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윤진웅 기자] 러시아 전기자동차 시장 규모가 지속해서 성장하고 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이후 로컬 브랜드와 중국 브랜드가 시장을 장악하는 가운데 올해 들어 전체 자동차 시장에서 전기차 시장 비중이 처음으로 1%를 돌파했다.
[더구루=정예린 기자] 도미니카공화국이 전력 수요 급증으로 에너지 인프라 구축에 적극 나서고 있다. 설비 확충을 위한 기자재 시장이 덩달아 커지고 있는 가운데 기술력을 갖춘 우리 기업에 새로운 사업 기회로 작용할 전망이다. 25일 한국무역협회(KITA)에 따르면 작년 대도미니카공화국 전력 기자재 품목별 금액 기준 수출 규모는 전년 대비 최대 3만8884.3% 증가했다. 수출 규모가 미미했던 품목이 증가하는 현지 전력 인프라 프로젝트에 힘입어 대폭 늘어난 덕이다. 품목별 수출 금액을 살펴보면 변압기가 433만 달러로 가장 높은 수출금액을 나타냈다. △전선(293만 달러) △배전·제어기(136만 달러) △전동기(136만 달러) △제어용케이블(109만 달러) △자동화기기(62만 달러)가 뒤를 이었다. 가장 많은 증가율을 보인 제품은 배전·제어기다. 기존 3000달러 수준에서 136만 달러로 뛰었다. 전동기도 1만5370%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수출 규모가 급격히 커진 것은 현지 전력산업 규모가 지속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도미니카공화국은 산업발전, 관광, 외국인 투자 증가 등으로 전력 공급이 부족한 상황이다. 당국은 이에 대처하기 위해 전국에 걸친 송배전망 효율
[더구루=정예린 기자] 호주 '벌칸에너지리소스(Vulcan Energy Resources, 이하 벌칸에너지)' 독일 리튬 추출 공장 가동에 돌입했다. 상업 생산 준비를 가속화해 주요 고객사에 '메이드 인 유럽' 리튬을 공급한다.
[더구루=홍성환 기자] 중동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앙가미(Anghami)가 '중동의 넷플릭스'로 불리는 OTT 업체 OSN+와 맞손을 잡았다.
[더구루=오소영 기자] 사우디아라비아 아람코가 천연가스전 두 개를 발견했다. 가스와 초경질원유 생산량을 늘려 수요에 대응한다.
[더구루=길소연 기자] 영국 2위의 에너지 소매 기업 '옥토퍼스 에너지(Octopus Energy)'와 일본 최대 도시가스 업체인 '도쿄가스'가 해상 풍력 프로젝트 자금 조달을 위해 펀드를 출시한다. 양사는 이번 펀드를 통해 앞으로 성장이 기대되는 해상풍력발전에 투자해 가치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더구루=홍성환 기자] 동남아 최대 중고차 거래 플랫폼 '카로(Caroo)'가 미국 증시 상장에 시동을 걸었다. 이 회사에 투자한 신한금융그룹의 투자 대박 기대감이 나온다.
[더구루=정등용 기자] 베트남 BIDV증권(BSC)이 올해 우수한 경영 실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하나증권의 투자와 함께 디지털 기술 지원이 혁혁한 공을 세웠다는 분석이 나온다.
[더구루=오소영 기자] 호주 블랙록마이닝이 마헨지 흑연 광산 개발에 필요한 모든 기술적 준비를 완료했다고 자신했다. 자금 마련도 순조롭게 진행해 광산 개발에 나서고 고객사인 포스코의 수요 대응에 만전을 기한다.
[더구루=오소영 기자] 호주 막시무스 리소시스(이하 막시무스)가 서호주 광산에서 리튬을 함유한 페그마타이트의 존재를 재확인했다. LG에너지솔루션의 리튬 확보에 탄력이 붙는 모양새다.
[더구루=홍성환 기자] 말레이시아 폐기물처리업체 센바이로(Cenviro)가 의료 폐기물 처리장 건설을 추진한다.
[더구루=오소영 기자] 대만 TSMC가 일본 구마모토현에 약 200억 달러(약 25조7400억원)를 쏟아 3나노미터(㎚·1㎚는 10억분의 1m) 공장 건설을 모색한다. 네 개의 생산시설 설립을 긍정적으로 검토하며 일본 반도체 산업의 부흥을 이끌고 있다.
[더구루=진유진 기자] '배달의민족' 모기업인 독일 배달 플랫폼 기업 '딜리버리히어로(Delivery Hero)'를 둘러싼 시장의 시선이 거칠다. 지난 1년간 주가는 53% 급락했다. 시가총액은 52억 유로(약 8조9800억원)로 쪼그라들었다. 지속적인 주가 폭락과 불안정한 재무 상황에 대한 투자자들의 인내심이 한계에 달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더구루=정등용 기자] 미국 광물 기업 ‘아이오닉 MT(Ionic MT)’가 유타주에서 대규모 희토류 매장지를 발견했다. 북미 지역의 새로운 핵심 광물 매장지가 될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