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길소연 기자] 국내 태양광 1세대 격의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 블랙우드가 미국의 재생 에너지 플랫폼인 피크에너지(Peak Energy)와 태양광 사업에 합작 투자한다. 경쟁력 있는 신재생에너지 합작 투자 법인을 설립해 한국 내 태양광 및 배터리 사업을 발전시킨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블랙우드는 피크에너지와 500MW 이상의 태양광 사업을 위해 합작 투자한다. 피크에너지는 합작투자 법인을 통해 70MW이상의 운영중인 태양광 사업에 투자하고, 500MW이상의 개발중인 태양광 사업에 소요되는 자금을 공동 제공할 예정이다. 합작 투자 포트폴리오에는 안정적인 발전을 제공하기 위해 태양광과 배터리 기술을 결합한 프로젝트가 포함됐다. 피크에너지는 배터리 사업이 아시아 전역의 미래 재생 에너지 개발에서 점점 더 중요한 요소가 될 것으로 판단하고 투자를 결정했다. 양사는 500MW 용량의 태양광 발전이 어디에 위치할지 공개하지 않았다. 다만 피크에너지가 현재 전라남도에서 100MWpMW의 태양광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어 이번 개발도 아시아 전역의 미래 재생 에너지 개발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피크에너지는 한국과 일본 등 아시아 태평양 지역 내 재생에너지를
[더구루=오소영 기자] 이집트 만수르그룹이 현지 정부로부터 전기차 공장 부지 임대 승인을 받았다. 상하이자동차(SAIC)와 손잡고 이집트산 전기차 생산에 '신호탄'을 쐈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전기차 기업 루시드모터스(이하 루시드)가 생산량 확대를 위해 2교대 근무에 돌입한다. 루시드는 2교대 생산을 통해 연간 2만대 생산 목표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