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홍성일 기자] CJ 4DPLEX가 전 세계에 위치한 360개에 달하는 '스크린X'를 통해 마블의 신작 영화 '블랙위도우' 선보인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CJ 4DPLEX는 전 세계 359개 스크린X서 블랙 위도우를 상영한다. 북미지역에서 △리갈 시네마 △시네플랙스 △B&B △시네폴리스 △CGV 시네마스 등의 63개 스크린X를 확보했다. 스크린X는 CJ 4DPLEX가 국내 순수 기술로 선보인 다면상영 특별관이다. 스크린X는 정면 스크린을 넘어 좌우 벽면까지 3명이 스크린으로 활용되는 270도 관람환경을 제공한다. 앞서 CJ 4DPLEX는 지난 2012년 CGV청담씨네시티에 첫 시네마X관을 도입한 후 2014년 태국 방콕을 시작으로 전세계로 확대했다. CJ 4DPLEX는 '시네마X'는 물론 모션체어와 환경 효과를 통해 실감형 체험을 할 수 있는 774개에 달하는 4DX관도 확보했다. CJ 4DPLEX는 블랙위도우 개봉으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주춤한 '스크린X'의 재도약를 꾀하고 있다. CJ 4DPLEX 관계자는 "CJ 4DPLEX는 실내에서 블랙위도우 팬들이 독특하고 놀라운 경험을 할 수 있는 두가지 방법을 만들고 있다"며 "우리는 디즈니와
[더구루=홍성환 기자] 미국 에어택시 제조업체 조비 에비에이션이 2027년까지 전기 수직 이착륙기(eVTOL) 생산 능력을 두 배로 확대할 방침이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중국 배터리 기업 CATL이 휴머노이드 로봇을 활용해 배터리를 양산하는데 성공했다. CATL은 향후 휴머노이드 로봇을 추가 도입해 배터리 생산 자동화 수준을 높인다는 목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