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김은비 기자] 테슬라가 최근 공개한 로보택시 '사이버캡'에 대한 '3無'가 주목을 끌고 있다. 다만 전체적 시장 반응이 싸늘하다. 핸들과 페달 뿐만 아니라, 충전포트까지 제거하면서 사이버캡 대중화 성공 여부에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10일(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 버뱅크에 위치한 워너브라더스 영화촬영 스튜디오에서 로보택시 '사이버캡' 시제품을 공개했다. 머스크 CEO는 이 자리에서 "사이버캡은 유도 충전기를 통해 무선으로 충전되며, 사이버캡 내부에는 충전 플러그가 없다"고 설명했다. 사이버캡은 양쪽에 나비 날개 형태로 위로 열리는 '버터플라이 도어'가 장착되어 있으며, 기존 차량의 운전대와 페달이 없다. 충전 포트도 제외되면서 이른바 '3무(無)'인 셈이다. 이와 관련해 투자은행 제프리스는 “이빨 빠진 택시(Toothless taxi)”라며 혹평했다. 업계 전문가들은 이러한 설계로 인해 초기 비용이 증가할 것이라고 분석한다. 특히, 미국 대도시에서 이미 전기차 충전기를 사용하는 라이드셰어(우버, 리프트 등) 운전자들은 테슬라 사이버캡만을 위해 새롭게 유도 충전기를 도입해야 하기 때문이다. 충전 속도도
[더구루=김은비 기자] 기아 EV6가 호주 전기차(EV) 시장에서 '베스트셀링 톱10’에 올랐다. 현지 전기차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한편 EV6의 첨단 기능이 현지 젊은 운전자들의 인기를 끌면서다. 13일 호주연방자동차산업회의소(FCAI)와 호주전기차협회(EVC) 등에 따르면 기아 EV6는 올들어 9월까지 호주 전기차 시장에서 총 1470대 판매, 베스트셀링 전기차 '톱10'에 올랐다. 1위와 2위는 모두 테슬라가 차지했다. 모델 Y가 1만6697대, 모델 3는 1만4053대가 판매되며 경쟁 브랜드를 압도했다. 이어 △BYD 씰(5308대) △BYD 아토 3(4926대) △MG4(3772대) 등 '톱5'에 이름을 오렸다. BMW iX(1948대·6위) △BYD 돌핀(1740대·7위) △볼보 EX30(1697대·8위) △BMW i4(1592대·9위) 순으로 이어졌다. 니로(573대)와 EV9(453대)은 각각 12위와 14위를 기록했다. 기아는 호주에서 전기차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올해 호주 전기차 누적 판매량은 총 7만94대로 기록됐다. 이는 전년 동기 (6만5743대) 대비 6.6% 증가한 수치이다. 기아는 EV6를 앞세
[더구루=김은비 기자] 샤오미가 폼팩터 혁신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11일 중국국가지식재산권관리국(CNIPA)에 따르면 샤오미는 분리가 가능한 새로운 폴더블폰에 대한 특허를 공개했습니다. 특허에 등록된 스케치에 따르면 이 스마트폰은 펼쳤을 때 일반적인 클램셸 폴더블폰처럼 보이지만, 접듯이 포갤 수 있을 뿐 아니라 화면의 상하단 두 부분이 분리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샤오미는 글로벌 폴더블폰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한 혁신을 이어간다는 각오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 보기 ◇ 상세 기사 샤오미, '믹스 플립'으로 스마트폰 폼팩터 혁신
[더구루=김은비 기자] 삼성전자 폴더블폰이 일본 시장에서 고속 질주하고 있다. 지난해 글로벌 폴더블 시장에서도 압도적인 판매량을 기록한 삼성전자는 새로운 라인업으로 '폴더블폰 왕좌'를 수성한다는 각오다. 10일 일본 시장조사기관인 MM총연에 따르면 지난해 삼성전자는 일본 폴더블폰 시장에서 높은 판매 성적을 기록했다. 13만6000대를 판매하며 1위를 차지했다. 점유율은 60.4%이다. 이어 △ZTE가 4만1000대(18.2%) △모토로라 2만9000대(12.9%) △구글 1만9000대(8.4%)순이다. 일본 시장 폴더블폰 출하량은 지난해 총 22만5000대를 기록했다. MM총연은 일본 폴더블폰 시장이 지속 확대될 것으로 예측, 올해 35만대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전년 대비 55.6% 증가하는 것이다. 오는 △2025년에는 45만대 △2026년 86만대 △2027년 135만대 △2028년도는 181만대 출하, 2028년 출하량은 2023년 대비 8배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글로벌 폴더블폰 스마트폰 시장에서도 삼성전자는 1050만대를 판매, 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 점유율은 65.6%에 이른다. 2, 3위는 △화웨이 230만 대(14.4%)
[더구루=김은비 기자]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인 블랙록이 현대자동차 인도 법인 IPO(기업공개)와 관련해 앵커 투자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 인도 법인은 IPO 앵커 북 부분을 위해 100개 이상의 글로벌 투자사들과 협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블랙록 외에 △싱가포르 국부펀드 GIC △노르웨이 연기금 등 글로벌 유명 투자사들이 대거 포함돼 있다. 앵커 투자자 라운드는 오는 14일 진행됩니다. 현대차 인도 법인의 IPO가 예정대로 진행된다면 이는 인도 역사상 최대 규모가 될 전망입니다. 종전 기록은 지난 2022년 인도 생명보험공사(LIC)가 세운 27억 달러(약 3조5760억원)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 보기 ◇ 상세 기사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 현대차 인도법인 IPO 앵커투자 논의
[더구루=김은비 기자] 올해 글로벌 아연 시장이 공급 부족 상황에 맞닥뜨릴 것이란 전망이 제기됐습니다. 11일 국제납아연연구그룹(ILZSG·International Lead and Zinc Study Group)에 따르면 올해 글로벌 아연 시장은 16만4000t(톤)의 공급 부족에 직면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중국 부동산 경기 침체가 요인으로 평가되는 가운데 내년에는 공급 부족 현상이 완화될 것이란 분석입니다. 아연 공급량 감소에 따른 아연 가격 상승은 국내 최대 아연 제련업체인 고려아연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입니다. 고려아연은 올해 2분기 매출액 3조원을 돌파하며 분기 최대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하반기에도 우호적 환경이 펼쳐질 것으로 보이면서 견조한 실적 성장세가 지속될 것이란 분석이 우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 보기 ◇ 상세 기사 고려아연 분쟁 하필 '이때'…"아연 공급 부족한 상황"
[더구루=김은비 기자] 독일 완성차 양대 브랜드인 BMW와 메르세데스-벤츠가 글로벌 전기차 시장에서 엇갈린 행보를 보이고 있다. BMW는 유럽을 중심으로 전기차 판매가 급증하며 높은 성과를 달성한 반면 메르세데스-벤츠는 중국 시장에서 가격 경쟁으로 인한 부진한 실적이 글로벌 전체 판매에도 영향을 끼치며 아쉬운 성적표를 받아들였다. [유료기사코드] 11일 업계에 따르면 BMW그룹(미니 포함)은 올해 3분기 전 세계 전기차 시장에서 전년 동기 대비 10.1% 증가한 10만3400대를 판매했다. 이는 역대 세 번째로 높은 실적이다. BMW그룹의 올해 9월까지 누적 판매량은 29만4000대다. 이는 전년 대비 19.1% 증가한 수치다. BMW그룹의 이같은 성과는 전기차 iX1과 i4 모델의 인기를 바탕으로 △영국 △이탈리아 △프랑스 등 유럽 시장에서 높은 판매 수요를 보인 덕분으로 분석된다. 앞서 BMW그룹은 지난 7월 유럽에서 1만4869대의 전기차를 판매하며 유럽에서 최초로 테슬라보다 많은 판매량을 달성하기도 했다. 테슬라는 같은 기간 유럽에서 1만4561대를 판매했다. 요헨 골러 BMW그룹 부회장은 “우리의 순수 전기차가 전 세계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
[더구루=김은비 기자] 현대자동차·기아가 아프리카 거점인 튀니지에서 동반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양사는 현지 시장에서 압도적인 점유율을 차지하며 '선의의 경쟁'을 펼치고 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기아는 올해 9월까지 튀니지 자동차 시장에서 나란히 판매 1·2위를 차지했다. 각각 4792대와 4293대를 판매했다. 3위는 푸조(2935대)가 차지했다. 2위인 기아와의 판매 대수 차이는 1358대다. 4·5위는 각각 이스즈(2591대)와 스즈키(2414대)가 차지했다. 현대차·기아는 튀니지에서 1위를 놓고 경쟁을 벌이고 있다. 2020년 기아는 4864대, 2021년 7019대를 판매하며 연속으로 자동차 판매 1위를 기록했다. 2021년 6982대를 판매하며 2위에 머무른 현대차는 2022년 7420대를 판매하며 다시 1위로 올라섰다. 현대차·기아의 적극적인 판매 공세 덕에 양사의 합산 판매 점유율은 매년 꾸준히 늘어가는 모양새다. 2012년 합산 8%의 점유율을 기록한 이후 매년 2~3%씩 점유율을 확대해 2022년에는 합계 25%를 달성했다. 특히 현대차 현지 공식 딜러사인 알파현대자동차는 지난달 우수한 판매 실적을 인정, ‘베스트 세일즈 진전(B
[더구루=김은비 기자] 삼성전자가 전 세계 TV 사용자들에게 '방구석 운동'을 지원한다. 글로벌 피트니스 브랜드 F45 트레이닝(이하 F45)과 파트너십을 체결, 소비자들에게 TV를 통한 다양한 운동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협업을 통해 삼성전자는 소비자들에게 집에서도 손쉽게 운동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F45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파트너십에 따르면 삼성 TV 사용자들은 '삼성 데일리 플러스(Samsung Daily+)' 플랫폼을 통해 집에서도 F45를 경험할 수 있게 됐다. F45는 2013년 설립된 이후 65개국에서 혁신적인 그룹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글로벌 피트니스 브랜드다. F45의 이름처럼 45분 동안 기능성 트레이닝을 통해 최적의 운동 효율을 추구하는 것이 특징이다. 바쁜 현대인들에게 짧은 시간 내에 높은 운동 효과를 제공한다. 이번 협업을 통해 삼성전자 TV 사용자들은 집에서 간편하게 F45 그룹 운동에 참여할 수 있다. 삼성전자와의 협업으로 F45는 과학적으로 설계된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통해 근력 향상과 심혈관 건강을 강화하는 운동 콘텐츠를 제공한다. F45는 유산소 운동, 근력 운동, 하
[더구루=김은비 기자] LG전자가 유럽에서 냉난방공조(Heating, ventilation and air conditioning, HVAC) 사업 역량을 강화한다. 이를 통해 기업간거래(B2B) 사업의 주요 축인 유럽 시장을 적극 공략한다는 각오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유럽에서 HVAC 시장 공략을 위한 로열티 프로그램 'LG 올스타즈(LG All Stars)’ 프로그램을 가동한다. LG 올스타즈는 HVAC 설치업체 간에 원활한 정보 공유와 소통을 돕고, 다양한 보너스를 제공하는 HVAC 전문가 플랫폼이다. 이 프로그램은 △프랑스 △이탈리아 △독일 △오스트리아 △폴란드 △네덜란드 △벨기에 △스페인 △세르비아 △불가리아 △그리스 △포르투갈 △체코 등 유럽 12개국에서 시행된다. LG전자는 고객인 설치 기사들을 대상으로 전용 애플리케이션(앱)과 인터넷 웹사이트를 통해 △HVAC 교육 및 △실시간 정보 제공 △기술 지원 △추가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LG 올스타즈는 단순한 보상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HVAC 전문가 커뮤니티 구축을 지원한다. HVAC 전문가들 간의 친선 경쟁을 유도하는 챌린지 프로그램도 진행 중이다. LG전자는 9월부터 12월
[더구루=김은비 기자] 샤오미가 폼팩터 혁신을 모색한다. 샤오미는 독특한 메커니즘을 탑재한 새로운 스마트폰을 개발 중이다. 글로벌 폴더블폰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한 혁신을 이어간다는 각오다. [유료기사코드] 10일 중국국가지식재산권관리국(CNIPA)에 따르면 샤오미는 분리가 가능한 새로운 폴더블폰에 대한 특허를 공개했다. 특허에 등록된 스케치에 따르면 이 스마트폰은 펼쳤을 때 일반적인 클램셸 폴더블폰처럼 보이지만, 접듯이 포갤 수 있을 뿐 아니라 화면의 상하단 두 부분이 분리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포고 핀(Pogo pin)으로 두 부분을 고정해 상단 부분을 회전시켜 사용하는 방식으로 추정된다. 다만 정확한 작동 방식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해당 디자인은 샤오미의 플립형 폴더블 스마트폰 ‘믹스 플립’과 유사한 디자인을 지니고 있다. 카메라 디자인은 3개의 센서와 1개의 발광다이오드(LED) 플래시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원 버튼과 볼륨 키는 스마트폰 오른쪽에 배치돼 있다. 하단에는 C타입 USB 포트와 스피커 그릴이 위치해 있다. 다만 이 스마트폰은 현재 특허 단계에 불과하며 실제 출시 여부는 확정되지 않았다. 아직 프로토타입 단계로, 공식 출시까지는 시간이
[더구루=김은비 기자] 미국 전기차 스타트업 리비안의 조지아 전기차 제2공장 건설 재개에 나설 전망입니다. 10일 미국 에너지부에 따르면 리비안은 최근 조지아 전기차 제2공장 건설을 위한 자금 대출을 신청했습니다. 이를 토대로 리비안은 오는 2027년 3분기 시범 생산을 시작, 이듬해인 2028년부터 완전 가동에 들어가겠다는 계획입니다. 구체적인 대출 규모와 조건은 에너지부의 최종 결정에 따라 공개된다. 일리노이 공장 화재 등 최근 들어 발생하고 있는 여러 악재를 타파하기 위한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하겠다는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 보기 ◇ 상세 기사 리비안, 조지아공장 건설 재개 움직임…美 에너지부에 대출 신청
[더구루=오소영 기자] 미국 엔비디아가 차세대 중앙처리장치(CPU) 베라와 그래픽처리장치(GPU) 루빈 양산에 본격 나선다. 오는 9월께 샘플을 넘겨 내년부터 대만 TSMC에서 생산할 것으로 예상된다. 루빈에 6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4)를 납품하는 SK하이닉스의 수혜가 기대된다. [유료기사코드] 14일 대만 공상시보(工商時報) 등 외신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이달 베라와 루빈 테이프아웃(설계를 완료해 제조에 설계도를 넘기는 단계)을 완료한다. 이르면 9월 고객에 샘플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베라는 엔비디아가 처음으로 자체 설계한 CPU로 작년 출시된 그레이스 블랙웰의 CPU보다 2배 빠른 속도를 지녔다. 루빈은 △HBM4 △GPU간 연결장치인 'NV링크 144' △네트워크 인터페이스 카드인 커넥트X9(CX9) 등 최신 기술을 갖췄다. 추론을 하면서 동시에 블랙웰(20페타플롭(1페타플롭은 초당 10억의 100만 배))보다 2.5배 빠른 50페타플롭의 속도를 낼 수 있다. 대만 TSMC의 3나노미터(㎚·1㎚=10억 분의 1m) 공정에서 생산되며 양산 시기는 내년 초로 전망된다. 베라와 루빈의 생산이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되며 두 제품을 결합한 '베라 루빈'의
[더구루=홍성일 기자] 양자 컴퓨팅 기업 인플렉션(Infleqtion)이 영국 정부로부터 추가 보조금을 확보, 차세대 양자컴퓨터 개발한다. 미국과 중국이 양자 기술 개발을 주도하고 있는 가운데 영국이 자국 양자 산업 생태계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유료기사코드] 14일 업계에 따르면 인플렉션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영국 정부로부터 보조금을 받게됐다. 인플렉션은 이번에 받게 된 보조금을 토대로 영국 내 주요 연구기관과 스퀘일(Sqale) 2 양자컴퓨터 구축하기로 했다. 스퀘일2는 인플렉션과 영국 국립양자컴퓨팅센터(NQCC)가 지난해 7월 완성한 스퀘일의 성능을 대폭 개선한 차세대 양자컴퓨터다. 스퀘일2 구축 프로젝트는 12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며, 게이트 실행 속도를 기존 모델 대비 최소 10배에서 최대 100배까지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한다. 스퀘일2 기술 개발과 검증에는 프라운호퍼 응용 포토닉스 센터를 비롯해 영국 국립물리연구소(NPL), 스트래스클라이드 대학교, 에든버러 대학교 산하 NQCC 양자 소프트웨어 연구소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영국 정부는 이번 인플렉션과 협업으로 영국 내 양자컴퓨터 개발 역량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플렉션 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