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구루=오소영 기자] 캐나다 '시그마리튬(Sigma Lithium)'이 세계 5대 리튬 생산국인 '브라질-칠레'의 시너지 효과를 설파했다. 브라질의 암석, 칠레의 염호 개발 기술을 결합해 시너지를 낼 수 있다는 분석이다. 브라질 사업장에서 저탄소 리튬을 생산한 경험을 앞세워 칠레로 사업을 확장하고 양국 리튬 협력에 가교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더구루=길소연 기자] 브라질 리튬 생산업체 시그마리튬(이하 시그마)이 고순도 리튬 정광을 생산하기 위해 1300억원 규모의 자금 조달을 추진한다. 제2그린테크(Greentech) 공장을 건설해 리튬 광석인 스포듀민을 퀸튜플 제로 그린리튬(Quintuple Zero Green Lithium, 5.5% 리튬 정광)으로 전환한다는 계획이다. 리튬정광은 리튬 광석을 가공해 농축한 고순도 광물로 배터리 핵심 원료인 수산화 리튬을 추출할 수 있다.
 
								[더구루=오소영 기자] 캐나다 시그마리튬이 브라질에서 역대 다섯 번째 리튬 선적을 완료했다. 친환경 리튬 2만2000톤(t)을 글렌코어에 공급했다. 리튬 사업의 성과를 올리며 매각을 앞두고 몸값을 높일 것으로 보인다.
 
								[더구루=오소영 기자] 스위스 글렌코어가 캐나다 시그마리튬에 친환경 리튬 공급 대가로 상당한 선불금을 지급했다. 전기차 시대를 맞아 전략 광물로 부상한 리튬 시장에 가세하려는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
 
								[더구루=오소영 기자] 캐나다 '시그마리튬(Sigma Lithium)'이 리튬 선적에 나섰다. 파트너사인 LG에너지솔루션은 안정적으로 원재료를 확보하고 사업 경쟁력을 강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아나 카브랄-가드너(Ana Cabral-Gardner) 시그마리튬 최고경영자(CEO)는 2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을 통해 "LG에 보내질 첫 번째 리튬 선적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그마리튬은 브라질 미나스제라이스주에 위치한 그로타 도 시릴로(Grota do Cirilo) 광산 채굴권을 갖고 있다. 2012년부터 개발을 추진해 2019년 환경 허가를 받았다. 지난달 미나스제라이스주 환경 정책 위원회(COPAM)으로부터 공장 가동에 필요한 허가를 획득하고 이주 초 리튬 정광 생산을 시작했다. 리튬 정광은 리튬 광석을 가공해 농축한 고순도 광물로, 배터리 핵심 원료인 수산화리튬을 추출할 수 있다. 시그마리튬은 7월까지 연간 생산량을 27만t으로 늘리고 2·3단계 증설을 추진한다. 2024년 중반까지 76만6000t의 생산능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시그마리튬은 작년 말 예상 대비 63% 많은 광물 매장량을 확인한 바 있다. 초기 생산물은 100% 수출된다. LG에너지솔루
 
									 
									 
									 
									 
									 
									 
									 
									 
									 
									 
									 
									 
									 
									 
									 
									 
									 
									 
									 
									 
									[더구루=길소연 기자] 중국 반도체 업체 창신메모리테크놀로지(CXMT)이 모바일 저전력 D램인 LPDDR5X 시리즈를 공식 출시하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경쟁사를 맹추격하고 있다. 미국의 고강도 수출 규제에도 불구하고 중국 메모리 기업들의 기술 자립화 속도는 더욱 빨라지고 있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앤트로픽(Anthropic)이 일본에서 파트너십 확대에 나섰다. 앤트로픽은 향후 서울과 인도 벵갈루루에서도 생태계 확장에 나설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