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정예린 기자] 미국 나비타스 세미컨덕터(Navitas Semiconductor, 이하 나비타스)가 중국 지리차(Geely) 자회사 브렘트(VREMT)와 동맹을 맺었다. 전력반도체 기술을 기반으로 차세대 전기차용 전력시스템을 개발한다는 목표다. 12일 나비타스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 1일(현지시간) 중국 저장성 닝보에 공동 연구개발(R&D) 시설을 개소했다. 나비타스 엔지니어와 브렘트 시스템 설계 팀이 긴밀하게 협력할 예정이다. 연구팀은 나비타스의 실리콘카바이드(SiC)와 질화갈륨(GaN) 칩 기술 등을 바탕으로 더 높은 전력 밀도와 효율성의 새로운 전기차용 전력시스템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를 통해 빠른 충전, 주행속도와 긴 주행거리를 갖춘 전기차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GaN과 SiC칩은 기존 실리콘(Si) 기반 제품 대비 △더 빠른 속도 △더 큰 에너지 절약 △더 빠른 충전을 가능케 하는 반도체다. 고전압에서 잘 버티고 전력모듈에 필요한 냉각장치를 최소화할 수 있어 칩 소형화·경량화는 물론 생산 비용도 절감할 수 있다. SiC칩은 테슬라 등이 전기차에 사용하면서 다른 완성차 업체들도 앞다퉈 채택하고 있다. 나비타스는 지난
[더구루=정예린 기자] 중국 CATL의 차세대 배터리를 탑재한 지커(Zeekr) 전기차 신모델이 800km가 넘는 주행거리를 자랑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중·대형 MPV(다목적차량) 중 세계 최대 기록이다.
[더구루=정예린 기자] 중국 에너지저장장치(ESS) 배터리셀 가격이 상승세로 돌아서며 시장 전반에서 가격 인상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리튬 가격 반등과 대형 셀 전환, 글로벌 ESS 수요 확대가 맞물리면서 장기간 이어졌던 가격 하락세가 멈추고 공급망 전반의 가격 구조에도 변화가 있을지 주목된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아랍에미리트연합(UAE)이 이스라엘제 드론 대응 시스템 도입을 제안받아 검토하고 있다. 이스라엘측은 해당 시스템이 드론 자체를 탈취해 2차 피해를 줄일 수 있는 기술이라고 소개했다. 또한 즉각 배치가 가능해 이란 드론으로부터 위협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