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길소연 기자] 포스코와 이브이첨단소재가 투자한 대만의 전고체 배터리 전문기업 프롤로지움 테크놀로지(이하 프롤로지움)가 포르쉐와 BMW에 배터리를 공급하는 리막 테크놀로지(이하 리막)와 전고체 배터리 협력을 구체화한다. 프롤로지움이 프랑스에 건설 중인 기가팩토리에 리막의 배터리 시스템 통합에 대한 전문 지식을 결합한다. 글로벌 전기차 시장을 겨냥해 손을 잡은 이들은 대량의 전고체 배터리를 생산해 차세대 배터리 기술 상용화를 추진한다.
[더구루=정예린 기자] 대만 '프롤로지움 테크놀로지(ProLogium Technology, 이하 프롤로지움)'가 폴란드 폐배터리 재활용 회사와 손잡는다. 전고체 배터리 상용화에 앞서 친환경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서다.
[더구루=정예린 기자] 대만 전고체 배터리 업체 '프롤로지움 테크놀로지(ProLogium Technology Co.)'가 대규모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탄탄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북미와 유럽 생산거점 설립 프로젝트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일본 정부가 오픈AI에 자국의 만화와 애니메이션 저작권을 침해하지 말라고 경고하고 나섰다. 일본 정부는 지브리풍 사진에 이어 영상 생성 인공지능(AI) 모델에서도 저작권 논란이 불거진만큼 강경 대응을 예고하고 있다.
[더구루=김은비 기자] 미국 전기차 스타트업 리비안(Rivian)이 소형 전기 픽업트럭 ‘R2T’ 개발 계획을 전면 중단했다. 지난해 중형 SUV ‘R2’를 공개하면서 R1S·R1T와 같은 SUV·트럭의 투 트랙 전략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됐으나 상표권을 공식 폐기, 관련 루머에 종지부를 찍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