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정예린 기자] '스쿠터계의 테슬라'로 불리는 대만 고고로(Gogoro)가 세계 최초로 이륜차용 교체형 전고체 배터리 시제품 개발에 성공했다. 메르세데스-벤츠와 전고체 배터리 상용화에 손잡은 '프롤로지움 테크놀로지(ProLogium Technology, 이하 프롤로지움)'와의 협력 결과물이다.
[더구루=정예린 기자] '스쿠터계의 테슬라'로 불리는 대만 고고로(Gogoro)가 배터리 공급망 다변화를 시사했다. 중국 배터리 기업이 기존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파나소닉 등 3각체제를 무너뜨리고 신규 공급사로 진입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더구루=홍성환 기자] '스쿠터계의 테슬라'로 불리는 대만 전기 스쿠터 스타트업 고고로가 1분기 상장을 앞두고 싱가포르 국부펀드 테마섹 등으로부터 투자를 확보했다.
[더구루=정예린 기자] '스쿠터계의 테슬라'로 불리는 대만 고고로(Gogoro)가 중국에 첫 진출했다. 현지 최대 전기스쿠터 생산기업들과 손잡고 배터리 교체 서비스를 선보인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고고로는 최근 중국 야디그룹홀딩스(Yadea Group Holdings), 장먼다양쯔강그룹(Jiangmen Dachangjiang Group·이하 DCJ)과 파트너십을 맺고 새로운 배터리 교환 서비스 브랜드 '후안후안(Huan Huan)'을 런칭했다. 연내 항저우를 시작으로 내년 주요 도시로 서비스를 확대한다. 후안후안은 고고로의 배터리 교체·스마트 모빌리티 시스템을 위한 개방형 플랫폼 '고고로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각종 서비스를 제공한다. 우선 대만에서 성공적으로 교체 충전소 ‘고고로 에너지 네트워크’를 구축한 경험을 바탕으로 올 연말까지 항저우에 80개의 교체 스테이션을 건설할 계획이다. 야디와 DCJ는 각각 고고로 후안후안의 배터리 교환 시스템에 최적화된 스쿠터 신모델도 선보인다. 고고로 네트워크 프로그램은 스쿠터 제조 파트너사에 지능형 구동계·컨트롤러, 스마트 시스템 등을 제공해 신제품 개발·출시를 돕는다. 현재 프로토타입 시연에 성공했으며 내년 공식 출시
[더구루=김은비 기자] 현대차 인도법인의 성공적 증시 데뷔 이후 글로벌 완성차 업계에 ‘인도 IPO 바람’이 불고 있다. 이번에는 세계 최대 자동차 메이커 토요타가 인도 자회사 기업공개를 추진, 최대 8억 달러 자금 확보에 나설 전망이다. 현대차에 이어 토요타까지 가세하면서 인도가 새로운 글로벌 완성차 'IPO 격전지'로 부상하고 있다.
[더구루=홍성환 기자] 미국 에너지부(DOE)가 오클로와 엑스에너지, 테레스트리얼 에너지 등 소형모듈원전(SMR) 기업을 첨단 핵연료 시범 사업자로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