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진유진 기자] 테슬라가 중국 상하이 기가팩토리 자동화율을 95%까지 끌어올렸습니다. 테슬라 중국 브랜드 홍보팀은 최근 테슬라 상하이 기가팩토리 자동화율을 95%까지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들어 생산량을 축소하고 있다는 루머에 맞대응하기 위해 현지 기자들을 직접 상하이 기가팩토리 현장으로 초대해 실상을 알렸습니다. 이날 기가팩토리 투어에 참석한 중국 기자들 역시 "테슬라 상하이 기가 팩토리가 최대 가동률에 도달했다"며 "모델Y가 30초마다 한 대씩 생산되고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 보기 ◇ 상세 기사 테슬라 "中 상하이 기가팩토리 95% 자동화"…30초마다 모델Y 한 대 생산
[더구루=김은비 기자] 폴란드 국영 원전기업 PEJ가 미국 웨스팅하우스 주도의 신규 원전 사업에 폴란드 기업의 참여를 확인할 연구에 착수했습니다. 현지 기업의 관심도와 준비 상황을 살피고 지원 방안을 세웁니다.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신규 원전 건설이 가져올 수주 기회를 현지 기업들이 잡도록 돕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 보기 ◇ 상세 기사 폴란드 최초 원전 사업 '첫발'...참여 기업 연구 용역 조사
[더구루=김은비 기자] 현대자동차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KARI)이 공동개발한 미래형 도심 항공기가 이달 말 시험 비행에 들어갑니다. 현대차는 인도네시아 독립 79주년 기념 행사에서 미래형 도심 항공기를 정식 공개합니다. 현대차는 정식 공개 이후 그룹 산하 미국 도심항공모빌리티(UAM) 법인 '슈퍼널'을 통해 현지 사업 계획을 구체화하고 인도네시아 신수도 도심항공교통(UAM) 시장 선점에 나설 방침입니다.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 보기 ◇ 상세 기사 현대차, 이달 말 인니 에어택시 실증 테스트 '막바지 담금질'
[더구루=김은비 기자] 애플, 엔비디아 등이 유튜브 영상 콘텐츠를 무단으로 활용해 인공지능(AI) 모델을 학습시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들 기업들이 사용한 데이터에는 칸 아카데미, MIT, 하버드와 같은 온라인 교육 채널부터 월스트리트 저널, NPR, BBC 등 언론 매체들의 영상이 포함됐습니다. AI모델 학습에 필요한 데이터를 두고 논란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 보기 ◇ 상세 기사 애플, AI 학습에 유튜브 콘텐츠 무단 사용
[더구루=김은비 기자] 미국 대표 억만장자인 켄 그리핀 시타델 대표와 폴 싱어 엘리엇매니지먼트 회장이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만났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그리핀은 2주 전 워싱턴DC 인근 버지니아주(州) 스털링에 있는 트럼프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트럼프와 회동했습니다. 싱어도 최근 몇 주 동안 트럼프 측과 지속적으로 만남을 가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두 사람은 정치 기부금 제공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 보기 ◇ 상세 기사 '美 억만장자' 켄 그리핀·폴 싱어, 트럼프 승리에 베팅?…대선자금 논의
[더구루=김은비 기자] 세계 최대 화장품 제조업자개발생산(ODM) 업체인 코스맥스가 급증하는 글로벌 K뷰티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태국에 두번째 공장 건립 추진합니다. 공장을 완공하면 태국뿐 아니라 인근 라오스·미얀마 등 화장품 기업과 연계해 집적화와 ODM 경쟁력을 한층 더 끌어올린다는 계획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 보기 ◇ 상세 기사 [단독] '380억 투자'…코스맥스, 태국에 새 공장
[더구루=진유진 기자] 페루 차세대 전투기 사업 입찰전에 한국 4.5세대급 초음속 전투기 KF-21(보라매)와 프랑스 라팔(RAFALE) 전투기가 붙습니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페루 공군은 전투 함대의 대대적인 정비를 위해 신형 전투기 입찰을 시작합니다. 카를로스 엔리케 차베스 카테리아노 공군 사령관은 "세 개의 국제 제조업체를 최종 후보로 선정했으며, 한국 KF-21과 프랑스 라팔이 주요 경쟁자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페루는 공군 현대화와 항공우주 역량 확장의 일환으로 KF-21 프로그램 참여 여부까지 검토한 바 있는 만큼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기대감도 커질 전망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 보기 ◇ 상세 기사 페루, 신형 전투기 사업 입찰 포문…'KF21·라팔' 2파전
[더구루=진유진 기자] 대한항공이 tvN 드라마 '도깨비' 촬영지로 알려진 캐나다 퀘백으로 향하는 하늘길을 닫습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아시아 최초로 운항한 '인천-퀘벡' 직항 노선 전세기를 올해는 띄우지 않습니다. 지난해 한진관광 연계상품으로 퀘벡에 직항 전세기를 띄웠으나 올해는 여행 수요가 줄었기 때문입니다. 상품에 투입할 항공기도 부족한 상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 보기 ◇ 상세 기사 [단독] 대한항공, 아시아 최초 운항 '인천~퀘벡' 하늘길 닫힌다
[더구루=진유진 기자] 기아가 미국 전기차 시장에서 현대차를 추월했습니다. 15일 글로벌 자동차 조사기업 켈리블루북에 따르면 기아는 지난 2분기에 1만7980대를 판매했습니다. 점유율은 5.4%로 3위를 기록, 테슬라와 포드에 이어 '빅3'에 최초로 올랐습니다. 현대차는 1만6815대(점유율 5.1%)를 판매해 4위를 차지했습니다. 현대차·기아의 미국 전기차 시장 점유율를 합하면 10.5%(3만4795대)에 달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 보기 ◇ 상세 기사 기아, 美 전기차 점유율 5.4% 현대차 '추월'…테슬라·포드 이어 '빅3'
[더구루=김은비 기자] 구글의 생성형 인공지능(AI) 모델 '제미나이'가 이용자의 허가 없이 개인적인 문서를 열람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AI 시대가 대중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논란이 가중될 것으로 보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 보기 ◇ 상세 기사 구글 제미나이, 구글 드라이브 PDF 파일 무단 스캔?
[더구루=진유진 기자] '첨단산업의 비타민'으로 불리는 희토류 가격이 중국 정책으로 인해 오를 전망입니다. 13일 코트라 베이징무역관에 따르면 중국 중신증권은 세계 최대 생산국인 중국의 희토류 관리 조례 시행으로 희토류 가격이 상승세를 탄다고 전망했습니다. 희토류 관리 조례는 지난달 29일 공포돼 오는 10월 시행을 앞두고 있습니다. 조례 시행 후 중국 정부의 통제력이 강화되면서 북방희토그룹과 중국희토그룹의 지배력은 더욱 높아질 전망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 보기 ◇ 상세 기사 中 희토류 조례 후폭풍…가격 상승
[더구루=김은비 기자] 미국 바이오젠(Biogen)과 일본 에자이(Eisai)가 공동 개발한 알츠하이머 신약 '레켐비'(성분명 레카네맙)가 확산일로입니다. 이달에만 홍콩에 이어 이스라엘에서 품목허가를 받았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 보기 ◇ 상세 기사 바이오젠·에자이,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레켐비' 이스라엘서 승인…"6번째 허가"
[더구루=정예린 기자] 호주 반덤핑위원회(Anti-Dumping Commission, ADC)가 중국산 철근에 대한 반덤핑 조사 최종 보고서 제출 기한을 내년으로 연기했다. 이번 조치로 한국을 포함한 대호주 철강 수출 기업들의 전략 계획에 불확실성이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유료기사코드] 18일 호주 반덤핑위원회에 따르면 위원회는 지난 8일(현지시간) 직경 50mm 이하 중국산 열간압연 변형 철근에 대한 반덤핑 조사 최종 보고서 제출 기한을 기존 오는 10월 7일에서 2026년 2월 9일로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연장은 자료 검증 지연과 추가 정보 분석 필요에 따른 것이다. 추가 절차를 거쳐 핵심 사실 진술서(SEF)는 오는 12월 10일까지 공개된다. 공개 후 이해관계자는 20일 이내에 의견을 제출할 수 있으며, 최종 보고서는 호주 산업과학에너지자원부 장관에게 제출된다. 위원회는 호주 철강업체 '인프라빌드(InfraBuild)'의 신청을 계기로 지난 5월 5일 기존 반덤핑 조치에 대한 일몰재심을 개시했다. 인프라빌드는 호주 최대 철강 생산·유통 업체로, 건설용과 산업용 철근을 주로 공급한다. 이번 조사는 2024년 4월 1일부터 2025년 3월 31일까
[더구루=오소영 기자] 말레이시아가 중국만리장성산업공사(CGWIC)와 중거리 지대공 미사일 공급을 검토하고 있다. 말레이시아는 자국 영공 수호를 위해 글로벌 방산 기업들에게게 손을 내밀고 있다. 입찰이 시작되면 LIG넥스원과 CGWIC의 양강 구도가 전망된다. [유료기사코드] 18일 말레이시아 국방부와 디펜스 시큐리티 아시아 등 외신에 따르면 다툭 록만 하킴 알리(Datuk Lokman Hakim Ali) 사무차관은 지난 8일(현지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푸지헝(Fu Zhiheng) 회장을 비롯한 CGWIC 경영진과 만났다. 중거리 지대공 미사일인 'HQ-16(红旗-16·수출형 LY-08)'의 공급과 기술 이전을 포괄적으로 논의했다. 면담 자리에는 말레이시아 컨설팅 회사인 IDC 테크놀로지스(IDC Technologies Sdn Bhd) 임원도 참석해 현지 기업들과의 협력을 검토했다. 말레이시아는 동남아시아에서 네 번째로 많이 국방에 투자하는 국가다. 남중국해 영유권 분쟁으로 긴장이 고조되며 2000년대 이후 군비 지출을 늘렸다. 코트라에 따르면 지난해 전년 대비 약 10.5% 증가한 42억 달러(약 5조8200억원)를 국방 예산으로 책정했다. 전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