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정예린 기자] 미국 리튬 추출 기업 ‘에너지X(EnergyX)’가 텍사스주에 새로운 거점 기지를 마련한다. 미주 대륙 전체에 걸쳐 리튬 채굴부터 생산까지 전 공급망을 구축해 상용화에 고삐를 죄고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한다.
[더구루=정예린 기자] '제2의 일론 머스크'라 평가받는 미국 리튬 추출 전문 회사 '에너지X'의 창립자 티그 이건이 '리튬 트라이앵글'로 불리는 남미 3국을 방문했다. 현지 리튬 사업을 점검하고 협력사를 찾아 상업화에 속도를 내기 위해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