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국장 김현우 ▲탐사(사회)부 부국장 김면수 ▲금융부 부장 유호석 ▲증권부 부장 강현창 ▲산업부 재계팀장 윤동 ▲탐사(사회)부 팀장 태기원
[더구루=홍성일 기자] 사단법인 함께하는음악저작권협회(이하 함저협)가 공식 한글 명칭을 변경했다. 함저협은 명칭 변경에 이어 정산 시스템 고도화 등도 추진한다. 함저협은 11일 문화체육관광부의 정관변경 승인에 따라 공식 한글 명칭을 '사단법인 함께하는음악저작인협회'에서 '사단법인 함께하는음악저작권협회'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영문 명칭인 KOSCAP (Korea Society of Composers, Authors and Publishers)은 유지하기로 했다. 이번 명칭 변경은 협회의 정관상 목적과 실질적인 사업 내용, 국제적 표준과의 정합성을 명확히 반영하려는 취지에서 추진됐다. 함저협은 음악저작권자의 권리를 신탁받아 관리하는 저작권법상 신탁관리업자로서 기존의 '저작인협회'보다 '저작권협회'라는 명칭이 협회의 법적 성격과 전문성을 더 분명히 전달한다고 판단했다. 함저협은 사무소 이전과 명칭 변경에 이어 저작권 집중관리의 투명성과 정확성 강화를 위한 정산 시스템 고도화 프로젝트도 추진하고 있다. 해당 프로젝트는 △음원·권리정보 통합 관리(ADM) △디지털 사용 로그 기반 정산 자동화(DCM) △이용허락 절차의 온라인화 △모바일 기반 리포트 서비스 △CISAC
▲ 김재욱(향년 74세)씨 별세, 박재숙씨 남편상, 김병용(더구루 이사)·형진(글로리인베스트 이사)씨 부친상, 윤선호(HNX 부장)씨 장인상, 최지혜(前 교사)씨 시부상=31일,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1호실, 발인 2일 오전, 장지 충북 옥천군 선영. (02)3010-2000
[더구루=김나윤 수습기자] GS리테일은 지난 29일 제주시 해변에서 '바다숨'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바다숨' 프로젝트는 '2025 바다의 날'을 맞아 진행된 해양 환경 정화 활동으로 이날 GS리테일 제주지역 4개 지역팀 임직원을 비롯해 해양 NGO 단체 (사)동아시아바다공동체 오션 연구원, 제주지역단체 ‘혼디’ 활동가와 함께 진행했다고 GS리테일측은 설명했다. 참가자들은 제주시 동북 환해장성 해변에서 연안 쓰레기 수거와 해안 정화 작업을 진행했으며 현장의 생생한 기록은 브이로그 영상으로 제작, GS리테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GS리테일은 이번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플라스틱 저감과 해양 생태계 회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ESG 실천의 일환으로 시민단체와의 협업을 통해 지역사회 연대 강화에도 역량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박경랑 GS리테일 정책지원팀 ESG 파트장은 “이번 ‘바다숨’ 프로젝트는 환경정화 활동을 넘어, 기업과 지역사회와 함께 책임감을 가지고 해양환경을 보전하는 ESG 실천의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우석(전 예일회계법인 회장·전 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씨 별세, 신정희씨 남편상, 김해룡(트레디션 홍콩 전무)·김미경씨 부친상, 유소림씨 시부상, 이일범(KT 상무)씨 장인상 = 26일(월) 12시,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20호실, 발인 28일(수) 오전 7시, ☎ 02-3410-3151
▲김순희 씨 별세, 김성미•김준연 모친상, 한준호(아주경제TV 보도제작국장) 빙모상 = 24일(토),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장례식장 22호실, 발인 26일(월) 오전5시30분
[더구루=홍성일 기자] 사단법인 함께하는음악저작인협회(이하 함저협)가 20일 사무실을 이전하고 사업 확장과 음악 이용자와의 상생 협력을 위한 새로운 도약을 공식 선언했다. 이번 사무실 이전은 함저협의 성장 전략의 일환으로, 음악 창작자의 권익 보호뿐만 아니라 음악 산업 내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특히 함저협은 사무실 이전을 계기로 창작자 보호와 이용자 존중을 바탕으로 공정한 음악 생태계 구축이라는 비전을 실현에 집중할 계획이다. 특히 이전 기념식에는 문화체육관광부과 한국저작권위원회, 사단법인 한국음악저작권협회,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 한국음반산업협회, 한국문학예술저작권협회 등 주무부처와 유관 기관, 음악 산업 관계자가 참석,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한동헌 함저협 이사장은 "새 사무실 이전을 계기로 창작자의 권리 보호와 공정한 저작권 환경 조성을 위한 실질적인 협력에 집중하겠다"며 "투명하고 효율적인 저작권 관리 시스템을 통해 창작자와 이용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함저협은 2014년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음악저작권 신탁관리업 허가를 받고 출범한 이후, 현재 약 5000여 명의 권리자와 430
더구루가 미국 실리콘밸리에 거점을 마련하고 현지에서 뉴스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미국 미디어법인 구루투데이(www.guru.today)는 국내 글로벌 기업들이 펼치는 역동적인 비즈니스 현장과 한국 경제의 생생한 모습을 영문으로 미국 현지에서 전 세계로 타전합니다. 현지 본사는 실리콘밸리 산호세에 위치하며, 한국과 싱가포르, 이스라엘 등에 걸쳐 ‘버추얼 뉴스룸‘을 운영하며, 지역과 국경을 넘어 협업합니다. 이미 글로벌 투자정보 플랫폼 인베스팅닷컴과 글로벌 주요 포털인 MSN과 콘텐츠 공급 협약을 맺고 산업·금융·테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투자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미국 최대 뉴스포털 애플리케이션(앱) 뉴스브레이크(NewsBreak)와의 협업도 앞두고 있습니다. 구루투데이는 앞으로 국내 자본 투자 시장에 관심을 보이고 글로벌 일반 투자자 이른바 ‘K-개미’에게 대한민국 혁신 기술과 자본시장 트렌드를 제공하는데 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 구루투데이에 많은 관심을 바랍니다.
한국인터넷신문협회 제13대 회장에 김기정 그린포스트코리아 대표이사가 선출됐다. 인신협은 27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차기 인신협회장 선거를 진행한 결과 김 대표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김 신임 회장은 "시장의 위기에 대응하고 협회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업무에 곧바로 착수할 것"이라며 "42.195km를 쉬지 않고 달려가는 마라토너의 굳센 의지로 협회와 회원사의 발전을 위해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다짐했다. 김 회장은 KBS와 국민일보 기자를 거쳐 △미주리주립대학교 저널리즘스쿨 초빙연구원 △쿠키뉴스 대표이사 △한국온라인신문협회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한편, 이번 선거는 조용만 비즈워치 이사회의장 겸 택스워치 대표이사와의 양자 대결로 진행됐다. 투표권을 가진 정회원 125명 중 119명이 참여해 95.2%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더구루=오재우 기자] 의료건강신문 메디컬투데이는 오는 5월 3일~4일 이틀간 충북 제천축구센터에 ‘메디컬리그 KMSL(Korea Medical Soccer League)’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국 의과대학, 치과대학, 한의과대학, 약학대학 소속 대학을 대상으로 한 축구대회이며, 올해를 시작으로 매년 정기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메디컬투데이측은 설명했다. 올해의 경우 건국대와 경희대, 고려대, 성균관대, 서울대, 연세대 원주캠퍼스, 전남대, 조선대, 중앙대, 차의전, 충남대, 충북대, 한양대 등 의과대학 13개팀을 비롯해 서울대, 연세대, 경희대, 단국대, 경북대, 부산대, 전북대, 전남대 등 치과대학 8개팀, 상지대, 대구대, 대전대, 동국대, 세명대 등 한의대 5개팀 등 총 32개팀이 참가한다. 이번 대회는 우승팀과 준우승팀 3위팀에게는 트로피와 상금이 수여된다. 또한 대회 MVP와 득점왕도 선정해 시상한다.
◆더구루 △금융·부동산 에디터(부장) 황인표
▲김대수 씨 별세·이주환 해양통신 발행인(한국해양기자협회 회장) 빙부상=부산 부산진구 자유평화로 31 부산시민장례식장 VIP실. 발인 1월 9일 낮 12시 30분, 장지 영락공원.
[더구루=홍성일 기자] 화웨이가 개발하고 있는 2세대 트리폴드(3단 접이식) 스마트폰에 대한 추가 정보가 공개됐다. 화웨이는 신형 모델을 앞세워 삼성전자와 고급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을 두고 일전을 벌인다는 계획이다. [유료기사코드] 28일 업계에 따르면 유명 IT 팁스터 '디지털 챗 스테이션(DCS)'은 "화웨이 메이트XT 2세대 모델이 그린란(Greenlan)이라는 코드명으로 개발되고 있다"며 "출시 일정은 9월로 예정돼 있다"고 밝혔다. 화웨이 메이트XT는 세계 최초의 트리폴드 스마트폰으로 지난해 9월 출시됐다. 메이트XT의 화면 크기는 두 번 접었을 경우에는 6.4인치, 모두 펼쳤을 경우에는 10.2인치에 달한다. 두께는 두 번 접었을 때 3.6mm, 무게도 306g에 불과하다. 메이트XT는 가장 저렴한 모델은 1만9999 위안(약 390만원)에 달했지만 중국에서만 500만 명이 넘게 사전예약에 참여했다. 화웨이는 지난 2월 메이트XT 얼티밋이라는 이름으로 글로벌 버전을 출시했으며, 약 2개월만에 2조원이 넘는 매출을 올렸다. 메이트XT의 후속모델에 대한 소식은 올해 초부터 전해졌다. 올해 1월 중국 IT팁스터 '픽스 포커스 디지털(定焦数码)'는 화웨이
[더구루=길소연 기자] 태국이 캄보디아의 국경 지역 분쟁에서 한국산 위성항법시스템(GPS) 유도폭탄 'KGGB'(Korean GPS Guided Bomb)를 사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태국 공군이 캄보디아 국경 인근 표적 2곳에 공습을 가하는데 KGGB를 투하한 것이다. 태국군은 공대지 GPS 유도폭탄 사용으로 특정 표적을 정밀하게 타격하고 부수적 피해를 최소화하며 표적에 대한 치명성을 높였다. [유료기사코드] 28일 미국 군사 전문 매체 디펜스블로그에 따르면 태국 왕립 공군(RTAF)은 F-16 전투기에 KGGB를 탑재해 분쟁 국경에 있는 캄보디아 군사 시설물을 타격했다. 이 공습으로 지휘소와 여러 탄약고, 그리고 최소 두 대의 러시아제 BM-21 '그라드(Grad)' 다연장로켓포 시스템이 파괴됐다. 태국 공군 관계자는 "이번 공습은 캄보디아의 태국 영토 침공에 대응한 광범위한 군사 작전의 일환"이라며 "유도 폭탄 공격의 목적이 캄보디아 포병대를 교란하고 태국군 진지에 대한 추가 공격을 차단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태국 공군은 캄보디아군과의 교전에서 KGGB 정밀 유도 키트를 처음으로 사용했다. KGGB 정밀 유도 키트를 통해 미국산 Mk.82 폭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