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최영희 기자] 위메이드는 ㈜썸에이지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하고 '데카론M>' 온보딩한다. 위메이드는 게임을 즐기며 재화를 얻는 ‘P&E’(Play and Earn)라는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여러 개발사들과 활발히 협업을 맺고 있다. 올해 말까지 위믹스를 기축통화로 사용하는 게임을 100개 서비스하는 것이 목표다. 썸에이지는 '데카론M' 블록체인 게임 개발을 위해 IP홀더 유비펀과 계약을 신규로 체결했다. '데카론M'은 2005년 출시한 장수 PC게임 데카론 온라인 IP를 활용한 모바일 MMORPG로, 2021년 4월 출시하여 구글 매출 순위 6위에 오른 바 있는 히트 게임이다. 썸에이지 박홍서 대표는 "위믹스 플랫폼 온보딩 계약으로 데카론M의 글로벌 역량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는 “위믹스는 코인, NFT, 디파이를 완비한, 현재 운영중인 유일한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이며, “썸에이지의 데카론M이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을 거둘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컴투스 재팬이 모바일 RPG '서머너즈 워:천공의 아레나'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일본 음식점들과 콜라보 캠페인을 진행한다. 컴투스 재팬은 7일 서머너즈 워:천공의 아레나와 소환사의 가게가 콜라보한 '서머너 옐프스'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서머너 옐프스 시즌2의 첫번째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은 간토 지방(도쿄도, 사이타마현, 치바현, 가나가와현, 군마현, 도치기현, 이바라키현) 내 위치한 11곳의 식당과 함께 진행하는 이벤트다. 서머너즈 워:천공의 아레나 유저는 해당 식당에 방문해 서머너즈 워 캠페인 참가 의사를 밝히고 음식을 주문하면 서머너즈 워 포스터도 함께 받을 수 있다. 이를 음식과 함께 사진을 찍어서 트위터에 게시하고 캠페인 태그를 붙이면 참가하게 된다. 컴투스 재팬은 참가 중 10명을 선정해 오리지날 피규어를 증정할 계획이다. 서머너 옐프스 캠페인은 캠페인은 오는 4월 30일까지 진행된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게임용 AI 가상캐릭터 생성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는 인월드 AI(Inworld AI)가 투자금 유치에 성공했다.
[더구루=최영희 기자] 룽투코리아 자회사 타이곤모바일은 7일 P2E(Play to Earn) 게임 '열혈강호 글로벌'의 글로벌 사전예약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열혈강호 글로벌은 타이곤모바일의 주력 IP(지적재산권)를 활용한 '열혈강호 for Kakao'에 P2E 모델을 도입한 게임이다. 2017년 출시한 열혈강호 for Kakao는 출시 직후 구글 플레이 매출 3위, 원스토어 매출 1위를 기록하며 견고한 이용자층을 확보했다. '열혈강호' IP는 28년째 인기리에 연재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무협만화 IP다. 글로벌 무협 단행본 600만부, 유료 디지털 다운로드 700만부, 유료 구독회수 10억회를 돌파한 기록이 있다. 열혈강호 글로벌은 위메이드의 위믹스 플랫폼에 온보딩 후 서비스된다. 블록체인 서비스 위믹스와 해외 이용자들에게 인지도 높은 열혈강호 IP가 만나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전망된다. 열혈강호 글로벌은 위믹스 플랫폼 기반의 유틸리티 토큰인 타이곤 토큰(TIG)과 P2E 재화 크리스탈을 적용했다. 유저들은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크리스탈을 획득하고, 이를 타이곤 토큰(TIG)으로 교환할 수 있다. 또한 룽투코리아 자회사 타이곤모바일은 사전예약을 기념해 출
[더구루=홍성일 기자] 펄어비스의 자회사인 CCP게임즈가 이브온라인의 러시아 루블화 결제를 중단시켰다. 7일 더구루 취재 결과 CCP게임즈는 러시아 이브 온라인 유저의 루블화 결제를 무기한 중단하기로 했다. 이번 결정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무력침공에 따른 서방사회의 러시아 연방 은행 등에 대한 제재로 인해 결정된 것이다. CCP게임즈는 러시아 유저들에 대한 결제를 완전히 막은 것은 아니다. 루블화 대신 달러를 사용해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구매할 수 있다. CCA게임즈는 금융 거래 시스템이 낙후된 국가들에 한해서는 달러로 결제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문제는 현재 루블화 환율이 폭락하며 달러로 결제할 시 러시아 유저들이 감당해야할 부담이 증가했다는 부분이다. 루블화 환율은 지난 3일(현지시간) 기준 달러당 117.5루블까지 폭등했다. 이는 역사상 최저치까지 떨어진 것이다. CCP게임즈는 이에 러시아 유저들의 월간 구독 자동결제를 해제하는 등 조치를 취했다. 한편 우크라이나를 무력침공한 러시아 정부에 반발한 글로벌 IT 업체들의 러시아 시장 서비스 중단, 시장 철수 등에 나서고 있다. 애플, 디즈니, 비자,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틱톡, 아멕스 등 글로벌 기업들의
[더구루=최영희 기자] 넵튠이 산하 개발 자회사를 통해 3종의 신작 모바일 게임을 론칭한다. 여성 게이머 타깃의 타이쿤 장르에 강점을 가진 개발사 ㈜트리플라는 스타가 되고 싶은 고양이를 멋진 헤어스타일과 메이크업을 통해 최고의 스타일로 꾸미는 타이쿤(Tycoon) 게임 ‘메이크오버 타이쿤’을 3월 중 출시할 예정이다. 현재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사전 등록 중이다. ‘러브언홀릭(Love Unholyc)’이라는 게임으로 국내 대표 여성향 게임 개발사로 발돋움한 ㈜프리티비지(대표 윤나라)는 상반기 내에 신작 ‘두근두근 러브언홀릭 교실’을 선보인다. 이 게임은 여성향 스토리 게임에 퍼즐과 수집 요소를 접목시킨 모바일 캐주얼 게임으로, 전작 ‘러브언홀릭’의 IP(지식재산권)와 참신한 시도를 계승하고자 한다. 현재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사전 등록 중이다. ‘공장 주식회사’, ‘허어로팩토리’ 등으로 이름을 알린 개발사 ㈜플레이하드는 ‘억만장자 키우기(Idle Billionaire Tycoon)’라는 방치형 시뮬레이션 게임을 상반기 내 출시 예정이다. 이 게임은 ‘스트레스 없이 누구나 손쉽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을 지향한다. 코믹한 카툰
[더구루=홍성일 기자] 크래프톤이 인도 오디오 플랫폼 '쿠쿠FM(Kuku FM)'에 투자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크래프톤은 쿠쿠FM 투자로 인도 스타트업 생태계 구축에 박차를 가한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클래시오브클랜의 개발사인 슈퍼셀이 러시아의 무력침공을 당한 우크라이나를 돕기 위해 기부금을 전달했다. 또한 많은 게임사들이 우크라이나를 돕기 위한 기부금 행렬에 동참하고 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슈퍼셀은 러시아의 침공을 당한 우크라이나 국민들을 돕기위해 100만 유로(약 13억4000만원) 규모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슈퍼셀은 향후 추가로 100만 유로를 추가로 기부하기로 했으며 이를 위한 모금활동에도 나섰다. 슈퍼셀 측은 "우크라이나에서 벌어지고 있는 상황에 소름이 끼쳤다"며 "우크라이나 국민들의 고통을 덜기 위해 작은 역할이라고 하고 싶다"고 밝혔다. 슈퍼셀 외에도 많은 게임사들이 우크라이나를 지원하기 위해 나섰다. 프로스트펑크, 디스 워 오브 마인 등을 개발한 폴란드의 게임사 '11빗 스튜디오'는 300만 즐로티(약 8억3000만원)을 기부했다. 11빗 스튜디오는 향후 디스 워 오브 마인의 판매 수익금 전액을 우크라이나 적십자사 등에 기부할 예정이다. 스타워즈 이클립스를 개발하고 있는 쿠안틱 드림도 7만5000달러를 기부했으며 워해머 버민타이드2를 개발한 스웨덴의 팻샤크도 30만 크로나를 기부했다. 포켓몬 컴퍼니도 20만 달러를
[더구루=홍성일 기자] ◇컴투스 컴투스는 리얼 야구 게임 기대작 '컴투스프로야구V22'(이하 컴프야V22)의 정식 출시를 앞두고 사전 예약을 실시한다. 컴프야V22는 컴투스가 20여년의 야구 게임 제작 노하우를 집약해 개발한 고퀄리티 야구 게임 타이틀이다. 국내 대표 리얼 야구 게임 시리즈 '컴투스프로야구' IP의 정통성을 계승하고 MZ 세대를 겨냥해 캐주얼성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컴투스는 컴프야V22의 출시에 앞서 공식 브랜드 페이지를 오픈하고 사전 예약 접수에 돌입했다. 사전 예약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브랜드 페이지를 통해 컴프야V22의 특징과 자세한 게임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컴투스는 컴프야V22 사전 예약 신청자를 위한 풍성한 보상과 이벤트를 마련했다. 먼저 사전 예약에 참여한 모든 유저에게 각종 게임 아이템은 물론 누적 참여 인원에 따라 선수 카드 선택팩 등 추가 보상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갤럭시 S22 ULTRA, 쏘카 이용권, S오일 주유권 등 푸짐한 경품도 추첨을 통해 지급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이번 사전 예약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다양한 혜택이 제공되는 친구 초대 이벤트와 나와 케미가 맞는 야구선수를 찾아주는 야구 성향 테스트를
[더구루=홍성일 기자] NHN 플레이아트가 디완고와 함께 제작한 #컴파스 전투 섭리 분석 시스템 테마 카페 2호점을 오픈한다. NHN 플레이아트는 오는 9일 오사카시 주오구에 '#컴파스 카페 in 오사카'를 오픈한다. '#컴파스 카페 in 오사카'는 #컴파스 전투 섭리 분석 시스템 세계관을 경험할 수 있는 오프라인 카페로, 게임에 등장하는 영웅들을 이미지화한 다수의 메뉴와 오리지날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스토어를 운영한다. 이번에 오픈하는 '#컴파스 카페 in 오사카'는 지난해 오픈한 이케부쿠로 점 이후 두번째로 오픈하는 '컴파스 카페'다. NHN 플레이아트는 '#컴파스 카페 in 오사카' 오픈과 함께 이케부쿠로 점 1주년을 기념해 한정판 굿즈와 메뉴를 판매할 계획이다. #컴파스 전투 섭리 분석 시스템은 NHN과 디완고의 합작으로 만들어진 게임으로 개발은 디완고, 퍼블리싱은 NHN 플레이아트가 맡았다. 지난 2016년 12월 출시됐으면 다양한 세계관 속 영웅들이 등장하며 포탈키라는 거점을 두고 경쟁을 벌이는 게임이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싱가포르의 전자상거래 업체 SEA의 지난해 손실폭이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SEA는 중국과의 연관성을 이유로 인도 시장에서 금지된 가레나 프리파이어 등으로 인해 올해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부문의 매출이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넷마블의 미국자회사 카밤의 설립자인 홀리 리우가 미국의 교육 게임 플랫폼 레전드 오브 러닝에 투자했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미국 항공우주국(NASA, 나사) 연구진이 슈퍼컴퓨터를 통해 지구 생명체의 '종말 시점'을 예측했다. 나사는 인류가 다른 생명체보다 훨씬 이른 시점에 생존 위기를 맞을 것으로 전망하며 대안 마련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마이크로소프트(MS) 엑스박스(Xbox)가 에이수스(ASUS)와 협력해 새로운 휴대용 콘솔을 내놓으면서 하드웨어 전략이 변한 것 아니냐는 분석이 등장했다. MS는 자체 콘솔도 개발하고 있다며 진화에 나섰지만, 일각에서는 전략 자체가 잘못됐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