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김도담 기자] 자동차 제조사가 자체 운영체계(OS) 플랫폼 개발을 위한 경쟁에 속속 뛰어들고 있다. 운전자의 역할이 줄어드는 자율주행 전기차 시대에선 결국 OS가 성패를 결정할 수 있기 때문이다. 자동차 제조사는 자칫 자동차용 통합 OS 플랫폼 구축 주도권을 구글이나 애플, 블랙베리, LG전자 등 IT기업에 뺏길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이미 이들은 직·간접적으로 자동차 산업에 진출한 상태다. 현재 자동차용 OS는 인포테인먼트 수준에 그치고 있으나 자동차의 자율주행화와 그에 따른 보안 등을 고려하면 앞으로 그 시장은 훨씬 더 커지리란 전망이 나온다. 시장조사기업 글로벌마켓인사츠는 최근 자동차 OS 시장이 2019년 45억달러(약 5조1000억원)에서 2026년 120억달러(약 13조7000억원)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자동차용 통합 OS 플랫폼 구축 부문에서 가장 앞선 회사는 테슬라다. 기존 자동차 회사는 차를 만들 때 부품별로 수십 개의 전자제어장치(ECU)를 별도로 활용하는 게 보통이었다. 테슬라는 그러나 이를 통합한 단일 OS를 개발하고 이를 통해 ECU를 10여개로 줄임으로써 경쟁 우위에 섰다는 게 업계 전문가의 분석이다. 테슬라는 자신의
[더구루=김도담 기자] 기아의 중국합작법인 둥펑위에다기아가 중국발 자동차 수출 확대 의지를 밝혔다. 지난해 현지 수요 격감으로 중국 시장에서 어려움을 겪은 기아가 중국 내륙 지역 수요 확대와 함께 수출을 새로운 돌파구로 삼겠다는 의지를 내비친 것이다. 10일 둥펑위에다기아에 따르면 왕롄춘 둥펑위에다기아 중국 측 동사장은 현재 진행 중인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에서 "중국산 자동차의 수출은 동남아와 유럽 등을 중심으로 꾸준히 늘어날 것"이라고 전했다. 왕롄춘 동사장은 기아와 합작한 위에다그룹 이사회 의장이자 전인대 대표로서 전인대 때마다 발언을 하고 있다. 둥펑위에다기아의 중국발 수출을 염두에 둔 발언으로 풀이된다. 중국은 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이지만 아직 중국산 자동차의 세계 시장에서의 위상은 낮은 수준이다. 그러나 최근 들어 그 위상이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는 게 왕 동사장의 판단이다. 왕 동사장은 "지난해 중국산 자동차 수출대수는 99만5000대로 코로나19 여파에 전년보다 2.9% 줄었으나 승용차(76만대)는 오히려 4.8% 늘었고 친환경차(7만대)는 무려 89.4% 증가했다"며 "세계 시장에서 중국산 차의 경쟁력을 보여주는 방증"이라고 전했다. 그
[더구루=김도담 기자] 자동차업계의 탈 내연기관차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 생산 규모가 작은 고급 브랜드는 10년 내 완전 전동화를 추진하고 GM, 폭스바겐, 현대차그룹 같은 메이저 브랜드 역시 2030년 이후엔 상당 부분 전동화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사실상 전 자동차업계가 '내연기관의 전동화'라는 큰 방향성에 동참한 모양새다. 다만, 유럽과 중국 등 탄소중립 속도라 빠른 국가를 제외한 다른 시장에선 2040년 이후에도 여전히 내연기관차 수요가 예상되는 만큼 업체별로 향후 예측과 그에 따른 속도에선 차이를 보일 전망이다. ◇볼보·재규어·캐딜락 등 "10년 내 전기차 브랜드화" 가장 발빠르게 움직이는 곳은 중소규모 비독일 고급 자동차 브랜드다. 생산규모가 상대적으로 작은 만큼 변화가 쉽고 전동화 과정에서 독일 고급차 브랜드의 '헤게모니'를 뒤집을 수 있다는 기대감이 엿보인다. 미국 테슬라는 실제 모델S 등 고급 모델을 앞세워 메르세데스-벤츠나 BMW, 아우디 같은 전통의 브랜드의 아성을 위협하고 있다. 인도 타타그룹 산하 영국 자동차 회사 재규어·랜드로버는 지난 2월 브랜드 전동화 내용을 담은 '리이매진'을 발표했다. 재규어 브랜드는 2025년부터 순수 전기
[더구루=김도담 기자] 폭스바겐도 인도네시아에 전기차 부문 투자를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차와 LG에너지솔루션이 이미 투자를 확정한 가운데 테슬라, 폭스바겐까지 여기에 가세하는 모양새다. 3일(현지시간) CNBC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당국 관계자는 "폭스바겐과 (인도네시아) 투자에 대해 논의중"이라고 전했다. 인도네시아는 전기차용 배터리 핵심 소재인 니켈 최대 생산국이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이 같은 이점을 활용해 전기차 생산 허브가 된다는 계획을 세워놓은 상황이다. 이미 현대차가 현지 생산공장을 짓고 있으며, 이후 이곳에서 전기차를 생산할 계획이다. LG에너지솔루션도 지난해 12월 인도네시아 투자조정청과 투자협약을 맺고 현지 투자를 확정했다. 국내 기업뿐 아니다. 세계 최대 전기차 회사인 미국 테슬라와 중국 굴지의 배터리 회사 CATL도 아직 투자 계획을 구체화한 건 아니지만 당국과 현지 투자를 논의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당국 관계자는 "폭스바겐의 투자가 실제 이뤄진다면 이곳 전기차 산업의 활력은 더 커질 것"이라고 전했다.
[더구루=김도담 기자] 캐나다 자동차 부품사 마그나 인터내셔널(이하 마그나)이 전기차 테마주로서 뉴욕 증시에서 새삼 주목 받고 있다. 특히 올 7월 LG전자와의 전기차 파워트레인 부문 합작법인(JV)을 설립 예정인 만큼 향후 양사의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 뉴욕 증시에 상장한 마그나 인터내셔널 주가는 3일(이하 현지시간) 88.65달러에 마감했다. 지난해 3월 23일(현지시간) 종가(24.22달러) 대비 3.66배, 올 들어서도 27% 증가세(1월4일 종가 대비)다. 마그나가 전통의 자동차 부품사에서 벗어나 자동차 전동화 추세에 발빠르게 대응한 결과로 풀이된다. 마그나는 원래 미국 자동차 빅3 회사로 불리는 포드와 제네럴모터스(GM), 크라이슬러(스텔란티스) 등에 핵심 부품을 공급한 전통의 자동차 부품사다. 수십 년째 자동차 부품사 매출 순위 '톱5' 이내에 꼽혀왔다. 그러나 지난해 12월 미국 전기차 스타트업 피스커와 손잡는 등 최근 들어선 자동차 전동화를 주도하고 있다. 특히 마그나는 역시 지난해 12월 LG전자와 손잡고 총 10억달러(약 1조1200억원)를 투자해 전기차 파워트레인 개발을 위한 합작투자사(JV) LG마그나파워트레인(가칭)을 설립기로 했다
[더구루=김도담 기자] 쌍용차가 인적 구조조정 가능성을 포함한 정식 법정관리를 피하기 위해 사실상 마지막 수단인 'P플랜'(단기 법정관리)을 준비하고 나섰다. 또 이를 위해 현 쌍용차 대주주 인도 마힌드라와 미국 HAAH 오토모티브와의 거래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사가 힘을 모은 상태다. 그러나 이를 위해선 '산 너머 산'을 넘어야 하는 만큼 결과를 장담하기 어렵다. 우선 인도중앙은행(RBI)이 자체 규정에서 벗어난 이번 거래를 예외적으로 인정해줘야 한다. 또 RBI의 예외적 승인이 떨어지더라도 HAAH가 투자액을 웃도는 공익채권 발행 부담을 감수해야 한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쌍용차는 3월 초중순께 이 같은 2단계의 과정을 거쳐 HAAH와 투자계약을 맺는다는 전제로 채권단을 설득해 P플랜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쌍용차는 이 같은 계획을 성공시키지 못한다면 법정관리를 밟게 될 가능성이 크다. 최악의 경우 파산할 수도 있다. ◇RBI 예외 적용해줄까 첫 관문은 RBI의 승인이다. 마힌드라와 HAAH의 지난해 쌍용차 지분 매각 협상은 순조로웠다. 업계에 따르면 마힌드라는 쌍용차 보유 지분률 75%를 감자 등을 통해 낮추고 HAAH가 약 2억5800만달러(약 290
[더구루=김도담 기자]제네시스 미국(Genesis USA)의 트위터 계정 등에서 타이거 우즈 팬들의 감사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우즈가 심각한 전복 사고에도 생명을 잃지 않은 게 그가 타고 있던 GV80의 안전성 때문이란 현지 보도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제네시스는 정작 이 같은 호재를 별도 홍보 재료(?)로 활용치 않아 오히려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제네시스 미국법인이 지난달 24일 트위터 계정에 올린 우즈의 쾌유를 비는 글에는 100여 개에 이르는 댓글이 달렸으며 이중 대부분은 제네시스가 안전한 차를 만들어 준 우즈 팬의 감사 인사였다. 젤라니 콜(Jelani Cole)이란 트위터 유저는 '우린 덜 심각한 사고에서도 사람이 죽는 걸 봐 왔다. (그러나) 타이거 우즈는 더 강해져서 돌아올 것이다. GV80 엔지니어는 포상, 그리고 연봉인상을 해줘야 한다'고 했다. 토치노신 나이스(Tochinoshin Nyce)는 '너희들의 차가 그의 생명을 구했다. 차가 엄청 많이 팔리길 바라며 나도 사려 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개중에는 물론 사고 원인이 무엇인지 좀 더 확인해봐야 한다던지, 좀 더 좋은 차였다면 사고 자체가 나지 않았을 수 있지 않았겠느냐는 등의
[더구루=김도담 기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사실상 반 중국 성격의 반도체·배터리 소재 공급망 확보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미국 동맹국이 희토류 등 조달 과정에서 중국 의존도를 낮춰야 한다는 의미인 만큼 우리나라 기업에도 직·간접 영향이 예상된다. 이날 로이터통신을 비롯한 현지 보도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이번 행정명령을 통해 반도체와 전기차 배터리, 의약품, 희토류를 포함한 중요 광물 등 4개 품목의 공급망을 100일 이내에 재검토하도록 했다. 방위와 보건, IT, 엔너지, 운송, 농식품 등 6개 분야의 조달 역시 1년 동안 재검토하기로 했다. 이번 행정명령이 중국을 직접 거론하지는 않았다. 그러나 중국의 수출제한 가능성을 고려해 핵심 산업의 가치사슬을 중국을 뺀 동맹국 내에서 꾸리겠다는 취지로 풀이된다. 중국은 희토류와 배터리 등 부문에서 전 세계적으로 시장지배적 지위를 차지하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은 앞서 미중 무역갈등을 촉발한 관세 전쟁이 아닌 기술 경쟁을 통해 중국을 견제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바이든 대통령은 "미국 생산을 위한 공급망 다변화도 중요하지만 가치를 공유하고 신뢰할 수 있는 협력국가와 긴밀하게 협력할 필요가 있다"
[더구루=김도담 기자] 기아의 중국 합작법인 둥펑위에다기아가 지난해 중국에서 대당 판매단가를 20% 남짓 끌어올리며 질적 성장을 이룬 것으로 집계됐다. 기아는 이 여세를 몰아 올해를 신사업 확대를 위한 중장기 전략 '플랜S'의 원년으로 삼아 중국 부활을 모색한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기아의 지난해(2020년) 중국 대당 판매단가는 12만8700위안(약 2213만원)으로 전년(2019년) 10만7700위안(1852만원)보다 2만1000위안(361만원) 가량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증가율로는 19.5%다. 둥펑위에다기아는 이에 힘입어 중국 내 판매량의 큰 폭 감소에도 매출이 2.6% 증가했다. 둥펑위에다기아의 지난해 판매량은 24만9256대로 1년 전보다 13.2% 줄었다. 기아 본사 집계 기준으로는 22만4000대로 24.6% 감소했다. 기아가 지난해 초 발표한 '플랜S'를 토대로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기아는 2017년 사드 배치를 둘러싼 중국과의 갈등 이후 현지 판매량이 급감했다. 지난해 들어 갈등 국면은 완화했으나 지난해 중국으로부터 시작한 코로나19 대유행으로 부진은 이어졌다. 기아는 이런 과정에서 지난해 초 기존 내연기관차의 전
[더구루=김도담 기자] 폭스바겐이 순수 전기 SUV 'ID.4'가 3월 중순께 미국 판매를 시작한다. 다만 미국산 'ID.4'에 탑재 예정이던 SK이노베이션 배터리의 미국 내 유통·판매계획이 불확실해지면서 'ID.4'의 현지 생산계획은 차질 가능성이 있다. 2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미국 폭스바겐 전기차 온라인 커뮤니티 'VWIDTalk's forum'에선 최근 현지 폭스바겐 영업사원이 3월 말이나 같은 달 중순께 ID.4 사전계약 고객을 대상으로 차량을 인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는 증언이 잇따르고 있다. 앞으로 약 한 달 뒤부터 판매점 전시 모델과 초기 사전계약 고객을 위한 차량이 도착한다는 것이다. ID.4는 ID.3에 이은 폭스바겐의 두 번째 순수 전기차이자 첫 SUV다. 폭스바겐은 2019년 독일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전기차 대량생산 시대를 예고하며 전기차만을 위한 전용 플랫폼(Modular Electric Dirve Matrix)을 적용한 첫 번째 전기차 ID.3를 선보였고 지난해 독일과 중국 공장에서 ID.4 생산을 시작했다. <본보 2020년 9월10일자 참조 'SK 배터리 탑재' 폭스바겐 ID.4, 美서 프로토타입 주행 영상 공개>
[더구루=김도담 기자] 미국 자동차 회사 포드가 인도 마힌드라&마힌드라(이하 마힌드라)와의 협력 추진을 잠정 중단키로 했다. 포드가 수익성을 중심으로 글로벌 사업 재편에 나섰기 때문이다. 모회사 마힌드라와 포드와의 협력 관계를 토대로 국내 공장에서 포드 SUV 위탁생산을 추진해 온 쌍용차로선 악재일 수 있다. 1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포드는 인도 지역에서의 새 전략을 수립하면서 마힌드라와의 모든 협력 프로젝트를 잠정 중단했다. 두 회사가 새로운 방식의 협력을 이어나갈 가능성도 있지만 사실상 각자도생을 선택한 모양새다. 두 회사는 이미 앞선 올 1월 인도를 포함한 신흥시장 맞춤형 SUV 생산을 위한 현지 합작회사 설립 계획도 취소한 바 있다. 포드는 인도 시장점유율이 3% 전후에 그치는 현 상황을 타개하고자 (포드와의 협력을 통해) 인도 밖 시장 진출을 꾀하는 마힌드라와 손잡았으나 지난해 10월 수익성과 이를 토대로 한 친환경차로의 전환에 우선순위를 둔 짐 팔리(Jim Farley) 최고경영자(CEO)가 취임하면서 상황이 180도 뒤바뀌었다. 그는 취임 후 11억달러(약 1조2000억원)에 이르는 투자 구조조정 계획을 발표했고 브라질에서의 생산을 중단
[더구루=김도담 기자] 사명과 브랜드 로고를 변경한 기아가 미국 주요 자동차 브랜드 종합 평가에서 부진한 성적표를 받았다. 미국 차량 내구품질 평가에선 처음으로 일반 부문 1위를 차지하는 등 제품력은 인정받고 있는 만큼 브랜드 경쟁력을 끌어올리려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기아는 미국 컨슈머리포트가 18일(현지시간) 발표한 연례 자동차 브랜드 종합 평가(Consumer Reports' Auto brand ranking에서 64점을 받으며 32개 브랜드 중 중하위권인 19위를 기록했다. 기아차는 지난해 같은 조사에서 9위로 '톱10'에 들었으나 1년 새 10계단 하락했다. 사명과 로고 변경 이후 첫 평가에서 사실상 '낙제점'을 받은 것이다. 기아는 올 1월6일 사명을 기아자동차(Kia Motors)에서 기아(ΚИ)로 변경했다. 기업의 핵심을 기존 내연기관차에서 전기차와 미래 모빌리티 서비스로 바꾸겠다는 의지를 담은 것이다. 로고 역시 바꿨다. 이번 조사에선 마쓰다와 BMW, 스바루가 '톱3'를 지켰으며 포르쉐, 혼다, 렉서스, 도요타, 크라이슬러, 뷰익, 현대가 그 뒤를 이었다. 대체로 일본 자동차 브랜드의 강세 속 크라이슬러나 뷰익 같은 미국 브랜드가 약
[더구루=홍성일 기자] 미국 로보틱스 스타트업 '노블머신즈(Noble Machines)'가 첫 휴머노이드 로봇 '모비(Moby)'를 공개했다. 노블머신즈는 창업 18개월만에 글로벌 500대 기업에 제품을 납품하는데도 성공했다며, 육체 노동을 대신할 수 있는 산업용 휴머노이드 개발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마이크로소프트(MS)가 1만년 동안 디지털 데이터를 온전히 보존할 수 있는 초내구성 저장장치를 개발했다. MS는 새로 개발한 저장 기술이 내구성 뿐 아니라 데이터 저장용량 면에서도 압도적인 성능을 보여준다고 소개했다. MS는 차세대 초내구성 저장장치가 데이터를 장기보존해야하는 아카이브 솔루션 분야에서 기존 하드드라이브(HDD), 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SSD)를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