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정등용 기자] 미국 SMR(소형모듈원자로) 기업 뉴스케일파워가 가나에서 탐사 센터를 설립했다. 탐사 센터는 가나 원자력 산업의 기술 역량 개발을 지원할 계획이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미국 연방수사국(FBI)이 중국 정부의 지원을 받는 것으로 추정되는 해커팀이 개발한 멀웨어를 원격으로 파괴하는 작전을 실시했다. 이번 작전은 국제 공조를 통해 사이버 범죄에 대응한 주요 사례로 평가되고 있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미국 라스베이거스 우주공항 개발을 주도하고 있는 '스페이스포트(Spaceport)'가 우버(Uber) 스타일의 에어택시 서비스를 제안하고 나섰다. 해당 서비스가 현실화되면 저렴한 비용으로 에어택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
[더구루=김형수 기자]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식품 패키지 라벨링을 전면 개편한다. 영양정보 표시를 통해 건강한 식문화 정착하고 대사 질환 유병률을 낮추겠다는 계획이다. FDA는 공중 보건 증진을 위해 식품 영양정보 가시성을 높이기 위한 모든 수단을 동원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더구루=홍성환 기자] 양자컴퓨팅 기업 디웨이브퀀텀(D-Wave Quantum)이 2200억원 규모 자금 조달에 성공했다. 양자컴퓨터 상용화에 더욱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더구루=진유진 기자] 재규어 랜드로버의 벤처 캐피탈 인모션 벤처스(InMotion Ventures)가 희토류 재활용 기업 사이클릭 머티리얼즈(Cyclic Materials)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 이는 지속 가능한 희토류 공급망 확보를 위한 글로벌 기업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더구루=김형수 기자] 한미약품 관계사 캐나다 앱토즈 바이오사이언스(Aptose Biosciences·이하 앱토즈)가 나스닥 상장폐지 갈림길에 섰다. 주가가 곤두박질친 가운데 현금보유고가 감소하면서 상장폐지 위기에 몰렸다.
[더구루=홍성환 기자] 구글이 대만 스마트 디바이스 전문기업 HTC그룹의 확장현실(XR) 솔루션 사업부를 인수했다. 안드로이드XR 플랫폼 개발에 속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구글의 10억 달러(약 1조4380억원)가 넘는 추가 투자를 유치한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앤트로픽(Anthropic)의 다리오 아모데이(Dario Amodei) 최고경영자(CEO)가 조만간 AI가 인간 지능을 넘어설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리오 아모데이 CEO는 AI의 발전으로 발생하는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논의가 필요하다는 입장도 전했다.
[더구루=진유진 기자] 미국 최대 희토류 기업 MP 머티리얼즈(MP Materials)가 미국 텍사스주 희토류 자석 생산시설 시험가동에 돌입했다. MP 머티리얼즈는 광산에서 자석 생산으로 이어지는 완전히 통합된 미국 내 공급망을 구축하며, 해외 공급망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 국내 제조를 강화하는 데 중요한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미국 배터리제조업체 에너자이저(Energizer)의 브랜드를 활용한 보급형 노트북(랩톱)이 출시를 앞두고 있다. 제작사 측은 에너지 효율성이 높고 내구도가 좋아 오래 사용할 수 있는 저가형 노트북이라고 홍보하고 있다.
[더구루=진유진 기자] 세계 2위 광산 기업 리오 틴토(Rio Tinto)가 12년간 중단된 미국 애리조나주 레졸루션(Resolution) 구리광산 프로젝트에 대한 최종 승인을 긍정적으로 전망했다. 프로젝트가 승인될 경우, 미국 구리 자급률 향상은 물론 글로벌 구리 시장 공급망 안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더구루=홍성환 기자] AI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가 폐배터리 재활용 기업 레드우드 머티리얼즈에 투자했다. 레드우드는 신규 투자를 기반으로 에너지 저장장치(ESS) 사업을 확장한다는 방침이다.
[더구루=정예린 기자] TSMC가 1나노미터(nm)급 초미세 공정에서 ASML의 차세대 극자외선(EUV) 노광 장비를 투입하는 대신 EUV 공정의 효율을 극대화하는 전략을 택했다. 고가 장비 투자를 피하면서도 생산 수율과 공정 안정성을 유지, 비용 효율성과 기술적 완성도를 동시에 확보하려는 전략적 판단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