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정예린 기자] 글로벌 산업용 가스 전문 기업 '에어프로덕츠'가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신규 생산 라인에 대한 가스 공급 수주를 따내며 동맹을 강화한다. 삼성전자는 핵심 원료의 조달 안정성을 대폭 강화하며 차세대 제품 양산에 더욱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 30일 에어프로덕츠에 따르면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에 신축되는 첨단 반도체 제조 시설의 산업용 가스 공급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에어프로덕츠는 이번 수주 물량에 대응하기 위해 경기도 평택에 다수의 최첨단 가스 생산 설비와 벌크 시스템을 건설하고, 오는 2028년부터 2030년까지 순차 가동할 예정이다. 주요 공급 품목은 반도체 초미세 공정에 필수적인 질소, 산소, 아르곤, 수소 등이다. 구체적인 대상 라인은 공시되지 않았으나 에어프로덕츠 신규 가스 설비의 첫 가동 시점인 2028년이 최근 건설이 재개된 평택 5라인(P5)의 첫 가동 목표 시기와 일치한다는 점을 고려할 때, 해당 인프라는 P5 및 후속 확장 페이즈를 겨냥한 것으로 관측된다. 삼성전자는 현재 평택캠퍼스는 P4의 일부 클린룸 시운전을 진행하며 신규 팹 공사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인공지능(AI) 반도체 수요 등에 대응해 공사를 재개한
[더구루=정예린 기자] 사우디아라비아가 미래도시 '네옴시티' 일환으로 추진중인 세계 최대 규모 그린수소 산업단지 건설 프로젝트가 본궤도에 올랐다. 그린수소 생산 핵심인 풍력 발전 설비를 갖추는 등 인프라 구축 작업에 착수, 오는 2026년 양산 목표에 청신호가 켜졌다.
[더구루=길소연 기자] 미국 전기차 기업 리비안(Rivian)이 올 2분기에 테슬라 모델 Y의 대항마로 꼽히는 차세대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 'R2' 양산을 가속화한다. 일리노이주 노멀 공장에서 생산을 개시한지 8일 만에 생산 규모를 크게 확대하는 리비안은 R2 대량생산 과정에서 원가 절감과 생산 효율화를 통해 흑자 전환 달성에 집중할 계획이다.
[더구루=오소영 기자] 중국 CATL이 호주 진프라(Zinfra)와 손잡고 세계 3대 배터리에너지저장장치(BESS) 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는 호주에 진출한다. CATL의 배터리 기술에 진프라의 호주 엔지니어링 역량을 결합해 대규모 사업 수주를 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