 비수기 효과로 인한 가동률 하락 및 신규 생산법인이 풀 가동에 들어가기 전에 통상적으로 발생하는 기회비용이 베트남 법인에 반영된 점 등이 매출과 이익에 영향을 주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업의 가치평가 지표인 상각전영업이익(EBITDA, 이자, 비용, 세금, 감가상각비 차감 전 영업이익)은 매출 대비 16.3%인 461억 원으로 여전
부산 기장군 기장읍 700여 명의 주민이 지난달 30일 기장군청 앞에서 일광신도시 공공하수처리장 오폐수처리수방류 장소 관련해 반대집회를 열었다. 현재 부산도시공사는 일광신도시의 오 폐수방류지점을 당초 신도시 내 삼성천으로 계획했다가 인근 기장읍 죽성천에 방류하기로 설계를 변경하고 현재 공사를 진행중이다. 부산도시공사는 고도처리공법과 3차 처리를 거쳐 일광신도시내 삼성천으로 방류하는 방안과 신도시 앞바다에 위치한 일광해수욕장의 피해가 없도록 심해로 방류하는 방법 그리고 해수욕장을 우회하여 외해로 방류하는 방법 등을 대안으로 검토하다가 1.66km 떨어진 이웃 기장읍 죽성천에 방류하는 방안으로 결정한 것이다. 기장읍 주민들은 ‘원인자부담원칙’에 따라 일광신도시의 오 폐수는 일광 앞바다에 방류해야지 굳이 옆 지역으로 끌고 와서 6만여 명의 생활터전의 한 가운데에 방류하는 것은 일광신도시에 들어서는 고급 아파트의 쾌적한 생활환경을 위해 이웃지역에 피해를 전가하는 발상으로 최악의 행정이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뿐만 아니라 방류를 계획하고 있는 죽성천은 이미 기장하수처리장이 있어 기장읍의 생활하수를 부담하고 있으며 하류지역은 장마철마다 수해를 반복해서 입고있는 죽성
[더구루=홍성일 기자] 엔비디아가 이스라엘 남부 브엘세바(beersheba)에 위치한 연구개발(R&D) 센터를 확장한다. 엔비디아는 해당 센터를 이스라엘 남부 지역 인공지능(AI) 기술 개발 허브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더구루=이꽃들 기자] 글로벌 담배 기업 JTI(Japan Tobacco International)가 차세대 궐련형 전자담배 '플룸 오라(Ploom AURA)'를 루마니아에 정식 출시하며 유럽 시장 공략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이를 위해 37억 유로(한화 약 5조 4000억원) 규모의 대규모 투자를 단행한다. 가열담배 기술 개발 및 상용화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