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최영희 기자] 라파스는 비결핵성 항산균인 마이코박테리아 파라고르도네(Mycobacteria Paragordonea, Mpg)를 이용한 신규 결핵 부스터 백신에 대해 보건복지부 ‘글로벌백신기술선도사업단’의 임상시험계획서 승인신청_IND(Investigational New Drug)을 위한 신규 국책과제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라파스는 이미 2021년 전임상시험에서 Mpg균주를 탑재한 마이크로니들 동물실험을 통해 항체 형성과 세포성 면역 유도능을 확인한데 이어, 지난주에는 동물모델 기반 방어효능평가(챌린지실험)에서도 결핵균의 우수한 방어효과도 확인했었다. 이번 국책과제 선정은 2021년 3월 보건복지부 주관‘백신실용화기술개발사업단’의 국책과제 16억원 규모에 이어, 보건복지부 ‘글로벌백신기술선도사업단’의 임상시험 진입을 목표로 23억원 규모의 연구비를 추가로 지원받아 임상시험을 위한 연구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이는 Mpg에 대한 균주 상업화 생산을 위한 배양공정과 마이크로니들 백신 패치의 제제확보, 동물모델 기반 결핵 방어효능 확인 성과로 국내 결핵백신 자급화를 위한 임상시험을 본격적으로 진행할 수 있게 됐다. 차세대 결핵 부스터 백신 원료 균주인
[더구루=최영희 기자] 라파스는 천안제조소에 의약품 cGMP(US FDA) 생산라인 구축이 막바지 단계라고 16일 밝혔다. 5월말 내부 시설 공사를 마치고 8월 장비 생산 제작이 완료되면 장비 설치 및 시운전을 10월말까지 준비하여 4분기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 수출용 의약품 인허가 진행 및 미국 일반의약품 모노그래프 파이널(Monograph final) 인허가 절차를 통해 내년 2월에 여드름 치료용 일반의약품 마이크로어레이 패치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특히 직접적으로 여드름 치료 효과를 언급하지 못하는 미용 제품들과 달리, 의약품으로서 공식적인 치료 효과를 내세울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차이며, 의약품으로서 고도화된 제조공정과 품질보증되어야 한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미국시장 진출용으로는 살리실산 성분의 여드름 치료용 마이크로어레이 패치며, 국내 내수용 제품은 내년 최종 허가를 목표로 준비중이다. 국내 출시를 위해서는 식약처 미팅을 통해 제형변경에 따른 개량신약으로 임상시험을 통한 안전성 및 유효성을 입증할 계획이다. 라파스 회사관계자는“의약품 생산라인 구축을 통해 의약품 분야의 성과 도출이 가시권에 진입했고 의약품으로서는 세계 최초 용해성 마이크
[더구루=최영희 기자] 라파스가 보건복지부, 중소벤처기업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이어 산업통상자원부(산자부)가 추진하는 국책과제에 참여한다. 라파스는 이번 국책과제를 수행하며 30억원이 넘는 연구비를 지원받아 기존 자체 개발한 용해성 마이크로니들 외에 빠른 양산이 가능한 새로운 형태의 진보된 솔리드(solid)·중공형(hollow) 마이크로니들 기술을 추가로 확보할 계획이다. 마이크로니들 의약품 패치 전문기업 라파스는 마이크로니들 기술의 혁신성과 성장성을 인정받아 산자부에서 시행하는 ‘2022년 우수기업연구소 육성사업(ACT+)’에 선정돼 산자부와 연구개발(R&D) 역량 향상 및 마이크로니들 기술 고도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를 통해 라파스는 산자부로부터 총 33억원 2500만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라파스 주관하에 미국 캔사스주립대학 ‘Nano Micro Electronics Lab(나노 마이크로 일렉트로닉스 랩)’과 협업해 ‘3-D(3-Dimension) 회절 마이크로 리소그래피기반 파괴강도 0.15N급 솔리드 중공형 타입의 마이크로니들 양산기술개발’을 목표로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3-D 회절 마이크로 리소그래피 기술은
[더구루=최영희 기자] 라파스가 보건복지부, 중소벤처기업부에 이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가 추진하는 ‘차세대 바이오·의료기술 개발 사업’ 국책과제에 참여한다. 이번 과제는 마이크로니들 기술을 최신 생명공학 기술에 융합하는 것을 주요 연구 골자로 하는 만큼, 향후 마이크로니들 기반의 차세대 진단 의료기기 개발이 한층 가속화될 전망이다. 마이크로니들 패치 의약품 전문기업 라파스는 과기부가 추진하는 ‘2022년 제1차 바이오·의료기술 개발 사업’의 ‘경혈 자극·진단 원천기술 기반 ICT 접목 침치료 융합 시스템 개발’ 과제에 공동 연구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나창수 동신대학교 한의학과 교수팀이 연구책임자를 맡은 이번 사업은 라파스를 비롯해 경희대학교, 대구경북과학기술원, 부경대학교, 포항산업과학연구원의 교수와 박사들이 공동으로 컨소시엄을 구성해 연구를 진행한다. 해당 컨소시엄은 경혈부위 레이저 스페클 패턴 분석(DSCA) 원천기술과 경혈 자극용 심부자극 침습레이저침, 전도성 마이크로니들침, 전침, 진동침 등 융합자극의 자극 원천기술 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ICT(빅데이터·인공지능) 및 증강현실 기반 경혈 자극·진단 스마트 헬스케어 침치료
[더구루=최영희 기자] 라파스가 보건복지부 지원 국책과제에 선정돼 약 14억원을 연구비를 지원받게 된 데 이어 중기부가 주관하는 국책과제에도 선정되며 18억원 규모의 연구비를 지원받게 됐다. 라파스는 총 32억 규모 연구비가 지원되는 국책과제 수행을 통해 마이크로니들의 기능성 향상과 적용분야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라파스는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가 주관하는 2022년도 중소기업기술개발혁신사업의 수출지향형 국책과제에 공식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라파스는 이번 국책과제를 통해 유효성분의 경피약물전달 기능이 향상된 차세대 마이크로니들 제품을 개발할 계획이다. 수출지향형 과제는 중기부가 기업의 기술혁신 촉진과 기술경쟁력 제고를 위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우위를 확보할 수 있는 수출 유망기업을 선정해 글로벌 선도기업군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라파스는 이번 과제 선정으로 18억원 규모의 연구비를 지원받게 된다. 라파스는 용해성 마이크로니들을 기반으로 독자적인 마이크로니들 대량생산 기술인 DEN(Droplet Extension) 개발에 성공한 바 있으며, 지난해 9월에는 기존 마이크로니들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마이크로니들-파티클’ 제조에 대한 특허를 취득한 바 있다.
[더구루=최영희 기자] 마이크로니들 패치 의약품 전문기업 라파스는 ‘마이크로니들 패치, 이의 제조방법 및 이를 이용한 알레르기 질환 진단방법’에 대한 중국 특허를 취득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라파스가 획득한 특허는 알레르기성 질환의 원인이 되는 ‘알레르겐(allergen)’을 피부속으로 간편하고 효과적으로 주입할 수 있는 ‘알레르기 질환 진단 및 치료용 마이크로니들 패치’의 제조 및 진단방법에 관한 기술이다. 앞서 라파스는 지난해 6월 관련 기술에 대해 국내 및 일본에서 현지 특허를 취득한 바 있다. 해당 기술은 환자에게 큰 고통을 주지 않으면서, 간편하고 효율적으로 알레르기 질환을 진단하거나 치료하는 마이크로니들 패치 제품에 대한 개발 및 제조방법에 관한 것이다. 마이크로니들 패치에 함유된 알레르겐의 종류 및 함량을 조절함으로써 다양한 알레르기 질환에 대해 질환을 정확하게 진단하거나 치료 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라파스는 관련 패치제에 대해 이달 초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세브란스병원에서 실제 환자를 대상으로 투약 시험을 시작할 예정이다. 라파스 관계자는 “마이크로니들 패치 기술이 적용된 알레르기 진단 패치에 대해 연내 1상 결과 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더구루=최영희 기자] 마이크로니들 의약품 패치 전문기업 라파스는 점착력이 향상된 마이크로니들 패치 시트의 제조방법에 대한 국내 특허를 취득했다고 10일 밝혔다. 라파스가 획득한 특허는 신체의 굴곡진 부분이나 움직임이 많은 부위에 패치를 적용하더라도 오랜 시간 동안 부착이 가능하도록 하는 기술이다. 기존에 땀이나 피지와 같은 분비물로 인해 패치의 변형과 탈락이 일어나는 것과 달리, 패치 점착력을 획기적으로 강화했다. 패치의 점착력이 강화될 경우 기존 제품보다 부착 부위의 한계를 넓히는 것은 물론 장시간 부착이 필요한 제품의 개발도 가능하다. 라파스는 이번 특허기술을 기반으로 약물의 흡수도를 향상시킬 수 있는 마이크로니들 의약품 패치 개발을 진행할 계획이다. 라파스 관계자는 “이번 특허기술로 장기간 매일 복용해야 하는 약물을 1회 부착만으로 수일에서 일주일 가량 약효를 지속할 수 있게 됐다”며, “해당 특허가 의약품 분야에서 환자의 복약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라파스는 의약품 패치에 적합한 포장방식과 부자재 등의 개발도 진행하고 있다”며, “빠른 시일 내에 마이크로니들 의약품 패치의 상업화는 물론 자동화 생산을 위한
[더구루=최영희 기자] 마이크로니들 패치 의약품 전문기업 라파스가 미국과 중국, 싱가폴 등 복수의 해외 현지 유통전문 기업들에 추가 입점을 마무리하며 글로벌 유통망이 한 층 강화했다고 21일 밝혔다. 라파스는 세계 최초 용해성 마이크로니들 제조기술을 기반으로 더마 코스메틱 전문 브랜드 ‘아크로패스(Acropass)’를 운영 중이다. 다양한 기능성 화장품을 개발·생산해 국내는 물론 미국, 일본, 유럽, 동남아 등 국내외 여러국가에 제품을 공급·판매 중이다. 라파스는 최근 미국의 글로벌 유통전문기업 ‘티제이맥스(T.J.Maxx)’에 입점을 완료하며 미국 시장의 유통망을 더욱 확대하는데 성공했다. 티제이맥스는 북미를 포함해 글로벌 4천여 개의 매장을 운영중인 종합유통체인으로, 현재 K-뷰티존(K-Beauty zone) 중심의 매장 다각화를 시도하고 있다. 지난 1월에는 싱가폴의 올리브영이라 불리는 ‘가디언(Guardian)’에도 입점을 성공하며 동남아 시장 공략을 위한 거점을 마련했다. 싱가폴은 동남아 뷰티시장 트랜드 중심지로, 라파스는 현지 고객 접점이 확대됨에 따라 인근 주변 국가에 미치는 영향력이 커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 라파스는 ‘칭다오 킹킹그룹’
[더구루=최영희 기자] 마이크로니들 패치 의약품 전문기업 라파스는 마이크로니들 기술을 적용한 피부질환용 여드름 치료제품에 대해 신규 특수 제형을 확보, 특허 출원을 마치고, 임상 진입을 위한 비임상 독성 및 효능 시험을 모두 마쳤다고 4일 밝혔다. 비임상 시험에서 라파스 제품은 기존 허가받은 여드름 연고제 대비 30%가량의 용량만으로 여드름 개선 효과를 보였으며 여드름으로 인한 염증성 사이토카인이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감소하는 것을 확인했다. 라파스의 여드름 치료용 제품은 연고제로 많이 사용되는 ‘과산화벤조일’을 주성분으로 한다. 과산화벤조일은 피부에서 신속히 벤조산으로 전환돼 여드름균을 사멸시켜 치료하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으나, 기존 연고제 형태의 치료 제품은 여드름 부위를 포함한 피부에 바를 경우 제대로 흡수되지 않고 씻겨 나가거나, 정상피부에 도포돼 작열감이나 홍반이 발생하는 부작용이 있다. 라파스의 제품은 연고제 대비 정량 컨트롤이 가능할 뿐 아니라, 소량 약물로 여드름 국소부위에 직접 작용해 부작용은 낮추고 침투력은 높여 효능을 극대화했다. 특히, 라파스는 자체 마이크로니들 제형 연구를 통해 물에 녹지 않고 열에 약한 특징을 갖고 있는 과산화벤
[더구루=최영희 기자] 마이크로니들 패치 의약품 전문 기업 라파스는 새로운 형태의 마이크로니들 바이오센서 개발에 성공해 관련 기술에 대한 국내 특허(특허명: 최소 침습적 바이오 센싱을 위한 생체적합성이고 전기전도성인 고분자 마이크로니들 바이오 센서’)를 취득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라파스가 취득한 특허는 마이크로니들을 바이오센서로 사용할 수 있도록 전기전도 특성을 부여해 피부 내 생체 신호를 감지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마이크로니들을 생산하는 방법이다. 마이크로니들은 최소 침습으로 생체 전기신호 및 생화학 신호를 용이하게 측정할 수 있어 각종 진단 및 웨어러블 분야에 적용 가능하다고 알려져 있다. 현재 니들 끝부분에 금속 재질의 소재를 삽입한 형태나 생체적합성 고분자와 전도성 고분자를 혼합한 형태의 마이크로니들 바이오센서들이 개발됐으나, 생체 신호를 전달하기 위해 금속 재질의 소재를 전극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피부 침투 시, 부러지거나 금속 부식에 의한 피부 감염 등 여러 문제가 발견됐다. 또, 제조 과정 중 화학적 에칭방법인 리소그래피(Lithography) 공정 및 진공 증착 공정을 거치기 때문에 인체에 유해한 감광액, 에칭액 등의 물질이 사용되기도
[더구루=최영희 기자] 라파스는 반려동물 임상진단검사 및 분자진단을 전문기업 ‘포스트바이오’ 지분 46.54%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6일 밝혔다. 취득금액은 약 31억원이다. 이번 지분 취득을 통해 라파스는 포스트바이오와 공동으로 백신 연구 개발·생산을 진행할 예정이다. 그동안 대형제약회사에 의존해왔던 백신 원료를 자체 개발 및 생산해 자력으로 마이크로니들 패치 백신을 생산할 수 있는 역량을 확보할 계획이다. 2013년 설립된 포스트바이오는 생물안전 2등급 연구시설을 보유해 검역본부로부터 ‘가축병성감정기관 및 동물의약품의 실험실시 기관’으로 지정받았으며, 환경부로부터 ‘야생동물 질병진단 기관’으로도 지정받은 바 있다. 지난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는 체외용 의료기기 제조업 허가를 받았다. 포스트바이오는 지난해 전년동기 대비 약 143% 성장한 40억 원의 매출액을 달성했으며,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116% 늘어난 5억 원을 기록했다. 천두성 포스트바이오 대표는 서울대학교 수의학과에서 병리수의학 박사를 취득했으며, 질병관리본부에서 바이러스진단 및 감염병분야 백신개발연구를 오랜 기간 수행했다. 또, 천 대표는 미국 오하이오주립대에서 SARS 바이러스 감염질환 모
[더구루=김은비 기자] IBM과 도쿄일렉트론(TEL)이 차세대 반도체 기술 공동 개발을 위해 맞손을 잡았다. 생성형 인공지능(AI) 시장이 급속도로 발전하는 가운데 이에 대응할 수 있는 새로운 반도체 아키텍처 개발에 속도를 내기위해 힘을 합친다. [유료기사코드] 8일 IBM에 따르면 IBM과 TEL은 공동 연구개발(R&D) 협약을 5년 연장하기로 합의했다. 양사는 지난 2003년부터 20년 이상 전략적 기술 협력 관계를 이어온 바 있다. 양사는 뉴욕주 올버니에 위치한 ‘IBM 나노테크 콤플렉스’에서 연구를 진행한다. IBM 나노테크 콤플렉스는 미국 최초 국가 반도체 기술센터(NSTC)로 지정된 연구시설로, 극자외선(EUV) 가속기를 갖춘 글로벌 반도체 연구 거점으로 꼽힌다. 양사는 IBM 반도체 공정 전문성과 TEL 첨단 장비 기술력을 결합, 보다 미세한 반도체 노드와 칩렛 기반 아키텍처 개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양사는 특히 생성형 AI 시장에 주목, 이 산업에 특화된 고성능·고효율 칩 설계를 목표로 하고 있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포춘비즈니스인사이트에 따르면 생성형 AI 시장은 지난 2023년 44억 달러(약 6조5천억 원) 규모에서 2032년
[더구루=홍성일 기자] 미국 소비자가 아이폰을 구매하기 위해 애플 스토어로 몰려들고 있다. 트럼프 정부의 '상호 관세' 부과로 아이폰 가격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분석 때문이다. 애플이 트럼프 정부 관세 정책에 최대 피해자가 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유료기사코드] 8일 블룸버그에 따르면 미국 정부의 관세 부과로 아이폰 가격이 인상될 것이라는 전망에 미국 소비자의 아이폰 '패닉 바잉'이 본격화되고 있다. 실제 관세 발효(9일)를 앞둔 주말 미국 내 모든 애플 스토어가 아이폰을 구매하려는 소비자로 가득찬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폰 가격 인상이 불가피한 이유는 트럼프 정부의 대중국 관세 때문이다. 애플은 아이폰의 90% 가량을 중국에서 생산·조립하고 있다. 트럼프 행정부는 출범 이후 두 차례에 걸쳐 중국산 수입품에 20% 관세를 부과했다. 또한 상호관세를 발표하며 중국에 34% 추가 관세를 부과하기로 했다. 이에 중국 정부도 미국 수입품에 대한 34% 보복 관세를 부과하기로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8일까지 중국이 보복 관세를 철회하지 않을 시 50% 추가 관세를 부여하겠다고 으름장을 놓은 상태다. 애플은 아이폰 생산을 폭스콘과 럭스쉐어, 타타, 페가트론에 위탁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