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곤모바일, P2E MMORPG '블레스 글로벌' 30일 공개 베타테스트 개시

내달 14일까지 진행…VIP패스 보유한 모든 유저 대상

 

[더구루=홍성일 기자] 룽투코리아의 자회사 타이곤모바일이 공개한 P2E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블레스 글로벌의 공개 베타테스트 날짜가 공개됐다.

 

타이곤모바일은 14일(현지시간) 블레스 글로벌의 공개 베타테스트가 오는 30일 시작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공개 베타테스트는 내달 14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블레스 글로벌 공개 베타테스트는 실버, 골드, 다이아몬드 등 3단계로 구성된 VIP패스를 보유한 모든 유저를 대상으로 한다. VIP패스는 미스터리 박스를 통해 구매하는 방법과 블레스 글로벌 공식 채널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획득할 수 있다. 

 

타이곤모바일은 더 많은 유저가 공개 베타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도록 테스트 개시 일주일 전부터 글림 이벤트를 실시한다. 해당 이벤트는 타이곤 모바일과 게임스페이스가 함께 선보인 NFT마켓플레이스 '포켓버프'에 가입하는 유저를 대상으로 하며 총 400개의 실버 VIP패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블레스 글로벌은 네오위즈에서 개발한 MMORPG 블레스 IP를 활용한 P2E MMORPG다. 블레스의 오리지널 콘텐츠와 세계관을 모바일 게임으로 재해석했다. 블레스 글로벌은 중세 판타지 세계관을 배경으로 AAA급 게임의 그래픽과 다양한 블록체인 기술이 결합돼 100만명 이상의 사전 등록 유저를 유치해 흥행이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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