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 레이더스, 'D.I.C.E 어워드'서 '올해의 온라인 게임' 부문 수상 넥슨은 PvPvE 익스트랙션 어드벤처 게임 '아크 레이더스(ARC Raiders)'가 글로벌 시상식 'D.I.C.E. 어워드(D.I.C.E. Awards 2026)'에서 '올해의 온라인 게임(Online Game of the Year)' 부문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D.I.C.E 어워드는 미국 AIAS(Academy of Interactive Arts & Science)가 주관하는 글로벌 게임 시상식으로, 전 세계 3만3000여 명의 게임 개발자와 업계 전문가들이 직접 투표에 참여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특히 올해의 온라인 게임 부문은 한 해 동안 가장 뛰어난 온라인 플레이 경험과 서비스 완성도를 선보인 작품에 수여되는 상으로, 게임성·기술력·운영 전반에 걸친 종합적인 평가를 통해 선정된다. 이번 수상으로 아크 레이더스는 앞선 '더 게임 어워드(The Game Awards)', '스팀 어워드(Steam Award)'에 이어 'D.I.C.E. 어워드'까지 석권하며, 출시 100여 일 만에 글로벌 게임 어워드 3관왕을 달성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아크 레이더스는 글로벌 누적 판
[더구루=진유진 기자] 호텔신라가 글로벌 1위 기내·공항 면세 기업 미국 '쓰리식스티(3Sixty Duty Free)' 보유 지분을 전량 매각하며 해외 투자 자산 정리에 나섰습니다. 쓰리식스티는 최근 호텔신라 보유 지분 44%를 되사는 바이백(재매입) 절차를 마무리했습니다. 팬데믹 이후 장기화된 수익성 압박 속에서 외형 확장 전략을 접고, 내실 중심 경영 기조를 강화하려는 전략적 판단으로 풀이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 보기 ◇ 상세 기사 [단독] 호텔신라, 美 쓰리식스티 지분 44% 전량 매각…"내실 경영 강화"
[더구루=김예지 기자] 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인 중국에서 '불패 신화'를 이어오던 독일 럭셔리 브랜드들이 이례적인 가격 인하에 나섰다. 현지 전기차 브랜드의 공세와 소비 위축이 겹치며 수익성이 악화된 딜러사들을 지원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특히 국내 수입차 판매 상위권을 다투는 메르세데스-벤츠와 BMW의 이번 결정이 한국 시장의 판매 전략과 가격 정책에도 영향을 미칠지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더구루=정예린 기자] 미국 배터리 스타트업 '팩토리얼 에너지(Factorial Energy, 이하 팩토리얼)'가 카르마 오토모티브(이하 카르마)의 전기차에 전고체 배터리를 적용한 양산 모델을 선보인다. 자사 전고체 배터리를 실제 판매 차량에 적용하는 첫 사례를 확보, 전고체 배터리 상용화 경쟁에서 기술 신뢰도와 사업 확장성 제고를 동시에 노린다.
[더구루=김예지 기자] 효성중공업의 인도 현지 파트너사인 타우랄 인디아(Taural India)가 마하라슈트라주 푸네(Pune) 지역에 대규모 알루미늄 캐스팅 신공장을 본격 가동했다. 이번 증설로 생산 능력이 대폭 확대됨에 따라 효성중공업을 비롯한 글로벌 기업들의 현지 부품 공급망이 한층 견고해질 전망이다.
[더구루=정현준 기자] 현대자동차의 순수 전기차 모델 '아이오닉 5'가 지난해 미국 시장에서 베스트셀링 전기차 '톱5'에 오르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상위권 모델들이 모두 미국 브랜드라는 점을 고려하면, 현대차의 전기차 경쟁력이 본토 시장에서 증명됐다는 평가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아이오닉 5는 지난해 미국에서 총 4만7039대가 판매돼 전년 대비 5.9% 증가했다. 시장 점유율은 3.7%로, 전체 전기차 판매 순위 5위를 기록했다. 1위는 37만2613대를 판매한 테슬라 '모델 Y'가 차지했다. 이어 △'모델 3'(18만9903대) △쉐보레 '이쿼녹스 EV'(5만7945대) △포드 '머스탱 마하-E'(5만1620대)가 각각 2~4위에 올랐다. 아이오닉 5는 비(非) 미국계 브랜드 중 유일하게 상위권에 포진하며 글로벌 브랜드 중 독보적인 경쟁력을 과시했다. 아이오닉 5의 선전 배경으로는 우선 전용 전기차 플랫폼(E-GMP) 기반의 상품성이 꼽힌다. 800V 고전압 시스템을 통한 초급속 충전 기능(10%→80% 충전까지 18분)과 V2L(외부 전력 공급) 기능은 미국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기술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다.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
[더구루=홍성일 기자] 구글 딥마인드의 월드모델 '프로젝트 지니(Project Genie)'가 게임 제작 방식을 뒤흔들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며 글로벌 게임사들의 주가가 급락했다. 게임 업계 리더들은 투자 시장이 너무 예민하게 반응했다며, 인공지능(AI)이 단기간 내에 인간 개발자의 역할을 완전히 대체하기는 힘들 것이라고 전망했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라인야후(LY)가 야후재팬과 라인(LINE)의 인프라를 통합할 프라이빗 클라우드(Private Cloud, 기업 내부 클라우드) '플라바(Flava)'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LY는 플라바 구축으로 파편화된 개발 환경을 하나로 묶어 글로벌 빅테크와 경쟁한다는 방침이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LY는 기존 야후재팬과 라인이 개별적으로 운영하던 개발 인프라와 툴을 플라바로 단일화하는 '플라바이제이션(Flavaization)'을 진행하고 있다. LY는 지난해 6월 말 개최된 테크버스 2025를 통해 플라바를 소개했으며 모든 클라우드 인프라를 통합할 것이라고 밝혔었다. 박영희 LY 클라우드 총괄본부장은 최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플라바가 향후 어떻게 진화하게 될지를 소개했다. 박 본부장은 "플라바의 최우선적인 목표는 서비스 개발에 필요한 모든 플랫폼을 클라우드 형태로 제공하는 것"이라며 "모든 서비스를 플라바로 통합하는 것을 플라바이제이션이라고 부르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플라바에 대한 사내 부서의 인식이 높아지면서 플라바이제이션을 진행하고자 하는 움직임도 많아지고 있다"며 "향후 1~2년이면 플라바이제이션을 완수할 수 있을 것
[더구루=진유진 기자] 국내 저가 커피 시장 대표 주자인 컴포즈커피가 글로벌 외식 기업 졸리비그룹의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부상하고 있다. '커피 공화국'으로 불리는 한국에서 검증한 초고속 출점과 운영 경쟁력을 앞세워 동남아시아 영토 확장에 속도를 낸다는 전략이다. 14일 졸리비그룹에 따르면 컴포즈커피는 베트남, 필리핀 등 주요 동남아를 중심으로 한 해외 진출을 단계적으로 확대한다. 이미 싱가포르와 필리핀 일부 지역에서 테스트 매장을 운영하며 시장성을 검증한 졸리비는, 특유의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 전략이 현지에서도 충분히 통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베트남 시장은 졸리비가 이미 '하이랜드 커피(Highlands Coffee)'를 통해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전략적 요충지다. 졸리비는 기존의 강력한 물류 인프라와 공급망을 활용해 컴포즈커피를 빠르게 확산시킨다는 전략이다. 졸리비그룹은 필리핀에 본사를 둔 글로벌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졸리비(Jollibee)를 비롯해 전 세계 약 30개국에서 다양한 외식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앞서 컴포즈커피는 지난 2024년 8월 졸리비와 엘리베이션PE 컨소시엄에 매각됐다. 매각 가격은 4700억원에 달했
[더구루=진유진 기자] CJ대한통운이 북미 물류 네트워크 '체질 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 미국 통합법인 CJ로지스틱스 아메리카(CJ Logistics America)가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루럴홀 물류센터 운영을 종료한다. 주요 고객사 이탈로 해당 거점 수익성이 약화하면서 북미 사업 전반에서 '선택과 집중' 전략이 본격화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14일 CJ로지스틱스 아메리카에 따르면 다음 달 23일부로 노스캐롤라이나주 루럴홀에 위치한 물류시설을 폐쇄한다. 이에 해당 센터에서 근무하던 직원 130명이 일자리를 잃게 됐다. 주요 고객사가 물류 서비스를 다른 업체로 이전하면서 불가피하게 내려진 조치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루럴홀 센터는 상온부터 냉장·냉동까지 전 온도대 물류를 처리하는 거점으로 운영됐으나, 물동량 감소로 지속적인 수익성 확보가 어려워졌다는 판단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해당 센터는 지난 2018년 CJ로지스틱스가 DSC로지스틱스를 인수하며 편입한 사업장으로, 이후 북미 전역을 아우르는 통합 물류 네트워크 일부로 활용됐다. 다만 시장 환경 변화와 고객 포트폴리오 재편 속에서 전략적 중요도는 점차 낮아졌다는 평가다. 업계에서는 이번 폐쇄를
[더구루=정현준 기자] 테슬라가 미국 네바다주 기가팩토리에서 주 정부의 허가 없이 배터리 재활용 장비를 불법으로 운영한 사실이 적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친환경 기업을 표방하면서도 반복되는 환경 규제 위반 행태가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 14일 네바다주 환경보호국(NDEP)에 따르면 테슬라는 네바다주 북부 타호-리노 산업단지에 있는 기가팩토리 내에서 무허가 배터리 재활용 설비를 운영한 혐의로 NDEP으로부터 20만달러(약 2억8882만원)의 벌금을 부과받았다. ◇NDEP 허가 없이 재활용 라인 가동…2021년부터 불법 운영 적발은 지난 2023년 2월 NDEP 조사관들이 기가팩토리를 현장 점검하는 과정에서 드러났다. 당시 테슬라는 폐배터리 및 태양광 패널에서 리튬, 구리 등 유가 금속을 회수하기 위한 파쇄 장치와 모듈 분해 장치 등 '셀 재활용' 라인을 가동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조사 결과, 해당 장비들은 2020년 말 제작돼 늦어도 2021년 5월부터는 정식 허가 없이 가동된 것으로 밝혀졌다. NDEP 보고서는 해당 설비가 오염 물질을 배출하는 만큼 미국 환경보호국(EPA)의 사전 검토와 주 정부의 대기질 운영 허가가 필수적인 대상이었다고 명시했다. ◇
[더구루=정등용 기자] 인도네시아 국부펀드 다난타라(Danantara)가 천연자원 가공 프로젝트에 착수했다. 단순히 원자재를 수출하는 국가에서 벗어나 직접 가공하고 부가가치를 높이는 방식으로 산업 대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14일 인니 정부에 따르면, 다난타라는 총 70억 달러(약 9조3000억원) 규모로 6개 천연자원 가공 프로젝트를 본격 가동했다. 6개 천연자원 가공 프로젝트에는 △친환경 항공유(SAF) 생산 △바이오 에탄올 및 에너지 △금속 제련 인프라 △식량 안보 등이 포함됐다. 친환경 항공유 생산 프로젝트는 중부 자바주 실라찹에 있는 퍼타미나 정제소에서 폐식용유를 항공유로 전환하는 사업이다. 현재 하루 평균 3000배럴의 생산 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향후 6000배럴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바이오 에탄올 및 에너지 프로젝트는 국영 에너지 기업 ‘퍼타미나(Pertamina)’가 추진하는 사업으로, 연간 3만 킬로리터 규모의 바이오 에탄올 공장을 동부 자바주에 짓는 것이 골자다. 금속 제련 인프라 프로젝트의 경우 연간 100만 톤의 알루미나와 60만 톤의 알루미늄을 생산하는 제련소를 서부 칼리만탄주에 건설하는 사업이다. 식량 안보 프로젝트는 전국 30개
[더구루=오소영 기자] 독일 티센크루프마린시스템즈(TKMS)가 약 60조원 규모의 캐나다 차세대 초계 잠수함 사업(CPSP) 수주를 위해 '범캐나다 동맹'을 구축한다. 현지 원주민 단체와 두 건의 파트너십을 체결해 산업과 경제, 인력 협력을 강화한다. 캐나다 내에서 영향력 있는 원주민 단체들의 지지를 얻어 수주전에서 전략적 우위를 점하겠다는 구상이다.
[더구루=길소연 기자] 미국 리튬황 배터리 스타트업 '라이텐(Lyten)'이 스웨덴 노스볼트(Northvolt)의 핵심 자산과 지적재산권 인수를 완료했다. 노스볼트의 유럽 생산설비와 연구역량을 확보한 라이텐은 배터리 산업 허브 설립과 리튬황 배터리 상용화에 속도를 높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