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구루=홍성일 기자] 중국 샤오미가 플렉시블 배터리 특허를 획득했다. 샤오미는 플렉시블 배터리를 활용해 웨어러블 기기 라인업 등을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샤오미는 자체 개발한 플렉시블 배터리 특허를 승인받았다. 샤오미는 특허를 통해 해당 배터리가 유연성, 변형 능력이 우수하며 그 과정에서 손상을 입지 않는다고 소개했다. 샤오미의 플렉시블 배터리는 양극과 음극 등 전극접합체와 이를 둘러싸는 캡슐화 쉘로 구성된다. 캡슐화 쉘은 고무층, 차단층, 접착층 등이 포함된다. 업계에서는 플렉시블 배터리가 향후 시장을 빠르게 확장할 것으로 보고있다. 시장조사기관 테크나비오가 지난 3월 20일(현지시간) 발표한 자료에 따르며 글로벌 플렉시블 배터리시장은 2022년부턴 2027년까지 연평균 22.79%씩 성장해 2억4000만 달러 규모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측된다. 플렉시블 배터리는 웨어러블, 의료기기 분야에서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의료분야에서는 인체에 이식되는 의료기기에 전원을 공급하는 역할을 맡을 것으로 기대된다. 샤오미도 다양한 웨어러블 기기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는만큼 플렉시블 배터리를 적용해 기능과 디자인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나
 
								[더구루=길소연 기자] 싱가포르가 '바다 위 LNG 터미널'로 불리는 부유식 LNG 저장·재가스화설비(FSRU)를 도입한다.
 
								[더구루=김도담 기자] 테슬라가 인산철 계열 배터리 탑재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기존 LFP(리튬인산철)에 이어 단점을 보완한 LMFP(리튬망간인산철)을 적용, 가격과 성능, '두마리 토끼'를 잡는다는 계획이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인도의 증권중개 플랫폼 제로다의 공동 창업자들이 크래프톤이 2차례 투자한 인도 최대 e스포츠기업 노드윈 게이밍의 모회사 나자라 테크놀로지(Nazara Technologies)의 지분을 확보했다. 이번 투자는 10월 1일 시행을 앞둔 통합간접세 인상과 관련이 있다는 분석이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인도 게임 업계가 통합간접세(GST) 인상으로 인한 '세금폭탄'에 직면했다. 혼란에 빠진 현지 게임 업계는 스타트업을 중심으로 인수합병(M&A)과 구조조정 같은 '강수'를 두면서 조직 변화를 빠르게 진행하고 있다.
 
								[더구루=정예린 기자] 인도 금속자원·에너지 기업 '베단타(Vedanta)'가 환경 규제 완화를 위해 밀실로비를 펼쳤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정부와 결탁해 광산 개발 프로젝트 개발 속도를 높이기 위해서다.
 
								[더구루=김도담 기자] 테슬라의 중국 생산 전기차 판매량이 크게 증가했다.
 
								[더구루=길소연 기자] 필리핀 전력사 아보이티즈파워(Aboitiz Power)가 미국과 캐나다에서 원자력 기술을 탐구한다. 필리핀 정부가 기후 변화에 대응하고자 단계적으로 석탄화력을 폐쇄하고 원전을 짓는 에너지 믹스 정책에 발맞춰 선행 학습에 나선다.
 
								[더구루=정등용 기자] 미래에셋증권이 주식담보대출을 지원한 인도네시아 광물 가공 기업 트리니탄 메탈스 앤 미네랄즈(Trinitan Metals and Minerals)가 상장 폐지 위기에 몰렸다. 인도네시아 증권거래소(IDX)는 개인·기관 투자자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더구루=오소영 기자] 미국 앨버말이 호주 라이온타운 리소시스(Liontown Resources, 이하 라이온타운) 인수에 재도전한다. 인수 가격을 다시 높여 제안서를 전달했다. 배터리 핵심 원재료인 리튬 시장의 선두 업체로 올라서기 위해 무던히 애를 쓰고 있는 모습이다.
 
								[더구루=김도담 기자] TSMC가 잠시 주춤하는 사이 삼성전자가 그 틈새를 파고들어 격차를 줄일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중장기적으로는 2나노 경쟁에서도 주도권을 잡을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닌텐도가 2024년 출시할 것으로 전망되는 스위치2가 상당한 하드웨어 성능을 가지게 될 것이라는 주장이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더구루=길소연 기자] 중국 반도체 업체 창신메모리테크놀로지(CXMT)이 모바일 저전력 D램인 LPDDR5X 시리즈를 공식 출시하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경쟁사를 맹추격하고 있다. 미국의 고강도 수출 규제에도 불구하고 중국 메모리 기업들의 기술 자립화 속도는 더욱 빨라지고 있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앤트로픽(Anthropic)이 일본에서 파트너십 확대에 나섰다. 앤트로픽은 향후 서울과 인도 벵갈루루에서도 생태계 확장에 나설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