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최영희 기자] 모바일 게임 퍼블리셔 룽투코리아는 캐주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루나:달빛 연대기’의 사전예약을 시작하고 정식 런칭 준비에 돌입한다고 17일 밝혔다. 루나: 달빛 연대기는 PC MMORPG '루나 온라인' IP를 기반으로 룽투코리아가 새롭게 제작한 오픈 월드형 모바일 MMORPG 게임이다. 동화풍 풀 3D 그래픽의 깜찍한 캐릭터가 등장하며 풍부한 꾸미기 요소, 방대한 월드 맵과 던전, 수백 가지 퀘스트, 탈것, 펫 등을 구현했다. 루나: 달빛 연대기는 블루랜드 대륙에서 일어나는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모험가(주인공)의 활약을 담고 있다. 풍부하고 다양한 부위의 코스튬으로 개성 있는 캐릭터 꾸미기, 아기자기한 동화 풍의 펫, 탈것 등의 수집, 성장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이외에도 개인 던전과 파티 던전, 필드 보스 등의 다양한 PVE 시스템과 개인 및 길드 단위의 각종 PVP 콘텐츠 등 풍부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룽투코리아는 원작인 루나 IP의 감성과 매력을 담았으며, 게임성을 높이는데 주력했다. 기존 루나 온라인의 향수를 느끼고 찾아온 게이머는 물론이며, 원작을 모르는 게이머도 한편의 동화를 보는 듯한 매력적인 캐릭터와
[더구루=최영희 기자] 모바일 게임 퍼블리셔 룽투코리아는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워 오브 글로리(WAR OF GLORY)를 정식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워 오브 글로리는 통합 월드 단일 서버에서 전세계 유저들과 같이 플레이 할 수 있도록 글로벌 동시 론칭을 진행했다. 룽투코리아는 워 오브 글로리의 정식 서비스 론칭을 기념해 이벤트를 실시한다. 지난달 9일부터 진행된 사전 예약의 등록자 수가 50만명이 넘어 아이템 쿠폰을 지급할 예정이다. 접속 후 ‘MILLION‘ 쿠폰 사용 시 ‘가속 스톤’, ‘오라클 스크롤 장비’ 아이템과 5만 골드 등 다양한 상품을 받을 수 있다. 워 오브 글로리는 다크 판타지 배경에서 벌어지는 대규모 전쟁을 다룬 게임이다. PVE(이용자대 환경), PVP(이용자 간 전투), 강화, 육성, 제작, 합성 및 혈맹 등 클래식한 콘텐츠와 자동 전투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또 한 손으로 조작할 수 있는 세로형 화면과 방치 시스템을 탑재해 사용자 편의를 끌어올렸다. 워 오브 글로리의 주요한 특징은 캐릭터 육성 시스템이다. 유저들은 치열한 전투를 통해 장비를 얻거나 직접 제작할 수 있고, 아이템을 강화하며 성장할 수 있다. 변신을 통
[더구루=최영희 기자] 모바일 게임 퍼블리셔 룽투코리아는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워 오브 글로리(WAR OF GLORY)의 사전 예약자 수가 50만명을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3일 사전 예약자 수 30만명 조기 달성 후 일주일 만이다. ‘워 오브 글로리’는 몬스터와 악마가 도사리고 있는 미지의 대륙을 배경으로 한 다크 판타지 장르의 정통 클래식 MMORPG다. PVE(이용자 대 환경), PVP(이용자 간 전투), 강화, 육성, 제작, 합성 등 다양한 콘텐츠와 자동 전투 시스템을 구축했다. 고전 RPG 스타일의 치열한 전투를 메인 콘셉트로 강조하고 있는 만큼 적극적인 PVP 콘텐츠를 지원한다. 세로형 화면으로 한 손으로 조작할 수 있는 편리성을 가지고 있으며, 방치 시스템도 탑재하고 있다. 방치 플레이로도 캐릭터를 충분히 육성할 수 있어 MMORPG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워 오브 글로리의 주요한 특징은 캐릭터의 육성 과정에 담겨 있는 시스템이다. 플레이어는 전투를 통해 장비를 파밍하거나 직접 제작하고 강화해 성장할 수 있다. 또한 변신을 통해 100여 가지의 다양한 외형과 강력한 전투력을 갖출 수 있게 된다.
[더구루=최영희 기자] 모바일 게임 퍼블리셔 룽투코리아는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워오브글로리(WAR OF GLORY)의 사전예약자수가 최근 30만명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워오브글로리(WAR OF GLORY)는 몬스터와 악마가 도사리고 있는 미지의 대륙에서 모험가가 이끄는 혈맹의 대규모 전쟁이 펼쳐지는 게임이며, 다크 판타지 배경으로 PVE, PVP, 강화, 육성, 제작, 합성 및 혈맹 등 정통 클래식 MMORPG 콘텐츠 및 시스템을 가지고 있으며, 자동 전투 시스템까지 구축해 플레이어가 정통 RPG의 감동도 느낄 수 있는 기대작이다. 워오브글로리(WAR OF GLORY)의 주요한 특징은 캐릭터의 육성 과정에 담겨 있는 시스템이다. 플레이어는 치열한 전투를 통해 장비를 파밍하는 것은 물론 직접 제작하거나 강화하며 최강을 목표로 성장할 수 있다. 또한, 변신을 통해 100가지가 넘는 다양한 외형과 강력한 전투력을 갖출 수 있게 된다. 다크한 고전RPG 스타일의 치열한 전투를 메인 콘셉트로 강조하고 있는 만큼 적극적인 PVP 콘텐츠를 지원한다. 세로형 화면으로 한 손으로 조작을 할 수 있는 편리성을 가지고 있으며, 방치 시스템도 탑재하고 있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쿵투코리아의 자회사 타이곤모바일이 개발한 블록체인 게임 '블레스 글로벌'이 스팀에서 검색 리스트에서 사라져 이유에 대해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유료기사코드] 7일 업계에 따르면 타이곤모바일은 지난 1일 블레스 글로벌 PC버전을 글로벌 게임 플랫폼 스팀에 출시했다. 하지만 출시 직후 스팀에서 블레스 글로벌은 검색이 되지 않고 있다. 블레스 글로벌 스팀페이지에는 "게시자의 요청에 따라 블레스 글로벌은 스팀 스토어 목록에 없으며 검색에 표시되지 않는다"고 공지가 게시돼 있다. 블레스 글로벌은 현재 검색은 되지 않고 있지만 스팀 페이지가 존재하며 다운로드도 가능한 상황이다. 블레스 글로벌이 스팀에서 검색이 되지 않는 이유는 스팀이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된 P2E(Play-to-Earn) 게임을 금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따라 블레스 글로벌 PC버전은 자체 토큰인 'BLEC'와 대체불가토큰(NFT)의 사용이 제한된다. 타이곤모바일은 PC버전에서는 P2E 서비스를 제공할 수 없지만 모바일로 연동되는 만큼 사용에는 지장이 없다는 입장이다. 타이곤 모바일은 1일 스팀에서 블레스 글로벌을 출시하며 게시한 글에서도 "현재로서는 PC에서 플
[더구루=최영희 기자] 룽투코리아의 자회사 타이곤모바일이 2023년 첫 신규 P2O(Play to Own) 게임 ‘블레스 글로벌’ 의 전세계 사전예약자수가 최근 200만명을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블레스 글로벌’ 전세계 사전예약자수 200만명을 넘으며, 처음으로 베타 테스트 데이터를 공개한 것으로 전해졌다. 테스트 데이터에 따르면 ‘블레스 글로벌’ 2일 차 잔존율 94%와 함께 접속 평균 시간이 218분에 달해 게임의 흥행성을 충분히 검증함과 동시에 유저와 개발사에 충분한 기대감을 주었다. ‘블레스 글로벌’은 P2E와 P2O 결합을 통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로서 블레스 IP의 세계관 및 콘텐츠를 바탕으로 웹 2.0의 고품질 게임 체험과 웹 3.0의 경제모델을 겸비한 세계 최초의 3A급 MMORPG Game-Fi이다. 일반적인 P2E와는 달리, 블레스 글로벌의 P2E(Play-to-Earn) 모듈은 재미있는 컨텐츠, 지속 가능한 경제에 초점을 맞추었으며, 유저가 게임 안에서 획득한 물품과 공헌은 가상 자산 또는 게임 안 자산의 방식으로 유저들이 게임 소유권 보상을 획득할 수 있게 한다. 또한, 블레스 글로벌은 유저들이 캐릭터, 장비, 탈것, 스킨 등의 가상
[더구루=홍성일 기자] 룽투코리아의 자회사 타이곤모바일이 공개한 P2E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블레스 글로벌의 공개 베타테스트 날짜가 공개됐다. 타이곤모바일은 14일(현지시간) 블레스 글로벌의 공개 베타테스트가 오는 30일 시작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공개 베타테스트는 내달 14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블레스 글로벌 공개 베타테스트는 실버, 골드, 다이아몬드 등 3단계로 구성된 VIP패스를 보유한 모든 유저를 대상으로 한다. VIP패스는 미스터리 박스를 통해 구매하는 방법과 블레스 글로벌 공식 채널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획득할 수 있다. 타이곤모바일은 더 많은 유저가 공개 베타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도록 테스트 개시 일주일 전부터 글림 이벤트를 실시한다. 해당 이벤트는 타이곤 모바일과 게임스페이스가 함께 선보인 NFT마켓플레이스 '포켓버프'에 가입하는 유저를 대상으로 하며 총 400개의 실버 VIP패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블레스 글로벌은 네오위즈에서 개발한 MMORPG 블레스 IP를 활용한 P2E MMORPG다. 블레스의 오리지널 콘텐츠와 세계관을 모바일 게임으로 재해석했다. 블레스 글로벌은 중세 판타지 세계관을 배경으로 AAA급 게임
[더구루=최영희 기자] 모바일 게임 퍼블리셔 룽투코리아는 블레스 이터널 사전예약자수가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블레스 이터널은 오는 10일 정식 오픈 예정이다. 블레스 이터널은 네오위즈의 ‘블레스’ 지식재산(IP)을 활용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기존 게임이 보유한 총 5개의 특색 있는 직업과 박진감 넘치는 전투 기반 스토리가 특징이다. 지난달 27일 회사는 블레스 이터널의 공식 모델로 방송인 조나단(Yiombi Jonathan)을 발탁했다고 발표했다. 전국 CGV를 비롯한 다양한 콘텐츠 플랫폼에서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진행 중이다. 룽투코리아 관계자는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 게릴라 테스트에서 유저들의 긍정적인 반응이 쏟아졌다"며 "피드백을 취합해 게임을 업그레이드하고 있는 만큼 게임 출시 전 업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게임을 선보이기 전까지 완성도 높은 게임을 위해 개발에 매진 중"이라며 "상반기 열혈강호 글로벌의 성공신화를 재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룽투코리아는 사전예약자 전원에게 '특별 보상 패스'를, 스토어 사전등록자에게 추가 보상을 지급한다. 사전예약자 100만명 돌파 이벤트로 추첨을 통
[더구루=최영희 기자] 모바일 게임 퍼블리셔 룽투코리아는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블레스 이터널의 사전예약을 시작하고 정식 런칭 준비에 돌입한다고 7일 밝혔다. 블레스 이터널은 네오위즈가 온라인으로 출시해 큰 인기를 끈 게임 '블레스'의 IP(지식재산권)을 활용한 게임이다. 총 5개의 특색 있는 직업과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기반으로 한 탄탄한 스토리가 특징이다. 룽투코리아는 블레스 이터널이 뛰어난 타격감과 역동적인 액션을 구현했다고 설명했다. 기존 게임들의 강점에 유저들의 니즈를 반영해 한 층 재미를 업그레이드했다는 평가다. 사전예약 페이지에서 사전예약을 한 유저들에게는 ‘특별 보상 패스’를 전원 지급하며, 스토어 사전등록을 한 유저들에게 추가 보상도 지급한다. 이외에도 사전예약자 수 100만 명 달성 시 추첨을 통해 ‘아이폰 13 Pro MAX’를 현물 추첨한다. 또 친구초대 이벤트에 참여한 유저 대상으로 ‘문화상품권’과 ‘구글기프트 카드’ 등을 추가로 현물 추첨한다. 회사 관계자는 "다음달 중 정식 런칭을 목표로 게임 출시 막바지 단계를 밟는 중"이라며 "다양한 이벤트와 풍부한 스토리로 유저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구루=최영희 기자] 룽투코리아의 P2E(플레이투언) 신작 게임 ‘열혈강호 글로벌’이 출시 1주일만에 동시접속자수 50만명을 돌파하며 명성을 입증했다. 8일 룽투코리아는 "첫날 약 10만명에 가까운 동시접속자수 기록 후 유저 유입이 이어지며 현재 50만명을 돌파했다"며 "서버를 약 100개까지 확보했으며 지속적인 서버 확장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룽투코리아는 지난 1일 게임 정식 출시 후 이용자들이 폭주하며 서버를 긴급 확장한 바 있다. 이 게임은 글로벌 P2E 랭킹 사이트 ‘플레이투언넷’에서 검색 및 방문자 순위 2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지난 6일 '톱 블록체인 게임 랭킹'에서는 국산 IP 게임으로서 10위권 내 유일하게 진입했다. 열혈강호 글로벌은 위믹스 플랫폼에 온보딩된 P2E 게임이다. 지난 2017년 출시된 ‘열혈강호’에 유틸리티 토큰인 ‘타이곤 토큰(TIG)’과 재화 ‘크리스탈’이 적용돼 P2E 버전으로 재출시됐다. 앞서 열혈강호 글로벌은 출시 전 글로벌 사전예약 500만명을 돌파한 바 있다. 정식 출시 후 빠르게 글로벌 이용자들이 몰리며 태국에서는 앱스토어 매출 6위를 기록하는 등 동남아 지역에서 큰 호응을 얻으며 흥행 중이다. 회사 관계자
[더구루=최영희 기자] 룽투코리아 자회사 타이곤모바일은 1일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열혈강호 글로벌’을 전세계 시장에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열혈강호 글로벌의 출시 전 글로벌 사전예약자는 500만명을 돌파했다. 이 게임의 기반이 되는 IP(지식재산권)인 ‘열혈강호’는 글로벌 무협 단행 본 600만부, 유료 디지털 다운로드 700만부, 유료 구독회수 10억회 기록을 돌파했다. 열혈강호 글로벌은 룽투코리아가 2017년 출시한 ‘열혈강호 for kakao’에 타이곤 토큰(TIG)이라는 결제 수단을 추가한 게임이다. 열혈강호 for kakao는 출시 당시 구글 플레이 매출 3위, 원스토어 매출 1위라는 대기록을 보유 중이다. 확보한 견고한 이용자층과 함께 향후 글로벌 성과가 기대된다는 설명이다. 열혈강호 글로벌은 위믹스 플랫폼의 유틸리티 토큰인 타이곤 토큰과 P2E(플레이투언) 재화 크리스탈을 적용했다. 향후에도 타이곤 토큰은 룽투코리아 및 타이곤모바일에서 출시하는 위믹스 플랫폼 기반 P2E 게임에서 공용 코인으로 사용된다. 회사는 열혈강호 글로벌 출시를 시작으로 향후 위믹스 플랫폼 기반 P2E 게임 출시를 본격화한다. 회사 관계자는 “대한민국
[더구루=최영희 기자] 룽투코리아 자회사 타이곤모바일은 자사에서 서비스 예정인 ‘열혈강호 글로벌’의 사전예약자가 300만명을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회사 측은 "P2E게임에 우호적인 동남아 시장에서 열혈강호 IP 인지도를 바탕으로 사전예약자가 급증하고 있다"고 밝혔다. ‘열혈강호 글로벌’은 사전예약과 함께 게임 소개와 에어드롭 이벤트를 공개하며 시선을 모았다. 타이곤모바일은 사전예약을 완료한 이메일 및 위믹스 월렛을 인증하는 이용자들에게 추첨을 통해 20개의 타이곤 토큰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친구 초대 링크를 공유한 이용자들에게도 최대 100개의 타이곤 토큰을 선착순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사전예약 3주라는 단기간에 사전예약자 300만 명을 돌파한 것은 게임업계에서도 이례적인 일이라 매우 놀랍다”며 “5년 넘게 국내에서 서비스를 제공해오며 큰 인기를 모아온 '열혈강호'를 활용해 국내 뿐 아니라 전세계에서도 인기를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현재와 같은 속도라면 출시 전 500만명 돌파도 가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춤추는 '옵티머스'를 선보였던 테슬라가 새로운 영상을 공개했다. 테슬라는 이번 영상을 통해 옵티머스가 일상 생활 영역에서 어떻게 사용될 수 있는지 선보였다. [유료기사코드] 테슬라 옵티머스팀은 21일(현지시간) 엑스(X, 옛 트위터)를 통해 "난 하루종일 춤만 추는 게 아니다"라며 새로운 옵티머스 영상을 게재했다. 댄스로 주목받은지 일주일여만에 새로운 영상을 업로드한 것이다. 해당 영상에는 옵티머스 휴머노이드가 쓰레기를 버리고, 책상을 정리하는 모습 등이 포함됐다. 또한 페이퍼 타올을 뜯거나 국자를 들고 냄비를 뒤적이는 모습도 등장한다. 테슬라는 댄스 영상으로 옵티머스의 하반신 운동 성능을 선보인 데 이어 옵티머스의 상체, 특히 손과 팔이 정밀하게 제어되는 모습을 보여줬다. 테슬라 옵티머스는 이전부터 손가락 제어 능력 면에서는 타 안드로이드보다 앞서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테슬라는 옵티머스가 단일 신경망을 사용해 다양한 임무를 수행했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옵티머스는 1인칭 화면으로 촬영된 영상을 통해 학습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업계 관계자는 "테슬라가 옵티머스의 댄스 외에도 다양한 임무를 수행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며 "특히 1인
[더구루=홍성일 기자] 마이크로소프트(MS)가 차세대(10세대) 엑스박스(Xbox) 콘솔에 글로벌 게임 플랫폼 스팀(Steam)을 통합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MS가 차세대 엑스박스를 'TV에 연결된 게임용 PC'로 정의하고 기존 콘솔에는 없던 유연성을 제공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유료기사코드] 22일 MS 전문매체인 윈도우센트럴에 따르면 MS는 밸브·에픽게임즈 등과 엑스박스-PC 게임플랫폼 통합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제즈 코든(Jez Corden) 윈도우센트럴 편집장은 "엑스박스가 밸브를 포함한 PC 게임 스토어 운영사와 구현방안을 두고 논의 중"이라며 "테스트 단계에 있다는 소문도 있지만 그 부분에 대해서는 회의적"이라고 밝혔다. 스팀의 차세대 엑스박스 통합설은 필 스펜서(Phil Spencer) MS 게이밍 최고경영자(CEO)의 발언에서 시작됐다. 필 스펜서 CEO는 지난해 4월 진행된 엑스박스 팟캐스트에서 "엑스박스에서 에픽게임즈 스토어와 itch.io와 같은 서드파티 PC 게임 스토어에 접속할 수 있기 바란다"고 전했다. 필 스펜서의 발언이 공개된 이후 사라 본드(Sarah Bond) 엑스박스 사장의 "한 세대만의 가장 큰 기술적 도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