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윤진웅 기자] 테슬라가 슈퍼차저 이용 요금을 인하했다. 글로벌 전기차 충전 시장 장악력 확대를 위한 포석이다. 북미와 유럽 슈퍼차저 네트워크 가격을 조정한 만큼 향후 국내 슈퍼차저 이용 요금 또한 인하될 것으로 기대된다.
[더구루=홍성환 기자] 민간 우주기업 로켓랩(Rocket Lab)이 미국 국방부의 초음속 기술을 테스트하기 위한 하위궤도(suborbital) 임무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더구루=김형수 기자] 영국 주류기업 디아지오(Diageo)가 캐나다 위스키 양조장 건설 계획에 대한 전면 재검토에 들어갔다. 다음달 취임을 앞두고 있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펼칠 것으로 전망되는 보호무역주의 정책, 변화한 북미 소비자 음주 트렌드 등에 대한 대응책 마련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글로벌 통신기업 T모바일(T-Mobile)이 미국에서 집단소송에 직면했다. T모바일이 고객들을 속이고 통신 요금에 수수료까지 부과해왔다고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더구루=윤진웅 기자]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테슬라가 완전 자율주행(Full Self-Driving, FSD) 업그레이드 버전 출시 발표 약 2주 만에 소송에 휘말렸다. 자율주행 차량의 주행 모드를 판단하는 기능이 문제가 됐다.
[더구루=오소영 기자] 미국 해군이 보유한 수륙양육함 중 절반은 작전·훈련에 투입하기 어려운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가용성을 높이기 위한 뚜렷한 목표를 세우고 오래된 함정도 정비를 해야 한다는 권고가 등장했다. 미 해군 함정의 유지·보수·정비(MRO) 수요가 커지며 HD현대중공업과 한화오션에게는 새로운 기회가 될 전망이다.
[더구루=홍성환 기자] 미국 에어택시 제조업체 아처에비에이션(Archer Aviation)이 아랍에미리트(UAE) 도심항공교통(UAM·Urban Air Mobility) 시장 진출에 속도를 높인다. 현지에 제조시설도 구축할 방침이다.
[더구루=홍성환 기자] 미국 소형모듈원전(SMR) 기업 테레스트리얼에너지(Terrestrial Energy)가 미국 유타주(州)에 통합용융염원자로(IMSR) 건설을 추진한다.
[더구루=진유진 기자] 미국 테슬라 텍사스 기가팩토리에서 사이버트럭을 테마로 한 새로운 이스터에그가 등장했다. 미래 교통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는 '미래형 터널' 베가스 루프(Vegas loop) 출구를 사이버트럭 디자인으로 설계해 이목이 쏠린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마스토돈, 미스키와 함께 엑스(X, 옛 트위터)의 대항마로 주목받고 있는 블루스카이(Bluesky)의 이용자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반(反) 트럼프 이용자들이 대거 이동한 것이 주요 원인으로 뽑히고 있다.
[더구루=정등용 기자] 글로벌 전기차 업체 테슬라가 미국 홍보팀을 4년 만에 부활 시켰다. 테슬라는 홍보 팀 해체 이후 소셜 미디어 활용에 집중해 왔지만, 투자자를 비롯한 테슬라 커뮤니티가 홍보 이니셔티브 재부팅을 요구하면서 이에 호응한 것으로 보인다.
[더구루=김은비 기자] 양자컴퓨터 기업 아이온큐(IonQ)가 스위스 바젤에 36알고리즘 큐비트(#AQ) 시스템 구축에 성공했다. 당초 목표였던 #AQ35보다 성능이 두 배 향상된 수준이다. 아이온큐는 더 강력해진 양자 시스템을 기반으로 유럽 및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미국 에어택시 제조업체 아처 에비에이션(Archer Aviation, 이하 아처)이 로스앤젤레스(LA)에서 열릴 대형 스포츠 행사의 공식 파트너로 선정됐다. 아처는 이번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LA 지역에서 버티포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오는 2028년 LA 올림픽이 열리기 전 에어택시 서비스를 상용화하겠다는 계획이다.
[더구루=길소연 기자] 독일이 캐나다 잠수함 사업 수주를 위해 막판 총공세를 펼친다. 노르웨이와 연합전선을 구축해 잠수함 사업에 참여 중인 독일은 캐나다를 방문해 제안한 잠수함 선택을 촉구했다. 캐나다와 독일이 방위 산업과 핵심 광물 협력을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잠수함 사업에서도 협력을 확대해 수주 가능성을 극대화한다는 전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