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정예린 기자] 삼성전자가 동남아시아 최대 게임사 '가레나(Garena)'와 손을 잡았다. 가레나의 자체 개발 모바일 게임 '프리 파이어'의 e스포츠 리그 대회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 25일 가레나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가레나는 'FFWS 동남아시아'를 위해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올 가을과 내년 봄 시즌 FFWS 동남아시아 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들은 삼성전자 갤럭시 S24 울트라를 사용해 게임을 진행하게 된다. 프리 파이어는 가레나가 지난 2017년 출시한 모바일 배틀 로얄 게임이다. 동남아 모바일 게임 다운로드 순위에서 2021년, 2022년 그리고 2023년 1분기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프리 파이어가 동남아 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인기를 끌면서 가레나도 폭발적인 성장세를 기록했다. FFWS는 프리 파이어의 최대 e스포츠 리그 중 하나다. 지난 2021년 열린 무려 541만 5000명의 최고 동시 시청자 수로 1위에 오르며 기존 최고 기록을 150만명 이상 경신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FFWS 2024년 가을 시즌에는 18개 팀이 모여 경쟁한다. 6주 동안 온라인으로 경기를 진행한 뒤 오는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인도네시아 수라바야에
[더구루=홍성환 기자] 미국 에어택시 제조업체 조비 에비에이션이 2027년까지 전기 수직 이착륙기(eVTOL) 생산 능력을 두 배로 확대할 방침이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중국 배터리 기업 CATL이 휴머노이드 로봇을 활용해 배터리를 양산하는데 성공했다. CATL은 향후 휴머노이드 로봇을 추가 도입해 배터리 생산 자동화 수준을 높인다는 목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