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이연춘 기자] 제일약품 신약 개발 자회사 온코닉테라퓨틱스가 대한민국 37호 신약인 P-CAB(칼륨 경쟁적 위산분비 억제제) 계열 치료제 자큐보의 신규 제형 개발에 성공했다. 회사는 자큐보를 통해 증명한 직접 신약허가 기술력과 자금력을 통해 자큐보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온코닉테라퓨틱스는 자큐보(성분명 자스타프라잔) 구강붕해정(Orally Disintergrating Tablets)의 연구 및 생물학적 동등성을 입증하는 임상시험을 성공적으로 완료하였다고 2일 밝혔다. 온코닉테라퓨틱스가 허가를 획득할 경우 P-CAB 신약 중 구강붕해정을 보유한 세계 두 번째 기업이 된다. 첫번째는 HK이노엔의 케이캡 구강붕해정으로 시장에서 수요가 높아 상당한 매출비중을 가진것으로 알려져있다. 구강붕해정은 물 없이 입안에서 녹여 복용할 수 있어, 알약을 삼키기 어려운 환자들과 휴대중 급하게 복용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보다 편리한 대안이 될 수 있는 제형이다. 특히, 자큐보 구강붕해정은 소형화를 통해 휴대성을 높였으며, 구강붕해정에 많이 쓰이는 민트향이 역류성식도염 환자에게 속쓰림을 유발할 가능성까지 고려하여, 민트향 대신 시장 선호도가 높은 오렌지 향을 첨
[더구루=이연춘 기자] 지난해 첫 출시 이후 품절을 기록하며 국내서 많은 화제를 모았던 휠라 스니커즈가 새 모델 출시 직후 빠르게 완판 행렬을 이어가며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이탈리안 스포츠 브랜드 휠라(FILA)는 ‘에샤페 V2’가 론칭 당일 10분 만에 휠라코리아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여성 주요 사이즈가 품절되며 완판됐다고 28일 밝혔다. 에샤페 V2는 지난해 첫 출시 이후 품절 대란을 일으킨 휠라의 시그니처 운동화 에샤페의 새로운 버전이다. 공식 출시 전부터 슈즈 마니아들에게 관심을 받은 에샤페 V2는 27일 론칭 당일 여성 주요 사이즈가 휠라코리아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10분 만에 품절을 기록하며 완판됐다. 해당 제품은 3월 6일 재출시 예정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에샤페 V2는 기존 모델의 특징을 살리면서도 트렌디한 요소를 가미해 더욱 눈길을 끈다. 에샤페만의 날렵한 실루엣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언밸런스한 슈레이스(신발끈) 디자인을 적용해 ‘싸커’ 감성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휠라 관계자는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에샤페 V2는 스포티함에 트렌디한 요소를 가미한 디자인으로 올해 트렌드 키워드에 부합하는 제품”이라며 “지난해부터 에샤페에 보여주신 많은
[더구루=이연춘 기자] 아워홈이 정부 및 로봇 전문 기업과 함께 인공지능(AI) 기반 ‘감자 탈피 로봇’ 개발에 나선다. 아워홈은 식자재 전처리 과정에도 자동화 기술을 적용하여 더욱 체계적이고 경제적인 제조 공정을 구현한다는 계획이다. 25일 아워홈에 따르면 인천시 연수구에 위치한 브릴스 본사에서 로봇 제조 전문 기업 브릴스,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식품연구원과 ‘푸드테크 신산업 분야 공동 연구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탈피 등 원재료 손실 최소화를 위한 전처리 협동 기술 개발’ 연구 과제 일환으로, 아워홈은 농산물 폐기율 및 인건비 절감 등 식자재 유통·관리 효율화를 위해 이번 국책 과제에 참여하게 됐다.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아워홈은 브릴스와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식품연구원 등과 함께 AI 기반 감자 탈피 로봇을 개발한다. 연구 기간은 2027년 말까지 약 4년 간이며 이후 상용화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아워홈은 식자재 유통 사업을 통해 쌓은 운영 노하우와 현장의 목소리 등을 적극 공유해 기술적 역량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협력한다. 또한 탈피 시스템 수요가 높은 제조 협력업체 등을 대상으로 현장 데이터를
[더구루=이연춘 기자] 뷰티테크 전문기업 이지템은 자사 연구소의 아크포레이션 관련 논문이 미국 학술지인 ‘Journal of Cosmetic Dermatology’ 6월호에 표지 논문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고 31일 밝혔다. ‘Journal of Cosmetic Dermatology’는 미국 SCI(과학기술논문 인용색인)급 학술지로 미용과학 등 분야에서 높은 권위를 자랑한다. 이 논문은 ‘Arc-poration improves transdermal delivery of biomolecules’이란 제목으로, 아크포레이션을 세계 최초로 피부미용 기기에 적용하여 화장품의 피부 흡수를 획기적으로 향상시킨 내용을 담고 있다. 아크포레이션은 아크방전 기반의 순간적인 고전압(1kV 이상)을 이용해 피부에 마이크로 홀을 생성해 유효성분 흡수를 촉진하는 기술이다. 이지템연구소는 인공피부 실험을 통해 아크포레이션이 각질층에만 특이적으로 미세구멍을 형성하는 것을 확인했으며 인공피부의 화장품 흡수율이 4배 이상 증가하는 효과가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또한 인체적용 임상시험에서는 아크포레이션을 사용 후 화장품을 발랐을 때 그냥 화장품만 발랐을 때보다 모든 지표에서 피부 개선효과
[더구루=오소영 기자] 카카오모빌리티가 약 2억5000만 달러(약 3400억원)를 들여 미국 아처 에비에이션(Archer Aviation)의 수직 이착륙 항공기(eVTOL) 50대에 나선다. LG유플러스, GS건설과 컨소시엄을 꾸려 참여하고 있는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사업의 일환으로 하반기 실증 비행을 시행하고 2026년에 상용화한다. UAM 도입으로 교통 체증 해소에 기여하는 한편 지속가능한 미래를 달성하기 위한 미래 모빌리티 시장을 선도한다. 아처는 30일(현지시간) 카카오모빌리티와 'K-UAM 그랜드 챌지 사업' 협력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UAM을 상용화할 목적으로 국토교통부가 추진하고 있다. 국토부는 작년 2월 K-UAM 그랜드 챌린지 1단계에 참여할 7개 컨소시엄과 협약을 맺었다. 카카오모빌리티와 LG유플러스, GS건설이 꾸린 'UAM 퓨처팀'도 명단에 올랐다. UAM 퓨처팀을 포함해 3곳이 하반기 실증비행을 수행할 예정이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실증비행을 앞두고 아처로부터 에어택시 '미드나잇' 최대 50대를 구매한다는 계획이다. 약 2억5000만 달러의 자금도 준비했다. 조기 상용화를 지원하기 위해 연내 700
[더구루=정예린 기자] 미국 인피니움(Infinium)과 아모지(Amogy)가 친환경 연료 기술 상용화에 손을 잡았다. 양사의 주요 투자자인 SK이노베이션과 협력도 모색, SK이노베이션의 '카본 투 그린(탄소에서 친환경으로)' 전략 실행이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인피니움은 23일(현지시간) 아모지와 전략적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인피니움의 '이퓨얼(electricity based fuel·e-fuel)'과 아모지의 '그린 암모니아' 기술을 통합하고 상업화 기회를 발굴한다. 양사는 아모지의 암모니아 분해 기술을 사용해 추출한 그린 수소를 인피니움의 이퓨얼 생산에 투입한다. 협력의 핵심은 낮은 비용으로 높은 생산 효율성을 갖추는 것이다. 기술 경쟁력이 확인되면 파일럿 프로그램을 실시, 청정 에너지 솔루션을 선보일 계획이다. 아모지는 수소와 질소의 화합물인 암모니아에서 열과 촉매제를 통해 수소를 추출하는 크래킹(Cracking)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인피니움은 가스액체화(Gas to Liquid) 기술을 기반으로 물을 수소와 산소로 분해한 뒤 수소를 이산화탄소와 합성해 이퓨얼을 만든다. 이퓨얼은 지속가능한 항공연료(SAF) 등
[더구루=김은비 기자] 우리나라 대표 은행들이 인도네시아에서 승부수를 던집니다. 먼저 IBK기업은행이 인도네시아 법인에 추가 자본을 투입하며 드라이브를 걸었습니다. 인도네시아를 글로벌 성장 전략의 핵심 국가로 판단한 IBK기업은행은 아시아 금융벨트 구축 전략에 힘을 쏟는 모양입니다. 한편 하나은행 인도네시아 법인은 소비자대출 30% 성장을 자신하며 글로벌 실적 확대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보기 ◇ 상세 기사 기업은행 김성태號 아시아금융벨트 구축전략 드라이브…인도네시아법인 자본 투입 하나은행 이승열號, 글로벌 실적 더 키운다…인니법인 소비자대출 30% 성장 자신
[더구루=길소연 기자]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지난 3분기에 상당한 수의 특허 출원을 등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KAI는 우수 제품‧기술에 대한 특허 출원으로 세계 방산시장에서 경쟁우위를 선점하고자 한다. 12일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글로벌데이터(GlobalData)에 따르면 KAI는 지난 8월 특허 출원 건수가 249%, 9월 보조금이 399%로 높은 성장률을 보였다. 이는 전분기와 비교하면 특허 출원은 99%, 보조금은 66% 증가한 것이다. KAI는 국고보조금을 지원받아 특허를 출원하고 있다. KAI는 K-방산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특허 출원에 역량을 쏟아 붓고 있다. KAI의 특허 출원은 주로 디지털화와 전자전 관련 분야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르면 KAI는 인쇄회로 제조 분야에서 가장 많은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항공우주 재료 및 구조 부품, 정비, 수리 및 점검, 전자전 및 소비자 애플리케이션이 그 뒤를 이었다. 특허검색시스템 키프리스(KIPRIS)에 따르면 KAI는 4분기에도 특허 출원을 이어가고 있다. KAI는 지난달 20일에 'KAIGEN' 상표권을 등록했다. 한편, 글로벌데이터의 특허 공개 데이터에 따르면 영국 방산업체 BAE 시
[더구루=김은비 기자] 중국에서 한국 우유 브랜드들이 각개전투를 벌이고 있습니다. 빙그레는 중국에 공급을 확대하며 세력을 확장하는 가운데, 롯데웰푸드는 표기 위반으로 리콜 명령이 내려지며 희비가 교차하고 있습니다. 먼저 빙그레가 중국 전역의 300여개 매너커피(Manner Coffee) 매장에 바나나맛우유를 공급을 통해 영토 확장을 본격화합니다. 이번 공급 계약에 따라 매너커피는 빙그레 바나나맛우유를 활용한 바나나라떼를 중국 전역 300여개 매장에 출시했습니다. 반면, 국산 분유의 대표주자 롯데웰푸드의 파스퇴르 분유가 중국 당국이 실시한 검사에서 표기 위반으로 부적격 제품으로 판정을 받았습니다. 중국 국가시장 감독관리총국은 지난 1일 롯데웰푸드의 파스퇴르 희안지 분유 제품 라벨 표기가 부적절하다고 판단해 폐기 혹은 리콜 명령을 예고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보기 ◇ 상세 기사 빙그레 '잭팟' 기대감↑…中 매너커피에 바나나맛 우유 공급계약 [단독] 롯데웰푸드, '파스퇴르 분유' 中 표기 위반…리콜 명령
[더구루=이연춘 기자] bhc치킨이 올 하반기에 말레이시아 4~6호점을 연이어 출점하며 빠른 확장세와 함께 동남아시아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bhc치킨은 지난 9월 15일 말레이시아 반다르 선웨이에 4호점을 개점한 데 이어 10월 7일 IOI Mall 푸총에 5호점을 열었고 11월 11일에는 IOI City Mall에 6호점까지 잇달아 오픈했다고 밝혔다. 말레이시아 4호 매장 선웨이(Sunway)점이 위치한 반다르 선웨이는 선웨이 대학이 자리 잡고 있는 점을 고려해 주요 고객층이 될 수 있는 대학생들이 빠르고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익스프레스 투고’ 매장으로 운영 중이다. 5호 매장 푸총(Puchong)점은 말레이시아의 수도인 쿠알라룸푸르 인근의 푸총시에 위치한 대형 쇼핑몰인 아이오아이 몰(IOI Mall) 내 입점했으며, 6호 매장은 푸트라자야의 아이오아이 시티 몰(IOI City Mall)에 자리를 잡았다. 두 곳 모두 말레이시아의 유명 복합 쇼핑센터로 유동인구가 많고 다양한 세대가 찾는 곳인 만큼 폭넓은 소비층을 갖춘 곳이다. 여기에 배달 문화가 발달한 지역인 만큼 딜리버리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 새롭게 문을 연 매장들은
[더구루=이연춘 기자] 아워홈이 중국 상하이 신국제 박람센터에서 열린 글로벌 식품전시회 '2023 FOOD & HOSPITALITY CHINA(이하 FHC)'에 참가했다. K푸드의 우수성을 내세워 아시아는 물론 글로벌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10일 아워홈에 따르면 FHC는 매년 전세계 200개 이상의 식음료 기업이 참가하는 중국 최대 규모 글로벌 식품전시회다. 육류 및 수산물, 간식, 편의식, HMR, 유제품, 음료, 과자, 초콜릿에 이르기까지 글로벌 식품산업 발전과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행사다. B2C 및 B2B 유통업체를 비롯해 프랜차이즈, 케이터링 업체 등 참관객의 폭도 넓다. 올해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아워홈은 신규 영업 채널 개척을 통한 중국 내수 시장 및 글로벌 공략을 위해 이번 FHC에 참가했다. 상하이 신국제 전시관 N관에는 아워홈을 비롯한 한국, 중국, 일본 등 아시아권 유통 및 제조업체가 참가했다. 아워홈은 'Oh!(Ourhome) K-Food'를 전시 콘셉트로 삼고 아워홈의 40여 년간의 메뉴개발 노하우와 외식의 차별화된 맛을 담은 다양한 제품을 중점적으로 선보였다. 육가공(16종), 국·탕·찌
[더구루=김은비 기자] 이탈리아 타이어업체 피렐리가 사우디아라비아에 전기차 타이어 전용 공장을 설립합니다. 피렐리가 사우디 국부펀드, PIF와 현지에서의 전기차 타이어 공장 설립에 대해 계약했습니다. 총 투자 금액은 약 10억 리얄, 한화로 약 3620억 원으로 연간 약 350만 개 전기차 타이어를 생산할 수 있습니다. 이번 공장 설립으로 현대차 등 현지 진출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과 시너지가 예상되는데요. 특히 사우디 정부가 탈석유 시대에 대비해 강력한 친환경 정책을 밀어붙이고 있다는 점에서죠.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보기 ◇ 상세 기사 伊 타이어 기업 피렐리, 사우디에 '年 350만개 규모' 타이어 공장 설립
[더구루=홍성환 기자] 미국 전기차 제조업체 루시드(Lucid Group)가 약 1조5000억원 규모로 전환사채를 발행한다. 최대 주주인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 공공투자기금(PIF)이 이를 지원할 전망이다. [유료기사코드] 루시드는 3일 최대 10억 달러(약 1조4600억원) 규모로 2030년 만기 전환선순위채권Convertible Senior Notes)을 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선순위전환채권은 약정 시점이나 투자자 전환권 행사 시점에 주식으로 전환, 원금을 상환받을 수 있는 채권이다. 다만 일반 전환사채(CB)와 달리 전환 가격이 정해져 있지 않다. 루시드의 선순위전환채권 발행과 관련해 PIF 자회사인 '아야르서드 컴퍼니'가 특정 투자자와 선불 선도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이는 미래 보유 주식 매각을 담보로 미리 자금을 조달하는 방법이다. PIF는 루시드의 지분 60%를 보유한 최대 주주이다. 2022년 12월 15억 달러, 2023년 5월 18억 달러를 지원한 데 이어 작년에도 3월 10억 달러, 8월 15억 달러의 유동성을 공급했다. <본보 2024년 8월 6일자 참고 : 사우디 국부펀드, 루시드에 '2조' 자금 투입> 루시드는 또 작
[더구루=홍성일 기자] 구글이 인공지능(AI) 수요 급증에 따라 엔비디아 AI칩 추가 조달에 나섰다. 구글의 AI칩 추가 조달이 'AI반도체 수요 고점론'을 약화시킬 것이라는 분석이다. [유료기사코드] 3일 경제전문매체 디 인포메이션에 따르면 구글은 AI 데이터센터 임대기업 코어위브(CoreWeave)와 엔비디아 블랙웰(Blackwell) AI칩 임대를 위한 사전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상세한 조달 규모는 공개되지 않았다. 구글이 코어위브와 협상에 나선 배경에는 AI 수요 급증이 있다는 분석이다. AI관련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는데 맞춰 데이터센터 인프라를 설치하기 위해 서버 임대를 선택했다는 것. 코어위브는 미국 전역에 32개 데이터센터를 구축했으며 탑재된 엔비디아 그래픽처리장치(GPU)는 25만 장이 넘는다. 특히 이번 계약으로 AI칩 수요 고점론이 약화될 것으로 보인다. AI칩 수요 고점론은 지난달 28일(현지시간) 코어위브 기업공개(IPO) 결과가 기대에 못미치면서 고개를 들었다. 당초 코어위브는 주당 공모가를 47~55달러로 목표했지만 시장의 미온적 반응에 공모가격을 40달러 낮췄다. 지난해 매출의 62%를 담당한 마이크로소프트(MS)가 미국 내 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