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윤진웅 기자] 김준석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이사장이 선박검사와 선박안전운항에 대해 한단계 높은 시스템적인 대응방안을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김 이사장은 20일 서울 여의도 공단 서울출장소에서 열린 한국해양기자협회 초청 간담회에서 이 같이 설명하면서 이를 위해 "우선 해양사고 예방 및 종합관리를 위한 해양교통안전정보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오는 6월까지 실시간 교통량 분석, 여객선 입출항시간 예보 등 7종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상반기 중 '스마트 선박안전지원센터'를 인천과 목포에 건립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스마트 선박안전지원센터는 일종의 선박검사장으로, 지정·예약을 통해 당일 검사종결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어선건조 지원센터' 구축도 추진된다. 김 이사장은 "매년 국내에서 약 2000척의 어선이 신조되고 있지만 분산된 영세 조선사에서 건조되고 있어 안전관리에 문제가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어선건조 지원센터 구축으로 조선사 집적화를 유도하고, 체계적 관리·지원을 통해 조선사 경쟁력 및 어선 안전성 향상을 도모하겠다"고 강조했다. 어선건조 지원센터는 전남 고흥에 490억 원의 사업비로 건설이 추진되고 있으며
[더구루=홍성환 기자] 노르웨이 국영 에너지기업 에퀴노르(Equinor)가 캐나다 해양플랜트 프로젝트의 기본설계(FEED) 사업자 선정을 완료하며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르면 연내 설계·건조 사업자 선정도 마무리할 방침으로 대우조선해양과 삼성중공업이 물망에 오르는 상황이다. 1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에퀴노르는 미국 최대 엔지니어링기업 KBR과 '베이 두 노드(Bay du Nord) 프로젝트' FEED 의향서(LOI)를 체결했다. 이에 KBR은 최소 8개월 동안 FEED 작업을 수행할 예정이다. 에퀴노르는 이 프로젝트의 핵심인 부유식 원유생산 저장 및 하역설비(FPSO) 설계·건조 사업자 선정 작업에도 착수했다. 이르면 올해 말 최종 선정할 예정으로 대우조선해양과 삼성중공업이 입찰 참여를 저울질하고 있다. <본보 2023년 1월 19일자 참고 : '12조' 캐나다발 해양플랜트 입찰 곧 개시…대우조선·삼성중공업 참여 전망> 에퀴노르는 내년 최종투자결정(FID)을 내릴 예정이다. 애초 2020년 사업에 착수해 2025년 완공할 예정이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사업이 지연됐다. 베이 두 노드 프로젝트는 에퀴노르가 플랑
[더구루=길소연 기자] 한국조선해양과 삼성중공업이 LPG 뿐 아니라 암모니아 운송도 가능한 초대형 가스운반선(VLGC·Very Large Gas Carriers) 수주를 눈앞에 두고 있다. 2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싱가포르 해운사 EPS(Eastern Pacific Shipping)는 한국과 중국 조선업체들과 VLGC 6척에 대한 건조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EPS와 협상 테이블에 마주 앉은 업체로는 한국조선해양·삼성중공업 등 국내 기업 2곳과 중국 장난조선소(Jiangnan Shipyard)로 확인됐다. EPS가 발주하려는 VLGC는 LPG와 암모니아 운송이 모두 가능한 선박으로 척당 가격은 1억 달러(약 1300원) 안팎으로 추산되고 있다. 질소 원자 1개와 수소 원자 3개로 구성된 암모니아는 질소를 제거하면 수소를 얻을 수 있어 수소 자체를 운송하는 것보다 안정성이 높고 비용이 적게 드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암모니아 자체 독성으로 인해 기존 가스선으로 운반하면 화물창에 부식이 발생하게 된다. 조선업계 관계자는 "기존 가스선으로 운반하려면 부식에 강한 화물창으로 교체해야 한다"며 "암모니아 운송이 가능한 선박을 발주하게 되면 기존 LPG 운반도 가능하
[더구루=홍성환 기자] 포스코홀딩스가 캐나다 제강용 석탄 생산업체의 지분을 확보했다. 품질이 우수한 제강용 석탄을 안정적으로 공급 받을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캐나다 최대 광산업체 텍리소시스(Teck Resources)는 구리 사업 부문과 제강용 석탄 사업 부문을 물적분할할 계획이라고 21일(현지시간) 밝혔다. 텍리소시스는 존속 법인으로 남으며 사명을 텍메탈스(Teck Metals)로 변경하고 구리 사업을 담당하게 된다. 신설 법인인 엘크 밸리 리소시스(Elk Valley Resources·EVR)가 제강용 석탄 사업을 맡는다. 텍리소시스는 물적분할을 실시하면서 제강용 석탄광산 합작투자 파트너인 포스코·일본제철과 EVR 지분을 교환하기로 합의했다. 두 회사는 텍리소시스가 운영하는 캐나라 브리티시컬럼비아주(州) 소재 엘크뷰광산과 그린힐스광산의 소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포스코와 일본제철은 각각 신설 법인의 지분 2.5%·10%를 양수하게 된다. 조너선 프라이스 텍리소시스 최고경영자(CEO)는 "세계 최대 철강기업 두 곳이 물적분할에 참여함에 따라 장기적으로 탄소 배출량을 줄이고 고품질의 제강용 석탄을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더구루=홍성환 기자] 한국조선해양이 대만 해운사가 발주한 최대 1조원 규모의 컨테이너선 사업을 사실상 따낸 것으로 알려졌다. 1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대만 양밍해운은 한국조선해양을 1만5000TEU급 컨테이너선 5척의 건조업체로 선정할 예정이다. 선박 가격은 대당 1억8500만 달러(약 2400억원) 수준으로, 총 수주액은 9억 달러(약 1조1710억원)에 이른다. 선박은 2025~2026년 인도될 예정이다. 양밍해운의 신조 주문은 지난해 초부터 계획됐다. 양밍해운은 지난해 1월 1만5000TEU급 맥시 네오파나막스(M-NPX) 컨테이너 선박 5척을 주문을 결정했다. 이는 이사회도 통과됐다. 양밍해운의 신조선 발주는 회사의 중장기 운영 경쟁력을 강화하고 선대 갱신 계획을 위해서다. 양밍해운은 △한국 한국조선해양(10척) △대만 CSBC(5척) △일본 이마바리(5척) 등 20척의 맥시 네오파나막스 함대를 보유하고 있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HD현대의 선박 자율운항 전문 회사인 아비커스(Avikus)가 글로벌 톱티어 보트 전장업체 '레이마린(Raymarine)'과 밀월관계를 강화한다. 두 회사는 자율운항 보트 솔루션인 '뉴보트(NeuBoat)' 출시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레이마린은 15일(현지시간) 세계 4대 보트쇼 중 하나인 2023 마이애미 국제보트쇼(2023 Discover Boating Miami International Boat Show)에서 아비커스와 다년간의 독점 비즈니스 파트너십 계약(EPA)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아비커스와 레이마린은 지난해 10월 미국 플로리다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규모 보트쇼 '포트로더데일'에서 자율운항 보트 상용화를 위한 기술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바 있다. 아비커스와 레이마린은 이번 EPA 서명에 따라 세계 최초의 자율운항 보트 솔루션 '레이마린X아비커스 뉴보트' 개발과 출시에 협력을 강화한다. 아비커스는 뉴보트 솔루션을 레이마린은 자율운항에 필요한 센서 등을 담당한다. 뉴보트는 신경세포를 뜻하는 '뉴런'과 '보트'의 합성어로 아비커스의 인공지능 자율운항 솔루션이 인간의 신경세포처럼 다양한 해상 환경을 인지, 판단, 제어
[더구루=홍성환 기자] 세계 2위 철강기업 아르셀로미탈이 브라질 CSP제철소 인수 9부 능선을 넘었다. 동국제강의 재무적 리스크 해소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졌다. 1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내 공정거래위원회에 해당하는 브라질경쟁당국(Cade)이 최근 아르셀로미탈이 CSP제철소 지분 전량을 22억 달러(약 2조8200억원)에 인수하는 것을 승인했다. 아르셀로미탈은 앞서 지난해 7월 동국제강·포스코·발레 등 CSP제철소 주요 주주들과 지분 인수 계약을 맺었다. 지분율은 발레가 50%고, 동국제강과 포스코가 각각 30%·20%다. 애초 지분 양수 예정일은 작년 말이었는데 현지 당국의 기업결합 심사가 늦어지면서 CSP제철소 매각이 지연됐다. 브라질 현지 철강업체 우시미나스 측은 반독점 문제 등을 이유로 합병을 반대했다. <본보 2023년 2월 1일자 참고 : 브라질 경쟁당국, CSP제철소·아르셀로미탈 기업결합 심사 이르면 이달 발표> CSP제철소를 인수하는 아르셀로미탈은 60여개 국가에 지점을 두고 있으며 연산 6910만t의 조강 생산능력을 보유한 세계 2위의 글로벌 철강사다. 동국제강은 CSP 제철소 매각이 완료되면 재무적 부담을 덜게 된다. 매각대금
[더구루=길소연 기자] 중형 조선소인 대한조선이 스위스 해운회사로부터 수에즈막스(suezmaxes) 유조선을 수주한다. 대한조선의 강점인 중형 선박 건조에 집중해 세계적 경쟁력을 갖는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대한조선은 스위스 어드밴티즈 탱커즈(이하 어드밴티즈)와 15만8000DWT급 선박 3척을 건조하기 위한 건조 의향서(LOI)에 서명했다. 선박은 LNG 이중 연료를 사용하고 스크러버가 장착된다. 신조선가는 척당 7900만 달러(약 1006억원)이며 3척은 4억7400만 달러(약 6043억원)이다. 대한조선에서 건조해 오는 2025년 인도할 예정이다. 투그룰 톡고즈(Togrul Togkoz) 어드밴티즈 최고경영자(CEO)는 "15만8000DWT급 선박 3척을 건조하기 위한 의향서(LOI)에 서명했다"며 "관련 조선소와 기술적인 논의를 거쳐 최종 계약이 체결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LOI 소식은 어드밴티즈가 대우조선해양으로부터 29만9600DWT급 신조선 Advantage Vital(2023년 건조)을 인수한 지 불과 며칠 만에 나온 것이다. 이번 거래의 성사 여부는 선수금환급보증(RG) 발급에 달렸다. 선박 발주처는 선수금을 떼일 경우를 대비해 조선
[더구루=길소연 기자] 한국조선해양의 사우디 아라비아 합작사 IMI(International Maritime Industries)가 아람코와 손잡고 현지 조선해양 인력 육성에 나선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IMI는 아람코의 'IKTVA(In-Kingdom Total Value Add 2023) 프로그램'에서 최대 3억4000만 달러(약4300억원) 규모에 달하는 10건의 계약을 체결했다. IKTVA프로그램은 아람코가 사우디아라비아 국내 공급업체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국내 산업 발전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지난 2015년 출범됐다. ‘사우디 비전 2030’과 맥을 같이 하는 IKTVA는 사우디 아람코의 전략적 필수 과제이자 사우디아라비아 산업 기반의 가치를 높이는 프로그램이다. IMI는 현지 조선해양 인력 육성해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고자 한다. IMI는 성명을 통해 "용접 전문 ESAB, 산업용·의료용·특수 가스 걸프 크라이오(Gulf Cryo), 유로블래스트(Euroblast), 엑셀레온(Acceleron), 기계 및 전자 장비를 위한 최고의 수리업체 일렉터로메치(ElectroMech) 등과 체결한 6개 계약은 조선, 선박 수리 및 해양 공학을 포함한 다양한
[더구루=오소영 기자] 미국 1위 철강업체 누코(Nucor)가 현지 법원에 포스코 등 국내 철강 업체를 대상으로 한 반덤핑 관세율을 상향해달라고 요청했다. 보조금 성격의 전기료로 한국 업체들이 본 이익을 감안해 관세를 다시 매겨야 한다는 지적이다. 1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누코는 지난 3일(현지시간) 미 국제무역법원(CIT)에 현지 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걸었다. 한국산 후판에 대한 관세율이 낮게 책정됐다며 재산정해달라고 주장했다. 미 상무부는 작년 12월 4차 연례재심에서 포스코 등 국내 업체의 후판을 대상으로 반덤핑 관세를 매겼다. 재심 결과를 발표하며 관세율 책정의 근거로 전기료 수혜가 없었다는 점을 들었는데 누코는 이를 정면 반박했다. 누코는 보조금 성격의 값싼 전기료 덕분에 한국 기업들이 철강 제품을 저가로 팔 수 있었다는 입장이다. 한국 기업들이 지불하는 전기료에 대한 정보 수집을 요청했으나 거부당했다고도 지적했다. 상무부가 한국의 전기요금 체계를 재검토하고 관세를 다시 책정하도록 명령해 달라고 요청했다. 전기료를 둘러싼 철강 업체와 현지 정부의 논쟁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매버릭튜브코퍼레이션은 2017년 10월 현지 철강 업체를 대변해 CIT에
[더구루=길소연 기자] 한국조선해양이 대만 해운사가 발주한 최대 1조원 규모의 컨테이너선 수주전 최종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조선해양은 대만 양밍해운이 최대 9억 달러(약 1조1300억원)에 가치의 네오 파나막스(neo-panamaxes)급 컨테이너선 5척 신조 입찰을 위해 경쟁 중이다. 한국조선해양과 중국 양쯔장조선(Yangzijiang)이 최종 후보에 오른 것. 양밍해운은 액화천연가스(LNG) 연료로 구동되는 1만5000~1만6000TEU 선박 5척을 건조하고자한다. 이를 위해 작년에 국제입찰을 시작한다. <본보 2022년 8월 18일 참고 양밍해운, 1조원 규모 컨테이너선 발주사업 시동…한·중·일·대만 4파전> 양밍해운의 신조 주문은 지난해 초부터 계획됐다. 양밍해운은 지난해 1월 1만5000TEU급 맥시 네오파나막스(M-NPX) 컨테이너 선박 5척을 주문을 결정했다. 이는 이사회도 통과됐다. <본보 2022년 1월 30일 참고 양밍해운, 대형 컨테이너선 5척 건조사 물색> 신조선 인도 날짜나 장착할 엔진이나 탱크의 유형은 지정하지 않았다. 다만 양밍해운은 오는 2026년 상반기에 인도되기를 희망하고 있다.
[더구루=길소연 기자] 대우조선해양이 홍콩 베이스 회사 2곳에 초대형 LNG-FSU 2척을 인도한다. 8일 업계에 따르면 대우조선은 이달 내 러시아 북극에 배치할 2척의 초대형 LNG-FSU 중 첫 번째 선박을 인도할 예정이다. 러시아의 차기 LNG 프로젝트 지연에도 불구하고 사암(Saam) FSU와 코랴크(Koryak) FSU 중 사암 FSU를 먼저 인도한다. 해당 선박은 2020년 수주한 36만㎥급 LNG-FSU이다. 총 계약규모는 6억5280만 유로(약 8800억원). 설치 지역인 러시아 무르만스크와 캄차카로 출항해 아시아와 유럽 가스 공급의 거점역할을 한다. 선박에는 자체 개발한 재액화시스템을 적용한다. 대우조선은 재액화시스템 NRS®(Nitrogen Refrigerant System)로 질소를 냉매로 이용하며, LNG 냉열을 최대한 회수해 효율을 극대화한다. 천연가스 재액화시스템은 설비 운용 중 화물창에서 자연적으로 기화하는 천연가스를 재액화해, 다시 화물창에 집어넣는 장치로 LNG-FSU 혹은 LNG운반선의 운영 효율을 높일 수 있는 핵심장비다. 또 LNG-FSU에는 자체 개발한 디지털트윈 기술을 적용해 원격 모니터링과 최적 운전지원 서비스를 제공
[더구루=윤진웅 기자] 미국 전기차 제조업체 루시드 모터스(Lucid Motors, 이하 루시드)가 첫 번째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모델 ‘그래비티(Gravity)’ 고객 인도를 실시한다. 지난해 12월 생산을 시작한 지 약 4개월 만이다. [유료기사코드] 5일 업계에 따르면 루시드는 이달 말 그래비티 고객 인도를 시작한다. 이는 마크 윈터호프(Marc Winterhoff) 루시드 임시 최고경영자(CEO)가 직접 밝힌 내용이다. 그는 개인 SNS 계정을 통해 "전시 차량과 시승 차량 제작 마무리 단계를 거치고 있다"며 "4월부터 미국 내 주요 매장에 배치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닉 트워크(Nick Twork) 루시드 대변인 역시 "초기 그래비티 생산은 내부 테스트 등을 목적으로 일부 제한된 고객을 대상으로 이루어졌으나 이제 일반 고객 인도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고 설명했다. 앞서 루시드는 지난해 12월 미국 애리조나 공장에서 그래비티 생산을 개시했으며, 같은 달 직원 및 가족, 일부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첫 차량을 인도한 바 있다. 그래비티는 루시드가 지난해 LA 오토쇼에서 처음 공개한 전기 SUV 모델이다. 전기 세단 ‘에어(Air)’에 이어 SUV
[더구루=홍성일 기자] 중국 샤오미가 신형 증강현실(AR) 스마트 글래스를 출시했다. 샤오미는 신형 AR 스마트 글래스를 30만대 이상 출하해 메타 레이벤 스마트 글래스와 경쟁한다. [유료기사코드] 5일 업계에 따르면 샤오미는 미지아 스마트 오디오 글래스 2를 공개하고, 크라우드 펀딩을 개시했다. 크라우드 펀딩은 오픈 당일 매진됐다. 정식 출시가(1199위안, 약 24만원)보다 20%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었던 것이 매진 이유라는 분석이다. 미지아 스마트 오디오 글래스 2는 샤오미에서 자체 개발한 미지아 글래스앱을 통해 관리할 수 있다. 샤오미 미지아 스마트 오디오 글래스 2은 이전 세대 모델에 비해 프레임이 더 얇아져 템플(안경 다리)의 두께가 5밀리미터(mm)에 불과하다. 무게는 27.6g이다. 샤오미는 미지아 스마트 오디오 글래스 2에 1년간 개발한 힌지를 적용했다. 샤오미는 해당 힌지가 1만5000번을 굽혔다 펴도 정상적으로 작동했다고 설명했다. 프레임 옵션은 총 5가지 스타일이 제공되며 압력을 분산시키는 디자인을 적용해 장시간 사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미지아 스마트 오디오 글래스 2에는 지능형 알고리즘이 적용된 4개 마이크가 장착돼 통화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