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홍성일 기자] 카카오 계열사인 넵튠의 버추얼휴먼 기업 '온마인드'가 유상증자를 진행한다. 온마인드는 2일 20억원 규모 유상증자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유상증자는 10월 28일 진행된 이사회를 통해 결정됐으며 납입일은 11월 10일이다. 온마인드는 유상증자를 진행하기 위해 보통주 2196주를 신주발행했으며 발행가는 91만912원이다. 유상증자가 진행되고 나면 온마인트의 보통주는 2만6900주이며 우선주는 8230주이다. 온마인드는 공시를 통해 이번에 발행되는 신주는 하나은행에 배정된다고 밝혔다. 온마인드는 카카오 계열사인 넵튠의 자회사로 버추얼휴먼, 즉 가상인간 기술을 개발하고 있는 기업이다. 온마인드의 AI 버추얼 휴먼 나수아는 국내 최초 실시간 상호작용이 가능한 버추얼 휴먼으로 유니티 엔진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특히 '불쾌한 골짜기(실제 사람과 유사한 존재에 대해서 느끼는 불쾌함)'를 극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나수아는 이를 기반으로 SK텔레콤의 광고 모델을 비롯해 다양한 부문의 광고 모델로 활동하고 있으며 태국의 DDD와도 3년간의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온마인드는 지난해 12월 SK스퀘어에 80억원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NHN의 일본 내 AWS(아마존 웹 서비스) 자회사인 NHN테코라스가 글로벌 멀티 클라우드 서비스 '메가포트(Megaport)'와 손잡고 클라우드 서비스 강화에 나섰다. [유료기사코드] NHN테코라스는 지난 25일 메가포트와 계약을 체결하고 AWS(Amazon Web Services) 종합 지원 서비스 'C-코러스(C-Chorus)' 제품군에 메가포트를 추가했다고 밝혔다. NHN테코라스가 제공하게 된 메가포트는 전세계 780개 이상의 데이터센터와 360개 이상의 퍼블릭 클라우드를 Network as a Service(NaaS)로 간편하게 연결할 수 있는 멀티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연결 서비스다. 메가포트를 사용할 경우 별도의 회선 구축 작업없이 복수의 클라우드를 활용할 수 있는 '멀티 클라우드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이에 멀티 클라우드 시스템 도입, 운영 부담이 대폭 경감된다. 또한 각 클라우드 간의 접속 환경을 통합 관리할 수 있으며 종량 과금제로 이용할 수 있어 비용과 트래픽을 최적화하는데 용이하다. 한편 NHN 테코라스는 2000년부터 데이터센터·매니지드 호스팅 서비스 등을 전개해왔다. 이에 지난해 11월에는 AWS 파트너 프로
[더구루=최영희 기자] 연예인 노조가 경기도 과천시 과천관문체육공원서 개최한 '함께하는 한마당 축제'에 하우스쿡이 정수조리기를 지원했다. 27일 체육대회 행사 중 참가한 연예인들이 하우스쿡 부스를 찾아 정수조리기로 직접 라면을 조리하며 간식을 먹고 있다.
[더구루=최영희 기자] 전자동 AIoT 음식물처리기 ‘에콥’이 친환경 인증을 받았다. 음식물처리기 전문기업 포레는 환경부로부터 음식물처리기에 대한 ‘환경성적표지’ 인증을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환경표지인증은 제품의 원료 채굴부터 생산, 사용 및 폐기 등 전체 제품 주기에 대한 환경영향을 환경부가 평가해 표시하는 국가공인 인증제도다. 고객들이 환경친화적인 제품을 선택할 수 있는 지표 중 하나로 사용되고 있다. 전자동 AIoT 음식물처리기 에콥의 친환경 인증 사유는 '에너지 절약, 지역 환경오염 감소, 소음·진동 감소'다. 에콥 관계자는 “그동안 음식물처리기를 선택하는데 있어 전기 사용량, 소음 등을 우려하던 소비자들이 많은데 이번 인증을 통해 에콥의 에너지 절약, 저소음 등의 성능을 인정받는 계기가 되었다”며 “음식물쓰레기 약 80%이상 감량과 이를 통한 탄소저감으로 지역 환경오염을 감소시키는 친환경 스마트 가전으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마련됐다”고 말했다. 에콥은 업계 최초로 AI와 IoT 기술을 적용한 최신 3세대 음식물처리기로 음식물쓰레기를 최대 90%까지 감량하면서 처리 전 후의 중량을 측정, 이 데이터를 IoT기능을 통해 서버와 앱으로 전송함으로써
[더구루=최영희 기자] 기업 CEO를 위한 전문 플랫폼 ‘CP9’을 운영하는 김형일 대표는 오는 11월 16일 워커힐호텔 아트홀에서 CP9 회원사들을 대상으로 ‘제8회 융합비즈니스데이’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융합비즈니스데이는 소비재 유통, 뷰티, 식품 관련 제조기업 및 브랜드사들이 대상이다. 인도네시아, 태국, 호주, 중동 진출 기업을 위해 국가별 수입·유통 빅바이어 소개 및 미팅을 주선한다. 해외 각 지역의 바이어사들이 구체적으로 미팅을 희망하는 한국기업의 조건은 아래 표와 같다. '제8회 융합비즈니스데이’ 참가신청은 CEO 전용 플랫폼 ‘CP9'을 구글플레이에서 다운받고, 회원가입 후 신청할 수 있는데, 선착순 100명 마감이다. CP9은 기업경영의 애로사항을 겪고 있는 CEO들을 위해 매월 다양한 주제로 매월 셋째주 수요일에 ‘융합비즈니스데이’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더구루=최영희 기자] 개인투자조합 관리 선도업체인 한국벤처경영원은 벤처기업 투자금액이 1000억원을 달성했다고 26일 밝혔다. 한국벤처경영원은 지난 2014년부터 유망 벤처기업 발굴과 육성, 개인투자조합 관리 등을 담당해오고 있다. 개인투자조합을 통한 벤처인증기업 투자는 소득공제혜택이 높아 대기업 임직원과 고소득 전문직들의 관심이 높은 제도로 알려져있다. 이를 활용할 경우 3000만 원까지 100%, 3000만~5000만 원까지 70%의 소득공제 혜택이 주어지기 때문이다. 실제 과세표준 1억원인 고소득자가 개인투자조합을 통해 벤처기업에 3000만 원 투자해 900만 원 가량 환급받은 사례도 있다. 한국벤처경영원 관계자는 “본 제도를 이용할 경우 소득공제 메리트가 크다 보니 하이리스크-하이리턴 형태의 기업보다 꾸준하고 안정적 성향의 기업투자를 선호하는 경향이 크다”며 “투자기간동안 기업이 유지만되어도 소득공제와 상환이 가능할 것이라는 기대 때문”이라고 말했다. 한국벤처경영원 역시 투자자들의 수요에 맞춰 상대적으로 안정성높은 기업들을 선정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부동산 벤처기업으로 원룸건물 3개(76실)를 보유한 한국청년주택과 자동분산투자 시스템이 적용된 코넥스
[더구루=최영희 기자] 어반베이스가 국내외 프리미엄 가전·가구 파트너사 34곳과 신규 인테리어 플랫폼 출범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파트너사가 취급하는 브랜드는 총 67개로, 어반베이스는 각 브랜드와 함께 오프라인 전시 쇼룸과 온라인 커머스를 하나의 통합된 플랫폼으로 선보이며 온·오프라인의 경계를 넘는 새로운 인테리어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지난 20일 어반베이스 하진우 대표와 각 브랜드 대표를 비롯한 주요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한화리조트 용인 베잔송에서 업무협약식이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3D 인테리어, 증강현실 등의 기술로 가상 인테리어 시장에서 영향력을 구축한 어반베이스와 국내외 프리미엄 가전·가구 브랜드 67곳이 연합해 국내 최초 온·오프라인 통합 리빙 플랫폼을 선보인다. 이번 협약에 참여한 파트너사는 34곳으로 ▲82 빌리어스 ▲극동음향 ▲꾸보 ▲도잠 ▲드로터스 ▲디아크 ▲라운디드 ▲로얄앤컴퍼니 ▲루밍 ▲르마블 ▲매직볼트 ▲보블릭 ▲블라노스 ▲비바움 ▲삼성전자 ▲선과선분 ▲슬리피지코리아 ▲일바(아이디디자인코리아) ▲아템포 ▲앱톤 ▲엔오오엔 ▲오디트 ▲엔엔엔 ▲오덴세 ▲오픈에디션 ▲웜그레이테일 ▲인엔 ▲캠프티 ▲클
[더구루=최영희 기자] 해외인력 공급회사 베스트위너는 지난 13일 베트남 국방부 산하기관인 GAET사와 해외 전문인력 도입과 관련한 상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GAET사는 2004년 하노이에서 설립되어 해외 건설과 플랜트 현장에 베트남 인력을 제공하는 사업을 하고 있다. 지금까지 일본, 말레이시아, UAE, 카타르, 리비아, 슬로바키아, 불가리아, 러시아 등 10여 개국에 매년 2000명 이상의 용접공을 포함한 다양한 기능인력을 공급해 온 기업이다. 최근 한국 정부는 조선업계의 전문 기능인력 부족의 어려움을 고려하여 해외 인력에게 발급되는 E7 비자에 대한 발급 요건을 완화하겠다고 밝혔다. 조선업 현장은 올해 선박 수주 발주 물량이 증가하고있는 추세다. 내년에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인력이 부족한 상황. 또한 평택의 삼성전자 대규모 반도체 공장 건설에 조선업에 근무하던 다수의 인력이 빠져나가면서 발주 물량을 소화하지 못하는 심각한 구인난에 봉착하고 있다. 이로 인해 모처럼 호황을 맞은 조선업의 후퇴에 대한 우려까지 나오고 있다. 부족한 조선업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베스트위너는 자체 해외 네트워크를
[더구루=최영희 기자] 주방가전 전문 브랜드 하우스쿡이 무인 매장 주방 지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대상은 외식 및 편의점, 프랜차이즈 등 무인으로 운영하는 매장이다. 희망 무인매장은 하우스쿡으로 11월 30일까지 문의하면 된다. 지원 규모는 협의 후 진행되며 하우스쿡 정수조리기를 합리적으로 지원 받을 수 있다. 하우스쿡 정수조리기는 ‘라면조리기’, ‘즉석라면조리기’로 알려져 있다. 하우스쿡 제품만이 정수 조리가 된다. 간편 조작과 편리성, ‘정수기+인덕션’ 결합이 가장 큰 장점. 평소엔 정수기로, 요리 땐 인덕션으로 쓴다. 현재 정수조리기는 정수기와 인덕션을 동시에 쓸 수 있는 멀티 기능을 인정 받아 사용처를 확대 중이다. 지난 8월 기준 국내외 합계 1600개소에 설치 됐으며, 해외 매장도 동남아 및 미주지역 여러 곳에설치 되고 있다. 장점은 큰 공사가 필요 없어 비용 절약. 여기에 고정비 및 운영유지비 절감도 쏠쏠하다. 업계에 따르면 2021년 기준 무인매장 시장은 1조원으로 추산된다. 또, 정확한 통계는 없지만 라면 편의점, 아이스크림 매장, 편의점, 밀키트, 스터디 카페 등 전국적으로 5만개가 넘는 점포가 무인으로 운영되는 것으로 알려
[더구루=최영희 기자] 온라인 쇼핑몰 통합 솔루션 기업 ㈜위드소프트가 2022년 4분기 신입 및 경력 직원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쇼핑몰 구축 솔루션 ‘플렉스지’와 쇼핑·유통 통합관리시스템 ‘발주모아’ 개발 담당자와 플렉스지 운영 지원 분야다. 위드소프트는 온라인 유통, 쇼핑몰 통합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반응형 웹과 모바일 앱으로 쇼핑몰 제작을 간단히 하는 플렉스지, 제품 발주에서 고객관리와 사후정산까지 한꺼번에 하는 발주시스템인 발주모아, 멀티링크 서비스인 툭링크 등 온라인 유통과 쇼핑몰 운영에 필요한 모든 것을 서비스 하고 있다. 이번 채용은 쇼핑몰 및 고객 확대에 따른 원활한 이커머스 지원을 위해 진행하는 것이다. 지원 자격은 학력, 나이, 성별 무관으로 신입, 경력 직원을 채용한다. 플렉스지, 발주모아 개발 분야는 ▲.NET 개발 경험자 ▲ 컴퓨터 관련 전공자 ▲ 정보처리 자격증 소지 ▲ 개발 분야 경험 자다. 플렉스지 운영 지원은 ▲ IT 솔루션 지원 업무 경험자 ▲ 동종업계 이커머스 유경험자다. 취업 사이트에서 11월 30일까지 지원하면 된다.
[더구루=최영희 기자] 모바일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유라클이 3년 연속 국내 코딩 교육 활성화를 위해 코드클럽 한국위원회에 1000만원을 후원했다고 12일 밝혔다. 코드클럽은 2017년 6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인가로 설립된 국내 유일의 비영리 교육 봉사 민간 단체이다. 대학생 교육기부자가 6주 이상 초등학생들에게 소프트웨어 교육을 무료로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글로벌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유라클이 전달한 후원금은 교육기부자의 소양교육, 교육 기부활동을 위한 교재 제작, 단체복, 방역 용품 구매 등의 활동비로 사용되고 있다. 유라클은 지난 8월 ESG 경영 강화를 위한 윤리 경영 정책과 윤리 규범을 정의하여 공표한 바 있다. 기업과 사회가 공생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며 '올바른 일을 올바르게 한다'는 경영 철학을 중심으로 지속가능경영을 통해 사회공헌사업 확대 및 강화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유라클 조준희 회장은 “개발자 부족으로 IT업계가 많은 고충을 겪고 있다. 디지털 인재 양성을 위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통한 지속 가능한 발전이 반드시 필요한 시점이다”라며 “교육의 기회는 반드시 균등해야 한다. 코드클럽의 교육과 이 후원금이 소득 불
[더구루=홍성일 기자] 등산가, 캠핑족 등을 대상으로 한 야외 디지털 내비게이션 전문 스타트업 온엑스(onX)가 천억원 대 투자를 유치하며 성장을 가속한다. 9일 온엑스는 시리즈B 투자 라운드를 통해 8740만 달러(약 1200억원)를 조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펀딩은 서밋 파트너스가 주도했으며 매디슨 밸리 파트너스를 비롯해 기존 투자자들이 대거 투자에 참여했다. 온엑스는 2009년 설립됐으며 수백만 명의 등산가, 캠핑족, 탐험가들을 지원하는 매핑, 탐색 기술을 개발, 디지털 내비게이션 서비스를 출시했다. 온엑스는 헌트, 오프로드, 백컨트리 등 3개의 제품을 서비스하고 있으며 8억5200만 에이커 규모의 공공토지, 55만마일의 도로정보, 1만개의 하이킹 경로, 6만개의 캠핑장, 오두막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온엑스는 이번에 확보한 자금을 기반으로 토지, 도로 정보를 추가로 업데이트하는데 투입하고 방문지들의 자연을 보호하기 위한 지원금 지원에도 사용할 계획이다. 온엑스 관계자는 "온엑스를 차별화하는 것은 활동가들이 새로운 풍경을 탐험하면서도 자연을 보호할 수 있는 기능을 통합한 능력에 있다"며 "이번 투자를 통해 우리는 제품을 더욱 확장하고 아웃도어
[더구루=김은비 기자] 5월 미국 자동차 시장에서 일본 완성차 브랜드 4사의 희비가 갈렸다. 토요타와 혼다는 판매량이 증가한 반면, 스바루와 마쓰다는 두 자릿수 감소했다. 하이브리드차(HEV) 전략의 차이가 실적의 명암을 가른 주요 원인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유료기사코드] 10일 일본자동차공업회 등에 따르면 토요타(렉서스 포함)는 지난달 미국 시장에서 24만176대를 판매했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10.9% 증가한 수준이다. 혼다는 13만5432대를 판매, 전년 대비 6.5% 성장했다. 반면 스바루와 마쓰다는 각각 5만2292대, 2만8937대를 판매했다. 양사는 각각 전년 동월 대비 10.4%,18.6% 하락했다. 이같은 실적 차이를 만든 배경에는 하이브리드차 전략의 유무가 결정적으로 작용했다. 토요타와 혼다는 하이브리드 중심의 전동화 라인업을 조기에 확장하며 미국 시장 내 수요를 흡수한 반면, 스바루와 마쓰다는 하이브리드 모델 비중이 낮았고 주력 모델 재고 확보에도 어려움을 겪었다. 지난 1분기 미국 경량차 시장에서 하이브리드차는 전체 판매의 12%를 차지하며 전기차(8%)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2%)를 제치고 가장 높은 점유율을 기록했다. 하이브
[더구루=오소영 기자] 미국 플러그파워가 호주 녹색 암모니아 생산업체 'AGA(Allied Green Ammonia)'와 협력해 아시아·태평양 사업을 확장한다. 호주에 이어 우즈베키스탄에서도 친환경 화학 공장에 쓰일 전해조를 공급한다. 플러그파워는 9일(현지시간) AGA와 2GW 규모 전해조 공급 계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오는 10~12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리는 '타슈켄트 국제 투자 포럼(Tashkent International Investment Forum)'에서 체결식을 열 예정이다. 산제이 슈레스타(Sanjay Shrestha) 플러그파워 사장과 알프레드 베네딕트(Alfred Benedict) AGA 창업자가 참석해 직접 서명한다. 플러그파워의 전해조는 우즈베키스탄 화학공장에 공급된다. 지속가능항공유(SAF)와 그린 디젤, 친환경 비료 등을 생산하는데 쓰일 예정이다. 신공장은 약 55억 달러(약 7조4800억원)가 투입되며, 현지 정부의 지원으로 설립된다. 플러그파워는 AGA와 호주에서도 협력하고 있다. 작년 3월 체결한 3GW급 양성자교환막(PEM) 전해조 공급 계약을 계기로 호주 노던테리토리주에 일일 2700미터톤(TPD) 규모 녹색 암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