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홍성일 기자] 일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이용자들이 메타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계정을 강제로 팔로우 시켰다는 주장을 제기해 논란이 되고 있다. 메타는 정권 교체 과정에서 진행된 계정 이전 작업으로 벌어진 일이라며 의혹을 부인했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애플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카플레이(Carplay)'의 차세대 버전 출시가 좀처럼 정해지지 않고 있다. 2022년 공개 후 3년 가까이 출시가 지연되면서 원인에 대한 분석도 이어지고 있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스코틀랜드 에든버러 대학교, 글래스고 칼레도니아 대학교 공동 연구팀이 치매 조기 진단 기술에 나선다. '뉴어아이(NeurEYE)'라는 이름으로 불려지는 이 기술을 통해 적용범위를 알츠하이머 등으로 확장하겠다는 방침이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라인게임즈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창세기전 모바일 아수라 프로젝트'의 대만 서비스 사전등록이 진행된다. 대만 퍼블리싱을 담당한 VNG게임즈는 개발자들의 게임 소개 영상을 올리는 등 홍보에 나서고 있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VNG게임즈는 14일(현지시간)부터 창세기전 모바일 아수라 프로젝트의 사전 등록을 개시했다. 21일에는 게임 프로듀서들이 게임 콘셉트를 설명하는 영상을 게재하기도 했다. 창세기전 모바일 아수라 프로젝트는 인기 시뮬레이션역할수행게임(SRPG)이었던 창세기전의 모바일 버전이다. 창세기전 시리즈의 전통을 이어나가면서 모바일 플랫폼에 최적화된 요소를 추가해 개발됐다. 라인게임즈의 자회사인 미어캣게임즈가 개발했으며 국내 퍼블리싱은 라인게임즈가 담당하고 있다. 창세기전 모바일 아수라 프로젝트은 워체스 형태의 전투 시스템을 가지고 있으며 이용자는 지형, 날씨 변화 등까지 고려해 전략적 전투를 펼칠 수 있다. 프로듀서 설명 영상에서 남기룡 디렉터는 "창세기전 모바일은 SRPG 장르로 캐릭터가 다양하고 상성이 존재해 전투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방대한 스토리가 있는 만큼 차근차근 즐기며 감동적인 스토리를 감상할 수
[더구루=홍성일 기자] 구글의 10억 달러(약 1조4380억원)가 넘는 추가 투자를 유치한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앤트로픽(Anthropic)의 다리오 아모데이(Dario Amodei) 최고경영자(CEO)가 조만간 AI가 인간 지능을 넘어설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리오 아모데이 CEO는 AI의 발전으로 발생하는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논의가 필요하다는 입장도 전했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소니와 AMD가 차세대 플레이스테이션(PS)에 적용될 칩 설계를 완료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소니는 다양한 첨단 기술을 도입, PS6의 성능을 끌어올리고 있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미국 배터리제조업체 에너자이저(Energizer)의 브랜드를 활용한 보급형 노트북(랩톱)이 출시를 앞두고 있다. 제작사 측은 에너지 효율성이 높고 내구도가 좋아 오래 사용할 수 있는 저가형 노트북이라고 홍보하고 있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엔비디아의 신형 그래픽카드 '지포스 RTX 5090'이 출시 전부터 '공급 대란'이 전망되고 있다. 일부지역에서는 2배 가격에 판매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컨트롤러 업체인 실리콘모션(Silicon Motion)이 PCIe(Peripheral Component Interconnect Express) 6.0 인터페이스 기반 SSD 컨트롤러를 개발 중이다. 실리콘모션은 신제품을 앞세워 SSD 컨트롤러 시장 경쟁력을 강화한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이승규 더핑크퐁컴퍼니 공동창업자 겸 부사장이 오스트리아에서 '아기상어(Baby Shark)'의 성공스토리를 전파했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이 부사장은 지난 15일(현지시간)부터 16일까지 오스트리아 빈에서 개최된 크리에이티브 산업 국제 콘퍼런스인 CIMIx 2025에 참가, 기조연설을 했다. CIMIx 2025는 'The Hands-On Edition'이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CIMIx는 디자인, 패션, 영화, 미디어 음악, 콘텐츠 제작, 게임, 몰입형 미디어, 공예산업 등 분야 간 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진행되는 국제 콘퍼런스다. CIMIx에서는 세계 각국에서 온 전문가들의 기조연설과 실무 워크숍 등은 물론 B2B 매치메이킹 이벤트를 통해 기업간 네트워크 구축 기회도 제공한다. 이 부사장은 '창조, 연결 그리고 협업: 한국의 인사이트(Create, Connect, and Collaborate: Insights from South Korea)'라는 주제로 콘텐츠 산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전달했다. 또한 이 부사장은 오스트리아 기업, 문화 기관 및 비엔나 에어포트시티(Vienna AirportCity)와 기업간 거래(B2B) 미팅도 진
[더구루=홍성일 기자] 인텔의 차세대 중앙처리장치(CPU) '노바 레이크(Nova Lake)'가 순조롭게 개발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인텔은 노바 레이크를 앞세워 데스크톱 개인용컴퓨터(PC) CPU 시장 주요 지위를 되찾아 온다는 목표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스마일게이트 김형남 해외 사업 개발 이사가 미국 미디어·엔터테인먼트 기업 업서드 벤처스(Absurd Ventures, 이하 업서드)에 투자한 이유를 밝혔다. 스마일게이트는 업서드 벤처스와 함께 미국 등 서방 시장에서 영역을 확대한다는 목표다. 21일 게임 전문매체 게임비트에 따르면 김 이사는 업서드 벤처스 게임 총괄 그렉 보루드(Greg Borrud)와 함께 진행한 인터뷰에서 "권혁빈 최고비전책임자(CVO)와 댄 하우저 업서드 벤처스 최고경영자(CEO)가 만나 비전을 공유했다"며 "그 비전은 기억에 남는 지식재산권(IP)을 만드는 것이다. 재미있고 기억에 남으면서 세대를 거쳐 전수될 IP"라고 밝혔다. 스마일게이트는 지난달 4일 업서드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하고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스마일게이트는 전략적 투자를 통해 업서드에서 제작할 새로운 IP에 대한 파트너십 기회를 확보했다. 김 이사는 이어 "업서드는 그런 내러티브(Narrative, 서사) 스토리텔링에 대한 엄청난 경험이 있다"며 "스마일게이트는 그런 경험은 없지만 라이브 서비스 운영 경험이 있다. 우리의 관계에서 큰 잠재력과 무한한 가능성을 본다"고 말했다. 김형남 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