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진유진 기자] 엔비디아가 오는 2027년부터 고대역폭메모리(HBM) 핵심 부품 '베이스 다이'의 자체 생산을 추진합니다. 대만 공상시보(CTEE)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7세대 HBM인 HBM4E부터 자체 설계한 베이스 다이를 탑재할 계획입니다. 기존 공급망 의존도가 줄어들면서 HBM 시장과 글로벌 메모리 반도체 기업들에 상당한 파장이 예상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 보기 ◇ 상세 기사 엔비디아 HBM 베이스다이 자체 생산 추진...공급망 역할 변화 '촉각'
								[더구루=진유진 기자] DL이앤씨가 필리핀 최대 전력기업 메랄코(Meralco)와 SMR(소형모듈원자로) 개발 협력에 나섭니다. DL이앤씨는 지난 20일 메랄코와 필리핀 내 SMR 도입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습니다. 미국 엑스에너지(X-energy)와 노르웨이 노르스크 케르네크라프트(Norsk Kjernekraft)에 이어 SMR 협력 범위를 점차 넓혀 나가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 보기 ◇ 상세 기사 [단독] DL이앤씨, 필리핀 최대 전력기업과 SMR 개발계약 체결…삼성물산·LG엔솔 협력 유지
								[더구루=김은비 기자] 현대자동차와 토요타가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수소 상용차 '패권'을 놓고 정면 승부에 나섰습니다. 세계 최대 물류 거점 중 한 곳인 캘리포니아 항만을 중심으로 양사가 대형 수소 트럭을 대거 투입하는 한편, 충전 인프라 구축에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양사의 미국 수소 항만 물류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경쟁이 본격화되는 모양새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 보기 ◇ 상세 기사 현대차 vs 토요타, 캘리포니아 수소 주도권 쟁탈전 '후끈'
								[더구루=김은비 기자] HD한국조선해양이 중견 해운선사 고려해운과 대형 컨테이너선 4척 신조 계약을 체결하며 선박 건조 기술력을 입증했습니다. 북미와 멕시코 항로 서비스 개설에 따라 선대 확충을 계획한 고려해운은 HD한국조선해양의 신조선으로 운송 서비스의 질을 제고하고, 영업 경쟁력을 높인다는 방침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 보기 ◇ 상세 기사 HD한국조선해양, 고려해운과 '8000억원 규모' 컨선 4척 신조 계약
								[더구루=김은비 기자] 미국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시장이 인공지능(AI)과 데이터센터 수요 증가로 빠르게 확대되고 있습니다. 한국 기업은 미국 SSD 수입 시장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고성능·대용량 제품 수요 증가 속에서 경쟁 우위를 더욱 강화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 보기 ◇ 상세 기사 美 SSD 시장, AI·데이터센터 수요로 고속 성장…韓 기업 경쟁력 강화
								[더구루=김은비 기자] 체코가 대형에 이어 소형 원전 사업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영국 롤스로이스SMR(Rolls-Royce SMR Limited, 이하 롤스로이스)와 소형모듈원자로(SMR) 부지의 시추 조사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내년 규제 당국에 평가 결과를 제출할 예정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 보기 ◇ 상세 기사 체코, 팀코리아 신규 원전 이어 테멜린 SMR 부지 조사 착착...롤스로이스 협력
								[더구루=진유진 기자] 엔비디아 차세대 그래픽처리장치(GPU) '루빈(Rubin)'의 생산이 재설계 문제로 지연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대만 금융사 푸본 파이낸셜 애널리스트인 셔먼 샹은 "루빈의 양산 일정이 지연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며 "루빈의 첫 번째 버전은 이미 6월 말 테이프아웃을 마쳤지만, 엔비디아는 AMD의 차세대 MI450보다 높은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칩을 재설계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 보기 ◇ 상세 기사 "엔비디아 차세대 GPU '루빈', 재설계로 생산 지연 가능성" 전망
								[더구루=진유진 기자] 인도 최대 국영선사 인도해운공사(SCI)가 한국과 중국 조선소에 10억 달러(약 1조3800억원) 규모 초대형 유조선과 컨테이너선 신조 발주를 검토 중입니다. 노르웨이 해운전문지 트레이드윈즈에 따르면 SCI는 한국과 중국 조선소와 10억 달러 규모 선박 주문을 논의 중입니다. 계약에는 2척의 초대형 원유운반선(VLCC)와 최대 4척의 1만6000TEU 컨테이너 선박이 포함됐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 보기 ◇ 상세 기사 HD현대중공업·한화오션·삼성중공업, 인도 국영 해운사와 '1.4조' 선박 프로젝트 협상
								[더구루=진유진 기자] 한국산 K2 전차 180대가 폴란드로 다시 수출되는 가운데 2차 수출품의 엔진과 변속기가 한국산으로 전면 대체될 전망입니다. 서준모 현대로템 유럽방산법인장(상무)는 지난 8일(현지시간) 폴란드 방산매체 '디펜스24'와의 인터뷰에서 "폴란드군의 요구 성능에 맞춰 제작될 개량형 K2 전차 'K2PL'의 엔진과 변속기는 한국산 엔진과 독일산 변속기를 탑재한다"며 "향후 추가 이행 협정에 따라 엔진과 변속기 모두 한국산으로 제작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 보기 ◇ 상세 기사 반쪽짜리 '오명' 폴란드형 K2전차, 韓 파워팩 '전면 대체'...드론 교란 시스템도 최초 탑재
								[더구루=진유진 기자] 챗GPT 개발사 오픈AI의 창업자인 샘 알트만이 새로운 뇌-컴퓨터 인터페이스(BCI) 스타트업 ‘머지 랩스(Merge Labs)’에 투자합니다. 파이낸셜 타임즈에 따르면, 머지 랩스는 8억5000만 달러(약 1조1700억원) 규모 기업가치를 바탕으로 2억5000만 달러(약 3500억원)의 자금을 조달 중입니다. BCI 분야 선두주자인 뉴럴링크(Neuralink)의 대항마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 보기 ◇ 상세 기사 '챗GPT 아버지' 샘 알트만, 뇌신경과학 스타트업 투자…일론 머스크와 경쟁
								[더구루=진유진 기자] 비트코인 재무 전략을 활용 중인 싱가포르 AI 기반 에듀테크(교육기술) 기업 '지니어스 그룹(Genius Group)'이 한국 증시 상장을 검토합니다. 지니어스는 지난 8일(현지시간) 이사회를 열고 아시아 거래소 2차 상장을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자금력을 강화해 비트코인 투자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설 전망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 보기 ◇ 상세 기사 '비트코인 큰손' 싱가포르 지니어스그룹, 한국 증시 상장 저울질
								[더구루=진유진 기자] 현대자동차가 미국에서 차량용 향기 제품과 패션 액세서리 등 두 가지 제품군을 겨냥한 상표권을 확보했습니다. 미국특허청(USPTO)에 따르면 현대차는 지난 3월 'QOM' 상표를 두 가지 범주로 출원했습니다. 감성 경험과 브랜드 팬덤을 일상 속 라이프스타일 영역까지 확장할 수 있도록 하나의 브랜드로 묶어 차별화하려는 전략으로 해석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 보기 ◇ 상세 기사 [단독] '현대차 이젠 향기로 탄다’…美 특허청에 ‘QOM’ 상표 출원
									
									
									
									
									
									
									
									
									
									
									
									
									
									[더구루=홍성일 기자] 영국의 반도체 설계(IP) 기업 암(Arm)이 칩렛 아키텍처, 에지 컴퓨팅 플랫폼을 개방하기로 했다. Arm은 개방형 전략을 통해 인공지능(AI) 시장 내 영향력을 확대한다는 목표다.
								
							[더구루=길소연 기자] 캐나다가 다국적 완성차업체 스텔란티스의 미국 생산라인 이전에 대해 법적 대응에 착수한다. 스텔란티스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비용을 완화하기 위해 미국으로 생산시설을 이전할 계획인데 캐나다는 이를 용납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캐나다 정부는 경고성 조치로 관세 혜택을 축소하면서 분쟁 해결을 위한 절차를 공식화해 대화의 여지를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