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홍성일 기자] 네이버가 인수가 미국 중고거래플랫폼 포시마크가 세금 악재를 맞았다. 세금 지침 변경에 대한 변경이 없을 경우 중고거래 시장의 악영향을 줄 수 있다는 조사결과도 나와 미국 정치권의 결정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023년 1월부터 미국에서 발생하는 600달러 이상의 제3자 재판매 사이트를 통한 중고거래는 '1099-K' 형식에 따라 세금을 신고 해야한다. 이는 기존의 건당 2만 달러 이상 혹은 연간 200건 이상의 거래에 한정됐던 세금 신고 기준이 강화된 것이다. 이렇게 제3자 재판매 사이트, 즉 중고거래 플랫폼을 통한 거래의 세금이 강화된 것은 2021년 통과된 바이든 행정부의 미국 구조계획법에 따른 것이다. 바이든 행정부는 해당 법률안을 통해 판매자간 세금 격차를 해소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업계에서는 이런 새로운 조세 제도가 산업 자체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우선 판매자들이 법이 바뀌는 것 자체를 잘 모르고 있는 경우가 많아 피해를 볼 수도 있는 상황이다. 또한 이베이, 포스마크, 메르카리 등이 구성한 1099-K 대응 조직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판매자의 69%는 600달러 기준이 고착화되면 판매를 줄이거나
[더구루=홍성일 기자] 올 3분기 글로벌 경제 둔화 속에서도 클라우드 시장 투자액이 지속적으로 확대됐다. 또한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등 글로벌 클라우드 시장 강자들의 점유율도 더욱 높아졌다. 미국의 시장조사기관 시너지 리서치 그룹은 27일(현지시간) 올 3분기 클라우드 인프라 관련 투자가 570억 달러(약 81조원)를 초과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3분기보다 110억 달러 증가한 규모로 성장률은 24%였다. 시너지 리서치는 클라우드 시장의 성장세가 강력하다며 강달러 현상이 없었다면 성장률은 30%를 넘어섰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올 3분기에도 클라우드 시장 매출은 575억 달러(약 81조8500억원)이었으며 향후 1년간 후속할 수익은 2170억 달러(약 309조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됐다. 글로벌 클라우드 시장 점유율은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구글이 톱3로 압도적인 모습을 보였으며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아마존의 점유율은 34%, 마이크로소프트 21%, 구글 11%로 3개 회사의 점유율이 66%를 차지했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5%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 상위 3개 업체는 특히 퍼블릭 클라우드 시장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72% 점유율을 보이고
[더구루=홍성일 기자] 일론 머스크 테슬라CEO의 트위터 인수작업이 마무리되고 있는 가운데 트위터가 예고된대로 상장폐지된다. 트위터는 향후 구조조정을 거친 후 재상장될 것으로 전망된다. 뉴욕증권거래소는 26일(현지시간) 상장폐지 통보를 통해 '트위터'가 11월 8일(현지시간) 상장폐지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상장폐지 통보는 25일(현지시간) 오후 일론 머스크 CEO가 인수대금 440억 달러(약 62조5500억원) 중 130억 달러(약 18조4800억원)의 대출절차를 시작한 후 발표됐다. 모든 인수 절차는 28일(현지시간) 마무리 될 예정이다. 일론 머스크 CEO는 지난 4월 25일(현지시간) 트위터를 주당 54.2달러에 인수하기로 했다. 총 인수대금은 440억 달러에 이르는 메가톤급 인수가 이뤄지게 된 것이다. 일론 머스크 CEO는 트위터 인수를 바로 비상장사로 전환할 것이라고 밝혀왔다. 이를 두고 일론 머스크가 사모펀드 자금을 수혈하기 위한 방법으로 '비상장사 전환' 카드를 꺼내들었다는 분석이 힘을 얻었다. 실제로 사모펀드들이 기업을 인수한 후 상장폐지하고 강도 높은 구조조정을 거쳐 기업의 몸값을 키워 재상장시키는 것이 일반적이다. 미국의 월스트리트저널
[더구루=홍성환 기자] '애그리 테크(Agri Tech)' 기업 로컬바운티(Local Bounti)가 300억원 규모의 자금 조달을 추진한다. 실내농업 시장 선점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로컬바운티는 25일(현지시간) 기존 투자자를 대상으로 2330만 달러(약 330억원) 규모 상장지분 사모투자(PIPE) 공모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로컬바운티는 지난 20일 종가를 반영해 주당 2.50달러의 가격으로 930만주를 발행할 예정이다. 로컬바운티는 "장기 주주들의 지원을 받아 지분 공모를 개시해 기쁘게 생각한다"며 "고객 수요를 충족하고 전략적으로 사업 입지를 확장할 것"이라고 전했다. 로컬바운티는 몬태나주에 기반을 둔 실내농업 기업이다. 작물 회전율과 생산량을 크게 개선한 혁신적인 기술을 개발했다. 현재 미국 전역 1만여개 소매점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실내농업은 첨단 기술로 환경 요인을 조절하는 실내에서 농산물을 재배하는 방식이다. 최첨단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기술을 통해 식물의 성장 과정을 통제하기 때문에 재래식 농업에 비해 높은 품질의 농산물을 얻고 생산성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전 세계 식량 공급망이
[더구루=홍성일 기자] 페이스북·인스타그램 등을 운영하는 빅테크 기업 메타가 글로벌 패션 브랜드 로레알, 프랑스 그랑제콜(한 분야를 집중적으로 교육하는 소수 정예 교육기관) HEC 파리(HEC paris)와 웹3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 메타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메타버스 아바타 부문 확장에 속도를 낸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글로벌 차량 공유 플랫폼 우버가 광고 전담 부서를 출범 시키며 수익성 확대에 나선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우버는 탑승객 대상 브랜드 광고를 전담할 '우버 저니 애즈(Uber Journey Ads)'를 출범시켰다. 우버는 해당 부서를 총괄할 인물로 아마존 어드벌타이징과 시즈멕 등에서 CEO를 맡았던 마크 그레더를 영입했다. 저니 애즈는 우버 차량을 호출하고 기다리는 대기시간과 운행 중에 제휴 브랜드의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노출시킨다. 현재 저니 애즈에서 40개 이상의 브랜드가 노출되고 있다. 우버는 해당 광고 효과를 분석한 결과 다른 광고에 비해 노출도가 최대 6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우버가 광고 사업을 다변화 하는 것은 수익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것이다. 우버는 지난해 1억1400만 달러 수준이었던 광고 수익을 2024년까지 10억 달러 수준까지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우버 관계자는 "우리는 소비자들이 어디로 가는지, 무엇을 사는지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보유하고 있다"며 "우리는 이를 통해 소비자에게 적합한 브랜드 콘텐츠를 연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중국 바이트댄스가 개발, 서비스하고 있는 글로벌 숏폼 플랫폼 '틱톡'의 일일 활성 유저수(DAU)가 10억명을 돌파했다. 중국기업이 개발한 플랫폼으로는 최초의 기록이다. 중국 경제매체 커촹반일보(科创板日报)는 18일 익명의 바이트댄스 내부관계자를 인용해 틱톡의 글로벌 DAU가 10억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바이트댄스가 늘어난 트래픽에 대처하기 위해 일시적으로 서버 용량을 확장했다고 덧붙였다. 틱톡의 10억 DAU 돌파는 중국에서 개발된 앱으로는 최초의 기록이다. 현재까지 DAU 10억명을 돌파한 앱은 페이스북, 왓츠앱,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미국의 거대 플랫폼들 뿐이었다. 틱톡 DAU 10억명 돌파는 적극적인 글로벌 시장 진출이 원동력이 됐다. 물론 여전히 틱톡의 DAU는 많이 부분이 중국 버전인 두유인에서 나오고 있다. 두유인의 중국 내 보급률은 약 54%이며 글로벌 보급률은 20% 미만 수준이다. 업계에서는 글로벌 보급률을 두유인 수준으로 끌어올릴 수 있다면 DAU는 20억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바이트댄스는 틱톡의 글로벌 DAU를 연말까지 10억5000만명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또한 글로벌 사업 조직도 정비하
[더구루=홍성환 기자] 인공지능(AI) 기술기업 빅베어닷에이아이(BigBear.ai)가 글로벌 IT기업 IBM 출신 최고경영자(CEO)를 영입했다. 제품 판매 확대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1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빅베어닷에이아이는 지난 12일(현지시간) 아만다 맨디 롱 IBM 전 부회장을 신임 CEO로 선임했다. 롱 신임 CEO는 다양한 산업의 소프트웨어·하드웨어 부문에서 15년 이상 경험을 갖춘 베테랑이다. 특히 IBM에서 근무하면서 AI 사업의 빠른 성장에 기여했다. 피터 카니토 빅베어닷에이아이 이사회 의장은 "롱 CEO는 글로벌 기술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AI 제품의 매출 성장과 채택을 가속화하는 데 인상적인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며 "우리 제품의 공급을 확대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롱 CEO는 "우리의 고유한 기술 자산을 제품화하고 시장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2020년 설립된 빅베어닷에이아이는 AI와 ML, 클라우드 기반 빅데이터 분석 솔루션을 제공하는 회사다. 미국 정보부와 국방부 등 정부 기관을 비롯해 인프라와 에너지, 물류 등 다양한 업종의 고객에게 데이터 분석 솔루션을 제공한다. 뉴
[더구루=정등용 기자] 인텔이 반도체 메타표면 광학업체 메타렌즈(Metalenz)에 투자했다. 메타렌즈는 새로운 편광 감지 솔루션인 폴라아이즈(PolarEyes)의 시장 안착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더구루=홍성환 기자] 미국 소프트웨어 기업 에이브포인트(AvePoint)가 국내 소프트웨어 업체를 인수하며 한국 시장 공략에 속도를 높인다. 에이브포인트는 11일 한국 소프트웨어 솔루션 업체인 에센셜(Essential Co)을 인수했다고 밝혔다. 에이브포인트 측은 "이번 인수는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한국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시장에서 우리의 입지를 강화할 것"이라며 "데이터 기반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할 수 있도록 우리의 역량을 개선할 것"이라고 전했다. 미국 뉴저지에 본사를 둔 에이브포인트는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기업 협업 시스템을 위한 보안·거버넌스·모니터링·운영 소프트웨어를 개발·판매·서비스하는 기업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 오피스365, 셰어포인트, 팀스 등 클라우드 기반 소프트웨어 서비스에 솔루션과 데이터 마이그레이션 도구를 제공한다. 에센셜은 미국 에이브포인트의 한국 합작법인으로 2018년 설립됐다. 국내 판매와 서비스, 디지털 컨설팅 사업을 하고 있다. 티안이 지앙 에이브포인트 최고경영자(CEO)는 "지리적 확장을 통해 우리는 한국 기업 및 공공 부문 고객과 우리의 클라우드 플랫폼 파트너가 서비스·제품을 최종 고객에게 더 가깝게 제
[더구루=홍성환 기자] 양자컴퓨터 개발업체 아이온큐(IonQ)가 미국 공군에 양자컴퓨팅 솔루션을 공급한다. 양자컴퓨터 상용화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텐센트가 응급 의료지원 전문기업 쑨지에 메디칼 테크놀로지(Xunjie Medical Technology)의 지분을 인수하며 건강 관리 포트폴리오를 강화한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세계 1위 배터리기업 중국 CATL이 '나트륨 이온 배터리'가 포함된 전기 경상용차용 배터리 시리즈를 선보였다. CATL의 나트륨 이온 배터리를 탑재한 경상용차는 7월부터 양산될 예정이다. CATL은 올해를 나트륨 이온 배터리 사업 확장 원년으로 삼고 적용 범위를 빠르게 늘려나간다는 방침이다.
[더구루=진유진 기자] 미국 담배 기업 R.J.레이놀즈를 상대로 한 흡연 피해 손해배상 소송이 배심원 판단을 남겨두고 막바지에 이르렀다. 최근 국내 법원이 담배 기업의 책임을 부정한 가운데, 미국에서는 폐 이식 수술까지 받은 전(前) 흡연자의 고통에 대해 1400만 달러(약 200억원) 배상 책임을 인정할지가 핵심 쟁점으로 떠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