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호주에 폐배터리 재활용 공장 추진

마리나 시의회 "지역 일자리 창출, 환경개선 기대" 공장 설립 지지
테슬라 배터리 생산 공정 통합해 생산 효율성 ↑

 

[더구루=길소연 기자] 테슬라가 지역 주민 반대로 무산될 위기에 처했던 호주 폐배터리 재활용 공장 설립을 재추진한다. 그동안 지역 주민 반발에 부딪히며 부지 매입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시의회의 지지를 받으며 부지 개발을 본격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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