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정예린 기자] SK그룹과 다올투자증권이 투자한 중국 인공지능(AI) 반도체 스타트업 '호라이즌로보틱스(이하 호라이즌)'이 중국 국영 완성차 업체 '체리자동차’와 동맹을 맺었다. 대규모 투자와 수주를 동시에 확보, 스마트 모빌리티 시장 내 입지를 공고히 하게 됐다.
[더구루=정예린 기자] SK그룹과 다올투자증권이 투자한 중국 인공지능(AI) 반도체 스타트업 호라이즌로보틱스(이하 호라이즌)가 영국 반도체 설계업체 ARM의 중국법인과 손잡는다. 고성능 자율주행 칩을 개발해 스마트 모빌리티 시장 내 입지를 확대한다.
[더구루=정예린 기자] SK그룹과 다올투자증권이 투자한 중국 인공지능(AI) 반도체 스타트업 호라이즌로보틱스(이하 호라이즌)가 비야디(BYD)와 자율주행 기술 상용화에 손잡는다. 내년 출시되는 BYD 신차에 호라이즌의 최신 자율주행칩을 탑재한다.
[더구루=길소연 기자] 자율주행 개발 가속화 기술기업 콘티넨탈이 중국 인공지능(AI) 반도체 스타트업 호라이즌 로보틱스와 합작사(조인트벤처, JV)를 설립, 자동차 인공지능(AI) 기술 상용화에 박차를 가한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콘티넨탈과 호라이즌 로보틱스는 합작 투자 계약을 체결, 합작사를 설립한다. 합작사 대주주는 콘티넨탈이 된다. 콘티넨탈의 자동차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ADAS)과 자동 운전(AD) 제어 장치 소프트웨어 솔루션에 호라이즌 로보틱스의 프로세서와 알고리즘 결합을 목표로 한다. 이를 통해 호라이즌 로보틱스 기술에 대한 글로벌 범위와 제조 공간을 제공한다. 합작사는 중국 시장은 물론 전 세계적으로 국제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서비스를 제공한다. 합작사는 상하이 자딩구 자딩 공업지구에 세워진다. 200명 이상의 직원을 둘 예정이다. 콘티넨탈은 그동안 일부 중국 자동차 제조업체와 합작사를 세워 대량 생산을 목표로 했다. 업계는 ADAS와 AD 기능에 의해 촉진되는 AI 주행이 시장 성장 잠재력이 크고 개발 속도가 가장 중요한 분야로 보고 있다. 이에 콘티넨탈과 호라이즌 로보틱스는 합작사를 통해 자동차 AI 기술 상용화 개발을 가속화한다는
[더구루=길소연 기자] SK그룹과 KTB증권의 자회사 KTB네트워크가 투자한 중국 인공지능(AI) 반도체 스타트업 호라이즌로보틱스가 중국 완성차 기업 JAC와 협업한다. JAC 차량 고객에게 더 나은 인공지능(AI) 운전 경험을 제공한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호라이즌로보틱스는 JAC그룹과 3세대 자율주행 시스템 반도체 '저니(Journey) 5' 생산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MOU를 바탕으로 AI 반도체 저니 5 칩 생산에 협력하고 미래 JAC 차량 사용자가 인공지능(AI) 운전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기술 지식을 개발한다. 저니 5는 자율주행을 위한 정보처리능력과 연산능력이 뛰어나도록 설계된 칩으로 16개 채널 변화를 수용하고 예측·계획 제어의 요구를 만족시킨다. 호라이즌로보틱스는 자율주행 차량 등에 쓰이는 AI 칩과 맞춤형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중국 최대 포털 바이두에서 딥러닝 담당 임원을 역임한 위카이 최고경영자(CEO)가 지난 2015년 공동설립했다. 대만 TSMC에 프로세서를 위탁생산한다. 지난 2019년 8월 첫 차량용 AI 반도체 '저니 2'를 출시하고 이듬해 3월 첫 출하했다. 현재 호라이즌로
[더구루=홍성일 기자] SK그룹과 KTB증권의 자회사 KTB네트워크가 투자한 중국 인공지능(AI) 반도체 스타트업 호라이즌로보틱스가 네덜란드의 차량용 반도체 업체 NXP와 전략적 협력 관계를 맺으며 자율주행차 기술 상용화에 속도를 내기 시작했다. 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호라이즌로보틱스와 NXP는 지난 중국 상하이에서 전략적 협력 관계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양사는 이번 전략적 협력 관계 구축을 통해 자율주행차 상용화 등을 위한 공동 R&D에 나설 계획이다. 호라이즌로보틱스와 NXP는 우선 중국 스마트 모빌리티 시장에 집중할 계획이다. 두 회사는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ADAS), 자율 주행 등 스마트 모빌리티 기술 개발에 협력해, 기존의 제품보다 고성능의 솔루션을 공동 개발하고 공급망의 효율성도 향상시킨다. 이를 위해 호라이즈로보틱스의 저니5 AI칩과 NXP의 S32G 고성능 프로세서를 기반으로 한 통합 솔루션을 개발한다. 호라이즌로보틱스와 NXP는 이번 전략적 협력 관계 체결을 통해 스마트 모빌리티 시대 전환을 선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호라이즌로보틱스는 자율주행 차량 등에 쓰이는 AI 칩과 맞춤형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더구루=정예린 기자] SK그룹과 KTB증권의 자회사 KTB네트워크가 투자한 중국 인공지능(AI) 반도체 스타트업 호라이즌로보틱스가 새로운 자율주행칩과 솔루션을 공개했다. 운전자 개입없이 고도 자율주행이 가능한 레벨4를 지원한다. 3일 업계에 따르면 호라이즌로보틱스는 지난달 29일(현지시간) 자율주행 시스템용 반도체 '저니 5(Journey 5)'와 차량 안팎을 연결하는 자율주행 솔루션 '호라이즌 매트릭스 슈퍼드라이브(Horizon Matrix SuperDrive)'를 발표했다. 호라이즌로보틱스는 이미 일부 고객사에 저니 5 칩 공급을 시작했다. 올 4분기 저니 5 칩을 기반으로 하는 자율주행차 데모를 출시할 계획이다. 파트너사들은 내년 2분기 내 저니 5 기반 도메인 컨트롤러를, 4분기 내 슈퍼드라이브 솔루션에 대한 초도양산(SOP, Start of Production)에 착수할 방침이다. 저니 5는 ARM의 8코어 코어텍스 A55 CPU(중앙처리장치)와 호라이즌로보틱스의 자체 AI 컴퓨팅 장치를 기반으로 한다. 16채널 카메라 입력과 다중 센서 융합, 예측, 계획 및 제어에 대한 요구는 물론 밀리미터파 레이더, 라이다 및 초음파 레이더 등 다양한 센서를
[더구루=정예린 기자] SK그룹과 KTB증권의 자회사 KTB네트워크가 투자한 중국 인공지능(AI) 반도체 스타트업 호라이즌로보틱스가 미국 상장을 추진한다. 8일 업계에 따르면 호라이즌로보틱스는 미국에서 기업공개(IPO)를 진행, 약 10억 달러(약 1조1130억원)을 조달한다. 이르면 연내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할 예정이다. 세부 사항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IPO 예비 단계 수준인 것으로 알려진다. 당초 상하이 증권거래소 산하 커촹반(일명 스타 마켓)에 상장하는 방안을 검토했으나 미국 증시 상장으로 전략을 수정했다. 글로벌 플레이어를 적극 공략하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호라이즌로보틱스는 자율주행 차량 등에 쓰이는 AI 칩과 맞춤형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중국 최대 포털 바이두에서 딥러닝 담당 임원을 역임한 위카이 최고경영자(CEO)가 지난 2015년 공동설립했다. 창안자동차, FAW 훙치, 상하이자동차, 광저우자동차, 리샹자동차, 비야디(BYD), 아우디, 보쉬, 포레시아 등과 협력하고 있다. 기술력을 앞세워 대규모 투자 유치에도 잇따라 성공했다. 올 2월에는 3억5000만 달러(약 3895억5000만원)의 시리즈C3 투자 펀딩을 완료했다. 마윈
[더구루=김은비 기자] 현대차 인도법인의 성공적 증시 데뷔 이후 글로벌 완성차 업계에 ‘인도 IPO 바람’이 불고 있다. 이번에는 세계 최대 자동차 메이커 토요타가 인도 자회사 기업공개를 추진, 최대 8억 달러 자금 확보에 나설 전망이다. 현대차에 이어 토요타까지 가세하면서 인도가 새로운 글로벌 완성차 'IPO 격전지'로 부상하고 있다.
[더구루=홍성환 기자] 미국 에너지부(DOE)가 오클로와 엑스에너지, 테레스트리얼 에너지 등 소형모듈원전(SMR) 기업을 첨단 핵연료 시범 사업자로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