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진유진 기자] 기아가 브라질 볼륨 모델 '스포티지 하이브리드' 남미 생산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23일 기아 브라질판매법인에 따르면 스포티지 하이브리드를 남미에서 생산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 보기…
[더구루=진유진 기자] 메타 플랫폼(메타)이 아이웨어 기업 에실로룩소티카 산하 브랜드 오클리와 AR(증강현실) 기기 개발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메타는 오클리와 협력해 운동선수를 겨냥한 스마트 안경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
[더구루=김은비 기자] 중국 체리자동차 산하 브랜드 재쿠(JAECOO)가 옛 현대자동차 러시아 공장에서 브랜드 대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모델 'J7'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체리차는 현대차가 러시아 공장과 함께 매각한 제너럴모터스(GM) 공장을 활용해 산하 브랜드 차량을 생산하는 방안도 추진하고…
[더구루=김은비 기자] 대한항공과 델타항공 등 회원사를 거느린 글로벌 항공동맹 스카이팀이 새로운 로열티를 제공해 여행자의 경험을 간소화합니다. 업계에 따르면 스카이팀은 새로운 '로열티 혜택 계산기'를 출시했습니다. 로열티 혜택 계산기는 고객이 우선 체크인부터 신속한 수하물 처리까지 등 비행…
[더구루=진유진 기자] 테슬라가 국제특송기업 DHL에 이어 미국 화물 전문 운송 업체 사이아까지 대형 전기 트럭 '세미' 공급처로 확보하며 본격적인 고객 확장에 나섰습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테슬라는 사이아 자회사 사이아 LTL 프레이트에 세미 2대를 공급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
[더구루=진유진 기자] 대한항공이 호주 항공·여행 전문지가 뽑은 가장 안전한 항공사 8위에 올랐습니다. 14일 에어라인 레이팅스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가장 안전한 풀서비스 항공사(Full-Service Airlines)' 8위에 올라 한국 항공사 중 유일하게 10위권에 진입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
[더구루=김은비 기자] 농심과 삼양식품이 미국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았습니다. 올해 K-라면이 수출액 10억달러를 돌파하며 최전성기를 맞은 가운데 농심 신라면·너구리, 삼양식품 불닭볶음면 등이 K라면 세계화를 이끌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농심, 삼양식품 등 국내 라면업계는 올해 '글로…
[더구루=진유진 기자] LG전자가 독일 프라운호퍼 연구소와 손잡고 6G 네트워크 상용화 기반이 되는 고주파수 대역에서의 초고속 데이터 전송에 성공했습니다. 9일 프라운호퍼 연구소에 따르면 LG전자는 프라운호퍼 응용고체물리연구소(IAF)·하인리히-헤르츠 연구소(HHI)와 함께 진행한 시험에서 세…
[더구루=진유진 기자] CJ제일제당 비비고 김스낵과 오리온 예감이 방한 일본인 여행객 필수 구매 기념품으로 꼽혔습니다. 10일 일본 여행정보 사이트 펀리데이에 따르면 CJ제일제당 '비비고 포테이토 김스낵'과 오리온 스택 '예감'이 한국 여행 필수 구매 기념품으로 뽑혔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
[더구루=김은비 기자] 영국 국방과학기술연구소(DSTL)가 군사 작전에 양자 기술을 활용합니다. 영국 국방부(MoD)에 따르면 DSTL은 최근 양자 원자시계 성능을 첫 테스트했습니다. 이번 실험은 첨단 타이밍 장치 시연(DATA)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원자시계의 성능과 한계를 확인하기 위해 진행됐…
[더구루=진유진 기자]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의 저궤도 인터넷 위성 서비스 '프로젝트 카이퍼'가 영국 출시 채비를 서두릅니다. 6일 영국 미디어 통합 규제기구 오프컴에 따르면 아마존은 향후 1~2년 내 영국에서 위성 광대역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더구루=진유진 기자] 삼성전자가 'LG전자 파트너사' 미국 반도체 설계자산(IP) 업체 '블루치타 아날로그 디자인'을 새로운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고객사로 확보했습니다. 23일 블루치타에 따르면 회사는 최근 자사 칩렛 기술 '블루링크스 다이-투-다이(D2D) 상호 연결' IP를 삼성전자 파운드리 4나…
[더구루=홍성일 기자] 마이크로소프트(MS)의 급여 지침이 공개됐다. MS에서 근무하는 신입 엔지니어의 연봉이 8만3000달러(약 1억1500만원)부터 시작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유료기사코드] 31일 경제전문매체 비즈니스 인사이더에 따르면 MS는 레벨 57(초급 엔지니어) 직원에게 8만3000달러부터 12만4600달러(약 1억7320만원) 범위에서 급여를 지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내용은 비즈니스 인사이더가 MS의 급여지침을 공개하면서 알려졌다.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MS의 엔지니어는 레벨 57부터 70까지 직원 등급을 분류해 관리하고 있다. 레벨57부터 59까지는 초급 엔지니어를 뜻하며, 레벨 63부터는 선임엔지니어급이다. 레벨 65에 도달하면 수석엔지니어로 분류되고 레벨 68은 파트너가 된다. 최종적으로 레벨 70에 도달하면 특출난 엔지니어(Distinguished engineers)가 돼 상당한 대우를 받는다. 선임엔지니어가 되면 기본 연봉은 14만5000달러(약 2억원)부터 시작되며, 수석엔지니어는 17만2800달러(약 2억4000만원)부터 연봉이 시작된다. 최고 등급인 레벨 70에 도달하면 기본 급료는 25만2000달러(약 3억5000만
[더구루=정예린 기자] 미국 엔비디아가 개발 중인 ARM 기반 칩 'N1X'가 윈도우 11 환경에서 작동하는 모습이 벤치마크를 통해 처음 확인됐다. 완성된 제품은 아니지만, ARM 칩이 윈도우에서 실제 구동된 첫 사례로 인텔과 AMD가 주도하는 노트북용 칩 시장에 도전할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유료기사코드] 31일 미국 IT 전문 매체 '톰스하드웨어'에 따르면 엔비디아가 개발 중인 ARM 기반 시스템온칩(SoC) 'N1X'가 그래픽 성능 측정을 위한 벤치마크 프로그램 '퍼마크(FurMark)' 데이터베이스에서 포착됐다. 해당 테스트는 윈도우 11 환경에서 진행됐으며, N1X는 720p 기준 4286점을 기록했고 평균 프레임은 71이었다. 벤치마크 점수는 RTX 2060과 같은 구형 그래픽카드보다 낮았지만, 이번 GPU 성능 테스트가 주목받는 이유는 따로 있다. 중앙처리장치(CPU)와 그래픽처리장치(GPU)가 하나로 통합된 시스템온칩(SoC) 구조로 개발되고 있는 N1X가 윈도우 11 환경에서 정상 작동한 첫 사례이기 때문이다. 그동안 ARM 아키텍처는 주로 스마트폰과 태블릿용으로 쓰였고, 윈도우 운영체제를 공식 지원하는 ARM 칩도 일부 퀄컴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