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정예린 기자] 슬로바키아 배터리 스타트업 '이노뱃(Inobat)’이 중국 배터리 제조사 '고션하이테크(Gotion High Tech)'와의 굳건한 동맹을 과시했다. 합작사 설립에 이어 대규모 투자 유치에 성공하며 안정적으로 자금을 조달할 수 있게 됐다.
[더구루=정예린 기자] 중국 배터리 제조사 '고션 하이테크(Gotion High Tech)'와 슬로바키아 배터리 스타트업 '이노뱃(Inobat)'의 합작 배터리 공장이 슬로바키아에 들어선다. 당국과의 파트너십을 맺으며 내년 착공에 청신호가 켜졌다.
[더구루=정예린 기자] 슬로바키아 배터리 스타트업 ‘이노밧 오토(Inobat Auto, 이하 이노밧)’가 세르비아에 대규모 투자를 단행한다. 전폭적인 정부 지원에 힘입어 대규모 공장을 건설, 글로벌 생산거점을 늘리고 상업 생산 준비에 박차를 가한다
[더구루=정예린 기자] 슬로바키아 배터리 스타트업 '이노뱃 오토(Inobat Auto, 이하 이노뱃)'가 미국 전기 상용차 회사 '아이디어노믹스(Ideanomics)'로부터 투자를 받았다. 대규모 자금 유치에 잇따라 성공하며 유망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더구루=오소영 기자] 슬로바키아 전기차 배터리 스타트업 이노뱃 오토(Inobat Auto, 이하 이노뱃)가 세계적인 광산 회사 리오틴토(Rio Tinto)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 연구 기지와 파일럿 공장 건설에 속도를 낸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이노뱃은 리오틴토로부터 투자를 받았다. 지난 5월 양사가 체결한 전기차 배터리 사업 협력 양해각서(MOU)에 따른 후속 조치로 투자액은 공개되지 않았다. 이노뱃은 조달 자금을 슬로바키아 보데라디 소재 연구·개발(R&D)센터와 파일럿 배터리 생산시설 건설에 사용할 예정이다. 이노뱃은 작년 5월 2만7000㎡ 규모의 부지를 사고 R&D센터와 파일럿 생산시설 건설을 추진해왔다. 파일럿 공장은 연 10GWh 생산량을 갖췄으며 총투자비는 1조원 이상으로 추정된다. 리오틴토는 배터리 양산을 지원해 이노뱃에 리튬 공급을 모색하고 유럽 고객사를 늘리겠다는 전략이다. 리오틴토는 아드리아해 인근에서 24억 달러(약 2조8400억원) 규모의 자다르 리튬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약 5만8000t의 탄산리튬 생산이 예상된다. 2026년 생산이 시작되면 리오틴토가 유럽 최대 리튬 공급원으로 부상할 것으로 전망된다. 리튬은
[더구루=홍성일 기자] 일본 모바일 게임 시장이 다운로드 수 정체에도 불구하고 높은 사용자당 평균 수익(ARPU)을 기반으로 아시아 2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충성도 높은 이용자 기반과 효과적인 수익화 전략이 일본 시장의 강점이자 한계가 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미국 항공우주국(NASA, 나사) 연구진이 슈퍼컴퓨터를 통해 지구 생명체의 '종말 시점'을 예측했다. 나사는 인류가 다른 생명체보다 훨씬 이른 시점에 생존 위기를 맞을 것으로 전망하며 대안 마련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내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