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길소연 기자] 영국 에어택시 기업 버티컬 에어로스페이스(Vertical Aerospace, 이하 버티컬)가 미국 아메리칸항공에 전기 수직 이착륙 항공기(eVTOL)를 공급한다.
[더구루=길소연 기자] 미국 대표 항공사 아메리칸항공이 미국 시애틀을 아시아 항공편 허브로 구축한다.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에서 운항하던 아시아행 항공편을 시애틀 타코마 국제공항과 댈러스포트워스 공항으로 옮기면서 노선 차별화에 나선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아메리칸항공은 시애틀 타코마 국제공항을 아시아 지역으로 향하는 항공편 운항을 위한 거점으로 삼는다. 워싱턴주에 있는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과 댈러스포트워스 공항에 이은 또 다른 국제 허브다. 아메리칸항공이 시애틀을 아시아 허브로 삼은 건 고객 항공 연결성과 차별화를 위해서다. 아시아 항공편을 로스앤젤레스 공항에서 시애틀 공항으로 이전 운항하고, 중국 베이징과 홍콩은 댈러스 공항에서 운항하게 된다. 이를 통해 로스앤젤레스에서 댈러스포트워스, 시애틀로 이동하는 고객은 지금보다 더 나은 일정과 향상된 연결성 혜택을 받는다. 터미널 현대화 작업에도 일조한다. 미국인들은 75년 동안 로스앤젤레스 공항에 집중하며 서비스를 받아왔다. 이에 항공사 측은 시애틀에 터미널을 마련해 현대화되고 향상된 고객 경험을 선사한다. 아메리칸항공은 시애틀을 로스앤젤레스 보다 우세한 아시아 관문으로 삼을 전망이다. 로스엔젤레스는 현재 아시아
[더구루=홍성일 기자] 미국 공군 지구권타격사령부(AFGSC)의 수장이 중국의 전략 폭격기 기술이 아직까지 자국에 위협이 되기에는 부족하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중국이 미국의 장거리 타격 역량을 모방하려 공격적인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며 지속적인 투자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더구루=정현준 기자] BYD가 지난해 토요타를 밀어내고 싱가포르 자동차 시장 정상에 올랐다. 중국 브랜드가 싱가포르 연간 판매량 1위를 차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대자동차와 기아는 판매가 감소했지만, 나란히 '톱10'에 이름을 올리며 시장 내 존재감을 유지했다. 16일 싱가포르 국토교통청(LTA)에 따르면 BYD(덴자 포함)는 지난해 싱가포르에서 전년 대비 80.6% 급증한 1만1184대를 판매, 브랜드별 판매 1위를 기록했다. 시장 점유율은 21.2%로, 지난해 싱가포르에서 판매된 신차 5대 중 1대가 BYD 차량인 셈이다. 수년간 1위를 지켰던 토요타(렉서스 포함)는 전년 대비 5.2% 감소한 7466대에 그치며 2위로 내려앉았다. 이어 △BMW(5091대) △메르세데스-벤츠(4871대) △혼다(4845대)가 상위 5위권을 형성했다. 테슬라는 3476대를 판매하며 6위를 지켰고, 현대차와 기아는 각각 1459대(7위)와 1209대(9위)로 톱10에 포함됐다. BYD의 급부상은 지난 2024년부터 본격화했다. 당시 6191대를 판매하며 337.2%의 폭발적인 성장률로 2위에 오른 데 이어, 1년 만에 왕좌를 차지하며 대세를 굳혔다. 배경에는 싱가포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