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남기택 기자]생활가전 전문 브랜드 이노크아든이 가열식 가습기 'IA-HH01'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노크아든 가열식 가습기는 살균 가습에 중점을 두고 개발했으며, 출시를 기념해 스마트스토어에서 20% 할인 행사를 마련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특히 이노크 가열식 가습기는 100˚C 온도에서 물을 가열, 살균 효과를 극대화한다. 가열된 물은 훈증 가습을 통해 시간당 최대 350cc를 가습한다. 이러한 가습효과는 춥고 건조한 겨울철에 실내온도 조절과 습도 조절을 통해 건강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편의성에도 신경을 썼다. 이노크 가습기는 통세척이 가능한 분리형으로 세척이 무엇보다 간편하다. 가습기 사용시 소음은 32dB로 도서관 소음보다 작다. 또한 최대 18시간 사용과 물부족시 자동 정지를 통해 소비자의 편의성을 최대한 반영했다. 이노크 가습기는 차일드락 시스템을 적용하는 등 3중 안전장치를 장착했다. 잠김 버튼과 저수위 감지로 가습기 사용을 제어 할 수 있고 안전고리를 통해 뚜껑이 열리는 현상을 방지할 수 있다. 위드프렌즈 문영철 대표는 “가습기 종류가 다양해 지면서 고객의 눈 높이도 높아졌다”라며 “이노크아든 가열식는 안전성과 편의성을
[더구루=남기택 기자]생활가전 전문 브랜드 이노크아든이 EMF 인체감지 전기요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노크아든 인체감지 시스템은 버튼을 누른 후 움직임이 없는 경우 2시간 후 안전모드 6시간 후 전원이 차단되는 방식이다. 시스템이 작동하는 8시간 이내에 전기요 움직임이 감지되면 처음 설정된 온도로 다시 작동하도록 설계되었다. 또한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에서 주관하는 EMF 전자기장 환경인증을 획득했다. 제품에서 발생하는 전기장과 자기장을 최소화하여 사용자의 안전을 우선으로 했다. 이노크아든 전기요는 편의성도 중시했다. 9단 온도조절기(안전모드 포함)를 통해 온도조절이 가능하고 15시간 자동 타이머 기능을 장착했다. 전기요 뒷면에는 논슬립패드를 사용하여 매트가 움직이는 부분을 최소화했고, 조절기는 저전력 사용 기술로 하루 8시간 사용 시 월 1000원대에 전기요금이 발생하도록 제작되었다. 위드프렌즈 문영철 대표는 “겨울철이 되면서 전기요와 전기장판에 관심이 높아졌다”라며 “이노크아든은 국민 전기요라는 타이틀답게 안전하고 합리적인 가격의 제품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 중이다. 인체감지 EMF 전기요가 그 대표적인 제품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위드프
[더구루=남기택 기자] 생활가전 전문 브랜드 이노크아든이 추석 명절을 맞아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무자계 EMF 전기요를 최대 35% 할인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노크아든 전기장판은 편의성이 뛰어난 전기요이며, 환경 관련 인증마크를 획득했다. 특히 28~55°C 까지 단계별로 온도조절이 가능하며 특대형 매트 기준으로 좌우 분리난방도 가능하다. 전기요에 사용되는 소재는 피부자극이 적은 피치스킨 원단을 사용했으며 세탁기를 사용한 물세탁도 가능하다. 또한 안전성도 검증됐다.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의 EMF(전자기장 환경인증)을 획득했다. 또한 KC인증마크와 품질보증인 Q마크도 받았다. 자동차안전연구원(KATRI)에서 주관하는 99.9%항균 인증 테스트를 통과하는 등 총 6개에 달하는 안전인증을 받았다. 위드프렌즈 문영철 대표는 “이노크아든 전기요는 누적 후기 10만개에 달하는 국민 전기요 제품”이라며 “따뜻한 겨울을 위해 안전하고 편리한 이노크아든 전기요를 명절 가족 선물로 추천한다. 가격할인과 N페이 적립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니 이번 이벤트를 통해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위드프렌즈는 지난 23년 동안 전기요와 전기매트
[더구루=홍성일 기자] 중국 빅테크 기업 텐센트(Tencent)가 새로운 인공지능(AI) 추론(reasoning) 모델을 출시한다. 텐센트는 올해 AI 부문 자본 지출도 확대하기로 하며 딥시크(DeepSeek)로부터 촉발된 '중국산 AI' 경쟁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유료기사코드] 텐센트는 중국 베이징 표준시간 기준 21일 오후 11시, 새로운 AI 추론 특화 모델인 '훈위안 T1(Hunyuan T1)' 출시 행사를 진행한다. 훈위안 T1은 텐센트 독자 생성형 AI 모델인 '훈위안'의 추론 특화 모델이다. 추론 모델은 학습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인간과 유사한 사고 과정을 거쳐 이용자의 질문에 최적의 답변을 제공하고, 어떤 과정으로 답변을 도출했는지 단계별로 보여준다. 반면 비추론 모델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답변만 빠르게 제공한다. 훈위안 T1은 딥시크의 추론 모델인 R1과 유사한 성능을 가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텐센트는 기존 트랜스포머 아키텍처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맘바(Mamba) 아키텍처와 전문가 혼합(MoE·Mixture of Experts) 기술 등을 도입했다. 맘바 아키텍처는 입력된 토큰이 늘어나면 속도가 줄어드는 트랜스포머 아키텍처의
[더구루=오소영 기자] 미국 소형모듈원자로(SMR) 기업 '오클로(Oklo)'가 아이다호국립연구소(INL)와 '오로라' 상용화를 위해 힘을 합치기로했다. 원전 건설에 따른 환경 훼손 우려를 사전에 해소하고, 이해관계자들과 적극 소통하고자 부지 조사 과정에서 관련 책임을 명시한 계약에 서명했다. [유료기사코드] 오클로는 20일(현지시간) INL과 인터페이스 계약(Interface Agreement)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인터페이스 계약은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이해관계자 간 책임과 절차, 기준 등을 규정하는 문서이다. 오클로는 이번 계약을 통해 부지 조사 과정에서 환경 규제를 엄격히 준수하고 지역사회와도 상생을 꾀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INL, 미 에너지부(DOE)와 긴밀히 소통해 발전소 부지의 지질과 수질, 생태계 등을 포괄적으로 검토한다. 지역 원주민인 쇼쇼니 배녹 부족(Shoshone Bannock Tribes)과도 협력해 문화유산·생태계에 미칠 영향을 조사한다. 제이컵 드위트(Jacob DeWitte) 오클로 공동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는 "첫 번째 첨단 원전 건설에 한 걸음 더 나아갔다"며 "효율적이면서도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개발을 진행하는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