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023학년도에는 서울소재 9개 의과대학, 지방소재 29개 의과대학 등 전국 38개 의과대학에서 총 3,015명의 신입생을 선발하는데, 서울소재 9개 의과대학에서 861명, 지방소재 29개 의과대학에서 2,100명을 선발한다. 지방소재 의과대학은 가천대, 가톨릭관동대, 강원대, 건양대, 경북대, 경상대, 계명대, 고신대, 단국대(천안), 대구가톨릭대, 동국대(경주), 동아대, 부산대, 순천향대, 아주대, 연세대(미래), 영남대, 울산대, 원광대, 을지대, 인제대, 인하대, 전남대, 전북대, 제주대, 조선대, 충남대, 충북대, 한림대로 총 29개 대학이다. ▶ 지방소재 29개 의과대학 2023학년도 신입생 선발 현황 ◀ ◆ 지방소재 29개 의과대학 총 2,100명 선발 올해 지방소재 29개 의대에서는 수시에서 1,304명, 정시에서 796명 등 총 2,100명을 선발한다. 지방소재 29개 의대 신입생 선발은 전형별로 세분해보면 수시에서는 학생부교과전형으로 812명, 학생부종합전형으로 418명, 논술전형으로 75명 등 총 1,304명을 선발하고, 정시모집에서는 총 796명을 선발한다. 서울소재 9개 의과대학이 신입생 수시선발 비율이 높듯 지방소재 29개 의
올해 2023학년도에는 서울소재 9개 의대, 지방소재 29개 의대 등 전국 38개 의대에서 총 3,015명의 신입생을 선발하는데, 서울소재 9개 의과대학에서 861명을 선발한다. 의대 진학을 목표로 하는 많은 자연계 최우수 학생들은 어떻게 하면 서울소재 9개 의대를 목표로 지원전략을 세울지 많은 고민을 하고 있다. 일반고, 과학고, 자사고 고교유형을 막론하고 자연계열에서 공부 좀 한다는 학생들이 관심을 갖는 전공이 바로 의대이다. 본인 스스로는 자연과학이나 공대 진학을 원해도 주변의 권유로 인해 관심을 갖는 경우도 상당수 존재할 정도로 의대 진학은 자연계 학생들에게 있어서 올해도 최고의 선호도를 나타내는 학과로 인식될 것이다. ▶ 서울 소재 9개 의대 2023학년도 신입생 선발 현황 ◀ ◆ 서울소재 9개 의대 총 861명 선발 의대진학을 목표로 하는 최상위권 자연계 학생들은 우선적으로 서울소재 9개 의대를 목표로 내신, 수능, 비교과실적 등 많은 것을 준비한다. 올해 서울소재 의대 선발은 서울대, 성균관대, 연세대, 가톨릭대, 고려대, 한양대, 중앙대, 경희대, 이화여대 등 9개 대학에서 총 861명을 선발한다. 수시에서 475명, 정시에서 386명으로 여전
2023학년도 의대/치대/한의대/약대 등 의학계열 선발인원은 의대의 경우 전국 38개 의대에서 3,015명을 선발하고, 치대의 경우 전국 11개 치대에서는 630명을 선발하고, 한의대의 경우 전국 12개 한의대에서는 715명을 선발하며, 약대의 경우 전국 37개 약대에서는 1,743명을 각각 선발한다. 의대/치대/한의대/약대에서 모두 올해 6,103명의 신입생이 선발하는데, 수시에서 3,582명이 선발되고, 정시에서 2,521명이 각각 선발된다. ◆ 2023학년도 의대 선발 올해 의대는 서울소재 9개 의대, 지방소재 29개 의대 등 총 38개 의대에서 신입생을 선발한다. 의대는 수시 선발인원이 조금 늘어났다. 2022학년도에 수시가 줄어들고 정시가 늘어났으나 2023학년도는 수시가 9명 늘어나 1,817명을 선발하고, 정시는 7명 줄어든 1,198명을 선발하면서 전체 선발인원이 2명 늘었다. 전형별로는 학생부교과전형이 58명 늘어난 899명을 선발하고 학생부종합전형이 37명 감소하면서 790명을 선발한다. 2022학년도부터 학생부교과전형 모집인원이 학생부종합전형 모집인원보다 많아졌다. 최상위권 의대인 연세대(22명), 가톨릭대(10명), 고려대(30명)도 학
[더구루=홍성일 기자] 미국 반도체 위탁생산(파운드리) 업체인 글로벌파운드리(globalfoundries)가 미국 뉴욕주에 위치한 핵심 생산시설의 인력을 감축했다. 글로벌파운드리는 장기적인 성장을 위한 기반 마련을 구축하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한다는 계획이다. [유료기사코드] 3일 업계에 따르면 글로벌파운드리는 뉴욕주 사라토가 카운티에 위치한 팹8 인력을 일부 해고했다. 글로벌파운드리 측은 "일부 인원의 조정이 있었다"고만 밝혔을 뿐 규모와 대상은 공개하지 않았다. 팹8에는 현재 2300여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글로벌파운드리의 인력감축은 약 2년여만이다. 글로벌파운드리는 2023년 전체 직원의 약 5%인 800여명을 해고하는 구조조정을 단행한 바 있다. 당시 팹8에서만 221명이 해고됐었으며, 해당 구조조정을 통해 글로벌파운드리는 약 2억 달러(약 2790억원)에 달하는 비용을 줄이는데 성공했다. 글로벌파운드리는 이번 조정에 대해서 장기적 성장 체제 구축을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글로벌파운드리 대변인은 "효율성 제고, 운영 생산성 향상, 핵심 기술 개발과 역량 구축을 통해 회사의 장기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데 주력하고 있다"며 "핵심 전략 분야의 채
[더구루=홍성일 기자] 폭스바겐의 배터리 자회사 파워코(PowerCo)가 북미 첫 기가팩토리 건설에 속도를 내고있다. 파워코는 오는 2027년 기가팩토리에서 양산을 본격화한다는 목표다. [유료기사코드] 3일 업계에 따르면 파워코의 북미 사업 총괄 법인인 '파워코 캐나다(PowerCo Canada Inc)'는 최근 세인트토마스 기가팩토리 건물의 구조용 강재, 기초 공사를 수행할 기업들과 계약을 체결했다. 공장 기초 공사는 매길 콘스트럭션 캐나다(Magil Construction Canada)가 담당한다. 매길 콘스트럭션 캐나다는 전문 건설사로, 캐나다 건축분야 매거진인 '온 사이트 매거진'에 따르면 매출액 기준 2025년 캐나다 상위 15위 건설사다. 스틸콘은 수주 내에 첫 콘크리트 타설을 시작하며, 공장 3개 동의 기초 공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매길 콘스트럭션 캐나다가 기초공사를 진행할 건물의 연면적은 7만8967제곱미터(㎡)에 달한다. 구조용 강재 공사는 스틸콘 그룹(Steelcon Group)이 수행한다. 스틸콘 그룹은 산업, 상업용 건물 구조용 강재를 전문적으로 취급하고 있다. 구조용 강재는 건축물의 부재로 사용되는 강철 재료로 철골과 철근, 철판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