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진유진 기자] 애플의 전설적인 디자이너 조너선 아이브(Jonathan Ive)가 오픈AI와 손잡고 새로운 인공지능(AI) 기기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23일 외신에 따르면 조너선 아이브의 디자인 회사 '러브프롬(LoveFrom)'은 오픈AI의 새로운 스마트 하드웨어 디자인을 맡았습니다. 애플의 디자인을 확립했던 '레전드' 디자이너와 오픈AI의 협업을 통해 어떤 결과물이 나올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 보기 ◇ 상세 기사 애플 '레전드' 디자이너, 오픈AI와 차세대 AI 하드웨어 만든다
[더구루=진유진 기자] 세계적인 억만장자 켄 그리핀의 헤지펀드 시타델(Citadel)이 엔비디아 주식을 대거 매각했습니다. 23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13F 보고서에 따르면 시타델은 지난 분기 엔비디아 주식 928만2018주를 매각해 지분율을 79% 줄였습니다. 대신 이달 초 S&P500 지수에 편입된 인공지능(AI) 데이터 업체 팔란티어 테크놀로지 주식은 522만2682주를 매입하며 지분율을 1140% 늘렸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 보기 ◇ 상세 기사 억만장자 켄 그리핀, 엔비디아 팔고 팔린티어 샀다
[더구루=김은비 기자] 볼보트럭이 탈탄소화 철강 사용을 확대할 방침입니다. 2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볼보트럭은 내년 1만2000대 트럭에 탈탄소화 철강을 사용할 계획입니다. 볼보는 지난 2022년 스웨덴 철강기업 사브(SSAB)가 개발한 저탄소 철강인 사브제로(SSAB Zero)를 처음 도입한 바 있습니다. 사브제로는 철 스크랩을 재생에너지와 바이오가스를 사용하는 전기로에 녹여 만든 저탄소 철강으로 기존 철강 대비 80% 이상 탄소 배출량을 줄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 보기 ◇ 상세 기사 볼보트럭, 내년 1만2000대 트럭에 탈탄소화 철강 사용
[더구루=김은비 기자] 마이크로소프트(MS)가 새로운 파트너십을 발표했습니다. MS는 지난 10일 양자컴퓨터 기업 아톰 컴퓨팅(Atom Computing)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애저 퀀텀 컴퓨팅 플랫폼(Azure Quantum compute platform)을 강화해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양자컴퓨터를 개발하겠다는 것입니다. 애저 퀀텀 컴퓨팅 플랫폼은 양자컴퓨터와 고성능 컴퓨팅(HPC), 클라우드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양자 컴퓨팅' 시스템입니다. MS는 고품질 플랫폼을 활용해 첨단 양자 애플리케이션 구축에 나선다는 각오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 보기 ◇ 상세 기사 마이크로소프트,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양자 컴퓨터 만든다
[더구루=진유진 기자] 소형모듈원자로(SMR)가 인공지능(AI) 시대를 맞아 급증하는 전력 수요를 감당할 친환경 해법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6일 로버트 에클스 미국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 교수는 "원자력 발전은 △기저부하 특성 △작은 발전소 부지 면적 △긴 발전소 수명 등으로 글로벌 전력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해결책"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글로벌 IT 기업들이 SMR 도입을 가속화하면서 주요 SMR 제조사들과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있는 한국 기업에도 호재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 보기 ◇ 상세 기사 '전기먹는 괴물’ AI 시대 해답은 SMR
더구루=김보경 기자] 한국의 문화가 K-푸드·K-뷰티·K-콘텐츠란 이름을 달고 글로벌 시장에서 그 인기를 더해가고 있습니다. 빙그레 대표 아이스크림 메로나는 지난해 상반기 해외 매출액이 290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또한 CJ ENM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가 일본 OTT 유넥스트(U-NEXT)가 발표한 '2024 상반기 한류·아시아 콘텐츠' 시청 순위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 외에도 갓·정수기 등 의외의 K아이템들이 해외에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부럽템 영상보기 ◇ 'K-빙과' 빙그레 메로나, 美 코스트코 '베스트 아이스크림' 'K콘텐츠 대표주자' CJ ENM… '선재 업고 튀어' 日 아시아 콘텐츠 '1위' 삼양식품, 日요리연구와 '이색 콜라보'…1000억 'K소스'로 키운다
[더구루=이진욱 기자] 국내 자전거 인구가 건강 및 취미 등을 이유로 매년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2020년 기준 전체 인구의 22.4%가 자전거를 이용하고 있으며, 매년 5%씩 증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건강과 대중교통 대체 목적으로 자전거 이용이 크게 늘어났습니다. 여기에 국내외 등 다양한 방식의 자전거들이 등장해 재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걸어서 가는 '로퍼핏', 12인승 ‘파티용 자전거', 화물용 '카고 바이크', 장애인용 '핸드 자전거' 등이 주목 받고 있습니다. ◇ 더구루 부럽템 영상보기 ◇
[더구루=김은비 기자] 테슬라의 차세대 차량 조립 방식인 '언박스 프로세스(Unboxed Process)' 특허가 공개됐습니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세계지적재산권기구(WIPO)는 지난 6일(현지시간) 테슬라가 출원한 '차량 조립을 위한 모듈식 차량 구조'라는 특허를 공개했습니다. 해당 특허는 2023 테슬라 투자자의 날에 공개됐던 언박스 프로세스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언박스 프로세서는 차량의 각 부분을 모듈식으로 제작하고 최종 단계에서 조립만 하는 방식입니다. 테슬라는 언박스 프로세스 도입시 제조인력 40%, 제조공간 30%를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해당 기술은 향후 테슬라 차량의 생산비용을 획기적으로 낮춰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보기 ◇ 상세 기사 테슬라, 차세대 차량 조립 방식 '언박싱' 기술 공개
[더구루=오재우 기자] 올해도 변함없이 청약시장은 시세차익 등을 이유로 '로또 청약' 열풍입니다. 무순위 청약은 신청 자격이 까다롭지 않고 시세보다 공급가가 낮은 경우 큰 시세차익을 낼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동탄 롯데캐슬 무순위 청약의 경우 10억원의 시세차익이 기대되면서 청약 홈페이지가 마비되는 사태가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더구루=진유진 기자] 지난 7월 체코에서 들려온 원전 낭보에 대한민국이 들썩였습니다. 무려 24조원 규모 체코 신규 원전 건설 사업 수주전에서 '팀코리아 컨소시엄(한국수력원자력·대우건설·두산에너빌리티)'이 '프랑스전력공사(EDF) 컨소시엄'을 누르고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습니다. '팀코리아'가 체코 원전 사업에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건 어떤 의미인지, 수주를 위해 지난 5년간 어떤 여정을 걸어왔는지, 향후 남아 있는 단계는 무엇인지 등을 낱낱이 짚어봤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 보기 ◇
[더구루=진유진 기자] 최근 한류 열풍을 타고 K-콘텐츠에 나온 K-푸드가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K-푸드 인기가 북미와 아시아, 유럽까지 확산하면서 국내 식품·주류 업계는 인지도 제고와 생산 증대에 힘쓰고 있습니다. 올해 추석을 맞아 더구루가 선정한 K-컬쳐 속 K-푸드 톱5는 무엇인지 함께 만나보실까요?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 보기 ◇
[더구루=김은비 기자]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가 글로벌 스타링크 사업 진행에 속도를 내고 있다. 최근 팀 휴즈 스페이스X 수석부사장은 판 민 찐 베트남 총리를 만나 스타링크 서비스 출시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는데요. 이번 베트남 방문으로 제자리 걸음했던 스타링크의 베트남 서비스 출시가 돌파구를 찾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편, 일론머스크는 지난 8일 자신의 엑스를 통해 화성을 향한 첫번째 우주선은 2년후 발사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스페이스X는 지난 6월 4번째 시도 만에 스타십의 지구 궤도 비행과 재진입에 성공했다. 스페이스X는 차세대 랩터3 엔진을 공개하는 등 추가 기술 개발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데요. 이번 세기 중반에는 화성에 도시까지 건설하겠다는 목표입니다. 베트남과의 협력 등 스페이스X 스타링크 사업 추진에 속도가 붙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 보기 ◇ 상세 기사 스페이스X, 베트남 총리 또 만났다…스타링크 출시 '탄력' + 본격 '출사표' 일론 머스크 "4년 뒤 화성행 유인 우주선 띄운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애플이 '챗GPT의 어머니'로 불리는 미라 무라티(Mira Murati) 전 오픈AI 최고기술책임자(CTO)가 설립한 스타트업에도 군침을 흘렸던 것으로 알려졌다. 인공지능(AI) 경쟁에서 뒤처졌다는 평가를 받는 애플이 인수합병(M&A)을 통해 기술 격차를 줄이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유료기사코드] 28일 블룸버그에 따르면 애플은 올해 초 미라 무라티를 만나 AI 스타트업 '싱킹 머신즈 랩(Thinking Machines Lab, TML)'의 인수 가능성을 타진했다. 블룸버그는 애플이 합의는 이뤄지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TML은 미라 무라티가 오픈AI 퇴사 후 설립한 AI스타트업으로, 최근 앤드리슨 호로위츠가 주도한 시드 투자 라운드를 통해 20억 달러(약 2조7000억원)를 조달한 바 있다. 설립 이후 제대로 된 제품 하나 출시하지 못한 TML이 100억 달러(약 13조5000억원)에 달하는 가치를 인정받으며 조단위 자금을 투자 받을 수 있었던 배경에는 미라 무라티가 있다. 미라 무라티는 2017년부터 오픈AI에서 근무했으며, 샘 알트만 축출 사건 당시 오픈AI의 임시 최고경영자(CEO)를 맡기도 했다. 애플이 TML 인수
[더구루=정예린 기자] 중국 'BOE'와 '비전옥스'를 비롯한 주요 패널 제조사들이 8.6세대 아몰레드(AMOLED) 생산라인 구축에 박차를 가하며 올레드(OLED) 산업 자립을 가속화하고 있다. 이에 맞서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도 동세대 투자 확대에 나서며 글로벌 OLED 시장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유료기사코드] 28일 업계에 따르면 중국건축공정총공사 제1국은 최근 자사가 시공 중인 '허페이 국셴' 8.6세대 AMOLED 프로젝트의 지원구역 첫 번째 지붕이 조기 상량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프로젝트 주요 구조물의 마무리 단계 진입을 뜻하며, 중국 내 차세대 디스플레이 클러스터 구축의 상징적 진전으로 평가된다. 허페이 국셴 생산라인은 비전옥스가 출자한 합자법인이 건설과 운영을 맡는다. 총 550억 위안(약 10조4080억원)이 투입되며, 건물 면적은 80만㎡에 달한다. 해당 생산라인은 세계 최초로 FMM(정밀 금속 마스크) 없이 OLED를 증착하는 'ViP 기술'을 도입한 8.6세대 설비로 최신 기술을 집약했다. 월 생산능력은 유리기판 3만2000장(2290×2620mm)이며, 주로 태블릿, 노트북, 차량용 디스플레이에 공급될 예정이다. ViP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