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길소연 기자] 아랍에미리트(UAE)가 천궁-II와 패트리엇 등을 활용한 방공시스템으로 무인기(UAV, 드론) 공중 위협을 방어했다. 방공망으로 총 3대의 무인기를 발견했고 이중 두 대가 방어 시스템에 의해 성공적으로 요격됐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파키스탄이 중국 기술력을 바탕으로 개발한 차세대 초음속 순항 미사일(SSCM) '파타-3(Fatah-3)'를 공개했다. 파키스탄의 파타-3 공개에 대해 인도 '브라모스(BrahMos)' 미사일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라는 분석이 나온다.
[더구루=김예지 기자] 포스코홀딩스와 리튬 합작 사업을 추진 중인 호주의 주요 광산 기업 미네랄 리소스(Mineral Resources)가 '창사 이래 처음'으로 최고운영책임자(COO) 직책을 신설하며 조직 개편에 나섰다. 대규모 부채 감축과 온슬로우 아이언(Onslow Iron) 등 핵심 프로젝트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베테랑' 인사를 전면에 배치, 경영 안정화와 수익성 제고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더구루=길소연 기자] 이란 전쟁으로 인해 중동 지역의 해저 인터넷 케이블 프로젝트가 난항을 겪고 있다. 이란 혁명수비대가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는 해저 케이블을 공격할 수 있다고 시사하면서, 해당 지역이 고위험군으로 분류돼 페르시아만 지역 내 해저 케이블 설치 및 유지보수 작업이 모두 중단됐다. 데이터가 안전하지 않은 해저 대신 사우디아라비아, 요르단을 통과하는 지상 케이블(Terrestrial Cable) 건설과 북극항로 기반의 케이블 등 대체노선 확보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더구루=길소연 기자] 이라크가 첨단 장거리 방공 시스템을 도입하는 과정에서 이스라엘의 압력으로 인한 도입 지연 등 차질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라크는 노후화된 방공망을 현대화하고, 이스라엘-이란 간 갈등 속에서 자국 영공 방어를 강화하기 위해 방공 시스템을 도입하려 했지만 이스라엘이 첨단 방공망이 '이란 최전방 방어선' 역할을 우려해 도입을 방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라크는 이란의 긴밀한 동맹국이다.
[더구루=길소연 기자] 국내 전기차·배터리 기술 기업 이엘비앤티(ELB&T)가 오만과 전기차 및 배터리 셀 생산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오만 내 전기차 가치 사슬을 구축해 배터리와 부품 생산을 현지화하고, 고급 기술 이전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오만이 이 프로젝트를 통해 중동 지역의 친환경 모빌리티 및 선진 제조 허브로 자리매김할지 주목된다.
[더구루=김예지 기자] 우즈베키스탄 정부가 수도 타슈켄트와 사마르칸트를 잇는 고속철도 노선을 서부 관광 거점인 히바(Khiva)까지 연장하는 방안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지난 5일(현지시간) 현대로템의 고속열차가 현지에서 사상 첫 상업 운행을 성공적으로 개시하며 우즈벡 철도 현대화의 핵심 파트너로 부상한 가운데, 이번 노선 연장 추진이 대규모 추가 수주로 이어질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카시모프 자수르벡 초리예프(Kasimov Jasurbek Choriev) 우즈베키스탄 교통부 차관은 최근 사마르칸트에서 열린 제59차 아시아개발은행(ADB) 연차총회에서 고속철도망(VSM)을 히바까지 확장하는 계획을 공식화했다. 초리예프 차관은 약 300km에 달하는 타슈켄트-사마르칸트 구간의 설계는 이미 완료됐으며, 현재 노선을 히바까지 연장해 전체 교통 인프라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해당 노선이 연장될 경우 현재 약 7.5시간이 소요되는 타슈켄트~히바 구간 이동 시간은 5시간 내외로 단축될 전망이다. 시장의 관심은 현대로템의 추가 수주 여부에 집중되고 있다. 앞서 지난 5일 상업 운행을 시작하며 현지에 실전 투입된 차량은 국
[더구루=길소연 기자] 인도가 아카시-1S 지대공 미사일 시스템(Akash-1S surface-to-air missile systems)으로 말레이시아의 19억 링깃(약 7000억원) 규모 중거리 방공 시스템(MERAD) 도입 사업에 출사표를 던졌다. 한국과 중국, 유럽의 방위산업체들이 참여하는 인도-태평양 지역 전략적 미사일 방어 경쟁이 심화된다.
[더구루=김현수 기자] 글로벌 주류 시장의 '큰 손'들이 세계 최대 인구 대국이자 전략 요충지인 인도 시장에서 유례없는 포장재 대란을 맞았다.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로 에너지 공급이 꼬이면서 현지 병·캔 생산이 급감하자, 인도 정부에 관세 감면을 요구하며 긴급 구조요청을 보낸 것이다.
[더구루=김현수 기자] 대만 싱글몰트 위스키의 자존심 ‘카발란(Kavalan)’이 전 세계 위스키 업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시상식으로 꼽히는 ‘월드 위스키 어워즈(WWA)’에서 정점에 올라섰다. 국내 위스키 시장의 강자 골든블루가 일찍이 그 잠재력을 알아보고 국내에 들여온 카발란이 글로벌 무대에서 최고의 성적표를 거두며 다시 한번 화제의 중심에 섰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일본이 수십 년간 고수해 온 살상 무기 수출 제한을 철폐하며 본격적으로 방위산업을 육성하기 시작했다. 일본의 정책변화로 글로벌 방위산업 공급망이 재편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더구루=김현수 기자] 대웅제약이 투자한 베트남 제약사 트라파코(Traphaco)가 올해 3조동 규모의 매출을 목표로 글로벌 공급망 공략에 나선다. 생산 인프라를 대규모 확장하고 성장 잠재력이 높은 사업을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재편한다는 전략이다. 트라파코의 폭발적인 성장세 속, 지분을 보유하고 기술 협력 관계인 대웅제약에 대한 수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더구루=정예린 기자] 영국 반도체 설계 기업 ‘암(Arm)'이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 연구개발(R&D) 캠퍼스 인프라를 대폭 확충한다. 차세대 인공지능(AI) 칩 설계부터 실물 검증까지 아우르는 독자적인 테스트 생태계를 구축해 엔지니어링 역량을 극대화하는 한편, 인접한 삼성전자 현지 거점과의 밀착 협력 시너지 역시 본격화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나온다.
[더구루=김예지 기자] 유럽 자동차 산업의 상징인 독일 완성차 업체들이 장기화되는 업황 부진과 중국의 공세 속에서 '방위 산업'을 새로운 돌파구로 낙점했다. 폭스바겐이 군용 수송 차량 생산 및 방산 부품 제조 검토에 들어간 데 이어, 메르세데스-벤츠까지 국방 생산 분야 진출 가능성을 공식화하며 독일 제조업의 중심축이 이동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